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소심하고 부정적이라서 친구를 잘 못사귑니다 이제고1되는데 새학교 사학년엔 친구많이사귈수있을까요? 적극적인 성격으로 바꾸고싶은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저는 소심하고 부정적이라서 친구를 잘 못사귑니다 이제고1되는데 새학교 사학년엔 친구많이사귈수있을까요? 적극적인 성격으로 바꾸고싶은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설에 친척을 만나는게 꺼려지다니... 이런 상황이 싫다. 취직안했냐? 결혼은? 아이고~ 이런 삼단 걱정꺼리를 뱉는 어른들이 싫은게 아니다. 이런 상황을 만든 내가 싫다.
서로 질투하고 뒷담하는 주변 사람들도 그러면서 자기 책임은 지지 않는 모습들도 지겨워요 예전엔 서로 다 사이 좋게 지낼 순 없어도 자기랑 조금 안맞는다는 이유로 뒤에서 욕하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이제는 자기의 기준이 확실해서 누구는 싫고 누구는 좋다고 나누는 것도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남들은 내가 함께 욕하길 원하지만 저는 대학와서 점점 제 의견을 잃어가고 있어요 그게 남들 눈치를 봐서는 아니에요 정말로 뭐가 옳은지 판단하지 못하겠어요 어떤 입장도 다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에요 오히려 누구의 편도 들지 않아서 어디에도 소속감을 못 느끼는 것 알아요 차라리 어릴 때 내가 옳다고 믿으면서 나랑 다름을 손가락질할 때가 마음은 편한 것 같아요 나를 싫어하는 사람도 미워하지 못하는 내가 싫은데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두서 없지만 제가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저를 잃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내 성격을 왜 당신이 단정지어요
내가 여자였다면... 여자로 태어났더라면... 최소한 수술 정도는 해볼만한 남자로 태어났다면... 그러면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했을텐데. 지금 내 마음은 처참하다 못해 쥐어짤 눈물 한방울 조차 없는 곳이 되버렸어요. 이젠 더이상 울지도 못하니 다행일까요.
제 자신을 잘 모르겠어요. 스스로 너무 힘들고 비극적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주변에서 '사춘기 때문이야, 한창 그럴 나이잖아, 크고보면 다 창피할 일이야' 라고 하면 또 수긍해버려요. 제가 혼자 살고있었다면 이미 옥상까지 올라갔다가 주저앉지 않았을까요. 남에겐 '힘들면 연락해, 들어줄게' 하며 힘들지 않은 척 나는 다 이겨낸 영웅인 척 하면서 속으로는 너무 아파해요. 진짜 사춘기때문에 고독한 척에 빠진게 아닐까요? 하루하루가 너무 두려워요. 주변 사람이 갑자기 사라질까봐 걱정되는데 잘못된 생각이라며 스스로를 다그치다보니 어느새 자살을 생각하게 돼요.
내 성격은 세상 살기 힘들고 참 피곤한 성격같다 자존감은 낮은데 자존심은 쎈 ,, 게다가 예민하고 눈치는 빠르고 자격지심도 심하고 피해망상까지 있다 이래서 사람들이랑 말하고 나면 머릿속에 너무 많은 생각들이 시작된다..너무 힘들다 내 성격이,,
나 잘난 거 없고 낯 가리고 숫기 없고 그래도 나는 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았는데 그렇게 한순간에 무너뜨리면 전 어떻게 살죠? 안 그래도 힘든데 더 힘들게 만들어 주시네요... 나는 안 되는 사람인가 봐... 나날이 더 쪼그라드는 느낌
나랑 내 안의 나랑은 다른 사람인 것 같다 너무 이질적이고 갑자기 훅하고 튀어 나올 때 그 소름이 아직도 몸서리치게 무섭다 이제는 제어하기가 힘들다 더 이상 참고 싶지 않다 이 세상을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별로 들지는 않지만 내 자신에게 잠식당하기는 싫다 나 참 뭐라는건지.. 한 마디도 못 알아듣겠네..
