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왕따여서 죽으려도 시도한지 1년이 지났고..이제 좀 괜찮아졌는데 이젠 가족이 발목을 잡는구나..
ㅎㅎ왕따여서 죽으려도 시도한지 1년이 지났고..이제 좀 괜찮아졌는데 이젠 가족이 발목을 잡는구나..
저희 부모님은 이혼하셨습니다. 처음에는 그 사실을 숨기고 숨기셨다가 최근에서야 그 사실을 말씀해주셨습니다... 물론 어머니께서 슬쩍 말씀해주신거라 아***께서는 저희가 알고있다는 사실을...모를 거라 믿습니다. 저희 집은 약 7년 전부터 부모님께서 별거를 하고 계십니다. 저와 누나는 아***집에서 살고있었고요. 근데 최근에 어머니께서 쫌 여러 복잡한 사정끝에 집을 구매하셨습니다. 저는 사정이 있어 1달에 2~3번정도만 집을 방문하고 있는 입장입니다.(별거를 하셨어도 어머니께서는 주말마다 오셨습니다) 근데 이게 상당히 문제가 복잡한게 부모님께서는 두 분 다 본인의 집에서 자녀들이 커갔으면 하는 마음을 하고 계신다는 겁니다.(물론 저와 누나 모두 성인입니다.) 그래서 항상 집에 연락을 드릴 때나 방문을 하게 될 때마다 상당히 난처한 상황에 처합니다. 아*** 집에 가야하나 어머니 집에 가야 하나 하고요... 마음같아선 차라리 두 분께서 이혼을 하셨다고 말씀해주시고 어느 집에서 살 지 정하라고 말해주셨으면 하네요... 물론 이기적인 생각일수도 있고 섣부른 생각일 수도 있지만 이런 위태롭고 가면을 쓰고 있는 가정보단 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런 말은 함부로 하면 안 되는 거긴 하지만 최근 너무 마음이 심란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힘드네요
진짜 동생한테 화내다가 아무잘못없는 나한테 소리지르고 짜증내고 이제 신물난다. 다혈질에 목소리도 째지고 정말 지겨워. 왜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있던 나한테 짜증내고 소리지르는 건지 어이가 없다. 이것도 한두번이어야지 이틀에 한번꼴로 일어나는거라 꼴보기 싫다. 오늘은 몇대 맞았다. 아무것도 안했는데 진짜. 짜증난다. 빨리 집 떠야지
안녕하세요. 저는 14살 여학생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제가 초등학교 저학년 때 이혼하셨어요. 부모님이 이혼하신 후로 저는 아빠와 살기도하고 엄마와 살게되었어요. 그러니까 제가 4학년, 11살부터 엄마와 살게 되었어요.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하고 엄마와 하고 싶은거 많은 아이, 배우고 싶은거 많은 아이였는데 13살 어느날 어쩌다가 엄마 핸드폰의 메시지를 보게되었는데 엄마가 언니와 저 쌍둥이를 키우는데 버는 돈 만으로 부족하셨는지 대출을 받으셨더라구요... 그걸보고 그때부터 제가 사고 싶은거 배우고 싶은거 그런 것을 다 끊었던 것 같아요. 엄마는 매일 저와 언니에게 하고 싶은 거 없냐고 물어보시는데.. 저도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은데 말할 수가 없어요. 뭔가를 사는 것도, 가끔 용돈을 받는 것도 엄마에게 너무 미안한데.. 제가 경제적으로 도와드릴 수 있는 건 없더라구요... 저는 고등학생 때 공부보단 일하는 쪽으로 가서 엄마 돈 안 벌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싶은데.. 엄마는 공부 쪽으로 가라고 하시고... 글쓰다보니 어떻게 끝내야 할지... 그냥 현실 조언 같은 거 해주세요....
아빠때문에 흘린눈물 갚아줄거야
언니가 결혼하고 애기낳고 난뒤 부모님은 멀리있고 동생인 내가 가깝게 지내다보니 저한테 좀와서 도와달라고 한뒤로 언니가 나한테 의지하는게 점점 늘더니 청소며 애기우유타고 똥가는거하며 나갈준비할때는 꼭 나보고 애기물건이랑 나갈때 가져가야되는거를 싸라고하고 나도옷입고해야되는데.. 나보고가방싸라 애기옷입히라고 ***고는 자기준비 다하고와서 왜이리느리냐고 옷안입고 뭐 했냐고하고.. 오전11시에 언니집 갔다가 애기자고 밤12시까지있다가 집에가서 나도 쉬고싶고 놀고싶어서 휴대폰만지다가알람하고 4시쯤자고 11시에서일어나서 언니집가서 또 그일들하고 언니는 누워있고.. 나는 이리저리 움직이고 언니는 자기가 일어나있을때 들고가고 앉으면 되는데 꼭앉으고 나서 저보고 들고오라하고.. 언니집에서 치우고 어디나두고 나중에 물건찾을때 내가 기억못하면 너는 왜이리 니가 치워놓고 기억을못하냐고 하면서 또 싸우다가보면 내가 너한테 왜이러는줄 아냐고 니가 일할때 덩벙거리고 잘못할까바 도움되라고 하는거라면서.. 저가좀 느리긴해도 할때는 잘하는데.. 내가볼때 그게아니라 언니가 안치우고 누워있으니까 내가 치우는건데.. 자기가 좋은쪽으로 얘기하면서 다 니생각하는거라고.. 그러다가 저가 집을 이사가고나서 언니가 너가 가서 나혼자 힘들어서 어떻하냐고 그래도 적응하고 유치원 보내기 전까지 일주일에 2~3번 오면 안되냐고 적응되면 덜와도 된다고 하.. 그래서 가다가 조카나이가3살되고 유치원가고해서 저가 가는획수가 줄긴했어요 1주일에 한번 그런데 내가 왜이렇게 가야되나 해서 언니랑 말하면서 싸우다가 언니가 1주일한번와가지고 조카랑 놀아주고 집좀치우는게 그렇게 싫냐면서 또 나만 못된사람 만들고.. 그래서 1주일마다가긴하는데 가면 어쩔때는 1주일전에 내가널었던빨래가 그대로있고 어디나가서 바빠서 못했다하고.. 또 쓰레기며 음식물이며 빨래며 설거지 내가 왜 다해야되는지 내가 하인도아니고 나한테 왜이러는지 부모님이 멀리있으니까 너라도 도와주는게 당연하단듯이 하고.. ( 저가 중1때부터 대인기피증에다가 길가다가 사람도잘안처다보고 사람많은곳 피해다니고 알바도 못하고 그러고 집에만 있다가 돈도 없고 언니집에서 조카돌보고 집청소하고 하다보면 형부가 한달에 5만원 어쩔때 10만원 용돈 주는데 언니가 저한테 ***는게 점점심해지고 힘들고 차라리 내가 나가서 일하는게 나을꺼같다고 생각하다가도 면접보는것도 두렵고 언니집에있는게 너무싫고 일하는게 낮겠다싶다생각해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결국 언니집에서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계속있고 집에가면 밤에울고 또 언니집가고 반복 집에가서 너무화나서 벽처서 ***손가락이 금갔는지 움직이면 아프고 피멍이 2주정도 되도 병원도 못가고 언니한테 손피멍든거 안보이게 숨기고 조카안을때 손에 힘들어가서 아파도 안아픈척하면서 숨기고 그러고지내다가 멍은사라지고 손 폇다오므렷다할때 ***손가락이 불편하고 잘못 붙었나.. 손힘도 약해지고 너무스트레스 심하고 죽고싶고 언니때문에 미치겠고 싸우면 그렇게 싫으면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하라고 아니면 니가일을하라고.. 언니는 내가 대인기피증이고 뭐고 핑계고 이해가안간다고 생각해서 저러는거 같은데 나는 차라리 일이 낮겠다고 생각할정도로 싫어도 언니집에서 저러고 있는건데 정신병원 갈 돈도 없고 언니가 더 이해못해줄수있는 이유가 우리집이 어릴때부터 못살고 빛있고 언니가첫째고 하다보니 저랑6살차이고 언니가 고등학교 그만두고 알바하면서 집에 보태주고 언니가 많이 힘들었을꺼라는건 알지만 그러다가 타지에 친구랑 일하로간다고가서 고생하고 일하면서 지내다가 왔으니 이런 나를보면 이해가 안갈만도하지만..이글보고 나를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분들이 있겠지만 나는 지금 답답하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고 나같은 사람은 살 이유가 없구나..
