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죽고 싶어. 안아줘.
너무 죽고 싶어. 안아줘.
널 만나면 뭐든게 안정 돼. 너에게 걱정되기 싫어서 내 힘듦을 항상 감추는게 이젠 자연스래 그렇게 된걸까 아님, 정말 이게 행복인걸까
나는 그냥 내사소한 이야기 슬픈과거 괴로운나날들을 아무말없이 들어주는게 나에겐너무간절한부탁이였는데 그부탁마저 자비없이 짓밟아버리네요 안들어주면서 나에게 자기자신의 모든 이야기를 들어주는것을 강요하는거지....?
제발 누구든 좋으니까 내 가족들한테 "너 때문이야"라고 얘기 해줘
해피엔딩은요 동화나 드라마에서나 가능한거겠죠 사실은 해피엔딩따윈 없잖아요 언제 끝내도 같을 새드엔딩이면 지금 끝내도 상관 없잖아요
그래 내가 나약해서 그런거지 누군 버틸 수 있는데 못버틴거면 내가 잘못한거겠지 내가 잘못한건가*** 근데 내가 잘못했다고 너한테 욕들어먹을 필욘 없지않나
심장이 심각하게 빠르게 뛸때 , 감정적으로 많이 불안할때. 아끼는 인형을 꼭 안고 혼잣말하고 있으면 심리적으로 편하지는거 같다
고통없이 죽는법 있나요?? 수능 앞둔 고3인데 오래전부터 갈망해온 자살이 요즘따라 급격히 하고싶어요‥ 가족에게조차 말 못할 스스로의 문제때문에‥ 정말 어릴때부터 지속해온 거에요‥ 가족 아무도 절 이해할 수 없어서‥ 그들은 황당하고 어이없겠지만 전 정말 이제 성공하고 싶지도 않고 자살만 하고싶어요‥ 가족한테 미안하지 않냐고요? 제 자신이 너무 미워서‥ 가족에게 미안하지만 제가 견딜 수가 없는걸요‥ 자살방법을 몰라서‥ 방에서 목매달까 생각하는데 그건 너무대놓고라서‥ 마포대교나 어느 다리 자살하기 좋은곳 있나요??‥ 자살시도하셨던분 도와주세요.
살아있는게 싫습니다. 앞으로미래가 두렵습니다. 삶에 의욕조차없고 몸뚱아리는 점점망가져가는데 다른시도조차 안하고 모든걸 귀찮게 여기는 내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이런제가 삶을 이어나갈수있을까요..
정말로 하염없이 계속 쉬다 보면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의지와 의욕도 생기게 될까요...?
저는 정신과를 가본적이 없어요 병원 문앞에 들어갈 용기도 없고 내 마음이 왜그런지도 몰라서 뭘 어떻게 털어놔야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요즘 많이 힘들어요 하는일은 딱히없는 대학생이지만 요즘 죽는 생각을 많이해요 살용기는 안나는데 죽을용기는 자꾸 생겨요 근데 제가 죽으면 슬퍼할 사람들과 강아지 얼굴이 자꾸 아른거려서 매번 실패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눈 딱감고 병원에 다니면서 치료를 받고 약물치료를 받으면 나아질까요? 모든게 처음이라 뭘 어떻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맞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냥 너무너무 힘들어요
음,,,제가 나를 찾아서 3일째를 봤는데,,,그 거기에 우울증에 우울감이나 이런게 심각하다고 심하면 자살 생각까지 할 수도 있다고,,,전문인과 상담 받으라는데,,,제가 아직 중학생이여서 엄마가 이런 걸 몰라요,,제가 막 자해하고 자살시도 했다는 걸,,근데 이걸 읽다 보니 다 맞는말 같아서,,진짜 상담 받아야 하나 싶은데,,주변 사람들은 제가 진짜 엄청 활발한 줄 알고 있거든요,,사실 엄마한테 말하기도 무섭고,,그래서 그냥 여기서 위로 받고 있는데,,어떡해야 할까요,,엄마한테 말하기도 너무 무서워요,,좀 도와주세요,,,
20*** 09월 14일 오기전에 2013년 3월 처음 회사생활 6개월후 차츰,차츰 나예 몸과 건강이 망가지는 듯한 기분이 들고 회사 물류를 하다보니 아무도 도움에 손길없이 다니게 대여조 반대조 형님있어서 서로 의지하몈서 일을 하겠대어구요 그것두 여이치 안아 다른 부서일까지 떠안는 무리안 작업 무리한 닐추친 무리한 잔업 연장 물류는 그만큼 손해라는것을 알게 댄뒤는 이미 늦은결과 몸이 버티질 못하고 제일 힘ㄷ.ㄹ어던것은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너무 강했어요 무슨일을해두 용기가 나질안코 결국에는 저혈당이라는 당요진단에 까지 정신적으로 전문 질료를 받았습니다 EBS1 TV보고 생각했조 나홈자만이 그런것은 아니여군아 좀더 노력했보고 앞으로 나가야겠구나 처음에는 자살생각까지 했어요 2달간 잠이란 단어두 이저버리고 20일간 길게 잠을 ***암은적두 많아어요 골직이 칠곡정신상담소에 전화 하고보니 너무,시간을 많이 흘러고 나자신이 이 행동이 용기있는 행동이라고 말해주시더라구요 그레서 한번더 용기내려구요 84년생이지만 노력말고는 아무런 단어가 생각나질안아요
나를 아무렇게나 대해도 괜찮은 듯이 행동한 사람들 그동안 얼마나 ***같아 보였는지 모르겠지만 안녕~ 청소한듯 마음이 개운하네!