다른사람 얼굴보면서 나를 당당히 보여주는게 두려워서 이곳에 의지하고 있는데. 이곳에서 익명으로 글을 올리면서도 너무 무섭다. 자꾸 누군가가 날 욕할것만같고 위로받는다고 해도 겁이 나고 두렵다. 내가 받을만한 말이 아닌것같고 보통사람들은 SNS에서 공감수 올리고 싶어한다는데 왜 난 그런게 너무 두려울까. 위로는 분명 내가 원했던것일텐데 막상 받으니 불안하고... 내가 너무 이기적인걸까. 가지고 싶어했던게 손에 들어오면 왜 피하려 하는걸까. 싫다...왜 다른사람의 먼저 온 연락을 확인하는것조차 어색하고 내가 먼저 연락하기도 너무 어려운걸까. 오프라인 세계도 온라인 세계도 어렵다... 나에게 먼저 다가와주는 사람들에겐 정말 너무 고마운 마음뿐이지만 내 양면성을 보게되면 어떨까.... 그들에게 난 밝고 착하고 공부잘하는 아이인데 뒤에서는 자기비하나하고 친절히 대해주는 사람들을 의심하며 멀리하려 하고있는데. 예전에 살짝 따돌림당할때도 늘 날 지켜주고 위로해주던 따뜻한 사람들이 분명 있었는데 왜 믿지 못할까. 그래서 늘 혼자인 기분이지만 이름뿐인 관계에 얽혀 가식적인 웃음을 짓는데. 나도 바뀔수 있을지. 내가 상처받으면서도 나에게 상처주는 그 사람이 혹시 내가 뱉은 말에 상처받을까 아무 말도 못하고 있는 답답한 내가 조금이라도 바뀔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냥 한번 웃어보면서 시간에 몸을 맡기면 언젠간 날 위한 시간이 올지. 정말 그럴지. 그런 기대에 오늘도 하루를 살아간다.
나를 너무 까내려요,, 친구들을 순간 비교하고 제가살아온 환경 주변 등 이렇게 만들어진 내가 너무 싫어요 살면서 큰 문제는 없었는데 왜이렇게 상처가 될까요 ㅠㅠ 친구랑 놀면서 이행복이 언제까지 갈까.. 내가 대학을 못간다면? 출세하지 못한다면 이 친구들도 떠나겠지 너무불안하고 막막해요 이런저를사랑하고 행복했으면좋겠어요
자주는 아니고 가끔 한번씩 마인드 카페에 들어옵니다. 글을 보다보면 다들 한자리에 모아놓고 햇빛을 쬐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실제로 햇빛을 받으면 기분이 좋아진다는거 아시나요? 그럼 지금보다 힘들고 죽고싶다는 글 50%는 줄어 들것 같아요. 실패는 누구나 합니다. 기계 조차도 에러가 나고 버그 걸려요. 인간이 실수를 안하고 실패가 없다면 그건 사람이 아니죠. 사는게 힘들다.. 네 힘들어요 전쟁터에요. 하루하루 살아남았다는것에 감사하고 자랑스러워 하세요. 충분히 훈장 받을 일이에요. 그리고 여러분은 그런 전쟁터에서 오늘 하루도 살아남은 승리자이구요. 너무 막 죽음을 보채거나 앞당기려 하지 마세요. 어차피 인간은 누구나 죽는걸요. 자코메티의 명언으로 글을 마무리 할게요. "어차피 우리 인간은 모두가 죽음 앞에서 패배자야 살면서 조금 실패한게 그렇게 중요한게 아니지 그렇지 않아? " -알베르토 자코메티 개미 코딱지 만한 우리나라에서 좌절 하고 슬픔에 빠져있기엔 세상은 너무 넓지 않나요?? 아니면 말구요ㅎㅎ 잘 자요
가망이 없다 믿기에 가망이 없고 끝이라 믿기에 끝이고 사랑받지 못한다 믿기에 사랑받지 못해. 가망이 있다 믿기에 가망이 있고 끝이 아니라 믿기에 끝이 아니고 사랑받는 다 믿기에 사랑받아. 나는 그동안 내가 원하는 것들의 어둡고 부정적인 면들만을 생각했는 데 그랬기에 나는 내가 믿었던 대로 그것들을 얻지 못했고 마음을 다잡고 나를, 내 믿음을 믿기까지 오래걸렸지. 하지만 늦지 않았어. 모든것이 이뤄졌으니까.
나는 모든것에 진지해지고싶지않아요 무언가에 진지해지면 누군가가 비웃을 것 같아요 제대로 무언가를 해봤자 실패하면 비웃음 밖에 없어요 나는 누군가를 만나서 놀고싶지않아요 너무 힘들어요 고등학교때는 모두가 놀랄만큼 친구가많았지만 이제 아무도 남지않았어요 사람들은 남의 고민 듣는 것을 지루해해요 누군가 자기한테 희생하는 것에 감동하고 애정표현과 칭찬을 좋아해요 저는 그런것을 다 해서 친구를 많이 만들었지만 이젠 그러고싶지않아요 남은게 없어요 나는 가족들과 뭔가를 하고싶지않아요 가족들은 너무 불편해요 가족과 함께하기에 나는 너무 성격이 안좋아요 나는 그래도 혼자있고 싶지않아요 너무 외로워요 나는 남자친구릉 사귈수도없어요 남자는 너무 무서운데 나를 좋아한다고 하면 너무 끔찍해요 나는 지금 무엇에 집중해야되는지 궁금하지도않아요 아무것도 하고싶지않아요 여기다가 글을 올리면 속시원해진다고 했는데 그냥 기분이 더 안좋아지는것같은데요?
