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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고싶은게있어요 근데 인내심 끈기 소질 재능이 없는건가봐요.. 패션디자이너가 돼고싶은데.. 저는 그림을 못그려요....

dog11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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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게없을땐 어떻게해야할까 지금하는 아무것도 쓸모없는 당구장알바를 계속해야하나..... 정말미치겟다.. 하기싫다.. 정말너무나하기싫다 배우는것도없고..

dog11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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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님들 리스너님들 엔젤님들 제발 제고민좀 들어주세요 ㅜ 저는 24살 남성입니다 살면서 자격증같은건 따지도못햇구요 알바도 자연별곡주방3개월 빕스주방3개월 당구장1개월 이끝이에요 .. 저는 우울증이 걸린후로 모든것에 흥미를잃엇어요.. 패션디자이너도 돼보고싶고 댄서도 돼보고싶고 그랫엇는데.. 지금은 그때처럼 막 하고싶은 열정이 안생기네요.. 댄서는 살이40키로나불어서 완전 포기상태구요.. 패션디자이너도 살이많이쪄서.. 포기할까생각중이에요.. 일러스트하는것도 그림도 ***맨밖에못그려서.. 패션디자이너는 일러스트도 할줄알아야하는거같던데..ㅠ 그리고 일단 하고싶은게없는거같아요.. 제가말하는 하고싶은것은 열정을가지고 열정이없더라도 끝까지해낼수있는 뭔가가없어요.... 정말 너무 고민입니다

dog11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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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인데 경찰하고싶어서 경찰행정과도 나왔는데 중간에 포기했어요. 근데 다시 준비해보고싶은데 너무 늦지는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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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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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이력서 전부 광탈... 같이 준비하는 친구들은 적어도 하나 둘 붙어서 면접이라도 가보는데 저에게는 그러한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네요 저는 그래도 제가 남들보다 빠릿빠릿하고 사회생활도 잘 하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다 저의 착각이고 그냥 무능한 사람에 불과하다는게 사실인걸까요 제가 저를 과대평가 하고 자만에 빠져있었던 걸까요 단 한 곳에서라도 저를 긍정적으로 봐 주고 필요한 사람이라고 해 준다면 힘이 날텐데 단 한곳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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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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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뭘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저는 어릴 때부터 가족 지인 전부가 예술분야에서 일하시는 분들이었기 때문에 예술, 특히 미술 쪽을 많이 경험해보며 살았습니다. 부모님도 저의 진로에 대해서 하고 싶은 대로 하라는 입장이셨고 제가 뭘 하든 항상 응원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제 주위가 모두 미술 분야이다 보니 딱히 다른 걸 시도해볼 생각을 하지 않았던 것 같네요. 자연스럽게 미술을 할 생각만 하다가 중2때 쯤 ‘나는 왜 다른걸로 시도해*** 않았을까? 다른 게 나한테 훨씬 잘 맞을 수도 있을텐데’ 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그 당시에 관심이 있었던 현대무용을 진지하게 생각해보기 시작했습니다. 뻣뻣한 몸과 늦은 시기인 중학교 2학년을 이겨내려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노력을 굉장히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중2 말 제 성적이 바닥을 친 순간을 기점으로 제 부족한 근성이었는진 모르겠지만 현대무용을 그만두게 되었어요. 그렇게 현대무용을 관두고 살다가 국제학교로 학교를 옮기게 되었는데요, 선택과목중에 현대무용이 있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다시 조금씩 현대무용에 대한 마음이 커져 가는데 부모님은 당연히 제가 미술쪽으로 가려는 줄 아시고... 미술하는 애들은 실력이 너무너무 뛰어나고, 현대무용하기에는 신체적으로나 시기적으로나 늦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뭘 해도 자신감이 떨어지고, 지칩니다ㅠㅠ 고1이 된 지금 나중에 뭘 해야 할지도 혼란스럽고 헷갈리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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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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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잔아여 저랑 같이 자취하는 친한친구가있는데 저는 몇년 밤새가며 연습했는데 친구는 그때 옆에서 열심히 하는걸 못봤었는데.. 그친구가 더 좋은 대학교갔어요ㅜㅜ 거기서 지원 어떤것도 받아서 돈도 엄청 받게되었어요 그친구 제가 몇년간 밤새가며 한 노력은 그냥 맨땅에 삽질이었다는 생각때문에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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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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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자신이 원하는 꿈은 언제쯤 찾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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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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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이게 아닌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나랑 맞지 않고 마치 ***가 되는 것 같은데 부모님은 이해 하려하지 않아요 공무원 될 수 있다고. 시간 지나면 괜찮아질거라고. 처음은 다 그렇다고. 졸업이나 하라고. 이것도 안되면 이제 내 탓을 해요. 그러게 왜 이 과를 선택했냐고. 몰라서 물어요? 내가 어렸을 때부터 교사가 제일 좋다면서요. 초등학교 저학년 때 화가가 되고 싶다는 말에 그건 돈 못번다고, 그래서 교사가 꿈이라 하면 좋아했잖아요. 내가 그림을 그리면 혼내고 공부나 하라고 했잖아요. 그럼에도 나는 이 말을 당신들 면전에 못 뱉고 여기에 글을 써요. 내 말을 들었을 때 당신들이 나를 외면할까봐 그게 두려워서. 이제 기운 내기도 힘들고...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의문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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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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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공무원 유치원교사공무원 어느 쪽이 더 전망좋고 가능성있을까요

