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으로 꽉 찬 대학생활. 타과 전공까지! 공모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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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Rail
·7년 전
전공으로 꽉 찬 대학생활. 타과 전공까지! 공모전도 나가구 글쓰기 대회 나가구 사회적 기업 창업도 준비하고 라우드 프로젝트라는 사회 캠페인도 기획하고 있고 알바두 주2일 하구 기획안 동아리도 하고 습작도 하구 또 다른 창업계획도 참가중인데 가끔은 다 손놓고 죽고싶기도 해. 나 잘하고 있는거 맞지? 나 수고하고 있는거 맞지? 나 열심히 살고 있는 거 맞지? 이렇게 하면 세상을 바꿀 수 있는거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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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GIN
· 7년 전
아이고.. 힘들겠다 ㅋㅋ 전 학교 수업만 끝내고 돌아와도 피곤해 죽을 지경인데 ㅠ 그런데 세상은 바꿀 수 없는 거 아시죠? 바꿀 수 있는 건 자기 자신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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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글쓴이)
· 7년 전
바꿀 수 있어. 지금까지 바뀌어 왔듯이. 그 위를 노릴거야. 하나의 명사가 될꺼야. 그냥.. 너무 힘들지만 포기안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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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meg
· 7년 전
정말 잘하고 있어요!! 지금 많이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잖아요 그게 바로 잘하고 있다는 증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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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글쓴이)
· 7년 전
@frommeg 진짜 고마워여 힝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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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ran
· 7년 전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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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vill
· 7년 전
대단해요. 타과 전공, 공모전, 글쓰기 대회, 창업준비, 사회캠페인 기획, 알바, 동아리 등 어떻게 이렇게 많은 일을 할 수 있어요? 세상은 못 바꿔도 세상에 작은 변화는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그런 변화를 주기 전에 마카님이 먼저 죽을 것 같아요. 하는 것도 많고 한 일에 대해 만족하지 못하다면, 더 높은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다가 결국 만족하지 못하고 꽤꼬닥~ 하나하나 이룬 나를 칭찬해주며 포상으로 좀 쉬기도 하면서 천천히 나아가봐요. 세상은 넓고 살 날은 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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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글쓴이)
· 7년 전
@kuvill 고마워요!0! 가벼운 짐 여러개 메고있다고 생각하려구요 감사함당~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