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지금은 일그만둔지 3개월 됐습니다
그만둔회사는 1년6개월 가량 다녔구요
중간마다 말이없다는걸로 혼났었습니다
친구들이랑 있어도 그렇게 말이없냐며...
근데 친구들이랑 상사랑 같습니까??
당연히 일상얘기라도 하려고해도
도저히 떠오르지않더군요
같이 얘기했던분이 저포함4명인데 저는 20대중반이고
두분은 40대초 한분은 39살..그마저도 40대초 두분은 미혼
39살은 기혼.. 다같이 결혼하셨으면 결혼에대해라도 얘기꺼낼텐데
그것도안되고 진짜 공감대없었거든요 가뜩이나 또래도 없다보니
휴...
회사생활 사적인얘기 많이해봤자 좋을거없다고 생각이기때문에
말조심하는편인데 다시 회사취직하면 또 무섭네요
말없다고 혼날까봐요ㅠㅠ저랑 같은분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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