언니가 결혼하고 애기낳고 난뒤 부모님은 멀리있고 동생인 내가 가깝게 지내다보니 저한테 좀와서 도와달라고 한뒤로 언니가 나한테 의지하는게 점점 늘더니 청소며 애기우유타고 똥가는거하며 나갈준비할때는 꼭 나보고 애기물건이랑 나갈때 가져가야되는거를 싸라고하고 나도옷입고해야되는데.. 나보고가방싸라 애기옷입히라고 ***고는 자기준비 다하고와서 왜이리느리냐고 옷안입고 뭐 했냐고하고.. 오전11시에 언니집 갔다가 애기자고 밤12시까지있다가 집에가서 나도 쉬고싶고 놀고싶어서 휴대폰만지다가알람하고 4시쯤자고 11시에서일어나서 언니집가서 또 그일들하고 언니는 누워있고.. 나는 이리저리 움직이고 언니는 자기가 일어나있을때 들고가고 앉으면 되는데 꼭앉으고 나서 저보고 들고오라하고.. 언니집에서 치우고 어디나두고 나중에 물건찾을때 내가 기억못하면 너는 왜이리 니가 치워놓고 기억을못하냐고 하면서 또 싸우다가보면 내가 너한테 왜이러는줄 아냐고 니가 일할때 덩벙거리고 잘못할까바 도움되라고 하는거라면서.. 저가좀 느리긴해도 할때는 잘하는데.. 내가볼때 그게아니라 언니가 안치우고 누워있으니까 내가 치우는건데.. 자기가 좋은쪽으로 얘기하면서 다 니생각하는거라고.. 그러다가 저가 집을 이사가고나서 언니가 너가 가서 나혼자 힘들어서 어떻하냐고 그래도 적응하고 유치원 보내기 전까지 일주일에 2~3번 오면 안되냐고 적응되면 덜와도 된다고 하.. 그래서 가다가 조카나이가3살되고 유치원가고해서 저가 가는획수가 줄긴했어요 1주일에 한번 그런데 내가 왜이렇게 가야되나 해서 언니랑 말하면서 싸우다가 언니가 1주일한번와가지고 조카랑 놀아주고 집좀치우는게 그렇게 싫냐면서 또 나만 못된사람 만들고.. 그래서 1주일마다가긴하는데 가면 어쩔때는 1주일전에 내가널었던빨래가 그대로있고 어디나가서 바빠서 못했다하고.. 또 쓰레기며 음식물이며 빨래며 설거지 내가 왜 다해야되는지 내가 하인도아니고 나한테 왜이러는지 부모님이 멀리있으니까 너라도 도와주는게 당연하단듯이 하고.. ( 저가 중1때부터 대인기피증에다가 길가다가 사람도잘안처다보고 사람많은곳 피해다니고 알바도 못하고 그러고 집에만 있다가 돈도 없고 언니집에서 조카돌보고 집청소하고 하다보면 형부가 한달에 5만원 어쩔때 10만원 용돈 주는데 언니가 저한테 ***는게 점점심해지고 힘들고 차라리 내가 나가서 일하는게 나을꺼같다고 생각하다가도 면접보는것도 두렵고 언니집에있는게 너무싫고 일하는게 낮겠다싶다생각해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결국 언니집에서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계속있고 집에가면 밤에울고 또 언니집가고 반복 집에가서 너무화나서 벽처서 ***손가락이 금갔는지 움직이면 아프고 피멍이 2주정도 되도 병원도 못가고 언니한테 손피멍든거 안보이게 숨기고 조카안을때 손에 힘들어가서 아파도 안아픈척하면서 숨기고 그러고지내다가 멍은사라지고 손 폇다오므렷다할때 ***손가락이 불편하고 잘못 붙었나.. 손힘도 약해지고 너무스트레스 심하고 죽고싶고 언니때문에 미치겠고 싸우면 그렇게 싫으면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하라고 아니면 니가일을하라고.. 언니는 내가 대인기피증이고 뭐고 핑계고 이해가안간다고 생각해서 저러는거 같은데 나는 차라리 일이 낮겠다고 생각할정도로 싫어도 언니집에서 저러고 있는건데 정신병원 갈 돈도 없고 언니가 더 이해못해줄수있는 이유가 우리집이 어릴때부터 못살고 빛있고 언니가첫째고 하다보니 저랑6살차이고 언니가 고등학교 그만두고 알바하면서 집에 보태주고 언니가 많이 힘들었을꺼라는건 알지만 그러다가 타지에 친구랑 일하로간다고가서 고생하고 일하면서 지내다가 왔으니 이런 나를보면 이해가 안갈만도하지만..이글보고 나를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분들이 있겠지만 나는 지금 답답하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고 나같은 사람은 살 이유가 없구나..
