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진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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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으로 꽉 찬 대학생활. 타과 전공까지! 공모전도 나가구 글쓰기 대회 나가구 사회적 기업 창업도 준비하고 라우드 프로젝트라는 사회 캠페인도 기획하고 있고 알바두 주2일 하구 기획안 동아리도 하고 습작도 하구 또 다른 창업계획도 참가중인데 가끔은 다 손놓고 죽고싶기도 해. 나 잘하고 있는거 맞지? 나 수고하고 있는거 맞지? 나 열심히 살고 있는 거 맞지? 이렇게 하면 세상을 바꿀 수 있는거 맞지?..

Rail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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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할건 많은데 할수있을지는 모르겠다 1학년때부터 토익같은 준비는 했었다. 다른학교 다니는 애들은 엳시 지방대라 그런 것까지 한다고 무시하고 비꼬고 했다. 졸업필수도 아니고 내가 목표로 한 직종에는 그다지 중요하진 않은데 그래도 해둬야할 것 같았고 영어 일어, 컴퓨터 자격증, 회계, 전공관련 자격증 등등 준비하다보니 고학년이고 졸업이 얼마 안남았다. 계획은 세워뒀고 하긴하는데 머리가 안따라주면 어떡하나 걱정은 된다. 비웃었던 애들은 졸업하고, 졸업예정인데 아무것도 해둔게 없어서 이제 자격증따러 다니고 놀고있다. 꼴 좋다싶으면서도 정작 나도 겨우 자격증몇개로 취업못할거같아서 불안하다. 군대라도 다녀오면 취업잘될까같은 생각도 든다. 지난 몇년간 학교다니면서 아무것도 안한게 후회된다. 포트폴리오도...거기에 쓸게 없다. 그냥 학교만 왔다갔다한거다... 남들 다 따는 자격증 토익. 고작 그걸로는 아무것도 못하지... 막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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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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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30살 1호봉받는(개박봉) 9급공무원 흙수저 어떻게생각해? 냉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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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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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이에요. 이제 3년차인데 앞으로 잘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어요. 실험도 맘대로 안되고 맡고 있는 일들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인지 확신이 안서요. 요즘들어 대학원 선택한게 잘 한건지 모르겟네요 그냥 학부 졸업했어도 친구들 보면 취업 다 잘 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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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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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을 너무 느끼지 말고 나아가자. 몇년동안의 내 꿈은 그런 시선들로는 사라지지않아. 안된다는 말 지겹게 들었고 무시도 지겹게 당했다. 무시는 특히 직접적이 아닌 간접적으로 다들 한다. 말을 돌려버리거나 제2의 꿈이 있는지 물어보는 정도. 차라리 안된다고 하는게 상처를 덜 받을 것 같은데. 그래도 난 달린다. 이번기회 절대로 놓치지 않을 것이다. 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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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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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예전부터 제대로 된 꿈도 없었고, 지금도 마땅한 꿈이란게 없어서 걱정입니다. 이 나이 쯤 되면 진로를 잡고 고등학교로 진학을 해야하는데 전 아직도 못 찾았습니다. 자신의 진로는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를 모릅니다. 좋아하는 것도 마땅히 없고... 참 걱정입니다. 자신의 진로를 찾을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라던가 있나요?

rladbqls392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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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초5때부터 무용을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꾸준히 해왔던거고 전공으로 생각하면서 공연도 하면서 무용을 꼭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전공반으로 올라가면 돈이많이들어서 고민입니다 지금은 중2인데 근데 형편때문에 이걸 하려면 부모님이 알바를 하셔야하는데 지금 알바그런것도 못하는 사정이여서...ㅠㅠ 아예 무용을 접고 다른 걸 해야하는상황인데 무용을 포기하고싶지는 않아서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제생각으로는 학원취미반에서 2년해서 예고에 들어가는게 있는데 이렇게 지방권예고 들어가는건 무리일까요.. 정 안되면 입시반만 한 3달,,?정도는 다닐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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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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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회복지사 4대보험관리사 2개 자격증 딸려고하는데 취업이 잘 될까? 