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놀고 얘기하면 재미있고 하루를 잘 보냈는데 왜 다음날 되면 기분이 안좋을까요?? 다음에 보면 별로인거같고 괜히 고생한거같고 싫은점이 보이고 그래서 이상해요
같이 놀고 얘기하면 재미있고 하루를 잘 보냈는데 왜 다음날 되면 기분이 안좋을까요?? 다음에 보면 별로인거같고 괜히 고생한거같고 싫은점이 보이고 그래서 이상해요
전 친구들을 용서하지 못하겠어요 전 초등학교 3학년때 왕따를 당했어요 믿었던 한 친구마저 배신하자 어린나이에 맨날 죽을생각만했구여 왕따당한이유가 사탕때문이더라구요 선생님께서 사탕을 나눠주셨는데 한친구가 다른맛사탕먹고싶다고 자꾸 중얼거리길래 제가 다 맛있다고, 그냥 먹으라고 했죠, 네 거기서부터 왕따시작이예요 그 친구는 다른 여러친구들을 데리고 밖으로 나가더니 좀 있다 들어와서 절 무시하더라구요 다음날부터 옆반애들부터 우리반애들까지 다들 무시하더라구요, 여자애들이 날 싫어하니깐 남자애들이랑 놀수밖에 없었는데 남자애들이랑 노니깐 여우래요. 그렇게 힘든 1년을 지내고 4학년이 됬을때 갑자기 애들이 미안하다는 한마디와 사이좋게 지내자고하면서 없던일로 만들려는거 있죠.. 어이없었지만 혼자되는건 죽어도 싫어서.. 사이좋게지냈죠. 사탕때문에 싸웠던 그 친구는 이사를가고 그렇게 5학년이 되었어요 진짜 진심으로 사과받고 싶은맘에 3학년때 얘기를 꺼냈죠. 저를 왕따시킨 모든 애들이 기억을 하지못하고 오히려 제가 왕따 시켰다는 식으로 몰아붙이더라구요 너무 힘들었어요. 그렇게 사이는 또 틀어졌죠. 그렇게 또 시간이 흘러 6학년이 됬어요 또 사이는 좋아지고 운동회가 다가왔죠 운동회 릴레이 선수 뽑는거 아시죠 저랑 사탕때문에 싸웠던 그 친구와 가장 친했던.. 저를 제일 많이 괴롭혔던 친구와 2명이서 달리기를 한번 더 해야했어요. 제가 이겼죠. 그래서 릴레이 선수가 됬는데 그날 오후에 그 친구가 제가 그 친구앞을 막아 앞으로 뛰어가질 못했다고 5학년들과 6학년 애들한테 얘기를 한거예요. 달리기할때 저희반 선생님과 친구들 모두 보고있어서 반칙같은건 죽어도 안했는데 말이죠.. 그렇게 5학년 후배들 한테도 욕을 들었어요 진짜 죽고싶었거든요 진짜로 근데 왜 그친구때문에 제가 죽어야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진짜 어이도 없고, 짜증도 나서 며칠동안 울었어요. 그 친구는 제대로 사과도 안하고 또 사이가 좋아졌어요. 저는 큰걸바라지않아요 진심으로 사과해주길 바란건데 진심으로 사과한마디면 되는데 그걸 안해줘서 진짜 너무 힘들어요. 모두 내탓만하니깐 진짜 진실도 모르면서 다 내탓이라고 하니깐 진짜 맨날 울어요 맨날 차라리 울다가 죽고싶어요 죽고싶어요 그 친구들때문에
무기력하다. 다 부질없게 느껴지고 그냥 계속 쉬고싶다. 정말이지 힘없다.
솔직히 모르겠어 내가 아직도 너를 좋아하는지 아니면 좋아하지만 너가 헤어지자고 했으니까 잊어야 되는데 잊기 싫어서 가슴속 한켠에 그냥 접어서 넣어두고 기억안하려고 담아놨는지 지금은 나도 내마음을 모르겠어
살아가면서 돈이 제일 중요한게 아니라는걸 알고는 있지만 돈에 매여 남의 시선이 의식됩니다 돈없다고 무시하지는 않을까? 비웃지않을까? 그건 제가 남을 바라보는 시선이기도 하겠죠? 변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행복하기 위해서 저를 바꿔야하는데 방법을 모르겠어요..
저는 학생입니다. 남들과 똑같은 일상을 살아가는 평범한 학생입니다. 저는 평범하게 같은 일상을 살***만 쉽게 무기력해집니다. 2년째 이어지는 이 행복이지만 불행같이 느껴지는 일상이 너무싫어 파상풍예방주사관련이야기를 부모님께 전하지않고 칼로 손목을 그었습니다. 피가나오면서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에 벌써 5번째 입니다. 몸에 상처가 늘어나는데 아픈데도불구하고 계속 긋습니다. 다가오는 월요일을 활기차게 시작하고싶은데...