아빠는 가부장적이고 보수적이고 고지식하고 자존심도 굉장히 쎄며 엄하세요 엄마는 남들에게 답답할 정도로 착하시고 마찬가지로 옛날 분이라 살짝 남성우월주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예전에는 두분이서 정말 많이 싸웠었는데 흔히 말하는 부부간의 기싸움?에서 엄마가 졌었나봐요 그래서 엄마가 아빠한테 아예 맞춰줍니다 아빠는 엄마가 본인한테 뭐라 하면 "어디 남편한테 대드냐"고 뭐라합니다 맞벌이를 하시는데 집안일도 거의 엄마의 몫입니다 아빠는 당연하다는듯이 '여자=엄마=주부=집안일하는사람' 이렇게 생각해요 집안일은 아빠 빼고 모두 합니다 하지만 적극적으로 하시는건 거의 엄마세요 한심하지만 저는 설거지, 바닥 청소, 빨래 이정도 밖에 안해요 아무튼 아빠는 집상태에 불만이 있으면 모두 엄마한테 성질내더라구요 먼지가 있으면 "청소도 안하냐 숨도 못쉬어서 뒤지겠다" 냉장고에 시든 채소가 있으면 "냉장고 정리도 안하냐 썩은거 먹고 배탈나 뒤지겠다" 화장실이 더러우면 "찌린내 나고 더러워서 들어가지도 못하겠다" 등등 마음에 안들면 본인이 치우시면 되는데 그대로 두세요 그리고 다음에 또 잔소리합니다 대체 무슨심보죠?? 엄마는 밤에 일이 끝나고 오면 아빠 불만을 만족시켜줘야 합니다 그래서 늦은밤 청소를 하면 아빠는 또 "시끄럽다" "그걸 꼭 지금 해야하냐"며 "잠을 잘수가 없다"고 화를 내요 그럼 엄마는 아빠한테 뭐라 하지는 못하고 저희한테 와서 얘기하며 쌓인걸 풉니다 제가 봐도 아빠는 엄마를 이도저도 못하게 해요 그리고 현재까지도 부모님은 싸우시면 저한테 뒷담을 합니다 이게 가족 맞나요? 자식인 저한테 서로 없을때 자기 아내, 남편을 막 뒷담을 하는데 정신적으로 스트레스가 굉장히 큽니다 그래놓고 "너도 때가 되면 시집가라" "결혼해라" 제가 하고 싶겠어요?? 저는 올해 21살이 된 여자이고 오빠가 하나 있어요 지금까지 살면서 저는 딸에다가 막내라는 이유로 맞진 않았어요 오빠는 굉장히 많이 맞았고 발가벗고 쫒겨난 적도 있었어요 오빠가 맞을때 저도 같이 많이 울었었어요 제가 유치원생때 오빠는 초등학생이였고 제가 의지할사람은 오빠밖에 없었거든요 그런 오빠가 눈물 흘릴때마다 저도 슬펐죠 제 유치원 때 기억은 부모님이 싸우면 오빠가 저를 방에 데리고 가서 귀를 막아준 기억밖에 없어요 조용해져 밖으로 나가면 찌그러진 주전자나 냄비가 굴러다니고 있었어요 엄마도 그렇게 싸우시다가 주전자에 맞아 이마였는지 입술이였는지 터져서 몇바늘 꼬맷다고 하더라구요 본인 입으로 말씀하셨어요 그렇게 어린시절을 보내고 초등학생 고학년때부터 슬슬 아빠 눈치를 보며 산거같아요 아빠는 정말 고지식하셔서 사건의 일부만 보고도 확정짓는 사람이에요 자신의 생각이 끝까지 옳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평소에는 책을 읽다가 어느날은 오랜만에 게임을 하면 그때 제방에 들어오세요 그리고 "쟤는 맨날 게임만 한다"는 둥 그래서 아니라고 설명을 해도 안들으세요 그리고 엄마한테도 쟤는 게임만 한다며 또 두분이서 싸웁니다 아니라고 차근차근 설명해도 귀를 닫아버립니다 아예 무시하세요 대화를 할때도 상대방이 의견을 말하면 혼자 오해하시면서 갑자기 성질을 내시면서 대화를 끊어버립니다 예를 들어 식탁에서 본인이 좋아하고 상대방이 싫어하는 음식을 권하면서 "대체 왜 안먹냐"며 "이해를 할수가 없다" "좋은건 권하는 이유가 있는데 사람 성의를 무시하는거다"라고 말씀하시면서 그 반대면 "계속 싫다는데 왜 자꾸 강요하냐" "너 혼자 많이 먹고 오래 살아라 난 일찍 뒤질테니까" 이럽니다 저의 중학생 때 통금시간은 6시였고 고등학생때도 똑같았어요 야자를 안하는 학교를 갔는데 아빠는 늘 6시 칼퇴를 하셨고 집에 와서 제가 없으면 전화를 5~10통 정도를 하셨어요 그때 집에 들어가기 전 현관앞에서 얼마나 혼날까 두려움에 떠는지 몰라요 그래도 고등학생때는 전화를 미리 하면 9시까지는 놀게 해주셨어요 근데 문제는 점점 오빠도 아빠의 영향을 받은건지 6시까지 안들어오면 똑같이 전화를 하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외박은 꿈도 못꿉니다 이렇게 심하게 간섭하시면서 자식 생일은 모르고 지나칩니다 일하시느라 바쁜 건 알아요 근데 본인 생일에 축하해주는건 둘째치고 만약 생신 축하한다는 문자나 전화 한통 안하면 몇달 갑니다 화를 내면서 "내가 이런 취급당한다" "나는 atm기랑 뭐가 다르냐" 라며 말씀하는데 죄송한걸 넘어 어이가 없고 짜증납니다 그러면서 자기형제들은 얼마나 아끼는지 큰아빠 생신때 "생신 축하 드린다고 전화했냐" 친척집 갔다오고 나서 "잘 도착했다고 전화했냐" 어버이날 이나 특별한날때 "잘 계시냐고 전화했냐" 못했다고 하면 또 뭐라고 합니다 "다 가족이니까 서로 연락하고 가깝게 지내야 한다"고 하시면서 외가쪽은 엄청 깔보고 "그***" "이***" "걔" 거립니다 그래도 엄마는 뭐라고 안해요 명절 날 큰집가는것도 선택권이 없어요 큰집 가기 싫어서 알바하는 사람들 보고 처음에는 그게 가능해?라고 생각할정도로 우리는 무조건 아빠를 따라야 합니다 친척집 가는게 힘든일인가 생각할 수도 있는데 아빠쪽은 다들 오지랖이 태평양급입니다 외모품평부터 취업얘기까지 짜증나죽겠어요 특히 저한테는 "너는 나중에 시집가면 못올테니까 자주 와야 한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그 뜻이 뭔 뜻이겠어요 '너도 결혼하면 니 엄마처럼 시댁에 묶여 친정도 못가며 남편한테 봉사하며 살아야한다' 이 뜻처럼 느껴지더라구요 밖에 나가자고 할때도 무조건 같이 나가야 하며 그와중에 옷차림이 아빠 마음에 들어야 합니다 한번은 엄마가 후드티 입고 쌩얼로 나갔을때 아빠한테 엄청 무시 당하셨어요 쪽팔리다고 여자가 그게 뭐냐며 길거리에서.. 