lul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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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수학 1도 이해안가고 평가 볼때마다 눈물나요 아니 모르는데 어떻게 풀라는건지 욕밖에 안나오고 그것도 제가 한심한것중 하나가 공부 안하면서 이러니까 저도 답답해요. ㅍ진짜 하고싶은데 정말 하고싶은데 안들어오고 또 학원을 뭣같은데 끊어서 제가 원하는학원은 거들떠***도 않고 여기가 월수금 갈래 화목토 갈래 이러고 그냥 단순한 화풀이로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고민이에요 우리 개한민국은 또 대학안나오면 이상하게 쳐다보니까... 남들에게 조금이나마 맞추려면 대학은 나오고 싶단말이에요 근데 공부가 안돼요 욕은 하지말아주시고 그냥 위로나 할수있다고만... 가능성 많다고만 제발 위로 좀 해주세요. 애들 고민상담해주고 위로만 해주는게 제 일이었는데 속마음 털어놓은것도 처음이고 그래서 글 너무 횡설수설하게 썼는데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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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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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말보다 할 수 있단 말이 너무 듣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잘 할 수 있을지, 합격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한숨도 못자고 벌써 날이 밝았네요...계속 죽고싶단 생각만 들고 또 떨어질지도 모른단 생각에 자괴감만 들어요 올해는 대학교에 꼭 붙고싶어요 붙어서 이제 재수 그만하고 싶다!!! 재수 없는 사람 되고싶다!!!! 하느님 부처님 신령님 예수님!!!! 누군가한테 열심히 하라고 포기하지말라고 응원받고 싶어요! 혹시 저랑 같은 심정의 분이 이 글을 본다면 같이 힘낼 수 있음 좋겠어요

EdgarW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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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오늘도 이어폰을 꼽고 버스에 오른다. 어제 저녁 취업에 성공한 친구녀석 축하 한답시고 오랜만에 동창친구들이 한데 모여 술 한잔 기울이며, 다들 성공했네 마네, 월급이 적네 마네 투정들 부리며 잘말아둔 소맥 한잔에 사회의 첫쓴맛을 같이 삼킨다. 녀석들 투정에 맞장구 쳐주며 속으론 투정이 부러워 속타는 맘 달래러 담배 한대 태우며 내 어지러운 마음을 취기에 기대본다. 창문너머 아침에 출근하는 자동차 시동소리가 알람인듯 일어나 숙취도 사치 라며 이어폰을 꼽고 버스에 오른다. 학원을 가면서 내 양옆을 스치는 회사원들을 보며 운명의장난 이라며 애써 나를 포장한채 위로하고 씩씩한척 하루의 시작을 맞이한다. 어릴적 장래희망을 써 적어 낼땐 꿈이 너무 많아 한참을 고민하고 행복해했던 나는 지금 "남들처럼만" 이 나의 장래희망이 되었다. 소주한잔 먹을 수 있는 나이가 되고나선 평범함이 가장 힘들다는 것을 깨닫고 아쉬움과 서운함을 항상 소주한잔에 털어버리는게 습관이 되었다. 개미잡고 그네타고 놀던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치열한 경쟁의 시작을 배우는 중학교를 졸업하고, 치열한 경쟁의 마지막일 거라고 생각했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를 가니, 취업난에 원하지 않던 대학원까지 가는게 너무나 당연해져 버린 지금 이게 취업을 하기전까지의 루트이며, 이시대의보험 이랄까 괜한 시대만 탓하며, 나도 그시대의 일원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같이 묻어나고 싶어서, 무던히 노력한다. 아침에 공부하러 간다며 어깨를 두들겨 주시던 우리 어머니, 항상 저녁이면 약주 하시고 들어오시며 화이팅만 연일 외치시던 우리 아***. 무너지고 싶지만 내 삶의 지지대를 보며 나는 오늘도 살아있음을 느끼고, 열심히 살기위해 노력한다. 두서없는 글에 마지막 결론은 취업에 힘들어 지쳐서 가쁜숨 몰아쉬고 있지만 다들 끝까지 포기하지말고 장거리인지 단거리인지 모를 이 마라톤 끝까지 완주하러 갑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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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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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삼입니다 이과랑 체육을 동시에 준비하고있는데 솔직히 체육을 하는 이유는 운동 경기를 뛰고싶습니다.근데 체육쪽으로 과를가도 막상 운동을하기보단 운동선수의 보조역할을 하는 경우밖에 없다군요 막상 이과를 보니 아직 대학을 가진않았지만 재미가없을꺼 같고 이과쪽 진로도 땡기는것도 없고... 어떻게할까요전? 어느길로가야할까요?한국에 제나이에 운동을 할수있는 직업이 있나요?꿈

