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아직 중학생이에요.
꿈은 정해져 있지만
하고싶은 것도 많아요
진정으로 하고싶은 일이 있는 것 같지만
그것이 무엇인지
있더라고 부모님이 뭐라 하지는 않을건지..
마냥 두렵기만 하네요
꿈..
너무 스트레스에요
꿈을 위해서 공부를 하는건가
아니면
그냥 하는건가
왜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거대하고 빠르게 돌아가는 쳇바퀴 위에 있는 기분이네요
힘들어요..
너무너무 힘들어요..진짜..ㅠ
아무에게도 말 못했어요
힘들다는거..
말하면
"그게뭐가힘든거야
너보다 열심히 하는애들 더 많아"
라는 말이 돌아와서
나 혼자 또 자괴감이 들까봐..
괴로워요..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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