혹시 자기 자신을 정말정말 좋아하는 분들 계신가요..? 저는 저의 외모나 성격, 이런 점이 보다는 저의 가치관이 참 좋아요. 상대방을 함부로 평가하려 하지 않고 최대한 이해하려 노력한다는 거, 이해가 되지 않아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줄 안다는 거, 언제나 배려하려 노력하는 제가 좋아요. 보여주고 싶지 않은 내면의 모습을 잘 감출 줄아는 거, 스스로를 계속해서 돌아볼 줄 아는 것도 좋아요. 단점도 정말 많은 걸 알고는 있지만 어느새부턴가 저의 이런 면만을 바라보며 스스로를 무척이나 좋아한다고 느끼게 됐어요. 하지만 여전히 자신감도 없고 떳떳하지 못 할 때가 많네요. 자존감이 높으면 뭐든 당당해질 수 있다고, 그래서 행복해질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 건가 싶기도 해요.. 저는 제 자신을 사랑하지만 왜 행복하지 못 한 걸까요. 왜 불행하기까지 한 걸까요.. 제가 저를 좋아하는 게 맞나요? 합리화같은 걸 하고 있는 걸까요..? 혹은 자기연민 같은 걸까요..?
현재 고2인 제 소신은 제 주변사람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잘못을 저에게 묻는 사람이 되는것 입니다. 전 이런사람이 되기 위해서 자해를 합니다. 근데 이것이 이상한걸까요? 이상하게도 제가 흥분이 되거나 남을 괴롭히게 되거나 제 주변사람이 다치면 저는 제자신에게 실망을 합니다. 그러면 이실망을 풀기 위해 저는 제팔에 자해를 합니다. 자해를 하면 좀 편해지더라구요 내가 아픈 만큼 상대도 아프겟구나.... 가서 사과해야겟다. 그러고 나서 사과를 합니다... 그러면 전 편해지더라구요. 제 소신을 이야기 하면 다들 이상하게 처다보는데 왜 그러는 걸까요? 너무 제탓만 한다는 말을 자주듣습니다만.. 이게 나쁜걸까요?
나도 사람한테 속는건 싫지만 내가 남을 속이기 위해 연극하는거 진짜 재밌더라 ㅎㅎ 이상하지? 나도 내가 왜 이런지 모르겠어
남들한테 너무 사랑받고 싶은 욕구가 커요. 어렸을때 부터 어머니는 부업하시느라 바쁘셨고 아***는 알콜중독에 찌들려 삶을 사셨죠. 어머니는 하루하루가 바쁘셨고 저는 집앞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놀거나 장난감으로 늘상 혼자 놀았죠. 선생님들께 인정 받고 싶은 욕구가 커서 다른 아이들보다 더 잘 보이려 노력하고 예의바르게 행동했죠. 어른분들께 사랑받고 싶은 욕구가 커서요. 친구들 앞에서도 그래요. 저의 자존감을 내려가면서 까지 웃길려 그래요. 왕따 당하고 나서부터 피해의식도 쫌 생기는 것 같고 그러네요.선생님은 그래요. 너는 교우관계가 좋다고. 그런데 그거 아니거든요. 어렸을때부터 특히 어른들한테 사랑받고 싶고 인정 받고 싶은 욕구가 커서 가면을 쓰고 행동하는 건데... 저희 어머니는 무뚝뚝 하세요. 상 하나를 받아와도 막 그렇게 칭찬해주시지 않아요. 그저 잘했다 그런데 맨날 그 상만 받아오니? 이런 말 뿐이예요. 그래서 저보다 나이가 많은 어머니같은 스승에게 저의 사랑받고 싶은 욕구를 풀려고 하는것 같아요. 선생님은 저에게 안그러시거든요. 저를 사랑해주고 인정해 주시는 것 같아서요. 저를 저도 바꾸고 싶지만 너무 오랜시간 혼자 상처받고 그래서 이제 바꾸고 싶지도 않아요. 근데 너무 답답해서 이렇게 올려봐요.