almo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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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휴학생이다. 1년 전, 여행을 다니며 꿈을 찾겠다고 다짐했었다. 여행을 가서 경험을 쌓기 위해 그 기반을 마련해야했다. 그래서 일을 하기 시작하였다. 일 사이에 여러번의 여행을 다녀왔지만, 아직까지 무엇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곧 다시 돌아가야한다. 겁이 난다. 나만 이렇게 쉬고 있나? 나만 이렇게 뒤쳐지나? 라는 생각들이 나를 집어 삼킨다. 취업을 위해 자격증을 공부하는 1년이 안되기를 빌었었다. 스스로를 위한 시간으로 보내기로 했었다. 온전히 내가 하고 싶은 거를 하고 살기로.. 그 다짐은 이루어졌지만, 한편에 찝찝함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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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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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게 생겼어요 그걸 생각하면 기분좋아지고 가슴이 뛰어요 항상 미루기만하고 다음에 해야지한게 몇 년이나 흘러버렸네요 과연 내가 그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 두려움과 의문이 들어 망설여져요 적지않은 나이.....하지만 남는미련 한번뿐인 인생인데 해볼까요?

kongkong1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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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 죽는다 죽는다 하면서 '가수' 라는 꿈 때문에 포기하지를 못하는거지

hyunji0509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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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9살 학생입니다 저는 초6때부터 아이돌과같이 무대에 서는사람들이 너무멋있어서 처음에는 그분들을 동경하는 마음처럼 저도 그렇게 되고싶다고 막연하게 꿈을 정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들의 부모님들과 같이 저는 부모님으로부터 제 꿈을 인정받지못했었지만, 기나긴 설득끝에 고1때 음악학원에 다닐 수 있게되었습니다 그런데 고2때 개인적인 사정으로 학원을 거의 8개월정도를 쉬게되었고 10월달에 갔을때는 슬슬 입시를 생각해야하는 때가 되버렸습니다. 그리고 저는 쉬는동안에의 현실적인 생각을하게되면서(아이돌에대한 인식이 바뀌게 되어서) 자연스레 아이돌과같은 연예인보다는 뮤지션이 되고싶어서 입시를 선택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입시 전까지는 음악을 정말 재밌게했고 스트레스도 받았지만 매일 뿌듯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슬슬 한계를 느끼고있는 느낌이 듭니다. 선생님과 상담하는 시간이 늘면서 '정말 내가 이걸 할 수 있을까? 내가 하고싶은거는 이게아닌데' 하는 생각들이 정말 많이듭니다. 그리고 반복적인 연습과 제가 원하지않는 장르를 반복해서 분석해가면서 듣고, 연습하고 하니까 조금씩 질리는 느낌도 들고, 또 제가 만약 대학을간다고치더라도 제가 노래에 질려버려서 이 일을 못하게될까봐 걱정됩니다. 그리고 제가 가지고있는 단점도 정말 많은것 같고 또 잘 고쳐지지 않아서 너무 우울하고 속상합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솔직히 다른직업들도 찾아보고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오랫동안 꿈꿔왔던 진로이기때문에 지금 포기해버리면 정말 아쉬운 마음이 너무 클것같습니다 어떡하죠?

cotndls5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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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은 백수가 되고싶다.

soda735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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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인데 아직 꿈이 정해진게 없어요 하고싶은 것들은 많은데 성적이 좋지 않아서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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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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