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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인가 도무지 할마음이 들질않는다. 전에는 힘들어도 참고 더 해야지 실력이 늘거라고 생각했는데 며칠내내 집중력이 바닥이야.. 진짜 집중해야하는데 이쯤되면 그냥 무의식이 피하는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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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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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어느덧 고3이 되고... 할 줄 아는 것 도 없고... 도고싶은 것 도 없고... 내신은 엉망이라 수능에 걸어야 하고... 수능공부도 쉽지 않고... 정말 수능에 걸어도 될지... 무엇하나 생각대로 되는 것이 없어... 너무 힘들어서 모두 그만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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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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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없다 하고싶은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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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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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백조 입니다.. 재수해서 음악전공 했다가 자퇴했어요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그냥 음악 포기했습니다 그냥 고졸 상태인데 고1이후론 공부도 하지 않아서 공부하는게 익숙하지도 않고.. 무엇보다 잠시 쉬고싶다는 마음이 강해요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고 우울하고 자꾸 아무것도 하기가 싫다고 느껴요.. 엄마와 자꾸 마찰이 생기고 어떻게 할거냐면서 뭐라도 해야된다 다른과로 대학이라도 가야된다 스펙쌓아야 된다 재촉하시고 미칠지경입니다 1년이라도 잠시 쉬면 안되나요? 그게 그렇게 안될일인 건가요? 방금도 엄마가 제방에 와서는 답답하다면서 이번에 수시 다시 보라고 하십니다 걱정하는건 진짜 알겠는데 정신적으로 힘든데 뭘하라고 재촉하시니 그것 자체로 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인생이 막막하고 하고싶은건 없고 딱 이번년도만 반년이라도 쉬고 싶은데 그러면 안되는 걸까요..?

cyhcyj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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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이고 직장 다닌지는 반년 안되었어요 지금 몸도 힘들고 정신적으로도 힘든데 다들 이런 직장환경이신지 궁금해요 1. 정해진 시간보다 30분일찍 출근, 30분 후 퇴근 (상사가 요구 2. 잔업으로 정해진 시간보다 1시간 반~2시간 이상 근무하는 날 다수 3. 인수인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음 4. 상사가 동료들과 친해지는걸 싫어함. ex 같은 버스타야해서 동료 기다려준것도 싫어함 5. 업무 시간에 끝날수 없는 일들이 많음. 야근을 하든 집에서 일을 하든 해야함 이런 경우가 많나요? 다른분들 직장환경도 이런가요??

pinksand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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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에 다니는 한 학생입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과고 영재고 입시를 준비해왔어요. 덕분에 어렸을 때부터 주말에 학원을 가서 친구들이랑도 많이 못 놀고 공부만 했습니다. 초등학교 때는 뭐든 하려하면 결과가 좋았고 성적도 잘 나왔기 때문에 열심히만 한다면 다 되는 줄 알았거든요. 하지만 중학생이 되고 나서는 부담감이 커져서 그런지 성적도 원하는 만큼 잘 나오지는 않는 것 같아요. 물론 학교 성적으로만 본다면 상위권입니다. 하지만 주변에 친구들이 워낙 잘하다보니 잘해도 잘하는 게 아닌 것 같고 선행 진도도 너무 느린 것 같고 또 다른 친구들은 설명 한두번 들으면 바로 이해하는데 저는 그렇지 않아서 계속 나아가기가 힘들어요.... 특히 수학같은 경우 더 그래요. 고등 수학을(고1과정)배우는데 거의 반타작을 합니다.... 친구들은 거의 다 맞거나 아니면 미적분을 하고 있는 친구들도 많구요.... 사실 이런 고민 말해도 친구들은 니가 뭘 성적으로 고민하냐고 잘 들어주지 않아요. 그리고 중학생이라 내신에도 신경을 많이 써야하고 수행 준비도 해야하고 학교에서 방송부를 하고 있어서 동아리 활동도 바쁘고 일상이 너무 힘들어요. 저보다 힘든 사람도 많고 이게 무슨 고민일까하는 생각도 들지만 정말 어렸을 때부터 주말에 학원가고 숙제에 얹혀살아서 이게 당연한 것처럼 살아가는 제가 너무 싫어요. 게다가 부모님도 보수적이신 편이라서 연애라던지 노래방 가는것도 마음대로 못 하고요...((절대 부모님이 나쁘시다는 건 아니예요. 좋으신 분들이예요.)) 이렇게 되니 점점 제가 이쪽((이과계열))에 재능이 없다고 느껴져요. 친구들, 부모님은 재능이 있다고 하시지만 사실 저는 이과라기보다는 통합쪽인 것 같거든요. 공부도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고 나는 허덕이는데 친구들은 잘해내고.... 노력이 부족하다고 생각되서 노력도 해봤지만 저는 몇번이나 반복해서 이해하는 걸 친구들은 한두번 들으면 바로 이해할 때마다 자괴감이 들어요..... 그리고 괜히 이쪽으로 발을 들였나 생각을 할 때도 많아지고요.....ㅠ 게다가 제가 진심으로 과학을 좋아하는지 의심이 들고요.... 오히려 요즘은 춤이나 음악이 좀 더 좋은것도 같아요.... 또 어떤 선생님께서는 저는 앉아서 공부만 하기보다는 적당한 예능을 한가지 해보는게 어떻겠냐고도 하실만큼 완전히 이과는 아닌 타입인지라... 그리고 옛날에는 과학자가 된다고 항상 말하고 다녔는데 지금은 뭘 하고 싶냐고 하면 잘 모르겠어요... 앞길이 막막해요... 이런 모습을 여태까지 한번도 보인적이 없기 때문에 항상 과학이 너무 좋은것처럼 연기(?)를 해요... 과학이 싫은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요즘은 좋지도 않고요... 게다가 과고 영재고에 들어가지 못하면 어쩌나하는 생각도 자꾸들고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되돌아가기에는 너무 많이 걸어와서 다시 되돌*** 용기도 나지 않아요... 부모님께도 죄송하고요.... 어쩌면 좋죠.... 뭔가 굉장히 횡설수설하지만 한번쯤은 읽어주셨으면 좋겠네요....ㅠ 너무 심한 투정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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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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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에겐 월요병도 휴일도 없다 그저 365일중 하루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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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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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입니다. 알바 계속 일하는거 추천하나요? 참고로 어려운실정이라 정직원시켜준다 했다가 그것때매 걸려서 다시 회복되려면 시간 좀 걸릴듯하고 vs 아님..다른거라도 배워서 다른 회사 알아보는게 나을까요..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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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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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준비 안한 상태로 대학에 온걸 후회합니다 너무***같아요 그냥 하고싶다고 무작정 대학와서 수업내용도 귀에 안들어오고.. 대인관계도 잘안되고 이번 학기만 하고 휴학 할생각이에요 정말 하고싶었지만 막상하니 그저 그렇네요 새로운 도전을 하고싶어요 사람과 사람이 하는 일을 해보고싶어요. 이것도 흥미를 잃으면 어떻하죠? 불안하기만 하네요 아직 젊어서 괜찮타고 하지만.. 그래도 꿈도없이 준비하는건 너무비참 한거 같아요