뿐만 아니라 저는 가족들끼리 다니는 걸 정말 싫어해요 가족들도 오지랖이 태평양급입니다 옷이 짧은 여자가 지나가면 옷이 어쨋느니 거리고 뚱뚱한 사람이 지나가면 저사람 봤냐 자기관리를 안해서 저런거라고 하질않나 키작은 사람이 지나가면 니들은 복받은거야이러면서 자꾸 말같지도 않은 평가를 해댑니다 진짜 짜증나 죽겠는데 티도 못내겠고 심지어 아빠는 제 또래 알바생한테 성희롱도 합니다 식당에서 알바생이 서빙하고 가면 "니 또래인데 가슴이 어떻다"는 둥 제 또래인걸 알면서 어떻게 아무렇지 않게 성희롱을 하죠?? 그 순간 아빠가 소름끼치고 더럽더라구요 그래서 아빠한테 그거 성희롱이라고 하지 말라고 용기내서 얘기했더니 자존심 상해서 인정은 안하시고 성질내면서 다른화제로 돌리더라구요 저도 몇몇 식당에서 아저씨들이 제또래 성희롱 *** 하는거 많이 보면서 쓰레기***들이라고 생각했는데 저희 아빠도 똑같은 쓰레기더라구요 또 다른얘기를 하자면 저는 외모에 자신이 없어요 해***는 않았지만 아마 자존감 테스트를 하면 최악이 나올거에요 어렸을 때부터 아빠는 "니 엄마를 닮아서 못생겼다"는 얘기를 하셨어요 치아 불규칙, 무지외반증, 주먹코, 주걱턱, 여드름 등등 서로 닮아서 못생겼다는 둥 서로 인정 안하고 그러더라구요 오빠는 턱도 날렵하고 엄마를 닮아 이도 고르고 아빠를 닮아 코가 오똑한데 그건 서로 자기를 닮았다고 그러더라구요 특히 아빠가 외모 자신감이 쩔어요 남들 외모 까내리면서 본인은 잘생겼다느니.. 아빠는 외모를 중요시하는데 성인이 된 저한테 "화장 안하냐"며 "왜 안꾸미냐"고 뭐라합니다 "여자는 화장을 해야한다"부터 "여자는~" "여자가~" 집안일도 여자가 해야하고 여자일이라며 그말을 들을때마다 정말 짜증납니다 그뿐만 아니라 성인인데도 외박 한번 못했어요 공식적인 행사같은걸 제외하고 친구집에서 자본적이 없어요 "여자는 잠자리를 한곳에서 해야 한다"며 "여자는 위험하다"고 그러더라구요 오빠도 이제는 똑같아요 아빠를 점점 닮아가는것 같아요 "남자랑 여자랑 사고치고 임신하면 남자는 모른척하면 그만이지만 여자는 모른척한다고 될일이 아니다"라며 외박은 절대 안된다고 그래요 "너가 능력이 있으면 그때 마음대로 해"라고 하더라구요 자기도 똑같이 능력 없으면서 외박은 마음대로 하니까 제가 얼마나 답답하고 숨막히는지 하나도 모를거에요 그러면서 아빠 뒷담을 까요 자기도 똑같으면서 배고파서 밥먹으려고 차리면 와서 숫가락만 얹고 같이 먹다가 다 먹고 쏙 들어가버려요 치우는것도 제몫이에요 자기 먹고 싶은거 있으면 사오라고 ***고 꼼짝을 안해요 그러면서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부인한테 엄청 잘해줄거라고 그러고 딸 아들 낳고 싶다고 질릴정도로 얘기하는데 어이없어서 이제는 대꾸도 안합니다 진짜 혼자 있는게 가장 행복하고 밥도 혼자 먹어야 편하고 이제는 외로움 하나도 못느낄 정도에요 마지막으로 엄마 얘기를 조금 하자면 엄마는 오빠랑 저를 부를때 이렇게 나눠요 집안일이나 심부름 할때는 저를 부르구요 맛있는걸 사오거나 음식 관련 될때는 오빠를 먼저 불러요 이게 은근 섭섭해요 또 제가 엄마한테 고민을 얘기하면 저도 언행이 거친면이 있어서 대화하다가 엄마는 욱하세요 그리고 본인 기분 안좋다는걸 엄청 티냅니다 제가 잘못 한걸 알고 후회를 하는데 고치기가 쉽지 않아요 사실 부모탓하는 자식이 한심한건 알지만 아빠는 제가 어렸을적부터 욕을 달고 사셨구요 19금 잔인한 영화도 제가 옆에 있어도 마음대로 보셨어요 지금도 아빠가 짜증섞이는 말을 하면 엄마는 "아빠 원래 말투가 그런거"라며 이해하시더라구요 저도 그런 아빠를 보고 자랐기에 말투가 이런데 엄마는 "왜 말투가 그러냐며 지 아빠랑 똑같다"고 뭐라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화를 내시는데 표정부터 이중인격마냥 싹 변하고 무슨 행동을 해도 소리나게 쎄게 문을 쾅닫고 물건을 쎄게 놓고 등등 행동에서 '나 화났어' 이러면서 좀 유치하게 행동하세요 그리고 항상 대답은 "너보다 더 불쌍한 사람들 있다"며 "아프리카 사람들과 비교를 하면 넌 행복한거"라고 얘기합니다 전혀 위로가 되지 않아요 내가 지금 정신적으로 미치겠는데 먼 아프리카가 눈에 들어옵니까? 친구들은 저한테 빨리 독립을 하래요 독립은 나중에 하겠지만 화목하고 밝은집 친구들 보면 너무 부러워요 저는 맞아본적은 없지만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폭력이라고 생각해요 하도 두분이서 얘기할때 엿듣는게 버릇이 되다보니 눈치보게 되고 남들 얘기도 귀기울이게 되고 괜히 저한테 조금이라도 해당되면 내 얘기하나 불안합니다 혹시라도 나에 대한 태도가 조금이라도 달라지면 내가 무슨 잘못을 했나 수만가지 생각을 하고 피해의식 있는것마냥 행동하게 되요 저도 나이를 먹으며 아빠를 닮아가는것같아 무서워요 이제는 아빠와 관련된 모든걸 엄마한테 떠넘깁니다 저 혼자 살고 보겠다는 이기적인 생각이죠 엄마가 혼자 무게를 짊어지고 고통스러워 하지만 그래도 외면하게 되요 '가정환경이 얼마나 중요하겠어, 본인 스스로가 똑바른 생각 가지고 크면 되지"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저도 멘탈이 약한애였어요 현재도 아빠는 TV에서 atm기 아빠, 외로운 아빠, 기러기아빠 등 이런거 나오면 "아***는 존재가 역시 제일 불쌍하다"며 "자식 다 먹여 살려봐야 나중에 외면한다"는 둥 다 들으라는 듯이 혼잣말하고 그럽니다 저는 정말 어떻게 마음을 잡고 살아야할까요 긴글 끝까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며칠전에 할머니께서 그랬다. 어머니가 할머니한테 나를낳고나서부터 한순간도 행복한적이 없었다고 하셨다고. 내가 낳아달라한건가. 어머니의 불행은 다 내가 몰고온건가? 내가 없었으면 행복하셨을까.
