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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봉협상 결렬될 확률이 89%인거 같아요. 2월은 설도 껴있고, 제가 수습사원이어서 오늘 퇴사하려고 하는데 협상 결렬되면 즉시 나와야하나요? 아니면 오늘 하루는 일 잘하고, 퇴근하듯이 퇴사하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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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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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고 싶어요 근데 저는 수급자였서 일을 할수가 없어요 힘들고 괴롭고 슬퍼요 저에게두 기회라는걸 있나요

dancehj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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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비슷한 처지였던, 또는 비슷한 처지인 분들 계신가요? 특성화고를 졸업하기 전에 세무사사무실에 들어갔고, 2년 다니다 관두고 이직을 했으나 다시 관뒀습니다. 할 줄 아는건 회계뿐. 특출난 재능도 없고,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고, 돈도 없고.. 현재 다시 취업 준비하며 쉬고 있는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 해 한 해가 쌓여만 가는 지금, 이대로 살아도 되나 싶어요. 이대로 가다간 20대 후반이 되어도 이러고 살까봐 걱정이 한가득입니다. 잘하는 걸 찾아서 가고 싶은데 잘하는 게 없어서 또 암울하다가.. 집에 매 달 생활비 명목으로 돈을 드리고 있어서 일을 쉬지도 못하는데 내가 무언가를 도전할 수나 있을까 싶기도 하고. 그러면 나는 그냥 이렇게 쭉 살아야하나 싶어서 문득 우울해져요. 한 때 임상심리사를 꿈꾸며 첫직장이던 세무사사무실을 관두고 돈을 모아 대학과 대학원을 가겠다 꿈꿨으나, 알고보니 집에 돈을 주지 않으면 사정이 너무 안좋아서 돈 모으는게 힘들어져 포기했습니다. 다시 세무사사무실을 돌***까 싶은데 다닐 때는 많이 알려주는 척 하더니 퇴사하고보니 제대로 배운게 거의 없었어요. 그래서 마침 궁금했던 싶던 경리회계를 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며 일반 회사를 알아보고 몇번의 탈락 끝에 하나 붙었는데 실상은 연구보조의 업무만 주로 하였고 그 마저도 회사가 이사가서 퇴사했어요. 다시 취업 준비를 하니 전에도 그렇고 대졸을 많이 뽑더라구요.. 사회에 나가보니 고졸의 취업문이 너무나도 좁았습니다.. 이렇게 사는 게 내가 부족해서 그러겠지 하며 마음을 다지는데, 사실 결론 난게 아무것도 없다보니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해결하셨나 싶습니다. 생각 나는 대로 막 적어 내려 왔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우울하게 적어서 귀여운 걸로 마무리~! ଘ(੭ु*ˊ꒳​ˋ)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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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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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용이 너무 배우고 싶은데 성인이 된 다음에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혹시 성인 되고 나서 무용 시작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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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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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를 꿈꾸고 있는 중2여학생입니다 성적도 전교 20등 정도 그럭저럭 하다보니 부모님,가족들은 아무리 안정적인 공부쪽으로 가시길 원하시거든요.. 저는 돈이 안들어 오더라도 뮤지컬이 하고 싶고요.. 근데 제가 독학으로 뮤지컬을 공부하기엔 좀 무리일것 같고 학원 다니고 싶은데 비용이 좀 부담스럽더라고요... 만약에 뮤지컬학원 다녀보신분들 비용 상관없이 학원 추천해주세요..ㅠㅠ그리고 이 분야에 대해 잘아시는 분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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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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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중3인데요 제 꿈이 진짜 인기도 많고 하기도 어려운 '교사'입니다 사실 그 중에서도 초등학교선생님을 원해요 그러려면 공부를 아주아주 잘해야 하는것도 알고있어요 전 잘하는편도 못하는편도 아니거든요 그래서 묻고싶어요 초등말고 중등이나 고등이면 조금더 쉽나요? 유치원쪽은 어떤가요? 중등이나 고등 선생님 되는 절차나 요구조건 자세히 알고계시다면 알려주세요!! 비슷한 직업들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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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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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느 한 학생입니다 저는 꿈이나, 진로에 관해서 막 크게 생각하거나 고민을 해본적이 없었던걸로 알아요.. 제가 하고 싶은 진로나 꿈이 있어도 부모님이 반대하거나 다른 직업을 권하더라고요 그래서 늘 그말에 따랐어요 그랬더니 지금 너무 힘들더군요.. 다시 무언가를 하기엔 이미 때는 늦었고 이를 어째야할까요.. ㅠㅠ

