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링 찾는분만 많으신거 같아서 저같은 사람도 한명 있어야겠죠~ 엔젤링님들 열일하시네요!! 엔젤링님들이 따뜻한 댓글들을 보고 있으면 너무 훈훈해집니다. 이렇게나마 감사의 말 전합니다!!
엔젤링 찾는분만 많으신거 같아서 저같은 사람도 한명 있어야겠죠~ 엔젤링님들 열일하시네요!! 엔젤링님들이 따뜻한 댓글들을 보고 있으면 너무 훈훈해집니다. 이렇게나마 감사의 말 전합니다!!
남들은 알까? 항상 밝아 보이는 나에 대해 정말 많은 불만이 있는 나에 대하여
피해의식이 크네요 어떻게해야 고칠 수 있을까요 ㅠㅠ....
주변사람들이 보는 나의 성격은 친절하고 배려있고 유머있고 고민 잘 들어준다 잘 놀고 눈치가 빠르다 이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실제로 저의 성격은 그렇지 않아요 실제 성격이 주변인들이 보는 나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것도 아니고 이기적이고 내 자신이 봐도 사람들을 속이는 것같아서 죄책감드네요
왜 그렇게 생각해? 이해는해. 난 4년전까지 그런사람으로 지냈어. 낯을 남들보다 심하게가려서 제대로 말도못하고 조용하고 그렇게 지냈어. 근데 그래서 내가 진중하고 조용하다고 생각하는거야? ***떨지마 진짜. 뚱뚱한사람한테 뚱뚱하다고하면 ***싫은것처럼 키작은 사람한테 키작다고하면 개싫은것처럼 나한테 조용하다고하는거 진짜 상처야. 내가 참고있는거 니들은 모르지? 낯가림에 가려진 다른 좋은면들은 모르잖아 초6때 말좀하고살라고 가득채워진 내 롤링페이퍼를 볼때, 다른애들한테 내평 들을때 ***화난다고. 나 이제 스무살이야. 고등학교친구들은 정말 내성격이 밝은걸알아. 난 고1때부터 성격을 바꿨으니까. 진짜 죽기살기로 성격을 바꿨으니까. 근데 3년이지난 지금도 그딴소리가 귀에들리니까 개빡쳐 특히 니들이 단정지으니까 *** *** 빡치니까 나도 그딴성격 개싫었으니까 앞으로 그런소리들리면 진짜 나 9년간의 설움을 다 토해서 디지는줄알아라. 초딩때 낯을 심하게가려서 친구가없었는데 *** 그딴말로 상처를주냐 그것도 지금까지? ***끼 창피한줄알아 나이만처먹고 대가리에 뭣도 없는***들아 하 후련하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군가가 자신을 알아주길 바라기 전에 자기 자신이 누구인가를 찾아야 된다
사람한테 말을 못걸겠어요 어릴때부터 말을 할때마다 말투때문에 어머니한테 많이 놀림당하고 맞기도 했었는데 그것때문인것 같아요 말을 걸면 대답은 하긴 하는데 저도모르게 최대한 짧게 답하게 돼요. 사실 어릴때 많이 맞긴했지만 원인은 그게 아닐수도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도모르게 또 남탓을 했네요. 저도 보통 사람들처럼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싶은데 막상 대화를 하려하면 너무 긴장돼서 차라리 운동장 50바퀴 도는게 덜 힘들거 같아요.
행복이 포근한 날 '언제까지 이 행복이 가려나' 생각하면 갑자기 초인종이 울린다. 그리고는 뜻밖의 불행이 들이닥치지. 어느 날은 그 반대야. 뜻밖의 행운이 찾아올 때도 있어. 행복과 불행은 사실 우리한테 꾸준히 찾아와. 어떻게 소중히 여기고 간직하느냐가 중요한거야. 너도 행복할 수 있어. 응 ***까. 결국 나를 지배하는건 불행이니까
이사오고나서 전학을 오게되어서 친구들과 헤어지게 됐어요. 헤어지기 전에 친구에게 우울증 아니냐는 소리를 들어서 테스트를 해봤는데 다 심각한 우울증이라고 나올 뿐더러 원래 성격이 엄청 소극적이고 눈치많이봐서 사교성이 없어요. 새학기 2달이 지난 지금도 같이 다니는 친구가 확실하게 없습니다. 오늘 저를 챙겨주는 같은반 아이도 제가 먼저 다가가지 못하고 눈치만보기를 2달, 서로 마음상한것인지 잘 안맞는것같다며 따로 다니는게 좋지않겠냐고 하더라구요. 친해지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는데 먼저 다가가지는 못하고.. 귀찮아하고 실례일까봐 말도 잘 못걸겠어요. 답답하고 나 자신이 너무 싫어요. 친구들 보고싶고 학교끝나고 집에오면 맨날 소리없이 울어요.