사랑받고싶은욕구는 어떻게 해소하면 좋을까요.. 연애해도 외로움이 해결이 안되서 결국 남자친구와도 헤어졌어요 혼자있는 시간 외로움 견디고 성찰의시간으로 삼으면 더나아질까요.. 어릴때 부모님께 사랑받은기억이없고 또 첫째다보니 감정도많이 숨기고 회피하게 되었고 드러내기보다는 제스스로해결하***한적이많았어요 뭔가 근본적으로 해결을어디서부터 하면 좋을지.. 저에대해 스스로고민하고답을찾는게좋을까요 정신치료도받아보는게좋을까요
불안장애나 만성우울증인가요? 혹시 저랑 비슷한 경험이나 그 이유로 치료를 받으신 분이 있다면 도와주세요. 제가 3년정도 우울증을 정말 심하게 겪고 자살시도도 한적이 있어요. 요즘은 많이 줄어들고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 가 싶었는데 아닌 것 같더라구요. 병원에 가본적이 없는데 제 상태정도면 약물치료를 하나요? 아님 상담만하나요? 1. 잠을 너무 오래자요. 제가 알람을 안해놓고 자면 9~ 12시간을 자는데 그렇게 며칠을 자도 매일 피곤합니다 일어나면 바로 두통도 있어요 2.기억력이 너무 안좋아졌어요. 사람 말을 잘 이해를 못해요. 한번듣고 여러번 들어야 알아차릴 때도 많아졌어요...예전에는 책 한번만 읽어도 내용을 거의 다 기억했는데 지금은 아니예요. 3. 주변 사람의 일상에 관심이 생기지가 않습니다. 어느정도냐면 지금 친한친구들이랑 평생 못만난다 해도 딱히 별 감정이 안생겨요. 무슨 일이 있든 딱히 관심도 안가고 알아야할 필요성도 잘 못느껴요. 제가 진로가 예체능이고 취향이 보통 사람들과 많이 다른것도 있지만 항상 우울증이 있어도 타인에게 드러내지않고 연기하는 습관이 생겨서 그런지 형식적으로 물어볼 뿐이지 진짜 궁금해서 물어본건 몇번 없어요. 4. 소화기능이 그리 좋지 않고 평소에 잘 아파요. 스트레스 받을때는 항상 소화기관이 고장나서... 다른 사람들에 비해 자주 아픈편이에요. 5. 아무것도 만족스럽지 않고 답답합니다. 학교에서 친구들 만나는것도 나쁘진 않지만 지쳐요. 차라리 집에서 그림그리는게 훨씬 나아요. 창작을 하는게 유일하게 제가 편안한 시간인데 그 외에는 모든게 다 스트레스 인 것 같아요. 6. 항상 불안할때마다 발톱을 뜯는데 피가날정도로 뜯고 핀셋으로 옆에 살들을 뽑고 그래요. 진짜 하루에 오랜시간을 발톱뜯는 것 같은데 왜그러는지는 모르겠는데 뜯을 때 까지는 도저히 가만히 놔둘수가 없어요. 뜯으면 붓고 아플걸 아는데요...
위로 될만한 글 없나요?
진짜 너무 힘들고 지쳐요.. 예전에 친구들이 상담을 하러 제게 다가오면 그 이야기를 듣고 친구에게 공감 해주고 상담해주는게 가능했는데 요즘은 저 하나만으로도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다른 친구들 한테도 고민을 못 털어 놓겠어요. 친구도 저랑 똑같은 상황일까봐요.. 평소랑 똑같이 흘러가는 하루인데 중간에 계속 무너져요. 근데 다시 쌓기엔 쌓기 위한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게 너무 힘들어요 더 중요한건 다시 쌓고 싶지 않은건 아닐까 싶어서 무섭네요.
막 갑자기 침울하고 주위 사람들이 나 한테 뭐라하는게 들리는건 조금 쉬고 오면 괜찮겠지?
어제내애기는안들어주고 자신이힘든이야기만하시는엄마한테나우울증인것같다고 병원에가면안돼냐고말을했어요 내가이렇게나힘든데 엄마만힘든거아니라고 이건다리다친사람한테뛰라고하는거랑마찬가지라고 설득을할려고노력했어요 하지만아무리말을해보아도 정말이해를할만한설득이라도 전혀이해를못하시더군요 그리고열심히설득해보아도결과는 관심없고싸늘한눈초리로 "그럼니가병원찾아봐 너가아픈거니까너가알아서찾아봐." 그뒤론저에게관심을1도안주세요 제가잘못한건가요? 제가나쁜아이라서인가요? 제가존재자체가있으나마나한아이라서요? 너무괴로워요 그냥말없이이야기만들어주는것을 물어보는게그렇게나잘못한건가요? 너무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