aprincess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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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백수입니다... 졸업하고 알바로 중간 중간 생활비를 벌어왔고 지금은 몇달째 백수입니다..집안사정으로 이번달 독립하게되었는데 곧 월세도 내야하는데 막막하네요 일자리를 알아보고 면잡도 보고 합격도 받아내도 막상 출근할라하면 너무 무섭고 핑계만 이만저만 생기네요 저도 제가 왜이러는지 참 알바인생으로 살아야하는지 참 막막하네요

mongmonga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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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올해 23살 여자 입니다 전문대학 졸업후 호텔에서 1년 일하고 어학연수10개월 다녀왔습니다 (귀국한진 2주 되었습니다) 근데 한국 오고나니 뭔가 되게 허무하고.. 다시 연수로 외국으로 공부하러 갈 생각하면 돈이 더 필요하고ㅜㅜ 취업생각은 하지만 토익도 필요한거같고해서 여쭤봅니다 지금 제 나이에 저를 위해 무언가를 투자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취업이 더 먼저일까요ㅠㅠ(둘다 중요한거같아서 여쭤봅니다) 그리고 뜬금없지만 원래 전공이 호텔계열인데요 공항 지상직(공항에서 체크인 하거나 안내원) 으로 생각하고있거든요.. 제가 공항쪽에 아는게 없어서요ㅠ 보통 승무원학원처럼 지상직학원도 있던데요.. 혹시 지상직 되기 어려운가요? 아이를 낳고 계속 일을 할수있나요? 공항쪽에서 일을 하시는분들 계시면 댓글 부탁드릴게요

dkwl022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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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서울 전문대 졸업하고 첫 회사에요. 평일 주5일 근무고 9~6시에요. 야근은 일절 없구 정시퇴근입니다. 강남쪽이라 식대 7000원씩 (법인카드결제)이고 중소기업이고 하는일은 cs, 바이럴마케팅, 사무보조 에요. cs는 하루 15~30통 정도에요. 주로 팀뷰어로 고객 클레임 문제 해결하는 일이구요. cs 후임이 들어와서 저포함 두명이지만, 후임이 일을 못해서 잘리네 마네 하는 상황이라 거의 제가 도맡아해요. 바이럴은 기사작성,블로그작성,카페글쓰기,이벤트관리,인스타 게시글올리기 등이에요. 솔직히 입사한지 얼마 안됬지만 다들 일잘한다고 칭찬 많이 하시구요... 수습 3개월 지나서 연봉협상 해야하는데 연봉 어느정도가 적당한가요? 초년생이라 잘모르겠어요...

