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퇴했고 검정고시 준비 중입니다. 저는 꿈도 없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자퇴했고 검정고시 준비 중입니다. 저는 꿈도 없고 잘하는것도 없고 하고싶은 일도 없는데 나중에 저는 무슨 일을 하면서 살게 될까요? 제가 과연 취업을 할수 있을까요? 생각 안하려 해도 계속 생각나고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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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가 달렸어요.

pr1del

· 7년 전

검정고시를 준비하려는 마음부터 이미 성공시작입니다. 아마도 시간이 지나면 흐릿하기만 했던것들이 점점 선명하게 윤곽을 드러낼거에요. 마카님이 원하는 모양과 색으로요. 꼭 잘 되시리라 믿습니다. 회이팅. :)

YURIEE

· 7년 전

전 ㅎㅎ 뭐 다른사람들이랑 생각하는게 틀릴수도있지만 전 꼭 취업해야한다고 생각안하거든요 꼭 대학을나와야하고 꼭결혼하면 애를나아야한다고 생각안해요 약간프리해요 ㅎㅎ 자유분방하다해야하나?그런생각하지마요~물론안할순없겟죠 사람인지라~그냥 우선 내가 뭘좋아하는지부터 찾으세요~그리고 자격증을따든 경력을쌓든 학점은행제를듣든 목표를이루기위해 대학이필요하면 대학을가든 하면되는거에요~

YURIEE

· 7년 전

화이팅!하는일모두잘풀리길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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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ㄹㅅ

그냥 짧게말하자면 친구관계좋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었는데 저랑 친하던친구한명이랑 일이생겨서 멀어지게됐어요 근데 그친구가 지 무리애들한테 제가 잘못한것들을 다 말해서 전 이제 모든친구들과 멀어지게되엇고요..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ㄹㅇ로 진짜 한명도.. 이제 고등학겨 입학하는데 예비소집일날 혼자가면 걔네 무리애들이 엄청 비웃을거같아요.. 하ㅏ나아아아아앙ㅇ 이제어카져ㅠㅠㅠㅠㅜㅠ으아아아ㅏ아아아ㅏㅏ앙ㅇ

안녕하세요 오늘 친구와 얘기하다가 친구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친구가 요즘 노래에는 개성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돌 노래고 뭐고 깊이도 얕고 비슷비슷한거 같다고요... 창법도 다 비슷하고 90년대 가요가 가장 개성이 뚜렷하고 음색도 분명히 구분되고 그게 가장 좋다고 말하더라고요 저도 사실은 이 의견에 동의해요 노래가 갈수록 깊이가 얕아지고 천편일률적으로 변한다고 느끼고 있어요 여러분은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성 #노래 #90년대가요 #천편일률적 #음색

vvv

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