답답해서 잠도 안와서 글씁니다. 오늘 아***랑 얘기를 하다가 말싸움을 했습니다. 어쩌다 그런 얘기를 하게됐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주제는 친일파였습니다. 저는 친일파가 재수없다 이런 얘기를 했고 아***가 나라가 약하면 비참한 꼴을 당할수밖에 없다고 어쩔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똑똑한 사람들은 친일파 제외하고 다 죽어서 그들이 독립후 나랏일을 한것도 어쩔수없고 그들이 없었으면 중국한테 먹혔을 거라고 하셨어요. 아니 그건 어쩔수없다고 해도 재수없는건 사실아니냐고 대꾸했고 계속 그때 시대가 그랬다라고.아무리 그래도 안중근 같은 사람도 있는데 그런사람들 앞에서 이 얘기를 할수있겠냐. 일본놈들이 우리한테 한짓을 얘기하시면서 그런거 겪어***도 않아서 너가 그렇게 얘기하는거다하 이러시길래 왜 자꾸 친일파를 동정하냐 사람 대 사람 자세히 보면 다 불쌍하지 친일파 그 무리에 대해 재수없는 건 사실이 아니냐고 대꾸했습니다. 아*** (초반부터 화내듯이 얘기하셨습니다)언성이 계속 높아지니 저도 화가 났고..아니 친일파 재수없다고 한게 이리 욕먹을 일인가 ...아***가 저에게 모욕적인 욕도 하셨습니다. 워낙 말다툼한거는 예전부터 있었던 일이라 화가 났지만 그후에 있었던일이 문제였습니다. 서로 언성이 높아지고 자꾸 저에게 화를 내셔서 (여기서부터 제가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머리를 주먹으로 치고 냉장고에 머리를 박았습니다. 앞이 새까맣게 보여서 눈에 보이는게 없었습니다. (몇년전에 조금 안좋은일을 겪어서 우울증을 겪었고 지금은 괜찮은데 가끔씩 자살충동을 겪고있습니다.) 어머니가 저를 말라시는데 아***가 일어나서 저를 때리려는 제스처를 취했고(뇌출혈을 겪고 거동이 불편하십니다) 자꾸 말리니까 발버둥치면서 베란다로 달려갔습니다. 어머니가 말리셔서 가까이 가지도 못했구요. 아***는 앉아서 놀라서 나온 동생에게 베란다문 열어라 죽어라 아니면 차라리 이 집을 불태워버리겠다 계속 저보고 죽으라고 고함을 지르셨습니다. 그 후에 저도 힘이 빠져서 멍하더라구요. 엄마가 제 방으로 저를 데려와서 그 후에 저에게 위로 많이 해주셨어요. 이성도 되찾고 몇 분있다가 아***한테 화내서 미안하다고 짧게 말하고 다시 방에 들어왔습니다. 아***랑은 싸우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맘처럼 되지도 않고 답답합니다.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자기조절도 못하고 그저 어머니에게 미안해서 살아가려고 합니다. 엄마때문에 절대 자살하지않을거에요. 제가 바라는 아***의 사랑과 현실에서의 아***의 사랑의 간극이 큰것 같습니다. 아***가 저를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동시에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가 말이 험한 편이여서 화나셔서 과격하게 나온 말이다라고 스스로 생각하면서도 진심은 아닐까 의심합니다. 아***에게 잘하고 싶은 마음과 동시에 아***와 같이 있는게 불편합니다. 아***와 저와 생각하는게 많이 다르기 때문에 최대한 말다툼하지않으려 하지만 결국 다혈질인 아***와 닮아가는 것 같아서 자괴감이 들고 나도 결국 아*** 같은 사람인가 아***처럼 나도 바뀔수 없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에 절망감이 느껴집니다. 결국은 제가 잘해야겠죠. 점차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죠. 참고로 학생은 아니고 30들어가기전입니다.(이 나이먹고 너무 한심하네요) 긴 글이라 누가 읽었을까 싶지만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너무 한심한 이야기라 모르는 사람에게 털어놓고 싶었습니다.
그 사람에게 화가 났는데 대화를 해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이런행동은 불편하고 하지말았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싶은데 화내지않고 비난하지않고 대화로 풀어갈 방법을 알려주세요
아빠는 말이야 저희 아빠는 알콜중독자 입니다. 하루에도 몇병씩 술을 마십니다. 그렇다고 저를 때리지도 ***을 행사하지도 않습니다. 많이 마시지 않는 이상 평소와 비슷하게 있으십니다. 가끔 깜빡 하시기도 해요. 아빠와 엄마는 자영업을 하고 그렇기에 더 많이 마실수 있는 환경이기도 합니다. 평소의 아빠는 보수적이며 신경질 적이고 자신에게만 관대합니다. 한마디로 정말 *** 중에 ***라고 할수 있지요. 엄마와 아빠는 많이 싸우기도 합니다. 그럴때마다 엄마는 상처를 받으시고 그 상처를 안고 아무렇지 않은척 하십니다. 너무 심할때는 이모와 또는 친구랑 이야기 하시기도 하죠 . 아빠에게는 치가 떨리도록분하고 왜 저런사람이 내 아빠인지 정말 모르겠더군요. 이기적이고 엄마에게 모든 할일을 미루고 남이 하는일이 자신의 맘에 안들면 달려가서 잔소리하는 그런사람.. 아빠와 엄마가 싸우지 않은 날에는 아빠를 평범하게 대할수 있습니다. 그렇게 지내던 어느날 아빠는 라면을 끓여달라는 말과 함께 의자에 앉은뒤 자기자신이 불쌍하지 않냐 너희들은 배불리먹고 나는...빨리.... 굶어 ***야 겠다 라는 말을 했습니다. 조금 어이가 없었죠. 아빠가 밥을 안먹은 이유는 두가지이기 때문입니다. 1. 진짜 바빠서 또는 2. 남이 차려줬을때 안먹고 다 치우고 나서야 찾는다. 물론 후자였겠지만 이래놓고 밥 안먹었다고 하고 정말 짜증이 났죠 . 기분이 나쁘다는 식으로 하소연 하자 웃으려고 한건데 왜그러냐며 오히려 정색하고 화를 냈습니다. 엄마는 아빠가 위층에서 잠들고 아랫층으로 내려와서 자려고 했습니다.그러던 도중 아까 있던일을 엄마에게 말했더니 아빠가 우울지수가 높다 라는 말을 하셨어요. 너무 충격적이여서 몇분동안 서있었습니다. 저렇게 ***인 사람도 우울증이 있나...?그렇다면 내가 해왔던 짜증들이 아빠의 우울을 건드린건 아닐까 너무 두려웠습니다. 아빠가 우울증으로 저런말을 건넨거라면 우울증을 잊으려고 아빠가 술을 많이 마시는거라면 그런데도 신경써주지 못하고 알아채지 못한 나였다면 아빠가 자기 할일을 하지 않은건 사실인데 아빠가 엄마에게 상처를 준건 정말인데 아빠의 성격이 우울증으로 이어져있던건 아닐텐데 수만가지의 생각들이 쏟아져 내리다가 결론을 내린 질문은 딱하나 "나는 아빠를 사랑해야하나 미워해야하나?" 모든 사람에게 좋은면과 나쁜면이 있는것처럼 저희 아빠에게도 있습니다. 그 두가지를 모두 사랑할수 없는게 또 사람이기도 하죠. 하지만 아빠를 볼때마다 둘의 감정이 혼합되어 나옵니다. 장점과 단점으로 나누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저 가면속에는 이라는 생각밖에 안해요 이 긴글을 읽을사람이 있을지 잘 모르겠지만 조언해주실수 있으신가요?