lul5418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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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소개를 먼저 적어야겠네요. 저는 이번에 고3이 되는 학생입니다. 일본 문화에 관심을 갖다 보니 일본어쪽으로 이런 저런 활동도 해보고 학교에서 국제교류체험인가 그것도 갔다왔고요. 진로도 그쪽이 아닐까 어렴풋이 생각하던 중이였습니다. 하지만 별 목표도 없었던지라 의욕이 바닥이였어요. 덕분에 내신성적은 망했죠. 나태한 걸 알면서도 안한 제 자신이 가장 수치스럽고 화가 납니다. 오늘 대학교에서 주최한 학무보 진로뭐시기 설명회에 엄마랑 같이 갔었어요. 가서 입학사정관분들이 해주는 이야기를 들었죠. 진로의 방향을 잡고 진학을 생각해봐야한다고도 말씀하셨고 소질과 적성에 대해서도 언급하셨어요. 듣는 내내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중학교때부터 목소리로 연기를 하거나, 라디오bj같은 역할에 동경심을 가지고 있었어요. 성우분들이 멋져보였고 좋았어요. 최근 들어 목소리로 사람들과 소통하는 어플을 자주 이용하게 되었는데, 이게 자꾸 마음에 밟히더라고요. 또박또박 잘 전달하려고 올린 제 목소리를 듣고 몇몇 사람들이 아나운서아니시냐, 성우 준비하시는 분이냐, 이렇게 물어보시는데 기분이 너무 좋은 겁니다 이게... 사실 지나가는 빈 말일 수도 있지만 저런 말을 들었다는 것 자체가 엄청 기뻤습니다. 또 어플에서 만난 분들 중 아나운서 공부도 하시고 나레이션쪽에서 활동하고 계신 대학생분도 있었고 성우 준비를 하는 분들도 있었거든요. 이 분들이 너무 멋져보였어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목표를 가진 사람들은 빛이 나잖아요. 동시에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게 내가 하고 싶은 일인가? 하고요. 이렇게 두리뭉실하게 가지고 있던 생각이였는데 오늘 상담도 받고 엄마랑 이야기도 하다보니 확신이 생겼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건 성우쪽이구나! 내 목소리로 사람들과 소통하거나 연기를 하는 게 너무 재미있어요. 이 일을 하면서 살 수 있다면 나는 행복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지금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고3 남은 기간이라도 내신 성적을 올려두는 게 좋지 않을까. 고등학교 공부는 지금만 할 수 있는 거니 후회하지 않을 만큼 열심히 해야할까. 음, 결국 공부죠!ㅋㅋㅋ 사실 고3이라는 타이틀이 가볍진 않잖아요? 공부도 열심히 안했으면서 괜히 마음 무거워지고 조급해지더라고요. 대학을 진학해야할지, 간다면 어느 과로 가야할지 이런 걱정들이 새로 생겼네요. 다시 읽어보니 정말 두서없는 글이지만 그냥 누군가에게 제 사정을 털어놓고 싶었어요. 어째 힘든 일이 생길 때마다 여기로 오게 되네요. 사람이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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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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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일을 하고 싶은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

Araksha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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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어떻게 살아가야하지. 살기 싫다. 현재로서 제일 크게 고민하는 부분이 “나 뭐하고 살지?” 라는 생각이 든다. 하고싶은 일은 많지만, 스스로에 대한 의심이 많다. 내가 그일을 잘할 자신도 없고 자신있게 이거 잘한다고 말할 수 없다. 지금은 이르지도 늦었다고 확실히 말하기 애매한 시기다. 잘하는 게 없다고 생각하니 왠지 우울해져서 해가 떠있든 달이 떠있든 눈물이 난다. 계속해서 “나 진짜 왜 사는걸까? 이렇게까지 살기 싫다..” 를 반복한다. 사실은 죽음을 생각해본적은 수도없이 많다. 내 몸을 상하게 하는 일도 있었다. 금전적으로 여유롭지 않고 남들 부러워하는 인맥, 출중한 외모 등 요소들이 나에게 포함 되어있지 않는다. 난 언제까지 불투명한 삶을 살아야할까. 위로 받을 사람도 내 곁에는 없다. 위로 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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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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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대학을 가는 새내기입니다. 제가 가는 물리치료학과인데요. 전부터 이학과가 아니면 안되겠다싶어 대학상담할 때도 이학과아니면 안간다고 이야기를 할 정도로 과에 대한 애정이 넘쳤습니다. 하지만 이 학과의 인서울.경기권의 내신점수가 너무 높았고 충북 밑으로는 부모님께서 통학을 하기바라셨기 때문에 충북에 있는 전문대학교를 수시로 썼지만 최초합에 실패하여 수능을 준비했었습니다. 사람욕심이라는게 수능점수가 생각보다 잘나오게 되어서 요즘같은 사회에 내가 원하는 과를 가야될까??? 그냥 높은 학교를 쓰는게 낫지않을까??? 계속되는 고민 끝에 높은학교를 택하기로 마음을 먹었었는데요. 그때 수시로 넣어뒀던 충북에있는 전문대가 추합이 되었다고 연락이왔습니다. 솔직히 고1때부터 꿈꿔오던 학과에 들어간것은 기뻣지만 사람욕심이 있는지라 너무 아쉽더라고요... 특히나 요즘같이 정시 합격발표가 나는 때에는 저의 선택이 더욱더 잘못된것같아 한없이 작아집니다. 솔직히 저는 다가오는 설이 너무 걱정됩니다. 친가쪽 어른 20명이 저에대해 이야기하실께 분명하고 저는 그자리에서 ***처럼 웃고만 있어야겠죠... 분명 어른들은 학과보다는 학교를 보실테고 저에게 쓴소리를 할 것같아 벌써부터 머리가아픕니다. 사실 저는 재수도 무서워서 못합니다. 이것보다 더좋은 대학을 수시로 갈 만한 성적도 아니였습니다.친구들도 정시합격발표시즌이라 제고민을 이야기할수없어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속으로 답답해서 괜찮다고 잘 선택한거라고 이야기를 누구나 상관없이 꼭 들어보고싶고 충고. 격려 상관없이 그냥 글을 읽어주신 분들은 어떤 댓글이라도 꼭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길