12월10일 이네요.. 20***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20***을 마무리 하실건가요? 20***이 지나고 2019년에는 이렇게 살거야 하고 겨획을 세우시는 분들도 계실거에요 하지만 저처럼 20***이 지나던 2019년이 오던 '오늘은 어떻게 버텨야 하지?' 하고 고민 하시는 분들도 계실거에요 우리 이렇게 해요 20***에 나는 어땠는지 잘살았는지 조금 기대에 미치지 못했는지 알아봐요 음..다이어리를 보아도 괜찮겠네요 우리 이제는 오늘만 너무 집중해서 *** 말고 2019년에 다가올 미래도 한번쯤은 생각해 봤으면 좋겠어요 그렇다고 무리해서 볼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오늘 새벽에는 이 노래를 듣고 자야겠어요 (아이유-무릎)
나이 많이 차이나면 어때 ! 서로 좋으면 사귀는거지 주변 시선 따윈 신경쓰지마 ! 서로 좋아서 사귀는건데 사귀지 말라고 할수있는 사람 나와'*'
일단 저는 초5 그러니까 12살 여자입니다 +고백해본적도, 받아본적도없는 모쏠이구요ㅜ 저는 반에서 진짜 어색한애가 있어요 저희반 남자 부회장인데같은 모둠이 된적도 없고 연결고리라고 해야하나...대화를 이어나가려면 취미가 같다거나 뭐 그런 공통 관심분야 같은게 필요하잖아요 그런데 그 남자애랑은 그런게 전혀 없었거든요..그래서 그렇게 신경안쓰고 지내는 사이랍니다 그리고 저는 오늘 친구 두명과 놀았는데 친구 두명중 한명이 그 남자 부회장과 톡을 많이 하는 사이래요 언제한번 걔랑 우리반에서 좋아하는 사람 있냐 모음으로만 알려줘라 이런 얘기를 했다는거에요...그 모음이 저였대요 (심지어 모음이 겹치는 애도 없음) 근데 전 남자 부회장이랑 대화를 진짜한번도 해보질 않았고 관심도 없었는데 걔가 저를 좋아한다잖아요ㅜㅜ 그애가 얼굴이 좀 잘생기긴 했는데 대화를 안해봐서 성격도 모르고...제가 금사*** 솔직히 말해서 걔한테 심쿵한적도 있거든요.. 결론은 저도 제 맘을 모르겠다는거에요 어떡하죠?ㅜㅜ
우리가족을 힘들게하는 사이비종교가 파탄났으면 좋겠다. 또한 이성을 잃게만들고 사회를 분열***는 사이비들은 모두 벌받았으면 좋겠다. 악마란게 존재한다면 그것은 바로 그들일것이다. '당신을 구해주러 왔어요' 라며 손길을 내밀지만 사실은 지옥으로 가는 길로 안내하고 있는 그들이야말로 진정한 악이다.
발표를 하거나 토론을 하는 등 목적이 있는 대화는 쉽게 할 수 있는데 큰 목적없이 친구들이랑 하는 수다나 일상대화가 어려워요 또래 친구들이 얘기하는 것들은 재미도 없고 어느 포인트에서 웃는지도 모르겠고 억지로 옆에서 웃고있긴 하지만 기빨리고 힘들어요 그래도 또래친구들과의 관계는 유지해야하니 적당한 톤과 표정, 말의 주제 등을 관찰하고 엇비슷하게 따라해보려고는 하는데 어설프게 행동하니 남들 눈에도 불편하고 어색해보이는가 봅니다. 학교에서도 자유시간이나 놀러가는 날을 제일 싫어했는데 / 저는 솔직히 애들이 말하는 노는것이 뭐가 재밌는지 이해가 안가욜.. 적당한 공적인 일과 사적인 일이 어우러지면 뭔가 대화에도 적절한 거리유지가 되고 시간을 적당히 때우다보면 넘어가게되는데 노는건 그런 적당함의 기준이 모호하잖아오 놀러가거나 행사분위기 같은 시끌벅적한 분위기에서는 남들과 동떨어진 기분이 들어요 남들은 막 사진찍고 기분좋아보이는데 저만 안그러고 있으면 제가 흔히말해 아싸인게 드러나는것 같아 주눅이 들어요 아무도 저를 먼저 찾거나 저와 놀고싶지 않아 하는것 같아서요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억지로 연락을 이어가고 제가 먼저하지 않으면 연락이 끊기는데 그게 너무 두려워요 인간관계에서 내 옆에 남을 사람은 남는다 하는데 제 곁엔 아무도 남지 않을것 같아요 먼저 저를 찾는사람도 보고싶어하는 사람도 없고 제가 가장 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저에게만 친하게 대해주는게 아니라 모두에게 그러더라구요 그걸보고 내 착각이구나..