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진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취업/진로

이제 고1된 여자이고 성적은 하위권이였습니다,, 아 정말 이런 입장해서 질문하기도 부끄럽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남겨요ㅠㅠ 의사가 되고싶은데요.., 너무 늦었나요? 죽어라 공부해서 노력으로 커버치는게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느리지만 꾸준히 쌓*** 자신은 있어요..! 마음같아서는 당장 진로를 틀고싶지만,,ㅠㅠ정말로 너무 하고싶지만 냉정한 판단도 필요할것같아서ㅠㅠㅠ 잘 아시는 분들 중에 솔직하게 알려주실분 있나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3
댓글6
조회수26
취업/진로

제가 꿈이 헤어디자이너 인데요 ,,, 지금 집안 사정이 좋지도 않고 좋아질 것 같지도 않은데 저는 고등학교때 헤어학원 열심히 다녀서 자격증도 따고 20살 되자마자 샵에 취직을 하고 싶은데 이게 솔직히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ㅠㅠㅠ 돈도 있어야지 학원에 다니는데 ,, 헤어학원이 교과목학원보다 더더더 비싸잖아요 ㅠㅠ 그리고 제가 만약 고등학생때 자격증을 따면 무슨 자격증을 따야하고 어떤 자격증이 있으면 좋고 서울에 있는 샵애 취직을 하려면 어떻게 하나용 ㅠㅠ 작년부터 부쩍 진로 고민이 너무 커서 스트레스 받고 저는 꼭 부모님 여행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헤어디자이너에 꿈이 있으시거나 직업이신분들은 많은 답글 남겨주세요 !!

most
· 7년 전
공감1
댓글2
조회수14
취업/진로

대학은 가야 하는 것일까. 요즘은 대학도 그저 신기루로밖에 안보인다. 진짜 원하는 것을 앋으려면 돌아가야 하듯이 내가 원하는 것을 하려면 대학은 피해야 하는.

bender1312
· 7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9
취업/진로

작년에 대학교 2학년 1학기를 마치고 현재 1년 휴학중입니다. 약학대학 입문 자격시험(PEET)를 준비하는 중에 깊은 우울함에 빠져서 허덕이고 있습니다. 제 약한 의지력으로 이 어려운 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낼 자신이 없고, 그렇다고 복학해서 졸업 한 뒤 좋은 직장을 얻을거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험난한 이 세상을 몇십년 더 허덕이면서 살 자신은 더더욱 없고요ㅠㅠ 시험을 놓고 복학하자니 제 전공을 살려 취업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 계속 공부하자니 우울증이 오는 것 같습니다ㅠㅠ 그냥 제 자신을 부정하고싶어요. 끝없이 보이는 제 단점들 때문에 자살하고 싶어요. 남들은 제 외모를 칭찬해주고 공부도 잘 한다고 말해주지만, 제가 볼때는 지극히 평범하고 너무 부족해 보이기만 해요. 오래 살진 않았지만 살아가는게 너무 힘듭니다.

pharmacist97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2
조회수16
취업/진로

올해 성인이 되었고 초,중,고 때는 막연히 댄서가 되고 싶었고 다른 건 배우려는 시도조차 안 했다 그렇게 입시를 시작하고 고3 때 직업반을 하면서 바리스타에 대해 배웠는데 생각보다 훨씬 재밌었다 그러다 보니 춤과 바리스타 둘 다 놓치고 싶지 않다 생각했고 ‘난 젊고 할 수 있는 일이 많아’라고 생각하며 둘 다 하려 했다 하지만 주위에서는 그게 줏대 없는 짓이고 한심하다 빨리 진로를 정하고 대학을 가라는 말을 듣고 있다 난 그저 하고 싶은 게 하나가 아닐 뿐인데 요즘은 계속 그런 소리를 듣다 보니 너무 조급해지고 정말 한심하다 느껴지는데 또 반대로 아무것도 하기 싫어진다

mcnn
· 7년 전
공감1
댓글3
조회수11
취업/진로

최근에 스튜어디스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다른부분은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데 혹시 얼굴 많이 보나요? 가끔 비행기 탈때 승무원분들 너무 이쁘셔서 얼굴 본다면 떨어질거같아서요... 제가 못생겼다기보다는 그 승무원분들 특유의 느낌?이 있는거같은데 좀 시원시원하게 생기시고 그런 이쁨이 제 얼굴에는 없네요... 채용할 때 얼굴 보나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16
취업/진로

