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떨땐 죽고 싶고..... 어떨땐 내가 죽기 아까워요.... 또 지금 죽으면 시간이 아깝기도 하고요.... 죽음을 재촉 하지 않는게 좋을까요?....
어떨땐 죽고 싶고..... 어떨땐 내가 죽기 아까워요.... 또 지금 죽으면 시간이 아깝기도 하고요.... 죽음을 재촉 하지 않는게 좋을까요?....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볼 수 있습니다. 당신은 도울 수 있습니다. 이 모든것을 하는데 5분도 걸리지 않을 겁니다...
엄마도 아빠도 다 죽이고 자살하고 싶어요. 그러면 안 되는 건데. 그쵸?
어제 배워서 남줄랩이라는 티비 프로그램을 보았다 자해에 대한 이야기였는데ᆢ자해를ᆢ고통스러운게 싫고 무서운 나로써는 도전해***못하는 것이지만 방금전에 회사에서 의견충돌때문에 다툼이있었는데 심하게 그덕에 요즘 안그래도 스트레스인지 아님다른건지몰라도 심장이 아픈데 상황이 너무않좋을뿐더러 너무갑갑하고 불안해서테이블 밑에서 손톱으로 손을 꾹꾹 누르고 회의 끝나고ᆢ당채우고 잠깐 바람쐬었는데ᆢ뭔가 이해가되는 느낌 ᆢ얼마나 힘들고 불안하고 벗어나고싶을지 이해가되었다ᆢ뜬금 없는 글 일수도 있지만ᆢ 지금은 괜찮지만 편해지기까지 거의얼굴사색되는데 아무런치 않은척하고 그래서 좀 힘들었는데 반이나남았네요 이제 정오라니ᆢ한숨ᆢ 그래도 힘내야겠죠ᆢ일을안할수는없으니까ᆢ
사는게 지겹고 무기력 하기만하네요~ 오랫동안 우울이 반복되었어요.. 이젠 지친다는게 어쩌면 당연한걸거예요~ 힘내려해도 힘이나질않고 의욕이 없네요
사람들로부터, 상황들로부터, 사회로부터 정신병 다 흡수한 건데 피해보고 사는게 너무 억울하다. 내가 무기력하고 지치고 우울한 채로 인생 낭비하는 것도 근본적인 원인은 세상 탓인데. 모든 사람들이 정신병 하나씩은 있다는데 그렇다면 결국 이 세상이 문제라는 거구나.
저 어떡해요 오늘 자살 될줄 알았는데 시도에 그쳐버렸어요 왜 못죽은걸까요 아니 그것보다 내일 어떡하죠 학교가야되는데 갈 자신이 없어요 이제 곧 유급이어서 가야되는데 힘이 안나요 지쳐요 가면 애들있는데서 울거같아요 못가겠어요 제가 왜 이런걱정을 해야될까요 오늘 죽었으면 됬는데 어떡하죠 자고 일어나면 죽어있었으면 좋겠어요 어떡하죠
드라마 [뷰티인사이드] 에서 나온 한세계 대사가 끊임없이 머리속에서 되새김질 된다 '너는 고장났잖아 , 불완전하잖아 , 쓸모없잖아. 그 꼴로는 행복하게 살 수 없다는 걸 너도 알잖아 너를 원망하면서 살지말고 차라리 나를 원망하면서 죽어가 내가 다 거둬가 줄게, 편안하게 해줄게 '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 편안했으면 좋겠다
매일 , 순간, 죽고싶어요 이미 머리속에서의 내 왼손목은 흉터로 가득해요 그러나 현실에서는 손도 맘대로 긋지못하고 긋는다 해도 타인에게 들킬까 두려워 시계로 가리고 옷으로 가리고 다녀요 하.. 이런데 왜 살까요.
공황장애랑 불안장애가 있는데요 병원에 갈수 없는 상황이라 자취중이고 부모님도 없다라고 봐야하구요 일도 해야되고 돈도없고 해서 증상을 조금 이라도 완화시킬 방법이 없을까요? 팁이나 나는 그런 경험으로 좀 나아졌다 하는 방법좀 있으면 알려주실수있을까요?