ghrnfdl101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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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1인데 이제 곧 시험을 보는데 딱 일주일 남았어요. 근데 공부는 하나도 안 하고 하기도 싫고, 근데 주변 애들을 보면 나도 해야하는데 라는 생각만 들고 정작 공부 하지는 않아요. 그렇다고 하고싶은 일도 없고 내가 잘 하는것도 아직 찾지 못해서 더 짜증나요. 진짜 공부생각만 하면 너무 짜증나서 스트레스 받고 죽고싶은데, 그래서 맨날 인생을 리셋하고 싶다, 지구가 없어졌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현실은 똑같으니까. 지금도 공부는 안 하지만 너무 짜증나는데 어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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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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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특성화고 가지말래서 못가고 일반계에 왔고, 엄마가 미술하지 말래서 미술도 포기해보려 했고, 엄마가 유학가지 말래서 유학도 포기해보려 했으나. 고등학교까지는 이해해도 미술 유학은 절대 포기 못하겠다. 돈 없어서 미술, 유학 못 한다고요? 특성화고 가면 가난한 집안같아 보여서 싫다고 할 때는 언제고? 돈 없으면 한국 대학도 못 가겠네요. 라고 말하니 등록금 두달 벌 면 바로 나온다고 하실때는 언제고? 돈 없다는 말을 진짜로 믿고 포기하려 했으나, 전부 모순이였다는 생각이 들자 포기하고 싶지 않아졌다. 엄마 죄송해요 내신 포기할거에요 한국에서 공부 안할거에요 수시 안 챙길거에요 사실 3등급이라 인서울 4년제는 글렀거든요 애초에 한국에는 내가 원하는 학과가 없어요 미술을 하기 위해 20살 되자마자 유학을 가고싶단 생각이 들어서요 엄마가 원하는 인생으론 살고싶지 않아서요 제가 원하는 삶 살게요 미술도 반대하시고, 20살 되자마자 독립도 반대하시고, 일본 유학은 더더욱 반대하시지만 알게 뭐에요 내 인생인데 내가 알바 해서라도 어떻게든 갈게요 패륜짓해서 미안해요 전 제 꿈을 꼭 이루고싶어요