나의 가치(진짜나를 찾는방법) 가족이 바라보는 나의가치 친한친구들이 바라보는 나의 가치 할아***, 할머니가 바라보는 나의 가치 사촌들이 바라보는 나의 가치 학교에서의 나의 가치 직장에서의 나의 가치 진정한 가치는 무엇일까..... 내가 나를 바라보는 나의가치 진짜나를 찾기위해는 나의 소중한 것들을 모두 내려놓음을 통해서 발견할 수 있다. 소중한 사람들에게 칭찬 받고 사랑받고 존경받고 싶은 마음을 내려 놓자, 이 마음 가운데 열등감, 욕심, 시기하는 생각이 생길 것이다 진정으로 내면에 나에게 칭찬을 받고, 사랑을 받고, 감사를 받자, 이 마음 가운데서는 행복과 감사, 성실한 생각들이 생길 것 이다 거지가 부자에게 돈을 주지도 않고, 있는사람이 없는사람에게 줄수있고 포용할수있다. 내면에 나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면 내주변의 사람들에게 받은 사랑을 갑 없이 전하자 모든사람들이 고마워 하고, 사랑할 것이다 당신의 진정한 가치는 "향기로운 냄새를 풍기는 한송이의 아름다운 꽃" 나의 소중한 사람들을 사랑할수있는 존귀로운 한 존재이다
아후... 맨날 왜 나는 이런식이냐.... 정신과 상담받을때가 좋았는데 역시 나란ㅅㄲ는 상담을 받지않으면 살***수가 없는 놈인가보다....그래 실패할수는 있지 ... 근데 그 좌절감에서 벗어나지못하고 그감정에만 얽매여서 나***못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내가 너무 ㅂㅅ같다..제발 이놈의 완벽주의 좀 그냥 누가 좀 태워서 없애줬으면 좋겠다... 왜나는내가 모자란부분이 잇을수 있단걸 받아들이지를 못하니... 뭐가 문제여서..내친구들은 모자란부분있어도 ... 행복하게 잘만살고 여자친구도 만들고 하더만은... 나도 나를 좀 있는그대로 받아들이고 싶다... 그리고 친구들 약속, 어버이날도 잘 못챙겨드리고.. 아 삶이 엉망진창이되어간다... 속상해...자꾸 잔인한거나 찾아보게되고.... 이러다가 정말 큰일이 날까봐 무섭다.
내 장점: 친절하다 공감을 잘한다 잘 들어준다 신중하고 계획적이다 내 단점: 자존감이 낮다 삶에지쳐 항상 무기력하다 체력이 안좋다 말을 못한다 무뚝뚝하다 가식적이다 표정관리가 안된다 남의 시선을 과도하게 신경쓴다 결론: 사소한 성공을 반복해서 자존감을 서거히 키우고 책이랑 글쓰기를 자주 해서 창의력과 자기계발을 하고 웃는 연습과 말하는 연습을 하고 운동도 꾸준히해서 점점 더 나아지는 생활을 할것이다 난 할수있다 화이팅!!!!!!!!
너무 조용해서 불안하다
아 너무 힘들어요 요즘들어 일상적인활동들도 버겁게느껴져요..너무우울합니다.. 자꾸사람들하고 약속도 어기게 되고.. 집에만 혼자있을려고하고...제가 살이쪘었는데 요즘 살이 더쩌서요...여자만나기도 힘들고 아.. 학교도 곧시험인데 시험도 못보겠고.. 동아리도 제가 요직을맡았는데 잘하는것 같으면서도 저때매 잘안돌아가진않을까 너무 걱정이고 감정소비가 많아요... 너무 속상해요 이런제가........어휴......... ㅠㅠㅠㅠㅠㅠㅠ계속 내가 나 스스로한테 화가 나있는것 같아요...명상도 계속해보고 일시고 써보려하고 노력많이 하는디.. 왜캐 우울함이 나아지지가 않됴...? 너무 힘드네요...다 그만하고 싶어요...
