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화목한 가정에서 살고싶어요
제발 화목한 가정에서 살고싶어요
아빠가 술을 마시면 욕도 많이쓰고 주사가 심해요.술 문제 때문에 엄마랑도 자주 싸우시고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엄마랑 아빠가 술 문제 때문에 술을 먹어서 많이 싸우셔요.아직 어린나이에 그 싸움들을 계속 보는 저는 너무 힘들고 지쳐요.아빠가 술을 좋아하셔서 술을 굉장히 자주 드세요.음주가 심하셔서 건강도 걱정되고 그래요.요즘에 이런 일이 너무 자주 일어나서 빨리 성인이 되서 집을 탈출하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까요?....진짜 너무 힘들어요..
시간이 지나니 더 힘들지만 생각이 바꼈어.내가 당한건 맞는일이 아니야.틀렸어.내가 뭘 했든 아무도 나한테 뭐라고 못해.난 이상하지 않아.어떻게 11살부터 3년이나 그랬을까?.나한테.점점 알아가.내가 아니라 너희가 이상하단걸.하나하나 짚었어.난 바로 성인이되고 독립할거고 연락을 끊을거야.그리고 내가 당하고 한 일들을 기록하고 기록할거야.하지만 내 정신병은 나아지지않을거고.난 그때까지 살아있지못해.그래서 이건 절대 이루지못할 꿈이야. 부모보다 친구들을 좋아하는게 아니라.친구가 좋은거야.부모는 좋아하지도 않아.난 맞았고 너흰 틀렸지만.너희가 내가 틀리고 자기들이 맞았다고해.그럼 누구 말이 맞는거야?난 어디로 가야할까...결국 끝은 자살이겠지 시한부인생이면 나앗을까.내가 불쌍해서 날 봐주고 뭘해도 잘했다고 귀엽다고해줄까.이제 난 다 끝낼거야. 니 마음에 이젠 들기싫은데?뭐만하거나 뭐만 안해도 다 내 욕에 쫒겨내려하고 패고 협박하고.위협했지. 넌 이게 가정폭력이 아니라 훈육이라고 생각하는구나?주변에서 나랑 통화하는거 들으면 다 그걸 가만히놔두냐고 해서 이러는게 맞다고 생각한거야?드럽게 웃기넼ㅋㅋㅋ그래 니가 어똫게 산건진 몰라도 어제까진 나 너희한테 착한.딸이 되고싶었어.근데.이젠 아냐. 너희랑 똑같은 인간이 되든말든 상관없어.다 나처럼 아팠다고 나같이 변하진 않는댔지?난 안죽어서그래.죽었으면 이젠 안아팠어.근데 이걸어째????난 죽을 마음이 없는디???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히.있지.죽일거야.안 죽어.내가 왜 죽니? 잘가~가조옥아~이 마음이 바껴도 난 살인충동이 남아있을거야.내가 예전에 그랬으니까
난 여성이 차별받는부분을 중간중간 일상생활중 엄마와 말했고. 엄만 쓸데없는소리랬다.예민한거랬다.그래서 그렇게알고 내 모든 생각을 억압하면서 자신감.자존감없게1년을살았고.이번 미투 사건으로 좀 더 세밀하고 깊게 알아봐서.*** 이란 단어가 페미니스트에 더럽게 쓰이고있는걸 알았다.그리고 난 페미니스트다.이제 내가당한 일들을 더이상 당하지 않고.당하지 않게 하고싶다.***소리를 기본으로 들어야겠지.같은 여자에게도 무시당하고 억압당하고 예민하고 이상한애만 됐지. 난 절대 '변질된'페미니스트는 안될거다.