하고 회의감이 크게 들었어요 인간관계는 아무리 힘들어해도 계속 힘든것 같네요 저와같은 고민이 있었던 분들은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두꺼운 입술이 매력있다고 하잖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고, 제 입술이 맘에 들기도 하지만.. 너무 과하게 두꺼운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옆모습도 코가 그리 높은 편도 아니라 코높이랑 입술높이랑 비슷.....하구요.. 치아 문제는 아닌 것 같고.. 그냥 입술에 살이 많은? 성형이나 교정 같은 건 하기 싫은데 입술 얇아지는,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 없을까요.... 저도 두꺼운게 좋긴 하지만.. 너무너무 과해서.. 꿀팁 아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ㅠㅠ
하루하루가 무기력하고 괴롭습니다 이런 제 자신이 싫어서 옷걸이로 죽으려고도 해봤는데 너무 고통스러워서 중간에 그만 뒀습니다 정신병원가서 상담도 받아보고 싶었지만 돈이 없어서 그러질 못했습니다 사는게 너무 힘든데 죽는건 또 너무 무섭고 고통스럽습니다...
곧 2학년 되는 20살 대학생입니다. 1학기 때 수강신청이 잘못되어서 시간표 말아먹고 전공점수 3점이었습니다. 그때는 시험 공부하기 쉬웠죠. 막 학과에서 10등 하고 장학금도 받고 학점이 4.0이었습니다. 근데 2학기 되어서 지금 전공만 6개인가 7개 정도 듣고 있습니다. 지금 시험기간이죠. 중간고사 때는 괜찮았어요. 나름 열심히 하고 그랬죠. 근데 내가 한 노력에 비해 시험을 다 망쳤어요. 그래서인지 기말고사 공부 하는데 너무 하기가 싫어요. 뭔가 다 외워도 모르는 게 나올 것 같고 별 중요하지 않은 부분도 안 외우면 찝찝하고 불안해요. 글만 봐도 속이 울렁거리고 하기 싫어요. 원래 공부하는 거에 거부감이 없었는데...지금은 그냥 공부안하고 학교도 잘 안 나오고 자기들 끌리는대로 사는 애들이 부러워요.
잠자기싫은건 저 뿐인가요... 느낌으로라도 내일이 늦게왔으면 좋겠어요.. 잠에 들어도 좋은건 없는데..
내가 정말 원하고 꿈꾸던 삶을 내가 아닌 가까운 친구가 현실로서 살아가고있을 때. . . 이런 기분을 뭐라고하죠?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
지금 고등학생인데 반에서 속얘기를 할수 있는 친구가 없어요 그냥 혼자있으면 우울했다가 잠깐이라도 친구들이랑 얘기할때는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며 지내고 있어요.근데 요즘 소중한 친구가 생겼어요 이 친구는 중학교친구인데 이제 3년?쯤 됬어요 이 친구랑은 학교가 떨어져서 그렇게 연락이 많이 닿지 않을줄 알았는데 닿는거에요 그래서 이친구한테는 속얘기도 잘 하게될거 같아서 한번정도 털어놨더니 너무 편한거에요 그래서 몇번이고 상담도 하고 좀 우울한 날은 이 친구랑 만나고 그러는데 이 친구도 자기 고등학교 친구가 있잖아요?그래서 어쩔때는 만나기가 미안해져요 나 때문에 이 친구가 고등학교친구 못사귀면 어쩌나 그 친구가 이친구를 싫어하게 되면 어쩌나 내가 뺏어가고 있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ㅠㅠ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할거에요??이 친구랑 계속 이렇게 놀고 상담하고 그래도 될까요??(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답변 부탁드릴게요ㅠㅠㅠㅠㅠ
왜..왜 다 나만 빼고 예쁜거야..? 도대체 왜..?
괜찮아, 지금까지 잘 버텨 왔잖아 앞으로도 이 정신이라도 붙잡고 버텨, 왜냐하면 지금까지 잘 버텨 왔기때문에 난 할수있어!
내가 가고싶은 정신병원이 있는데 엄마는 계속 저번에 갔던 곳만 가라고해. 그 곳은 나랑 맞지않았다고 말했는데도... 정말 엄마 말대로 정신병원은 다 똑같은걸까 새로운 곳에 가면 그건 돈이 아까운 짓을 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