병원쪽으로 취업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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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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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 같이 졸업햇는데 남자친구는 취직을 하고 전 준비하고 있어요. 요즘 서류쓰면서 예민해있는데 남자친구는 응원한답시고 힘내라고 할수있을거라고 말하는데 별로 힘이 되지 않아요.. 그냥저냥 대답하니깐 남친은 남친대로 서운해하고 저는 저대로 힘도 안나고 어떻게 대꾸해야될지모르겟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남친한테 짜증내고 싶지 않은데 계속 신경이 예민해져 있으니깐 말도 예쁘게 안 나가고 안 그러고 싶은데 많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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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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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싶은것도 하고싶은 일도 없고 딱히 어디서 일하고싶다는 생각도 안 들어요. 근데 내 장사를 하고싶다는 생각이 너무 큰데 모아둔 돈이없어서 고민이예요. 그게 잘 될거라는 보장도 없으니까... 아직 24살인데 대출이라도 받아서 장사를 해볼까요 아니면 하고싶은 일은 없지만 월급 잘 나오는 직장을 찾아서 취업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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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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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중학생이에요. 꿈은 정해져 있지만 하고싶은 것도 많아요 진정으로 하고싶은 일이 있는 것 같지만 그것이 무엇인지 있더라고 부모님이 뭐라 하지는 않을건지.. 마냥 두렵기만 하네요 꿈.. 너무 스트레스에요 꿈을 위해서 공부를 하는건가 아니면 그냥 하는건가 왜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거대하고 빠르게 돌아가는 쳇바퀴 위에 있는 기분이네요 힘들어요.. 너무너무 힘들어요..진짜..ㅠ 아무에게도 말 못했어요 힘들다는거.. 말하면 "그게뭐가힘든거야 너보다 열심히 하는애들 더 많아" 라는 말이 돌아와서 나 혼자 또 자괴감이 들까봐.. 괴로워요..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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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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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했는데요 제 아빠 직업을 적는칸에 아파트 기사라고 적었습니다 선생님이 물어보시기를 아파트기사? 음.. 그러면 관리소장 이냐고 물어보시길래 제가 맡다고 해버렸어요ㅠㅠ 상담한 날짜가 2주일은 넘게 지났지만 나중에저소득 계층으로 대학 진학 쓸때 필요해서 지금이라도 제대로 말씀을 드려야될거같은데.. 그냥 아빠 직업이 바뀐지가 얼마안되서 잘 몰랐다고 말늘 꺼내볼까요??ㅠㅠ어떡해 말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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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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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일그만둔지 3개월 됐습니다 그만둔회사는 1년6개월 가량 다녔구요 중간마다 말이없다는걸로 혼났었습니다 친구들이랑 있어도 그렇게 말이없냐며... 근데 친구들이랑 상사랑 같습니까?? 당연히 일상얘기라도 하려고해도 도저히 떠오르지않더군요 같이 얘기했던분이 저포함4명인데 저는 20대중반이고 두분은 40대초 한분은 39살..그마저도 40대초 두분은 미혼 39살은 기혼.. 다같이 결혼하셨으면 결혼에대해라도 얘기꺼낼텐데 그것도안되고 진짜 공감대없었거든요 가뜩이나 또래도 없다보니 휴... 회사생활 사적인얘기 많이해봤자 좋을거없다고 생각이기때문에 말조심하는편인데 다시 회사취직하면 또 무섭네요 말없다고 혼날까봐요ㅠㅠ저랑 같은분 없으신가요....

asddf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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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성패하면 취업 가능한가요....? 전공이 유아쪽인데 포기해야해서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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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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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중입니다. 사무실로 이직할까 고민중이에요 어떻게 할까요? 이직사유 1. 적은 수입 2. 상대적 박탈감 3. 상사와의 불화 4. 시간이 모두 할애됌 5. 최소한의 운동도 못해 건강나쁨 근무 사유 1. 사람과의 마찰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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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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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많이 하신분 계세요? 현 직장에 대해 얘기하면 다들 갑질 참지 말고 퇴사하라고 합니다. 이직을 많이 했었기에 스스로 위축돼서 어떻게든 버티려고 하는데, 어떤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스트레스로 몸이 아픕니다. 