난 아빠가 싫어 너무 싫어 제발 좀 내 눈에 들어오지마 짜증나 스트레스받아 싫어 싫다고 싫어 정말 싫어 빨리 독립하고 싶어 싫어 너무 싫어 저리가 싫어 싫다고
지금 갤럭시 노트인데 펜이 부서져서 테이프로 감고 펜 넣는데에다가 넣어는데 아예 분리가 됬어요 어카져ㄷㄷㄷㄷ 저번에도 부셔저서 엄마랑 펜을 바꿨는데 이번에 또 그래서 말하기도 그렇고...또 펜이 아예 넣는곳에 끼여서 안나와서 그냥 다 넣어놓았어요 휴대폰 매장가서...해달라하면 되나요??? 답 부탁드려요... 진짜 급해요
가족을 위해서라고 하지마. 자기를 위해서잖아. 다른 형제들이 사업으로 잘 먹고 잘사니까 부러워서 따라하는 거면서. 생활비 하나 안보태면서 무슨 가족을 위해서야 xx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새엄마한테 용돈을 받으면 어떨까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새엄마랑 같이 산지는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용돈도 주시는 편이고요. 그런데 이번에 지출할 때가 너무 많아서 돈을 써버렸습니다. 올해 대학교를 들어가는 처지라 아르바이트도 제대로 못해서 돈이 없거든여. 아빠도 저 재수 ***느라 돈 많이 썻구여. 구래서 새엄마한테 용돈을 좀 달라하고 싶은데 좀 그럴까여??
아***의가정폭력으로 쫓긴 동생을 찾기위해 참다참다처음으로 112 눌러보았습니다 사건이 어느정도 정리되고 아***와 대화를 시도해보았지만 소통이불가능했고 다음번에도 아***는 동생이 부모말을듣지않아 화가날경우 이런상황을 반복하시겠다는 말과 더화가 났을경우에는 아***가 동생을 도구를 이용해 죽여버렸을수도 있었다라는 충격적인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닌 오랜세월동안 충격을 받***라온 내동생이 나쁜생각을 가지고있을까 두렵고 동생뿐만아니라 어머니에게도 거친 말들과 행동을보여 너무나도 걱정이됩니다 저는 이러한상황에서 저의 아***를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요? 저의 어머니는 이러한 아***의 모습을 포기하시고 제가 아***와의 소통대신 아***에 대한 순응을 요구하시며 조금만 참아달라고 부탁을 하십니다.. 저도 아***의 폭력적인 모습에도 용서를 하고 겉으로만 화목한집에서 대학졸업후 취직을하여 독립하기전까지만 조금만 참는게 현실적으로 옳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쉽지 하루하루 참아가는게 너무나 벅차네요.. 저에게 취직전까지 이러한집에서 버틸수있는 따뜻한 글귀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라는 사람이 죽었으면 좋겠다 내 약한 점을 감싸주지 않고 공격하고 다른 사람들한테 떠벌리고 다니는 저 여자가 정말 우리 엄마가 아니길 미워하고 불신하는 마음이 얼마나 고통스러***. 나를 좀먹는 저 여자에게 매일 보고도 못본척 눈감아야하는 힘듦이 사라졌으면 좋겠다
사랑해 엄마
안녕하세요 이러면 안되는데 오늘은 너무 위로받고싶어서 글을 올려요 나이는17살이고 한부모가족으로 아***와 오빠2명같이 살아요 제가 혼자만 여자고해서 우울증이4년동안있었는데 몇일전에 이것들을 아***한테말하고 변화가 좀있었어요 그래서 우울증이 많이 괜찮아졌는줄알았는데 쉽게 안낳아지나봐요 제위로 1살차이오빠와6살차이오빠가있었요 오늘도 1살차이오빠와싸웠는데 매번 싸우면 오빠가 덩치도있고 체육만하는 그런 ***여서 때리면 심하게때려요 그래서 아***께서 매번 오빠만혼내는편이죠 오빠가 매번 먼저잘못하기도하고 또 저만 여자여서 아***께서 많이 못챙겨주신게 미안해하시거든요 오늘도 변함없이 오빠와싸웠는데 아빠가 제편을 들어서 오빠가 나갔는데요(당연히 곧 집에돌아오겠지만요) 아니 오빠가 제우유를먹고는 약올리기에 한대때리고는 그게 싸움이 됬는데 둘다잘못한거잖아요?근데 자기만 피해자인듯 집을나가잖아요 그래도 가족이니까 걱정되서 문자를 넣었는데...