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링 #불안 #공포 #집을 한달의 한번 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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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asofttree
·7년 전
한달의 한번 올수있음 내내 집 못옴 내일 두렵구나.... 내일 버스를 타고 다시 그 지옥으로 돌아가야되는게 두렵구나.... 그곳을 들어가면 또 다시 악몽이 시작되겠지... 나는 그곳에서 악착같이 훈련을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겠지... 두렵다....가족들이랑 있고 싶다....이대로 영원히.... 내일이 영원히 안 왔으면 좋겠다..... 이대로 눈을 감으면 모든게 꿈이 였듯이 초등학교때로 돌아가서 다시 선택을 하고싶다...... 내가 왜 체육을 선택한걸까...... 그냥 이대로 영원히 잠들고싶다...... 전에 말했듯이....나에게는 잠을 자는동안이 잠깐의 휴식이자 행복이고.... 유일하게..엄마를 볼수있는 공간이니까.... 아직은 만나지는 못했지만 영원히 잠들게 된다면 만나지않을까..... 내일이 오지 않으면 한다.....그 지옥으로 다시 가고 싶지않다 그럴바엔 그냥 죽는게 낫다..... 힘들다....지친다...이제... 눈을 감기가 무섭다..... 이대로 감으면....내일이 될까봐.... 제발 나 좀 살려줘.....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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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OBU
· 7년 전
저도 예체능으로 가려다가 포기했었는데.. 예체능은 힘들어요.. 특히 마카님은 고등학생이 아니고 더 어리셔서 더욱더 힘들것같네여.. 제가 뭘 어떨게 해줄수 있는게 없어서 안타따워여ㅜㅜ 그래도 여태까지 버텨왔으니 조금만 더 힘내세요! :) 항상 응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