원래도 그랬지만 더욱 더 사람들이 너무 멀게 느껴져요 많은 사람들과 잘 지내고 있지만 누군가 울거나 힘들때 선뜻 다가가기 어려워요 너무 멀게 느껴지고 두려워요 위로해 줘야하는데 몸이 움직이지 않아요 그리고 내가 힘들때 누군가에게 모든걸 털어놓기 어려워요 아무도 내 주위에 나의 모든 걸 아는 사람은 없어요 그냥 스스로가 힘듦을 얘기하기 어려워요 힘들때면 혼자 해결해나가고 사람들에게서 큰 위로를 받은적은 없는것같아요 사실 사람이 두려운거 같아요 가끔 누군가 나를 해칠거 같은 꿈을 꾸곤해요 잠도 잘 못드는 편이고... 비관적인 편이고 우울한 기질인데 요즘 더 우울한거 같네요 사람들과의 관계도 좋고 다 잘 되어가는거 같은데 너무 우울하고 저기압이예요 어느 순간 나를 되돌아보거나 환경을 생각할때, 내 감정을 떠올릴때, 갑자기 눈물이 날때가 있어요 의도하지 않았는데 말이죠... 가끔은 자살충동도 이르는거 같아요. 무의식적으로 밉다라는 말이나 살기 싫다 죽고싶다라는 말도 힘들때, 가끔 하고요. 그래도 다행인건 자살이 옳지 않다는것도 알고 예전에 고비를 넘긴 적이 있어서 행동으로 옮기진 않아요 친구가 자살시도를 한적이 있는데 당시 내가 느꼈던 기분을 다른 사람이 느끼게 하고 싶지않고요 무엇보다, 이 땅에서 해야할일을 찾았거든요 그래서 아무리 힘들어도 극단적인 선택은 하지않을거예요 하지만 요즘 내 인생에서 내가 원하는 것은 오지 않는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들어서 힘드네요.. 여전히 우울하고 무기력한건 계속돼요, 사람들도 두려운거 같고요...어떻게 해야할까요?
스트레스받으면 심장이아파? 지금너무아프다
어떡해야하죠 부모님께서 제가 정신과치료받는거 원치않아해요 숨막히고 자살하고싶어요
사실 전 한달 전 자살 했었습니다. 집에 있는 철봉에 허리띠를 걸어 목을 맸습니다. 연인에게 이별 당하고 며칠 밥도 먹을 정신도 없이 누가봐도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있었습니다. 집에서 운동 할려고 샀던 철봉에 허리띠를 걸어놓고 몇번을 얼굴을 넣었다 뺐다 했습니다. 그날도 멍한 상태로 퇴근하고 집에 들어왔고 씻을려고 옷을 벗었는데 곧장 씻으로 가지 않고 철봉으로 향했습니다. 철봉 가운데엔 언제인가 부터 허리띠는 항상 둥글게 걸려 있었기에 아무 생각없이 철봉을 지탱하는 아랫부분 봉을 밟고 올라섰습니다. 죽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올라간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도 없었고 허리띠에 머리를 넣고 목을 매달아 보면 어떤 느낌일까? 하는 정도 였습니다. 머리를 넣고 허리띠를 목*** 위 턱과 목이 만나는 부분에 놓고 멈에 힘을 빼니 바로 목이 막혀 숨을 쉴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발은 여전히 아랫철봉에 올라서 있는 상태였기에 진짜 목매달아 죽을꺼라는 생각까지는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목이 졸리고 있고 숨을 못쉬는 상태인데도 무서운 것 하나 없었고 오히려 편했습니다. 잠시 눈감고 그상태로 있다보니 헤어진 연인과 좋았던 기억들이 하나둘 떠올랐고 곧 잠이 들었습니다. 아. 잠이드는구나 느끼는 순간. 자다가 침대에서 굴러 떨어진 줄 알았습니다. 눈떠보니 옷을 다 벗은 채로 방바닥에 주저 앉아 있었고 머리가 너무 어지럽고 아파서 손으로 몇번 머리를 세게 때려보기도 했습니다. 조금씩 잠에서 깨는가 싶고 눈에 하나둘 제대로 보인다 싶으니 하나 둘 상황 파악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제일 먼저 머리가 엄청 어지럽고 아팠고 잘 안떠지던 눈이 떠졌고 갑자기 똥냄새가 확 올라왔습니다. 다행이 실수를 하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혀와 목이 아팠는데 입에선 피맛이 돌았습니다. 뭔가 혀를 깨문 것 같았습니다. 그제서야 철봉아래 주저 앉아 있단 걸 깨달았습니다. 