jjini12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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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로 24살이 된 여자 휴학생입니다. 저는 작년 3월부터 마땅히 하고 싶은 것도 없고 안정적인 직업을 갖고 싶어서 휴학을 하고 9급 공무원 시험 공부를 했습니다. 부모님께서도 공무원이 되길 바라셨구요. 하위권이지만 그래도 인서울 대학을 나온 저는 끈기를 갖고 1년간 공부하면 합격권 근처로 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1년이 지난 지금 깨달은 거라곤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려면 정말 굳은 결심이 있어야 한다는 것과 과락 수준의 제 영어 실력으론 앞으로 1년을 더 공부해 봤자 합격하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 밖에 없습니다. 공부는 정말 하기 싫은데 지금 공부를 그만두고 당장 절실하게 하고 싶은 일도 없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공무원이 되길 바라며 이제껏 뒷바라지 해주셨던 어머니께 그만두고 싶다는 말을 꺼낼 수도 없습니다. 이 공부를 그만두고 당장 복학해봤자 하고 싶은 일이 없고 취업준비조차 안 되어있는 저에겐 정말 무의미한 일이 될 것 같고, 휴학을 더 연장하고 영어 성적을 올리기 위해 다른 공무원 학원에 다녀봤자 돈만 낭비할 것 같습니다. 학원을 더 다녀서 공부할 의욕도 없고 말이죠. 앞으로 정말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주변 친구들은 각자 자기 길을 찾아서 열심히 살아가는 것 같은데, 저만 홀로 방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일에 능동적으로 나서 본 적도 없고, 열정적인 마음으로 끈기있게 어떤 것에 몰두해본 적 없는 제가 한심하기만 합니다. 심지어 알바도 한 번 해본적 없고 이제껏 어머니께서 주시는 용돈에만 의존해오며 살았습니다.사실 알바 면접을 본다고 해도 덜렁거리고 한심한 저를 뽑아주기나 할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그만큼 자신감이 없습니다. 어찌어찌 알바를 구한다고 해도 꿈과 목표가 없는 채로 적은 돈 벌며 살고 싶지도 않습니다. 이런 생각만 하며 사는 제가 정말 한심하지만 또 이렇게만 살아와서 어떻게 변화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공무원 시험 합격, 취업 성공, 창업 등등의 이런 키워드들이 저에게는 정말 멀게만 느껴집니다. 저같이 의지박약이고 능력없는 사람은 요즘의 한국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는 걸 머리로는 알고 있는데 어떤 걸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어머니께서 열심히 좀 공부해보라고 옆에서 혼내고 달래셔도 와닿지가 않고 정신차려지지도 않습니다. 이런 한심한 저에게 조언이나 충고 한마디만 해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annala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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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미래는 이미 망가졌어... 누굴 탓하겠어.. 이미 늦었는데 원망스럽기만 하지..