힘들게 살다보면 바쁘게 살다보면 다 지나갈거야 힘내자
내나이 28.. 자존감이 떨어질때로 떨어져 너무 소심해져서 회사에서 성격때문에 무시도 받고 하는데 난 왜 이모양이냐... 남들이 다같이 웃을때 나도 같이 억지웃음 지어야하고 하나도 안웃긴얘기를 들어도 웃어줘야하고 할말이 없는데 억지로라도 만들어내야하고 이런게 하나하나 너무 힘들다.. 내성격이 변하지않는이상 다른 회사가서도 똑같이 반복될거고 해서 변하려고 노력도 많이 하고 책도보고 유튜브 영상도 찾고해서 자신감을 좀 찾았나 라고 느낄때쯤 항상 제자리로 돌아와서 소심해지고 이제는 다같이있을때 내가 주목받으면 긴장되고 부담되고 해서 아무말도 못하는 지경까지 왔다.. 남자***가 왜 이렇게까지 된건지 어디서 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겠다 도대체 내성격이 어쩌다 이지경까지오고 뭐가 원인인지 이제는 모르겠다 너무 힘들고 무기력증이 오고 목표도 없고 너무너무 지친다.... 다때려치고싶다 정말 아무나 욕이라도 좋으니 조언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22살 평범한사람입니다. 최근 그냥 아무나 죽이고 싶다거나 때려버리고 싶단충동이 듭니다. 기본 교육은 받았으니 그것이 비도덕적이고 이상한짓이란건 알고 있죠 오랫동안 우울증이나 화를 축적해서 그런건가는 모르겠지만....죽이고 싶단생각이나 계획은 중학교때부터 문득문득 들긴했습니다 물론 아무에게도 말안하고 생각만했죠 근데 요샌 그냥 막연하게 벽에 사람머리를 여러번 내리찍어볼까 아니면 그냥 커터칼로 찌르면 죽을까 이런 생각이 자주듭니다. 이것도 성인되고나서 아 비정상적인 생각이니깐 그냥 상상으로 그치자싶었는데 요샌 그냥 짜증나고 상상을 주체못하겠어서 글 남겨봅니다 병원을 가야할까요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히는 법이 뭐가 있을까요..
결혼하면 친구들과 전부 멀어지고 한 가정만 생기는건데 너무 외롭지 않을까.. 친구들 전부 나보다 소중한 사람이 생기고 언젠가는 내가 보고싶어하고 의지하는것만큼 나를 그다지 인간관계중 의미없는 사람으로 생각하게 될지도 모른단 생각이 드니 틀림없이 외로울거란 생각이 든다 우선순위에서 밀려난 사람이된다는건 너무 슬프다 내가 모든이의 1순위가 될수없단건 머리론 알지만 과연 어떻게 해야 허전한게 사라질지는 모르겠다 나는 진짜.. 무의식적인 방어였던건진 몰라도 사랑과 결혼으로 만족할수있는 사람이 될 자신이 없다. 나는 아마 사랑을 내 가슴에 난 구멍에 채워넣고 또 다른 더많은 사랑을 얻으려 다른 곳으로 떠날것이다 애초에 사랑이 뭔지도 잘은 모르겠다 로맨틱한 사랑은 너무 어려워보이고 사람에게 설레본적도 없다 드라마속 설레는 장면은 공감하기 어려운 일들이다 키스를 해보아도 소위 설렘과 떨림 끌림은 느껴지지않고 그냥 입맞추는구나 정도의 생각 아직까지 나는 이성적인 사랑의 감정을 유리막 안에서 들여다보고 짐작할뿐인듯하다 그런다고 결혼하고도 친구못잃어하면서 가까운사람 상처주고싶진 않아서 아마 비혼하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가족두고 밖으로 나도는 사람들의 심리를 문득 생각하게 되었다 가족이라는 울타리안에서 심리적으로 안정감과 충족감따위의 따뜻함을 느끼지 못한걸지도 가정에 정말 문제가있거나 그 사람 본인의 가슴에 구멍이 나서 사랑을 받아도 느끼지 못하고 만족할줄 '모르는거' 아닐까 짐작한다 우리 집만해도 나는 평안한 가정이라는게 무엇인지 잘 모르겠거든 우리집은 외롭고 결핍된 불안한사람들이 모여서 한지붕아래 등을 맞대고 비를 피하는 곳이다 뭔가 임시거처같은 이 집안이 싫다는 건 아니고 부모님도 사랑하지만 그렇다고 행복하진 않다 나는 가슴에 구멍이 나 있고 언제나 채워줄 사람이 필요하다 사실 진정하게 아무도 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자각이 들면 나는 행복하지도 않고 두렵다 혼자로도 잘 지내는 사람들의 심리는 짐작이 가지않는다 영원한건 없는거라고, 우정도 사랑도 영원하지 않다는게 너무슬프고 받아들이기가 힘들다 그러면 소중한 사람이 생겼어도 결국 그사람들은 전부 놓쳐버리게 되는거구나..
자존감이 너무낮아요 주위사람들은 아니라고해도 .... 원래 그런사람이 아니였는데 최근 알게된친구들은 자꾸절비하하고 깎아내립니다 ... 항상밝은성격에 리더쉽있는성격이라 생각했는데 그친구들을 만나면 한없이작아져요 ... 그친구들이 단점을말하면 단점만보이고 스트레스받아죽겠습니다 그친구들을 연을끊을수도 없는상황이구. .. 얼굴을봐야하는 상황이기에 ... 친구들에게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면 저만 이상한사람이되버립니다 .. 갑자기 정색하는아이처럼만들어버려요 .. 조언부탁드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