저는 취업을 하면 일주일을 버티지 못하고 나옵니다. 처음 접하는 업무들이 두렵고, 직장 동료들과 맺어야하는 인간 관계가 너무나 큰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그러면서 취업은 해야겠다는 불안감에 일자리를 알아보다가 밤새기 일쑤이구요.

mercyme
· 7년 전
공감10
댓글4
조회수13
취업/진로

여기혹***송관련일하시는분있나요?작가나피디쪽으로요

parkdoram123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11
취업/진로

저는 재수생입니다. 고3일때보다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더불어 내가 진정 하고싶은게 뭔지 확신이 안서는 기분. 최근에 엄마와 공부문제로 다퉜는데 공부를 하는것이 정말 내 길이 맞는가라는 의문이 계속 들어요. 사람이 너무 우울하면 아무에게도 털어놓고 싶지 않고 그냥 나 자신을 꽁꽁 가두게 된다는걸 재수생활을 하며 느끼게 되었어요. 그 눅눅한 무력감을 떨치기 힘들었죠. 내가 말하면 저 사람만 신경쓰여. 저 사람은 내 고민을 들어서 좋을 것도 없고 당장 내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 내 감정을 온전히 이해해줄 순 없잖아? 너 혼자 버티는게 나아. 이런 생각을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금은 좀 괜찮아진 상태지만 그냥 내가 힘들었다는걸 어디에라도 털어놓고 싶었어요. 며칠 전부터 드는 생각인데, 모든 걸 내려놓고 훌쩍 여행을 떠나고 싶어요. 제가 진정으로 하고싶은게 뭔지 찾고싶어요. 저를 알고싶고, 세상을 알고싶고, 삶을 알고싶어요. 사실은 제가 저렇게 하긴 힘들 거란걸 제가 제일 잘 알고 있어요. 그렇지만 정말 떠나버리고 싶어요. 자유롭게. 그냥. 정말 그냥 글을 썼는데 제가 무슨 말을 하고싶고 어떤 위로를 받고 싶은건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이렇게 속마음을 끄적이는 것도 참 저 자신에게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지금은 올리기를 누를까 말까 굉장히 고민하고있어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6
댓글3
조회수12
취업/진로

내가 가는 길이 맞는 건지 모르겠어요. 공연계열 직업을 희망하는 학생인데 이 길로 가서 내가 행복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자꾸 들어요. 얼마 전까지는 정말 하고싶은 일이었고 돈을 벌지 못해도, 굶어가며 일을 해도 즐거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아닌 것 같고요. 지금 연극 동아리에서 활동 중인데, 본업이 아닌 동아리 활동만으로도 이렇게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데 직업으로 삼으면 얼마나 더 힘들까 싶어요. 두번째로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하라는 말을 들었는데 막상 연극 말고는 좋아하거나 흥미있는 장르가 없어서 더 고민이에요. 하고싶으면 하는 게 맞는 걸까요, 아니면 현실과 타협해서 취미로만 하는 게 맞는 걸까요?

hyeni1365
· 7년 전
공감2
댓글1
조회수13
취업/진로

임용시험이라는 문에 들어섰다 이제 뒤 돌아*** 말고 달려야하는데.. 공부시간은 턱없이 부족해 ..