읽었을지... 매번 싸우면안되는거 알면서도 싸우게되네요 큰오빠는 남자이기도하니까 둘째오빠랑 두명이서만 뭐 많이 해요 맛있는거먹을때도 자기들끼리만먹고...그래서 아빠는 그런저가 안쓰럽고 미안하기도해서 저만 맛있는거 있을때 많이 부르거든요 그리고는 외곡이랄까?차이가 생기게 된거 같아요.. 저는 오빠들이 부러운데 오빠들은 ***같이 저를 부러워해요 아빠가 저만부르니까 그런오빠들 마음알고있는데 남매니까 싸우게되나봐요 전 그저 다같이 웃으면서 지내고싶은데 안싸우고싶은데 매번 싸우고서는 이런생각을 하고서는 고치지를못하네요 여기서 문제점은 제우울증이 아직 안고쳐져서 매번 싸우거나 오빠들이 저를 따***면 안좋은 생각만하게 되요....내가 여자여서 이런걸까..내가 없으면 되는데 그러면 행복하겠지 하고 이런생각밖에 안나네요.. 그래서 오늘은 위로를 받고싶어요 너무 많은 욕심인거같네요
엄마가 저를 보는 눈빛이 가끔이지만 한심하다고 말해요 저도 제가 무능력하고 ***같다는거 알지만 엄마에게 그런 말이나 눈빛을 받으면 내 존재가 필요없다고 느껴요 엄마도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건 알지만 나는 가족이라곤 엄마뿐인데 엄마 마저도 내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엄마가 나를 필요로 하지 않고 걸림돌이라 생각한다면 그냥 죽어야하나 싶어요 그 눈빛때문에 무서워서 엄마에게 고민 한번 털어놓은적이 없네요 스트레스를 저한테 풀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라고 스트레스 안받는건 아닌데 늘 웃으면 말해도 속은 웃고 있지 않는데
나보고 눈치보며 살지 말고 성격 좀 바꾸라는데 가족 싸움 대판 일어나면 난 거기서 혼나지 않을려고 눈치보고 상황보고 어릴때부터 싸움만 나면 그 살벌한 분위기에서는 입 다물고 눈치만보고 자랐는데 어떻게 눈치안보며 성격을 바꾸냐?
아***께 맞***라온 난 아***가 죽도록미웠다 하지만 시간이지나고 어른이되어보니 아***에대한감정은 없더라 그냥 무슨일있다면 불쌍하다 왜저렇게살까 안타깝다. 증오의감정만품고있던 내가 아***란존재에대해 연민의감정을느꼈다 알수없었다.....이걸 정말알수가없어 심리상담사에게 조언을구했다.. 답이나오더라...나는 아***를 나의가족으로생각해서 불쌍해보인것이아닌 버려진강아지가 불쌍해보이는것처럼 남으로 인식하고있었다. 내맘속에 이상처는 언제쯤 아물까...?
내가 대학 안가면 교정시켜준다고해서 안갔더니 교정비달라고하고 돈벌면 또 뭐사달라고하고 내가ATM 기계도 아니고 손목터널증후근 생길정도 안마해주고 손목아프다고해도 안마해달라고하고 내가 이 집에서 무슨 존재일까
아빠 10년이 더 됐는데도.. 그래도 보고싶어요. 한번만 얼굴보고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들 해보고싶어요. 오빠랑 엄마는 잘 살고 있어요. 아빠 저 버리신거 아니죠..? 아빠얼굴이 기억이나질않아요. 한번만 보고싶어요. 라고 말해도 전해지지않겠죠?
가족이 자식을 인정해주지 않고 무시하는데 어떻게 사회에서 인정받고 잘하기를 바라죠? 집에서나 먼저 기 살려주면 좋겠네
아 어릴때 생각하면 엄마한테 너무미안하다ㅠ 진짜 내가 엄마나 키울때힘들었어? 라고 물으면 아니라고하지만 힘들었던거 다 안다ㅠ 진짜 창피하고 어릴때로 돌아간다면 진짜 좋은아들될수있는데.........
오늘 엄마와 해여졌습니다. 제가 5살이 되던해 엄마와 아빠가 이혼하신게 아직도 생각나고 생각 날때마다 눈물이 나옴니다. 지금 이걸 쓰고 있을때도 나와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전 그냥 죽고 이번생을 마감하고 다음생을 살고 싶어져요. 이런 생활 싫다 죽고싶다 그런생각이 자꾸나요.. 정말 싫어요.. 난 왜 이럴까? 그런생각과 과거에 가서 아기때부터 다시 시작 하고 싶다. 그러며 너무 괴롭습니다. 마음을 표현할 사람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