제 뒤에는 철봉에 달려있던 허리띠가 끊어진 채로 바닦에 있었습니다. 목을 맨 상태로 잠이든건지 기절한건지 모를 저는 그 상태로 몸에 힘이빠져 아랫철봉에서 자연스럽게 발이 떨어졌고 실제로 철봉에 목이 매달려 있었던 겁니다. 물론 얼마동안 매달려 있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안죽은 걸 보니 짧은 시간 이었겠지요. 그 상태에서 하리띠가 끊어지면서 잔 바닦에 떨어졌던 거였습니다. 허리띠가 끊어지지 않았다면 전 정말 죽었었겠지요. 유언도 안적어 놨는데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다가 ㅡ 65키로 밖에 안나가는데 역시 허리띠 싸구려 안좋아. 라고 생각 하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정신차리고 화장실가서 거울을 보니 목에는 빨갛게 줄이 나있고 혀 양쪽은 떨어지면서 깨문건지 표면이 완전 너덜너덜해져서 피가 넘쳤습니다. 그리고 목 안쪽도 왜 그런지 침도 삼키기 힘들정도로 따끔했고 목소리도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행이 목소린 금방 나왔지만 목의 빨간줄은 이틀정도 갔고 혀랑 목안쪽 따끔거림은 거의 2~3주 정도 갔었던것 같습니다. 사실 죽다 살아났다 해서 별건 없는 것 같습니다. 크게 깨달은 것도 없고 그냥 준비없이 안죽어서 다행이다 싶은거? 아니 오히려 한번 죽어봐서? 딱히 죽는게 무서워 진것 같지 않습니다. 언제든 다시 목매라고 하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하지 않을 겁니다. 어떻게든 잘 지내 볼려고 새로운 취미도 만들고 일도 늘리고 친구들도 자주 만나고 있습니다. 끊어진 허리띠도 버리지 않고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연인과의 물건들도 하나 둘 다 정이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도 하루의 반은 멍한 상태 그대로 인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다 괜찮아 지겠지요? 그럴 거란걸 알기에 하루하루 우울하다 웃다 반복하며 버티고 있습니다. 뭔가 큰 반전이나 감동을 기대하고 끝까지 읽어 주신 분께는 죄송합니다. 죽는거.. 허리띠만 튼튼하면 별거 아닙니다. 그래도 허리띠가 끊어진거에는 분명 어떤 이유가 있을꺼다 라고 스스로 작은 위로 하고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폭력성 / 진짜 평소에는 누가봐도 괜찮은 사람일겁니다. 대기업 잘 다니고 주변 사람들이랑도 잘 지내고 자기관리도 잘하는 것처럼 보여요. 근데 사실 상사나 선배가 불합리한 얘길하거나 하면 화가 갑자기 폭발적으로 나서 죽이고 싶은 충동이 듭니다. 그리고 그 순간에 화를 못참아서 굉장히 공격적으로 반응해요. 어릴 적 아***한테 쌓였던 감정의 응어리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저도 모르게 지금은 아***에게 공격적으로 반응합니다. 별거아닌데 저 스스로 너무 화가나요 아*** 말하는 거 하나하나에. 그리고 저는 나름 참으면서 반응하는건데 제 가족들이 보기엔 고압적이고 공격적으로 얘기한다고 하네요... 제일 싫었던 아***의 모습을 닮아있다니 정말 싫지만..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아***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왔습니다. 어릴 땐 자식된 사람으로서 그런 생각하는 거 자체가 참 못나고 그런 생각 하는 제 자신이 싫었는데... 이제는 그 생각이 나쁘다고 느껴지지도 않습니다... 정신과를 가봐야 하겠죠? 명상센터도 3개월 정도 다닌적 있는데.. 아무 변화가 없네요
결국 내일은 오겠죠?하...안 왔으면 좋겠다...오늘 밤에 멈춰있커나 아니면 눈 뜨면 고통스럽지 않을 시간으로 휼쩍 뛰어넘어가있으면 좋겠다...
