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엄마. 차라리 계모라도 안그러겠다. 술먹고 시비걸고 욕하고 자기자식이니 맘대로한다고 경찰왔는데도 싸움. 일하다가 스트레스로 119에 실려갔었는데 마지못해 오더니 동네창피하게 꼴값떤다며 회사사람들에게 창피해서 어쩌냐고 회사 그만두라는거 안그만둠. 간호사가 별일아니라 괜찮다고 안심하라고 미소짓는데 그거보고 비웃는다고 싸움. 정신병원 입원도 시켜보고 했는데 답이없다네요. 피해망상이랑 정신분열증이라 평생 저러고 살아야한다는데 본인은 본인이 문제있다는걸 인정안해요. 가족들도 다 지치고 .. 지긋지긋하다보니 가정이 평안할날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