긴 글이 되겠지만 한 번만 봐 주세요. 이런 글을 올리는 저를 다들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어머니와 아***를 자식이 이혼***는 법은 없나요. 어머니도, 친언니도, 저도 모두 아***를 싫어하는데, 친언니도 아***를 너무 싫어하고 어머니도 싫어하시는데 왜 이혼 안하냐 물어보니까 저희 둘을 아*** 없는 애란 소리 듣게 하고 싶지 않데요. 그런 소리 평생 듣고 다녀도, 아*** 없다고 왕따 당해도 괜찮으니까 저는 정말 아***하고는 절대 살고 싶지 않아요 제발 정말로요 진짜로요 아***는 회사도 다니고 돈도 벌어 온 다면서 항상 어머니한테 돈을 안 갖다 드려요. (그냥 드리는 게 아니라 아***가 돈을 은행에서 빌려가지고 대출금 이자 갚는 거에요) 그래서 항상 어머니가 대신 내주시는데 너무 마음이 아파요. 두집 살림 하는 것도 아니고, 돈을 어디다 쓰고 다니는 건지... 그리고 어릴 때.. 진짜 기억 하기도 싫은데... 기억 할 때마다 치가 떨리고 눈물이 나고 막 그러는데... 아***가 저 잘때마다 몰래 제 방에 들어와서 절 만지고 갔어요. 그래놓고는 아침에 일어나서 당당하게 우리 ○○이 잘 때 아빠가 몰래 뽀뽀하고 만지고 갔는데 자느라 기억 못하지? 하면서 낄낄 웃어대는 것도 다 기억나요. 그 이후로 잠을 못 잤어요. 몰래 내 방에 들어오는 소리가 들릴 때 마다 귀신같이 벌떡 일어나요. 아***는 그럴 때 마다 어휴 이젠 귀신같이 일어나네. 하면서 자기 방으로 들어가요. 그 때는 너무 어린나이라, 잘 몰랐어요. 근데 크고 나니까 아***의 그런 행동들이 너무 소름이 끼쳐요. 제가 옷을 갈아입을 때마다 노크도 안 하고 문을 벌컥 열고 들어와요. 그럴 때 마다 아*** 그 특유의 웃음소리로 낄낄대요. 이젠 문을 잠그긴 하지만요.. 그 트라우마로 어머니랑 저랑 같이 자게 됐고요. 저는 항상 자는 척 하느라 두 눈을 감고 있었지만.. 두 귀로 다 들었어요... 몰래 방에 들어와서 음흉한 웃음소리로 저한테 다가오다가 어머니가 깨셔가지고 자긴 그런 적 없다는 듯 연기하고는 제가 잘 자는지 보러왔다고 하시고는 다시 자기 방으로 돌아갔습니다. 그 이후로 일부러 밤에 잘 때 문을 잠갔더니 아***가 문 잠근 걸 보시고는 문을 부술듯이 쾅쾅 두드렸습니다. 어머니가 놀라서 문을 열면, 저거 완전 웃기는 년이라며 삿대질을 하시더니, 저를 때리는 시늉을 하시고는 자기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저항도 해보려 했습니다. 아***가 제 방으로 들어 올 때 용기내서 빨리 나가요라고 소리를 질렀는데, 분위기가 엄청 험악해지고는 너 지금 아빠한테 뭐라고 했냐? 라고 화내시더니, 새벽동안 물건을 부수는 소리가 수차례 들렸습니다. 그리고 제가 싫어서 저항하려고 아***한테 팔을 휘두른 적이 있었는데, 순식간에 팔 다리를 팔 하나로 제압 하더라고요. 너무 놀라서 울었더니 어머니가 달려와서 구해주셨습니다. (어머니는 그냥 부녀끼리 장난치다 강도가 심해진 걸로만 아십니다..) 다음날 아침 아***가 힘도 그렇게 약하면서 무슨 저항을 하냐고 한 주먹도 안 되는게. 거리면서 또 웃더라고요. 아*** 웃는게 저에겐 제일 공포고 혐오스럽습니다. 그 이후로 무서워서 저항도 못 하겠습니다. 지금은 어머니가 많이 지켜주시기도 하고, 저도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계속 도망치니까 아***의 태도가 옛날보단 덜합니다만, 도저히 같이 살고 싶지 않습니다. 사실 어머니께서 아***가 저한테 저렇게 심하게까지 하신 줄은 모릅니다. 저 때 당시만해도 아***랑 저랑 친했을 때니까. 사이가 좋아서 그러신 줄 압니다. 아빠가 나한테 이랬어요. 라고 하면 그 때만 해도 아빠랑 너랑 사이 좋았잖니. 라고만 대답하시고 별로 심각하게 생각 안 하십니다. (어머니는 서로 좋아서 한 뽀뽀정도로만 생각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밤에 몰래 하고 가신 건 모르시고) 그리고 어머니가 이혼을 하기 싫어하시는 또 다른 이유 중 하나가 집이 아*** 명예여서 이혼하면 집에서 내 쫓아져 가지고 살 것이 없다는 거였는데, 집을 ***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게 있는데. 아***가 저 태어나기전에 사기인지 주식인지 도박인지... 아무튼 거액의 돈을 다 날려먹은 적이 있어서 아***가 다시 한 번 더 사고치면 양육권을 어머니께 양도하고 자기 명예로 된 집도 양도하겠단 각서를 찾았습니다. 이거면 된 거 아닌가요? 자식이 이혼 ***는 법은 없는 건가요? 제발요. 더이상 아***랑 살고 싶지 않습니다. 아***가 저한테 말 거시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잡치고 싫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아직 어린 학생입니다 오늘 있었던일을 적으려하는데요 남이보면 뭐 이런거가지고 이런생각하냐 이러실것같지만 그냥 이렇게라도 쓰지않으면 머리가 터질것같아서 써봅니다.. 오늘 부모님께 한소리를 들었습니다 눈치보면서 살라고 저희부모님은 천주교신자십니다 저는 천주교라는것과 성당에 대한건 그닥신경안썼는데.. 