한달의 한번 올수있음 내내 집 못옴 내일 두렵구나.... 내일 버스를 타고 다시 그 지옥으로 돌아가야되는게 두렵구나.... 그곳을 들어가면 또 다시 악몽이 시작되겠지... 나는 그곳에서 악착같이 훈련을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겠지... 두렵다....가족들이랑 있고 싶다....이대로 영원히.... 내일이 영원히 안 왔으면 좋겠다..... 이대로 눈을 감으면 모든게 꿈이 였듯이 초등학교때로 돌아가서 다시 선택을 하고싶다...... 내가 왜 체육을 선택한걸까...... 그냥 이대로 영원히 잠들고싶다...... 전에 말했듯이....나에게는 잠을 자는동안이 잠깐의 휴식이자 행복이고.... 유일하게..엄마를 볼수있는 공간이니까.... 아직은 만나지는 못했지만 영원히 잠들게 된다면 만나지않을까..... 내일이 오지 않으면 한다.....그 지옥으로 다시 가고 싶지않다 그럴바엔 그냥 죽는게 낫다..... 힘들다....지친다...이제... 눈을 감기가 무섭다..... 이대로 감으면....내일이 될까봐.... 제발 나 좀 살려줘.....제발...
제발...더 악화되지 않고 이대로만, 이 상태로만, 아니면 아주 조금씩 나아지는 정도로 올 한 해가 금방, 눈 깜빡하면 지나갈 거라고 말해주세요...사실 아닌 척 하지만 지금 너무 힘들어요...
저는 엄마랑 그냥 보통 친구처럼 지내고 싶거든요... 그래서 학교 급식 맛없다거나 이런 얘기들을 엄마한테 하면 엄마는 저보고 그럼 어떻게 해줄까?어차피 엄마가 어떻게 해줄 수도 없잖아라고 하며 저보고 쓸데 없는 얘기 그만하라고 해요... 그리고 학기 초에 친구랑 싸웠는데 이게 일이 커져서 엄마도 알게 됬는데 제가 이 일이 너무 속상한데 엄마한테 얘기하기 좀 그래서 (엄마가 항상 현실적스로만 대화를 해요)친한 친구한테 만한걸 엄마가 알고나서 저한테 친구한테 말하면 뭐하냐...걔가 문제 해결을 해줄 수 있는것도 아닌데...라고 하셔서 제가 그냥 걔가 내 문제에 공감해주고 하니까 위로되니까 말하는거지라고 하니 엄마가 그렇다고 걔가 니 문제를 해결 못해주잖아!라고 말하니까 좀 짜증나더라구요 엄마가 공감을 못해주니까 친구한테 말했는데 해결 못하잖아라고 하니 참 서운하기도 하더라구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요즘 무엇인가를 할때마다 버거움을 많이느껴요. 알바, 수업, 시험, 공부, 과제 이런것들때문에 시간이 늘 정신없이 지나가는데 막상 뒤돌아보면 하루종일 뭘했는지 기억이안나요. 수업이랑 공부 과제 그리고 알바 매일매일 지겹게.. 잠도 2~3시간씩 쪼개서 자느라 머리가 깨질거같고 그렇다고 뭘 하나를 포기할수가 없어요. 제가 대학교 들어오자마자 집안사정이 어려워져서 생활비나 용돈을 받을수도없고 알바를 해서 월급을받아도 늘 부족해요. 휴학을하고 좀 쉬고싶어도 부모님이 절대 안된다고해요. 빨리 졸업해서 빨리 취업이나해버리래요. 그게 쉬운게아닌데.. 대학교 학자금받아서 다니는데 그거 값을생각만해도 끔찍하고 곧 4학년이라 취업도 준비해야하는데 뭘해야될지도 모르겠어서 부담감이커요. 매일 새벽에 알바 낮에는 학교수업 수업끝나면 과제랑 공부 취업준비 진짜 머리가 깨질거같고 제발 하루라도 푹자고싶어요. 쉬는날에 자고싶어도 잠이오지않아요. 몸도 안좋아요. 소화도 안되고 코피는 너무 자주나서 휴지를 몇통을쓰는지 모르겠어요. 친구들이 이러다 너 진짜 죽어 이런말을 해도 그만둘수가없어요. 진짜 하루하루가 너무 버거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