hyeonnna
· 7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9
취업/진로

17살 남학생인데요 대학교 가는게 목표인데요 영어 수학을 못합니다 공부학원을 다닐까요? 솔직히 기초도 잘안되어있어서

RamPage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7
조회수17
취업/진로

저는 그림 그리는게 너무 좋아요. 막 모든 분야의 미술 이런건 아니지만 특정 분야를 좋아해요. 학교도 예고같은? 미술 전문 학교에 다니고, 입시 미술을 그릴 때마다 즐거워요. 고2 까지는 아무 생각없이, 그림 그리는게 좋아서 그냥 그림만 그렸어요. 그런데, 고3이 되고 나서요, 제가 그림이 적성에 맞는지 모르겠어요. "잘그렸다", "그림에 재능이 있는것 같다"등의 말을 같은 입시반 애들에게 아낌없이 말하던 선생님은 저한텐 한번도 해주신 적이 없었어요. 뭔가 '나쁘지 않게 그렸지만 잘 그린 그림은 아니다' 라는 느낌이 드는? 선생님들은 몇십년간 그림을 보셨으니까..제 그림에 재능이 없다고 판단하셨다, 라는 생각만 자꾸 들어요. 같은 입시반 친구에게 장난조로 "난 그림에 재능이 없으니 노력형 천재가 되겠어!" 라는 말을 꺼내봤더니, 친구는 "니가?" 라는 말을 반사적으로 말하다가, "아니 뭐, 될 수도 있겠지..." 이런 식으로 말을 흐리더라고요. 전 앞서 말했듯 그림 그리는걸 정말 좋아해요. 하지만 이런 식으로 주위에서 제가 그림에 재능이 없다고 말하는 것 같아 너무 우울해지는 것 같아요. 제가 미술을 택한 게 정말 잘한 걸까요? 지금도 그림 그리는건 정말 즐겁지만, 정말 제 생각대로 저에게 재능이 없다면 전 이걸 선택해도 되는걸까요?

kjy0810
· 7년 전
공감3
댓글3
조회수11
취업/진로

간신히 찾았던 꿈이 흔들려요 다른 꿈에 관심이 생겼는데 그 꿈마저 나중에 흔들릴까봐 불안해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1
조회수9
취업/진로

나 좋은 대학 좋은 대학원 나와서도 뭐먹고살지도 모리고 사는데 죽고싶다 잘될줄알앗는데 내 무능력에 너무 무기력해 죽고싶은 마음 뿐이다

jeeeeeeeep
· 7년 전
공감3
댓글2
조회수16
취업/진로

제가 면접 보러 갈려고 하는곳에 단기 알바하신분들 평을 조합을 하면 시간은 빨리가는데 일하는 내내 서 있어야한다. 일하는 양에 비해 돈이 적다 좋은점은 직원들에게 잘 챙겨준다? (유니폼도 지급하고 휴가나 직원은 같은 계열 할인이런거요) 적어도 6개월은 일해야는데 마카님들은 어떻게 결정을 하시겠어요...?ㅠㅠ 돈은 벌어야겠는데 8시간을 서 있을 자신도 없고 고민이에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2
조회수17
취업/진로

성적은 좋지 못하고... 대학은 가야겠고... 하서 도서관에 왔는데 어째서 일이 이렇게 되었지..

비공개
· 7년 전
공감4
댓글댓글
조회수9
취업/진로

현재는 25살인데요 고등학교 졸업 이후에 많이 방황했어요 공장도 다녀보고, 알바도 여러가지 해보구요... 대학은 포기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다시한번 목표를 정하고 달려보려고해요. 그런데 웃긴게 뭐냐면, 고등학생일 때도 목표가 이거였다는 거에요. 그 때 담임선생님께서 제 꿈을 듣고 현업에 계신분을 소개시켜주셨었는데... 그 분은 제게 재능이 없다고 하시고 나서부터 불과 몇달전까지 방황을 한거에요. 사람의 말 한마디가 얼마나 무서***...ㅎㅎ 꿈은 목표를 만들어주고, 목표는 나를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누가 해보라고 해서, 돈을 많이 번다니까, 취업 잘 된다니까 라는 핑계로 저는 움직이지 않을겁니다.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rineiri
· 7년 전
공감8
댓글2
조회수19
취업/진로

14살이나 됐는데 아직도 꿈을 못 정했어요ㅜㅠ 보통 꿈은 몇살까지 정해야 하나요? 그때까지 꿈을 찾을수 있겠죠?

비공개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3
조회수21
취업/진로

나중에 나 뭐하고 살고 있는지 타임머신타고 가서 보고싶다 궁금하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4
댓글3
조회수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