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래전부터 가족관계가 좋지않았고 그런 관계에서 정신적학대를 받았다고해도 과언이 아닌 한 청소년이다 한달전쯤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 경찰에 신고를하고 상담을 했더니 니가아직 중2병이라서 멋도모르는 그런나이라서 부모님께 그러는것이다 나도 커서 부모님께 효도해야하지 않겠느냐 라고 말씀하셨다 누구때문에 신고했는지 망각하셨을꺼라 믿었다 그리고 우리집을 나서면서 가정폭력 상담동의서같은걸 작성하고 가셨다 그러니까 난 커서 가정폭력 가해자 두분께 효도를 해야하는셈이다 그리고 한달이 지난 지금 엄마는 니가 경찰을 부른것에대해 창피한줄 알아야한다고 한다 내가 잘못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