·7년 전
어....저는 이제 중학교3학년에서 고1이 되어가는 학생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남기는 이유는 제가 꿈이 랩이라고 하는 음악을 하면서 한국에 메세지를 담은 음악을 들려주면서 힐링해주려는 꿈을 가지고 있고 미리 진로에 관한 설계랑 어떻게 할 지에 대해서 루트까지 머릿속에 다 짜놨습니다. 심지어는 아***가 음악을 막긴 커녕 오히려 밀어주시려고까지 하시긴 합니다만
제가 공부를 4학년때 포기하고 지금도 완전 놔버린 상태이긴 한데 이렇게 하는게 제가 봐도 노답으로 보이고.... 그냥 남들이 취업을 하라는 말에 자꾸 동요가 되서 이 길을 계속 걸어가야 할 지 고민이 되네요...
그리고 제가 지금 녹음한 곡이 50곡이 넘는데도 불구하고 듣는 사람이 적어서 너무 힘들기도 하네요....
하...... 애들도 제 음악에 관심이 있는게 아니라 유명해질걸 생각하는지 조금 오글거릴지도 모르지만 제가 썼던 가사를 들으면서 생각하기를 바라긴 하는데 그 깊이를 이해해주지 않는것도 너무 이런걸 가지고 속상하더라구욬ㅋㅋㅋ....
후....저 자신이 이기적이라는 생각도 들지만...전 진짜 노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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