사람들은 저를 왜곡해서 바라봅니다. 생각이란 것이 시도때도 없이 바뀌어 전에는 이런 말을 했는데 시간이 지나 다른 말을 하면 저를 거짓말하는 사람이라고 받아들이고 쉽게 오해하더군요. 그런데 생각이라는 것은 원래 자주 바뀌는 것이잖아요. 누구나. 어떤 사람의 행동에 모순이 있거나 의심이 간다면 제발 그 사람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서 욕했으면 좋겠어요. 처음부터 색안경 끼고 바라보고는 제 행동이 무조건 잘못됐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생각의 틀 안에 저를 가둬놓지 말고 최소한 그 사람을 알려는 노력이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눈에 보이는 대로만 판단하고 욕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제 속이 복잡한 만큼 제가 모순도 많은 사람인데 사회적 인식,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제가 생각하는 것이 정말 다르다는 것을 나중에야 알게 됐어요. 저는 무언가에 얽매이는 것을 정말 싫어하는데, 한 가지 생각, 편견 속에 얽매이는 것을 특히 싫어해요. 저는 자유로운 영혼이라 정해진 패턴대로 행동해야 하고 틀에 갇힌 채로 살아가는 세상 사람들과는 다른 생각을 해서 보통 사람들 눈에는 조금 특이한 사람으로 비춰지는 것 같기도 해요. 저는 살면서 오해도 많이 받았고 그만큼 오해받는 것을 정말 싫어하기 때문에 모순됐다고 생각되거나 의심이 가는 사람이 있으면 제 스스로도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이 기분이 좋지 않고 그 사람에게도 예의가 아닌 생각인 것 같고 최대한 오해하고 싶지 않아서 그 대상이 저와 그렇게 가까운 사이가 아니라면 그 사람의 입장에서 제가 예측할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를 최대한 생각해 봐요. 예를 들어 그렇게 가깝지는 않지만 평소에 인사 정도 하는 사이인 사람이 나를 보고도 인사를 안 하고 지나치면 보통 사람들은 인사도 안 하네 라고 생각하잖아요 무조건. 근데 저는 그 사람이 시력이 좋지 않아서 나를 못 보고 지나쳤을 수도 있겠다, 다른 생각을 하느라 나를 못 봤을 수도 있겠다, 무언가 바쁜 일이 있을 수도 있겠다 등등 최대한 제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수 중에서 가장 순수한 생각을 갖고 순수하게 바라보고 그 사람을 좋게 생각하려 노력하고 제 마음도 편해지도록 노력해요. 저는 그 사람의 행동에 대해서 무조건적으로 의심하거나 비난하지 않아요. 모순을 느끼거나 의심이 가는 대상이 저와 가까운 사이라면 저번에는 이러이러하게 말하지 않았냐, 지난 번에는 이렇게 행동하지 않았냐고 직접 물어보고 그 사람을 알려고 대화를 시도해요. 두루뭉술하거나 애매하게 말고 구체적으로 물어봐요. 그게 그 사람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해요. 너무 피곤하게 사는 것 같기도 하지만 저는 다른 사람들도 저처럼 행동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어요. 그렇게까지 복잡하게 생각할 마음의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 많다는 건 알고 있지만, 한 사람을 자신의 틀 안에 가두지 말고 정말 그 사람에 대해 궁금하고 찝찝하다면 대화로 알아가려는 시도를 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큰 욕심일까요? 그냥 다른 사람들이 저를 오해하도록 내버려둬야 할까요? 오해라는 것은 정말 사람을 외롭게 만드는 적인 것 같아요. 오해는 오롯이 혼자만이 느낄 수 있는 것이잖아요. 상대방이 나를 오해한다는 것을 상대방이 알면 그 땐 더이상 오해가 아닌 것이 되버리잖아요. 내가 오해받고 있다는 건 오해받는 대상인 나 혼자만 알고 있는 거니까요... 제발 오해 좀 그만 받고 싶고, 오해 좀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영혼이 너무 자유로워서 이 틀에 갇힌 답답한 세상과 맞지 않는 것 같아요... 두서없이 글을 썼네요. 답답한 마음에 속풀이하느라 글이 정리가 잘 안 된 것 같아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올해고1 여학생입니다.. 저는 제과제빵 자격증을 준비중이고 제과 필기를 준비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10번정도 떨어졌습니다.... 엄마는 떨어질 때마다 폰압을 하시고 화를 내시고 저도 듣다가 속상해서 같이 싸우게 됩니다... 이번에 21일에 시험을 하나더 신청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떨어지면 집을 나가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번주 계속 시골을 내려왔는데 계속 공부만 저 혼자 집 안나가려고 계속 공부를 하고있는데 계속 집 나가면 안된다 합격 꼭 돼야된다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서 집중이 약간 안되기도 하고 혹시 합격이 안돼면 좀 이 세상에서 살아야하지말아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어떻게해야할까요...? 너무 스트레스받고 힘들기는 엄청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