며칠전부터 부모님이 성당에 수업을 들으시고 저에게 말안 하시던 성당을 나와라 하느님을 믿어라 성호긋고 밥먹어라 기도해라 등등 여러가지를 하라고하십니다 저는 부모님이 성당을 다니시고 기도를 하시는건 그닥 신경쓰지않지만 제게 이런걸 ***는게 좀 불편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성당다니기싫다 이런거 싫다 안하겠다라고 말했죠 물론 참다가말한겁니다 그런데 저는 이런걸 믿는게 좀 거북해서 무교로 있고싶었는데 억지로 교리신청을하시고 억지로 미사에 대려가시는것등 계속 받고싶지 않은 스트레스를 받으니 표정과 행동에도 점점들어난거예요 그래서 성호도 긋지않고 밥을먹거나 미사나 교리를 빠지거나 부모님 눈에 거슬리는 행동을 하기시작했습니다 그렇게 계속행동을하니 부모님이 자꾸 눈치를 주시기시작하셨습니다. 팔을 친다거나 노려보신다거나 저는 부모님이 무서워서 억지로 했죠.. 하지만 전 진짜 싫은건 싫기에 싫다고도 이야기도하고 이행동에 큰변화는 주지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성당과는 관련없는 학교숙제, 방관리, 청결에 꼬투리를 잡기시작하셨습니다 전에는 필통에 연필이왜1자루냐 로 잡으시더니 학생이 연필을 1자루 가지고다니는게 말이되냐 가방에 책이없는게 말이되냐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저는 설명을 했습니다 그런데 막무가내로 몰아붙이시고 말을하려해도 그냥 말을 끊어버리시더라구요 하실말만 하시고 특히 저는 다른 또래애들보다 화장을 전혀안하고 관심도 없어서 이번해에 처음으로 틴트를샀고 그걸보시고 부모님이 틴트1개를 더사주셨는데 그걸가지고 또 꼬투리를 잡으시더군요.. 학생이 하라는 공부는안하고 이딴거한다고..저는틴트외에 다른화장품을 산적없었고 이번에1개샀는데.. 학교에서는 친구들이 화장좀 하고다니라고 귀에 딱지가 앉을정도로 말하는데.. 그리고이번에는 학원숙제로 꼬투리를 잡으시더군요.. 학생이 숙제를 안하고갔다고..숙제안하고간거? 그거 연습용 문제였습니다 그것도 식 풀때 책에쓰지말고 주신 풀이용깜지겸 예습 문제..그걸로 선생님한테 물어볼까? 다알고말하는거다 뭐 이런식으로 저한테는 협박아닌 협박을 하시더군요..그리고 저녁시간때 아빠가 제가 이런거하기 진심으로 싫다는걸 느끼셨는지 오늘은 먼저일어나도 된다하시더군요 그래서 왠일이냐고 느낌이 싸해서 물어봤습니다 왜냐면 이런적이 한번도 없었거든요 그리고 밥을다먹고 일어나려는데 엄마가 갑자기 성호긋고 일어나 라고하셨습니다.. 저는 식기를 넣고 성호긋고 가려고 일어났는데 버럭 소리지르시며 성호긋고가라고! 라고..하셨습니다 그때진짜 화가나고 짜증도났는데 화를 낼수없었습니다 습관이 되서인지 몰라도 이런일 있을때 마다 감정을참았었거든요..그리고 방에들어가서 문을 잠구고 몰래 울고있었는데 몇시간이 지난지 모르겠었을때 갑자기 엄마가들어와서 경고를했습니다 참을대로참았다고 눈치보면서살라고 사춘기는 지위도 아니고 니가 명령할 수 있는 시기아니라고 저도압니다 하지만 심하니까 아무것도 모르시면서 하시는그 한마디한마디가 너무 싫고미웠습니다 화도 났습니다 눈물도 나려했지만 참아야했습니다 울면 더혼나니까요 그러고보니 지금까지 살면서 편히 운적도 없네요 솔직히말하면 계속참은건 난데..매일들어오시자마자 내시는 짜증도 화도 계속 참으면서 듣고 비위맞춰드리고 매일 그랬는데 아무것도 모르시면서..그래놓고 솔직히말하려하면 그땐니가 그랬잖아 라는식으로 계속 하실말만하고 제가하려는말은 끊어버리고 그래놓고 말을 할거면 똑바로하라고..말이 안됐습니다..진짜 어이도없고 스트레스도 너무 쌓여서 오늘은 진짜 커터칼들고 자해할까..도 생각하고 애들한테말해도 이건 너희부모님이 심했네 까지하고 다른이야기로 전환하고..어디편히 기댈곳이 한곳도 없었습니다..우는것도 감정표현도 진짜 할수있는데로 사람들에게 칭찬받고 예의바르다고 살면 부모님도 웃으시니까..근데 이제는 더이상 그렇게 살기싫어졌습니다 진짜 내가 뭔지 모르겠어서.. 이제는 마음것울고 마음것웃고 마음것 화내고 싶어졌습니다..그런데..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도와주세요...
초등학교 때 부터 졸업식 꼭 가야되냐며 이때는 엄마가 애 초등학교 처음 졸업하는데 와야지 라고 하셔서 그것도 졸업식에서 같이 사진 하나 안찍고 차에서 기다리다 밥만 먹고 회사로 돌아가고 중학교는 이제는 중학생 졸업식인데 누가 가~ 이러고 안오고 고등학교 때 또한 고등학교 졸업인데 가야되냐? 아 안와도 된다고 말은 했지만 생각해보니 내 졸업식 때 한 번이라도 제대로 와서 축하해준 적 없고 사진 한 장 같이 찍은 것도 없고 정말 서운하다 진짜 아니 안와도 되는데 진짜 짜증나고 서운하고 안왔으면 카톡으로 축하한다는 말이라도 해주던가 말도 안해주고 그래서 지금도 아빠 볼 때마다 짜증나고 마주치기 싫고 그래요.. 일이 있던 것도 아니고 못 온게 아니라 안 온거라는게 거 되게 속상하네요.. 이런 걸로 속상해한다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아 나도 모르겠어 서운해 그냥 엄청 대학교땐 부르지도 않을거야 진짜
도대체 가족이란 ***들은 날 뭘로보는거지? 나를 진짜 아무것도모르고 아무것도 할줄 모르는줄 알고 가르칠려 들때마다 진짜 죽여버리고 싶다
