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초5때부터 무용을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꾸준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제가 초5때부터 무용을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꾸준히 해왔던거고 전공으로 생각하면서 공연도 하면서 무용을 꼭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전공반으로 올라가면 돈이많이들어서 고민입니다 지금은 중2인데 근데 형편때문에 이걸 하려면 부모님이 알바를 하셔야하는데 지금 알바그런것도 못하는 사정이여서...ㅠㅠ 아예 무용을 접고 다른 걸 해야하는상황인데 무용을 포기하고싶지는 않아서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제생각으로는 학원취미반에서 2년해서 예고에 들어가는게 있는데 이렇게 지방권예고 들어가는건 무리일까요.. 정 안되면 입시반만 한 3달,,?정도는 다닐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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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가 달렸어요.

morning1

· 7년 전

무용할때가 너무좋고 행복해서 다른걸하고싶지않은 확실한맘이있다면 미안해하지말고 부모님과 상의해보세요 어쩌면 절실해서 더열심히할수도있을거같구요 학생이행복해하는모습보면 부모님도 분명기뻐하실거에요 제가 아는학생이있는데 중3때 악기로 예고를 가겠다고했어요 시간도없고 돈이많이드니까 주변에서 찬성하는사람이 없었답니다 그런데 하기로결단했고 쇼핑도안하고 친구도안만나고 밥먹고 연습만하더라구요 그리고 서울에있는예고에 들어갔답니다 열심히하니까 자원해서 후원해주신분도 계셨어요 부모님께서 허락하시고 학생이 결정했다면 믿고맡아주실수있는 선생님 잘만나시고 후회없이해보세요 마음으로 응원할게요

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morning1 네 감사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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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ㄹㅅ

그냥 짧게말하자면 친구관계좋고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었는데 저랑 친하던친구한명이랑 일이생겨서 멀어지게됐어요 근데 그친구가 지 무리애들한테 제가 잘못한것들을 다 말해서 전 이제 모든친구들과 멀어지게되엇고요..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ㄹㅇ로 진짜 한명도.. 이제 고등학겨 입학하는데 예비소집일날 혼자가면 걔네 무리애들이 엄청 비웃을거같아요.. 하ㅏ나아아아아앙ㅇ 이제어카져ㅠㅠㅠㅠㅜㅠ으아아아ㅏ아아아ㅏㅏ앙ㅇ

안녕하세요 오늘 친구와 얘기하다가 친구에게 이런 얘기를 들었는데 친구가 요즘 노래에는 개성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이돌 노래고 뭐고 깊이도 얕고 비슷비슷한거 같다고요... 창법도 다 비슷하고 90년대 가요가 가장 개성이 뚜렷하고 음색도 분명히 구분되고 그게 가장 좋다고 말하더라고요 저도 사실은 이 의견에 동의해요 노래가 갈수록 깊이가 얕아지고 천편일률적으로 변한다고 느끼고 있어요 여러분은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성 #노래 #90년대가요 #천편일률적 #음색

vvv

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