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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도 네비게이션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제 인생에도 목적지가 있을까요 까만밤 가로등, 방향표 하나없는 내 차 불빛 하나에 의지해서 달리는 초행길처럼 두려워요 저 멀리 무언가 튀어 나오지는 않을까, 저 앞이 낭떠러지는 아닐까 이 길이 맞긴 한걸까 저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 저 지금 제대로 가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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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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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란거.. 가져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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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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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려는 길이 후회 없는 길일지는 모르겠다 아직은 막연하고 생각처럼 즐겁지만은 않을지도 모른다 그래도 한번 시작해보자 일단 해보면 길이 생겨날거라 믿으니까 남은 30대의 반은 세상을 향해 다가가고 함께 어울리고 마음을 나눠 보련다 그리고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소중함과 빛나는 보석을 발견하도록 세상을 밝혀나가는 일을 해야지

oddalic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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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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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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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은 많은데 하기싫고 재밌는 걸 하고싶은데 재밌는일은 없고 몸은 피곤하다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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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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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빵만드는게좋아서선택한일인데. 자격증까지땄는데 일자리찾기왜이리힘들까요 지원했는데 기다리는데 원래이렇게 애가타나요 원래 이렇레 오래걸리나요 정직원이라더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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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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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왜 가야해요? 대학에 가면 뭘해요? 아무도 안알려줬어요 왜 가야하는지 가서 뭘 하는지 그냥 일단 가래요 일단 좋은데 가래요 지금은 아무것도 생각하지말고 일단 대학 들어가서 생각하라고 뭐든 대학 가고나서 실컷 하라고 본의아니게 너무 자연스럽게 지금 제 제일 큰 목표가 좋은 대학에 가는거에요 내가 왜 목표를 두고 열심히 하지 않나 생각해보니까 제가 세운게 아니더라고요 주변에서 세워준거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해야할 이유도, 동기도 없이 그냥 하라니까 하고있는거더라고요 그 하라니까 하고있는 입시도 하기싫으니 열심히 안하게 되고 열심히 안하면 혼나고 욕먹고 그렇다고 한다고 칭찬, 격려해주는것도 아니면서 남들 다 하는거라고.. 전 모르겠어요 왜 다들 대학에 목숨 거는지 내가 왜 대학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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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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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어렵다. 풀리긴 커녕, 꼬여가고. 하기싫다. 시간은 흘러갈텐데. 하기싫어..

eunBe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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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힘드네요... 제가 무슨일을 해야하는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자신감도 많이떨어지고있구요... 제가너무 한심하고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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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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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공장 사무보조일해보신분? 설마 클레임전화도 제가 상대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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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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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면접을 봤지만 죄다 낙방....나이는 서른둘인데 다시찾는 직업이 이다지도 힘들다니.....이래저래 발버둥쳐대 ***만 ㅠ 괜히 가족들한테 승질만 잔뜩부리고 끙.....내야할건 많고 지갑은 텅텅 휴.....하지만 남은 희망이라도 잡듯이 오늘도 이력서 수정하고 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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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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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수시결과가 한창 나오고 있는 이시점에서 전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최저가 없는 학교에서 줄줄이 후보가 떴고, 더 열심히 해서 최저를 맞추니 그 학교들 마저 후보가 떠버렸네요..... 제일 가고 싶어했던 학교에서 까지 시원한 합격을 받지 못해 참아왔던 눈물이 터져버렸고 두시간정도를 울면서 보냈어요. 그때 누군가 제게 괜찮다고 추가합격 전화가 올것이라고 빈말이라도 토닥여 줬으면 했습니다. 가망이 없을 것이란건 알지만 그순간 만큼은 제게 위로가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어머님께선 냉정하게 “그렇게 울지만 말고 네가 왜 떨어졌는지 생각해봐라. 평소에 공부도 제대로 하고 수능도 정시까지 생각하며 열심히 치루지” 라며 더욱 혼을 내시더라구요.. 최근에 어머님과 사이가 틀어지며 제대로 대화를 잘 못하기도 했고 솔직히 말하면 어머님의 말씀이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가 우는 모습을 보면 위로를 해주실줄 알았습니다.. 정말 대학가기도 힘들고 오늘은 정말 지치는 날이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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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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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에 학교로 가는 버스를 타고 방학에는 새벽3시에 잠을자면서 열심히 했어요 성적도 점차 올랐구요 반이나 학원에서 저는 눈에 띄게 열심히 하는 학생이였어요 친구들이 저한테 다 잘될꺼라고 나도 너처럼 열심히 하고싶다고 했어요 수능날 컨디션도 좋았구요 자만하지않고 끝까지 과목도 다챙겼어요 버리는거없이 근데 한번도 받아본적없는 점수를 수능점수로받았어요 하루 4시간도 못자가면서 공부했는데 6등급이라고 찍혀있는 성적표를보니까 진짜 어이가없고 억울하고 살고싶지않아요 평균도안되는 성적표를 받고 노력은 어디가지않는다니까 수시라도 붙겠지 했는데 예비번호도아니고 불합격입니다ㅋㅋㅋㅋ 부모님껜 뭐라고해야하나요 그렇게 저한테 많은 돈을 쓰셨는데 이 성적표로 정시상담하기가 너무 창피해요 제가 열심히하는척 했다고 생각하시겠죠 친구들은 뭐라고 할까요 공부할때도 저를 싫어하는 친구들이 많았거든요 공부잘하는데 열심히 않하는 친구들이 대놓고 하는거에 비해 점수가 낮다고하고 저의 우울이 우스울까요 진짜 우스운 점수가나왔거든요 공부를 했다면 이성적이 나올 수 없는데 제가 생각해도 이런데 선생님이라고 친구라고 다르겠어요 저 진짜 열심히했는데 이 점수 하나로 열심히 안한애가 되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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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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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조종사로 국가를 위해서 복무하고 사회에 첫발을 디딘지 2달 정도 지났습니다. 새롭게 제2의 인생을 시작하려 항공사 전형 최종합격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너무 긴장되네요.. 아무쪼록 합격해서 승객들의 행복과 설렘을 무사히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비행할 수 있는 조종사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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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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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운전 주행은 이제 되는데 주차하고 눈길 주행이 문제네요 주행도 겨우하는데 잘할수 있을까요