1년동안.부모님이 나한테....."뿌애잉 아빠가 바람펴서 너무 슬처 찡찡 난 너무 불쌍한애야...야 넌 매일 ㅈ이 ***이지 인간 쓰레기 같은년.""그런건 ***나 하는짓이야.""지밖에모르는 년.이기적인년.넌 밖에 나가서 살면 ***나 벌리면서 살아야돼".깡패들한테 따먹히면서 살아야되다고."우리랑 사는게 싫고 답답하면 나가서살아."내가 방금일하다 왔는데 또 이***이야?눈치껏좀 행동해!!!!눈치껏!!!!""야 너 내가 한번만 더 싸우면 보육원에 처밖아논댔지 ***년아."야 너나가 니가 나가든지 내가 나가든지"."지가 상전이라도 된줄아나 쓸모없는년이.""넌 니 동생을 왜 못잡아먹어서 안달이야!!!!!.""나는 언제쉬냐?넌 일도 안하고 학교랑 학원만 갔다와서 계속 쉬잖아."나도 힘들어!!!!너만 힘든거아니라고.""난 우울증이야.넌 걱정할 필요도 없고"."***년.***같은년.나가서 뒤지라고.(커터칼들고)그렇게 죽고싶으면 내가 죽여줄게 이 ***련아 이리와!!!!!.""***은년.내가 널 낳은걸 후회하게 만드냐 왜?!!!!!" "내가 이말까지해야돼???."넌 누나가 되서....""야 나때는 그게 당연한거였어 넌 복이 겨운줄알아" "그런데도 혼자 ***떠는거로 밖엔 안보여 난"."왜 집안분위기나 망치냐 이 ***련아"."왜 우리가 니눈치보면서 살아야돼!!!!(애비가 윗통 벗은채로 배걷어차면서 머리끄댕이 잡아당기면서).맨날 매사에 그따위로 부정적이니까 대가리도 그모양이지 ***같은년.""넌 매일 친구들한테 끌려다니기만하냐??""넌 부모한테 할말 못할말 가릴지도모르냐?그건 사춘기가아니야.***년아.***.좀 내 눈 앞에서 사라져"."나 좀 가만히 내비둬!!!!""맞을짓을 했으니 맞아야지"."나도 너희 때리면서 얼마나 슬펐겠니." 내가 2년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들었던소리다.전부 내가 쳐맞고 쫒겨날때도.***가 찢어질뻔하고 ***소리를 들으면서 칼에 찔려서 ***뻔했을때도.동생이란건 옆에 소파에누워서 욕.하는 영상이나 보고있었다.장애인***한테 ***당했을때도.엄마한텐 왜그렇게 이기적이냐는 소리를 들었다.***.***이 궁금하고 얼마나 힘들었으지 아팠을지 공감하고싶어서 네이버에 그렇게 쳤다가 ***난년.***당하고싶어서 안달난 년 소리를 들었다.거실에 누워있는것도 가만히있는거 자는거 노는거 우는거 웃는거 ***하는거 모든게 다 엄마의 핸드폰에 매일 전송되는 cctv앱이 거실에 있었다.밤9시마다 맞고 쫒겨났고.11시마다 아빠가와서 일갔다왔는데 왜 또이러냐면서 집에 들어갔다.아빠가 바람을 피우고.간통죄가 폐지된뒤.우리한테 블랙박스 영상까지 걸린뒤 영상이 있던 컴퓨터를 초기화***고.새벽까지 그 년이랑 있다 뺑소니를 쳐서 지나가는 주민분들에게 쳐맞고.안경도 깨지고 이모가 나와 동생을 데리고 원룸으로 데리고가서 1일동안 있다가.이모남친이랑 이마트에가고.이모가 데이트피해자란걸 알게되고.우울증에 걸린걸 알게되고.알콜중독이있는걸 알게됐고.작은이모도 남편이 랜덤채팅으로 바람난걸 알게되고.애기도 스트레스 받은걸 알게되고.삼촌이 빚이생기고 여친이 꽃뱀이었고.삼촌은 철도안들고 감옥에 갔을때도 차도 안팔아서 외할아***가 매일 돈을 내주셨다.감빵에서 1년뒤 나오고 바로 할아***에게 돈을 요구했고 설날에 큰이모와 술먹고 싸우고.또 꽃뱀여친을 사귀고.집안 돈을 뜯어먹고 어렵게 구한직장에서 승질내고 나오고.작은이모가 준 돈 질이나하고 작은이모한테 돈을 요구해서 받고.다시 공장에 빨간선 있는채로 취직하고.아빠는 바람피운게 회사에서 소문도나고.갔다올데마다 엄마가 집에있으면 매일 싸웟으며.뺑소니치고 핸드폰어딨냐고 집애서 난동까지부려서 엄마가 급하게 도망쳤고.다음날 아빠가 갑자기 도망칠때 엄마와 추격전을 하고 차 트렁크도 안닫고 쫒아가는걸 동생이 학원끝나고 오는 길에봤다.아빠가 바람피는걸 들키기 하루전 이혼서류를 가지고 왔다.양육권을 포기한다면서.너무힘들어서 매일매일 아무도 없을때울고.동생 밥이라도 한 번 못 챙겨주면 ***년 소리듣고.맞벌이 부부로 아직도 같이 살고있고.난 조울증.소시오.정신분열증.틱장애.과대망상증.피해망상증.대인기피증.시선공포증.애정결핍.착한아이 증후군.만성피로.불면증.핸드폰중독.자해중독.이 생기고 살인충동도 자살충동 뒤에 딸려왔다.아빤 사과도 안했고.엄마도 별 말 없었다.엄마:아빠가 외로워서 그랬던거야 우리가 더 잘해주자.아빠:... 엄마가 아빠한테 내 얘기만 하면 아빠가 운댄다.쳐울다 탈수로 둘 다 뒈지면 좋겠다.그냥 보육원에 겨 들어갈걸.난 의사표현도 못해.쳐맞아도 웃고 욕먹어도 웃고.이거때문에 부모한테 맞을때도 ***년처럼 웃었나봐.그래서 학교폭력당할때도 웃어.한심하지. 더이상 ***가 아니니까.아무것도 안 참을거야.다 갚아줄게.최고로 행복할 수 있던때를 니들 때문에 날렸어.내 1년.나 너무 한심해. 제 잘 못 인가요...제가 착하게했으면 아무도 절 건드리지 않을것같아 학교에선 착하게 집에서는 부딫치지않게 했고...최악의 결과를 만들었네요.친척까지...우리집안은 여자들이 다 불쌍해요.
가족이란 건 서로 의지할 수 있어야 하지만, 저는 부모님께 의지하지 못합니다. 손님이 오면 어느새 제가 손님이 되어 있으며, 제가 하려는 일에 대해서 부모님은 언제나 부정적이시죠. 가끔 제가 이 가족일까 싶기도 합니다만, 미성년자인 저는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진정한 가족이란게 무엇일까요.
곧 다가올 설이 너무 싫어요...ㅠㅠ 남 걱정한답시고 없는 자리에서는 조리돌림, 있는 자리에선 대놓고 '00이는 어느 학교 갔니~?' 특성화고 갔을때도 '그럼 어디 취업할거니~?' 겪으신 분들 많으시겠지만 충고랑 무시, 지적질은 다르잖아요ㅎㅎ 매번 비교질하려고 안달난 진상 친척들때문에 정말 환장하겠어요ㅠ 작년은 고삼이라 고나리듣기 싫어서 어떻게든 빠졌는데, 올해는 설 이후까지 정시 충원하기도 하고.. 아마 안될거같아서 재수 결심한 마당에 가면 얼마나 비교당하고 무시당할지ㅎㅎ 안 가더라도 돌려까면서 엄마한테 상처줄것 같고.. 여러모로 가도 화나고 안가도 화나는 명절이에요ㅠ 이런 진상친척들을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벌써 걱정되네요ㅠㅠㅠ
왜 항상 친척들이 오면 불편할까..? 나도 남들처럼 친하게 지내고 편안하게 지내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