flora454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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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만 처 박혀 있는 백수 입니다 집에서 드론에관해서 이야기가 나온적이 있습니다 저보고 드론 자격증을 따보라고 했었는데 너무 비싸서 포기 하려 했습니다 근데 군대가기전까지 딱히 하는것도 아무것도 없어서 그냥 그거 하겠다고 해 버렸습니다 게임 일러스트레이터를 하겠다고 생각한 그 와중에요 일요일에 드론 학원에 갔다오고 밤에 일러스트 학원에 수강료 조회를 눌렸습니다 그 다음날에 일러스트 학원에서 정확한 상담한 후에 입학을 생각해 보면 어떻겠냐길레 승락하고 금요일에 상담예약을 잦았습니다 그날 밤에 아***께서 드론 책을 샀냐고 물어보셨습니다 드론학원 갔다온 후에 책을 사는게 어떻겠냐고 하시더군요 알겠다고는 했었지만 일러스트 학원에 가겠다고 생각이 든 후 드론 관련 책을 사는게 괭장히 무의미 해지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러스트를 드론으로 그리진 않으니까요 그런데 책을 사지도 드론에 관한 정보도 찾아 *** 않았다고 아*** 께선 화를 내셨습니다 아직 일러스트 학원을 다니겠다는 말은 하지 않았었으니 또 1년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던 제가 답답해서 그러는거라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이 일 아니면 죽는다 라는 생각으로 하라는 겁니다 저는 다른걸 하고 싶은데 그 후에 당신이 나갔다 들어 오셔셔는 드론이 직업 쪽으로 좋으니까 책을 사면 자신도 같이 보자고 하시는 겁니다 그렇게 말씀 하시니 드론말고 게임 일러스트를 배우겠다라고 안그래도 못 하겠는데 더 못하겠는겁니다 게다가 웃으면서 말씀하시고 기대 까지 하고 계신데 제가 드론 안하고 게임 일러스트를 배우겠다고 하면 분명히 화를 낼텐데 이걸 어떻게 하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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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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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고1이되는데 중학교때 중하위권이였어요 근데 지금 공부잘하는학교에 겨우 들어갔는데 제가 잘할후있을까라는생각이들면서 서서히 그냥 포기하고있는거같아요 ㅜㅜ 제꿈이 심리상담사인데 막막하네요

yjas022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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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가게되는 예비18학번입니다 하지만 대학을 못가게 생겼습니다 등록금을 마련하지 못해 못갈것같습니다 아***는 돈을 구할곳이없다고 재수를 하라고 하십니다 재수를 한다고 대학을 무조건 붙는것도 아니고 친척오빠가 재수하는걸 봐서 정말 힘들다는걸 봤습니다 제 뒷바라지하시는게 힘든게보입니다 오빠는 대학을 가지말고 일하라고 하고 언니는 내가 안갔으니 너라도 대학을 가야한다고 합니다 돈이 없으니 선택도 할수가없는걸 마주하게 되니까 제자신이 너무 무력하게 느껴집니다 지금까지 한것들을 다 포기하고 일을해야 할까요 재수를 해야할까요 아***는 내년에 돈걱정 없이 보내준고 하시는데 못믿겠습니다 제가 봐왔던 아***는 밷는 말을 잘 지키시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더 고민입니다 학자금대출은 어떻게 되는지도모르겠고 고등학교에 미납되어있는 돈들도 내야합니다 아***가 이것들을 다 감당하지 못하시는게 보이니까 대학을 포기해야 할것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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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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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가서 2가지 전공할수있나요?? (음악교육과 작곡과)

whdgus658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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