kindeath66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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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하고 싶어 경험자분들 부모 어떻게 설득함? 설득 안돼고 그냥 해야돼나 자꾸 으름장을 놔 너 말안하고 하기만 해봐 빼*** 근데 왜 내가 하고 싶고 엄빠돈도 안쓰는데 설득해야돼는지 모르겠어 설득했는데 일도 안듣거든 그래서 그냥 말하기 싫어 말해봤자 그얘기로 반박하는게 아니라 말고 아빠가 싫어해 이런말만 하는데 근데 자꾸 나한테 너 휴학하기전에 얘기하고 해야햐다고 맨날 ******을 말꺼내면 하지말라고 할거면서 싫어하는건 알겠는데 나는 정말 영어를 사랑해서 학교에서 열심히 했고 지금은 너무 하고 싶지 안은 이유가 있어서 시험인거 알아도 그냥 빈종이 내고 있고 나는 겁쟁이라 졸업꼭할거야 근데 일년동안 하고싶은거 하고 미련없고 다시 학교 돌아가서 다시 공부를 좋아서 하면서 졸업할건데

happylife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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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고2의 마지막 시험을 앞두고 있습니다. 오늘 첫번째 시험을 봤구요 앞으로 3일 남았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내신평균이 통합해서 4등급후반대 입니다. 꾸준히 평균 4등급 후반대를 지켜왔고 성적은 올라가지도 내려가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과인데요 과학 과목이 거의 5등급이 나옵니다.. 저희 학교는 농어촌 학교이기 때문에 농어촌 특별 전형으로 대학을 갈 수 있다는 좋은 조건이 있습니다. 또한 저는 모의고사 점수도 낮기때문에 수능말고 수시로 농어촌으로 갈 생각입니다. 그런데 앞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제 평균은 4등급 후반대이고 오늘 처음 시험을 본 결과 이번에도 성적은 비슷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그리고 학교활동은 그냥 조금?밖에 없고 독서활동도 매우 부족한 상황입니다. 최악이죠. 그리고 중요한건 제게는 2번의 시험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저는 식품공학과를 가고싶다는 목표가 있습니다. 하지만 제 성적으로는 매우 부족하단 것을 알고있습니다. 제가 만약 남은 3학년 1학기동안 열심히 독서활동 교내활동, 대회활동을 한다 가정하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평균등급을 3등급 초까지 올리게 된다면 아느정도 좋은 대학 바래볼 수 있을까요? 그리고 제가 3등급 초까지 남은 2번의 시함만으로 올릴 수 있을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너무 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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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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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방황을 끝내고 빨리 취업해라. 그것이 너가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mastery201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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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적성이 웹디자이너, 사회복지사, 직업상담사로 나왔거든요? 그런데 문제가 웹디는 하락추세에 야근이 많고 사복과 직상사는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이잖아요? 제가 조현병을 앓고있어서 야근이나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을 가지면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재발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정신질환자들이 주로하는 제과제빵이나 바리스타(사람 그나마 적게 대하는것)는 제가 돈을 바라보고 해서 그런건지 모르지만 적성에 안맞는 것 같아요 어제 책을 읽다가 책구절에서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빵을 만드는 사람은 돈도 중요하겠지만 빵을 먹은 사람이 기쁨을 느낄 때 행복해야 한다"라고... 전 그렇지 않아요. 제 흥미코드는 사회형예술형이구요 MBTI는 INFP에요 그런데 조현병으로 인해 흥미코드와 성격과 덜 맞는 직업을 가져야한다는게 너무 우울하고 화가나요 어떡하죠?

whitecoco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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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조금 있으면 고3이 되는 여학생입니다. 사실 저는 그전까지 딱히 하고 싶다 그런 것이 없었어요. 다른 애들이 꿈을 위해서 내신을 쌓거나 수능준비를 할때 저는 아무 목표없이 그냥 1일전 벼락치기로 중간,기말고사를 넘기고 모의고사는 아무거나 찍고 빨리 시간이 지나기만을 기다렸지요. 그러던 저에게 며칠 전 '특수교사'라는 꿈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이제와서 하고싶은게 생겨봤자 너무 늦었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되요. 수시는 그전까지 해놓은게 없으니 사실상 불가능하고 남은 학년은 3학년 뿐인데 제가 과연 수능에 도전할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다른 이들한테 상담하고 싶지만 무리 인것을 알고 제 성적을 아는 친구들이 제 꿈을 비웃을까봐 걱정됩니다.

crcr2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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