일을 잘하는 사람이 저라며 전부 맡겨도 기쁜 마음으로 했는데 오래 일하니 만만해졌는지 수시로 짜증내고 제 탓으로 돌리고... 지인들은 그 돈 받으며 왜 그 수모를 견디냐며 답답해하시고.. 새 직장에선 더 심한 사람 만날까 두렵기도 하고.. 우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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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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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난 곧 대학 3학년 되는 사람이야! 미국대학 다니고 역사 전공이야! 크리스챤스쿨 같은 사립학교 가서 일하고 싶어 근데 선생님이란 직업은 경력 쌓으면 더 좋을것 같아서 그걸 어디서 하면 좋을지 생각중이야 (물론 지금은 학업에 집중 해야겠지만 곧 대학 3학년이니까) 최종 목표는 한국에 가서 일하는거고! 내가 미국 졸업하면 OPT 따서 일할수도 있는데 그거 서류 값 등만해도 40만원 이상이래. 졸업하기 3달 전에 신청해야하고. (전에 OPT 따서 일하고 있는 언니한테 들은거). 근데 그것도 요즘 대통령 때문에 잘 안 나오고.. 나중에 어떤 대통령이 나오는지 봐야겠지만... 그리고 내가 요즘 일본에 가서 취업하고 싶기도 해. 근데 일본어가 아예 안되.. ㅠㅠ 물론 지금부터 공부해서 자격증 딸 생각은 있는데 부모님이 언어가 안되서 어떡할거냐고 다른 나라 가서 취업하래 ㄷㄷ... 근데 대학 졸업할때쯤 가서 다른 방법 알아보는건 늦은것 같고 혹시나 모르니까 OPT도 기회 보면서 일본어도 공부해볼까... 역사는 미국 경력을 더 쳐줄것 같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난 공립 안 가고 '사립' 가서 ㅎㅎ.. 그리고 만약 일본 취업 간다면 세계사 가르칠거고.. 긴 글 읽어줘서 고맙고 이것에 대한 마카님들의 생각은 어떤지 알려줬으면 해!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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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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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핸드메이드 부업을 하고 있다. 사장이 이틀만에 2200개를 해달라고 했다. 평소 누누히 그렇게 많은 양은 손이 못버틴다, 하루에 130개가 최대치라고 말했다. 주사를 맞으러 다닌다고 말했다. 내가 많아서 기한 못지킨다고하자 그럼 몇 개 할 수 있냐 물어서 반만 가져 가겠다고 했다. 그러자 그럼 재료를 전부 반씩 나눠야 하잖냐며 짜증을 냈다. 재료가 제 날짜에 안 와서 이틀에 한번꼴로 시간과 차비 들여서 나올 때, 사장이 재료를 덜 넣어서 마저 받으러 나올 때, 약속을 해놓고 사장이 자리에 없어서 결과적으로 차비와 시간을 허투루 썼을 때도 그러려니 했다. 나에겐 시간이 돈이고, 이 일에 대한 수입은 한달 용돈 수준도 안된다. 그럼에도 좋아하는 일이고 사장도 내 실력에 의지하고 있어서 사장이 잘못해도 화 한 번 낸적 없다. 그런데 사장의 태도는 심히 불쾌하고 불편하고 화가 났다. 사실 처음이 아니고 번번이 이러니 내가 만만하고 우스운가 싶은 생각도 든다. 그러나 목소리가 나오지 않고 말을 못배운 사람처럼 지금 내 감정을 설명할 수 없었다. 왜 아무 말도 하지 못할까, 나는 왜 이 모양일까 라는 자책만 심해질 뿐이다. 이 모든게 그저 내 잘못같고, 만만하게 여겨지는 것 같아 마음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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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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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금 뭐하고 있는걸까요.. 자존감도 낮고 재미도 없어서 사람들 하고 잘 어울리지도 못하고 그게 또 싫어서 도망가버리고.. 고등학교와 직업학교를 졸업한 후로 4개월동안 오전알바를 했어요. 최저시급도 못받아서 저번달에 그만둔 후로 한달내내 집에서 밖으로 나가질 않는데 돈도 한계고 무엇보다 너무 외로워요. 고등학교때도 거의 혼자 지냈고 졸업하고 백수로 집에만 있으니까 사람하고 어떻게 말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인터넷으로 만날까도 싶었지만 전 남들처럼 잘 꾸미지도 못하고 뭣보다 외모에 자신이 없으니까.. 꾸미면 이쁘겠다는 말은 꽤 들어봤지만 돈도 없는데 옷 살 여유가 어딨어요.. 알바를 하거나 빨리 취업을 해야하는데 제가 뭘 좋아하는지 뭘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하던거는 너무 힘들어서 포기해버리고 새로운것을 찾자고 그렇게 다짐해놓곤 하루하루를 그냥 흘려보내네요.. 제가 너무 한심해서 빨리 일을 하고 싶은데 지금 하는거 보면 그냥 취업 할 생각이 없는것같네요. 밖에 있는 사람들이 무섭고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늘 무시당하고 재미없어서 아싸나 은따가 되버리고.. 이젠 그런건 지긋지긋해요ㅠ 사람앞에서 말하는것도 눈을 똑바로 쳐다보는것도 어렵고 면접은 대체 사람들은 어떻게 보는건지 모르겠어요.. 하.. 이대로 쭉 집에만 있고 싶은데 자취는 하고싶고 집안분위기는 암울하고.. 밖이나 집이나 둘다 싫고 사는 이유도 모르겠고 그 와중엔 너무 외롭고 애정이 고파서 죽어버릴것같고.. 노력을 하라고 욕을 하는 사람도 있겠죠. 근데 전 지금 뭘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살이유도 못찾았는데 앞이 너무 막막해요 그냥 누가 저 좀 감금이라도 해줬으면 좋겠어요.. 사람들 눈치 보기 너무 싫은데 저의 단점과 남의 장점을 늘 비교하고 절 까내리고 더이상 그만하고 싶어요.. 근데 고쳐지지 않아요ㅠ 하소연 하고싶고 누군가에게 안겨서 울고싶은데 그럴 사람도 없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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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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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조기취업하고싶어요!)ㅠㅠㅜ 저 아동복지과..... 미리 취업할만한곳이나 자격증 한달안에 딸수있는법없나?

timind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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