MonoIogu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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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을 가고 싶은데, 집에 돈이 많지 않아요. 진짜 원하는 꿈이 있는데, 그 꿈을 이루려면 유학을 가는 방법밖에 없는데..사정이 따라주지 않네요. 참 불공평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애초에 시작부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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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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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은 필수여야 하나요

bender131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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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먹고 도망치려고 하니까 자꾸만 미련이 남는다. 다시 하겠다 다짐해도 어차피 제대로 하지도 못할거고 우울하고 무기력한 나날들을 겪을거면서. 그럴거 아니까 도망치려고하는데 계속 미련이 남아. 나도 이런 내가 싫다. 도망칠거면 뒤도 돌아***말고 도망치던가. 왜 이제서야.. 포기한다니까 할 수 있을것같고 재밌을것 같은거야? 이래서 난 내가 싫어. 이래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잖아.. 도망치자. 최대한 멀리, 최대한 빨리, 있는 힘껏..

justaday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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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중2 여학생 입니다. 저는 진로가 여러가지인데요 진로에 대해 걱정이 많아요. 제꿈은 미용사,연극사,유치원 교사,도서관 사서 인데요 부모님이 제가 꿈이 있다고 해도 다른것을 ***려 합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계획도 없고 나중에 커서 꿈도 없을 것 같아서 걱정이 되요. 또 저 많은 꿈들중에 한가지만 해야 해서 어떡해 해야 할지 고민이 되구요 충고 부탁드려요

jw8888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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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중3입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미술을 좋아했고 칭찬도 많이 받았어요. 4학년때에는 미술학원도 2년간 다녔습니다. 학원 원장선생님께서도 정말 미술쪽으로 갈 생각없냐며 자기가 꼭 키워보고싶다고 하셨는데 그때는 제가 미술을 좋아하긴하지만 제가 그 어렵다는 입시를 준비할 수 있을지도, 미술 쪽으로 진로를 결정하고 싶은지도 몰라서 지금은 학원을 끊고 일반 중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중학교에 올라와서는 동물이 너무 좋아서 동물행동교정사 쪽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중1때부터 장래희망을 쓰는 칸이 있으면 항상 제 진로는 동물행동교정사라고 썼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 그냥 막연히 이 직업이 좋다고해서 될 수 있는게 아니라는걸 알았습니다. 수의대를 가려면 성적이 좋아야하는데 저는 딱히 공부를 잘하는 편도 아닌 그냥 보통 수준이고 수의대를 가기 위해서 공부를 열심히 하려는 마음도 딱히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정말 동물행동교정사가 되고싶은건지 고민이 되서 3학년이 되고 처음에 선생님께 드리는 소개서(?)에 장래희망을 쓰는 칸이 있었는데 아무것도 적지 못했습니다. 고민하다가 학교 진로선생님께 상담을 받아봤는데 제가 동물을 좋아하는건지 동물을 치료하는걸 좋아하는건지 훈련***는걸 좋아하는건지에 대해서 잘 생각해보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혼자 생각해봤는데 저는 그냥 동물이 좋은것 같아서 다시 미술 쪽을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꼭 그림뿐만이 아니라 조각, 공예, 디자인 등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거나 조립하고 그리는걸 좋아하고 선생님, 친구들도 다 제가 만들거나 그린 작품들을 보면 왜 예중으로 가지않았냐고 하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저보다 잘하는 사람도 너무 많고 지금부터 예고를 준비하기에는 너무 늦은것 같습니다. 또 제가 그냥 취미로 좋아하는건지 정말 이 쪽 직업을 가지고 싶은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또 미술에는 분야가 매우 많은데 제가 어느 분야에 더 뛰어나고 흥미 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그리고 만약 미술쪽으로 가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해요. 제가 글을 잘 못써서 내용이 제대로 전달이 됬는지 걱정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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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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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여중생입니다.저는 어렸을때 부터 연예계 쪽에 관심이 많아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춤을 배우고 있습니다.힘들긴 하지만 춤추는것은 즐거우니 계속 배우고 있는데 요즘엔 오디션을 봐도 맨날 떨어지기 일수다 보니 이쪽길을 가는게 맞는건지 너무 걱정이됩니다.공부도 포기하고 있지 않은상태라 시험기간만 되면 머리가 너무 복잡합니다. 춤과 공부를 같이 병행해야하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시험기간엔 댄스학원도 자주 빠지게 되고 또 춤을 추고오면 집중해서 공부를 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은방향으로 나***수있을까 너무 걱정됩니다.

byhsw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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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했습니다 내 인생

TARGET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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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오랫동안 공부를 해서 하루를 위해 쓰지만 그 하루로 인생이 결정된다

QUESTIONQ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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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길을 찾*** 서른 중반 자진 퇴사를 하고 책도 많이 보고 취미도 즐기고 여러가지 다양한걸 접하고 삶에 대해 공부를 하고 있는데 시간은 점점 흘러 5개월째.. 나의 길이 있긴 한걸까 의구심이 들기 시작하며 불안의 씨앗이 싹을 틔워간다.. 길을 못찾고 다시 이전의 생활, 세계로 돌아가게 되는것은 아닐지 불안감이 커져간다. 이 불안을 잠재울 수 있다면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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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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