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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차라리 진짜 아픈거라면. 마음이 아픈 게 아니고 몸이 아픈 게 더 나을 것 같다 언제 나을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낫는건지도 모르겠어 젤 슬픈 게 뭔지 알아? 내 고통을 다른 사람들이 똑같이 느끼지 못해서 그만큼 공감하지 못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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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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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모든 안좋은 일들이 내탓인것만 같아서.. 죽고싶다고 생각해.. 근데 내가 죽으면 슬퍼할 가족들이 생각나서..눈물만난다.. 죽을 용기로 살*** 수 있기를.. 견딜 수 있는 강한 마음이 생기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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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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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친구들 사이에 있는게 숨막혀요. 혼자 있는게 편해요. 그런데 그걸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때문에 억울해요. 친구관계는 어떻게 이어가는건지 모르겠어요. 무섭고, 힘들어요. 우울하고 불편해요. 왜 내가 눈치만 봐야하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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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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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친구들 사이에 있는게 숨막혀요. 혼자 있는게 편해요. 그런데 그걸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때문에 억울해요. 친구관계는 어떻게 이어가는건지 모르겠어요. 무섭고, 힘들어요. 우울하고 불편해요. 왜 내가 눈치만 봐야하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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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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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시험도 끝났고 숙제도 없고 학원도 끊고 뭐 없는데 왜 이렇게 불안하지

kkkkkkkys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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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내일 시험이다 ㅠㅠ

goranis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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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가족.. 아빠는 새아빠 친아빠보다는 훨씬 좋으신 분이시다 꼭 나의 친아빠 같다 근데 동생이 둘이다 나의 나이는16,동생들의 나이는 3,1 재혼은 내가 10살때 하셨다 나는 어렸을 때 아***는 사람한테 받아본적이 없다 사랑이란것을.. 폭력과 폭언만 들었을 뿐, 나만 맨날 집에 홀로 남겨졌다 우리 불쌍한 엄마만 친아***는 사람한테 끌려다니고 맞고..구박하고 의심하고..그런 하루가 오갔다 난 어린 나이에 너무 싫었다 잠에서 깼는데 부부싸움을 하여서 난 2시간가량을 잠든척 하였다 엄마가 일하는 곳에 갈려고 장님이신 할아***를 두고 버스를 타려했다 근데 어린아이가 손을 드니까 버스기사님이 그냥 가버리 셨다..심지어 손을 반대로 들었던 것이었다.. 난 이런 생활을 하였고 이혼을 하셨고 재혼을 하셨다 우린 가난했다 난 무엇때문이었을까 어려서 몰랐던 것일까 난 친구들 앞에서도 대놓고 휴대폰을 던지며 화풀이를 하곤 하였다 화가 나면 툭하고 이불을 물어 뜯고 손을 물어 뜯고 급기야 샤워하다가 이빨이 깨지기도 하였다 (초등학교 3,4학년)(현재 16) 자다가 숨이 안쉬어지고 가위가 종종 눌렸다 현재는 많이 좋아졌지만 안좋아진게 있다면 우울하다..감정을 너무 깊게 느낀다는 것이다 가끔 방에 혼자 있으면 울고 소리없이 오열하고 밖에 가족들의 소리가 들리면 생각하게 된다 울면서 말이다 난 엄마 외엔 이 가족이 아니구나 엄마도 따지면 저 가족이구나 난 왜 이런 동생들을 돌보며 이뻐하고 있을까 하고 생각이 들기도 한다 너무 길게 쓴거 같다 하지만 잠이 안온다 이 글은 길어서 읽고 싶지 않아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을거 같아 오늘은 이노래를 듣자 소진-close your e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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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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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누군가 나를 위로하려고 했던말, "자살하지마 자살하면지옥간데ㅋ" 그리고 나는 집에와서 울면서 생각했다. "지옥? 내가 사는 매 순간순간이 생지옥이거든"

jil0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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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지금 뭘 먹으면 살찌겠죠,,,,?

sjyj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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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내일이 오기 전에 얼른 죽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내 시신은 사라졌으면 좋겠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내 시신을 발견하면 아파할까봐. 이게 내가 가장바라는 죽음이야 아무도 나를 *** 못한 채 내 시신이 다 썩어 흙으로 돌*** 때까지 아무도...

guswls6145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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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사람에게 상처받는게 지친다 감정소모없이..집에만 있고싶다 사람관계가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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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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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또 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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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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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퇴사하고싶다 집에선 나이도 많고 재취업도 안될거라고 안된다고 반대하지만 버티다 버티다 모든게 다 무기력해지는 경지에 도달했다. 이번달에 그만둘거면 못해도 이번주엔 말해야될텐데 또 말한다고하면 집에서 이야기하자하고 못 그만두게만 하겠지 요샌 왜 사는지도 모르겠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도 왜 표정이 사라졌냐고 그러는데 다른곳가면 이것보다 더 힘들다고 그런소리뿐.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독감도 걸렸는데 왜 행복하라면서 내 행복은 아무도 바라지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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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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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12시가 넘었으니 어제가 되는군요 그동안 마음주고 설레였던 3달간의 썸이 끝났습니다 동생은 선을 그어 오빠 동생으로 지내자고 했지만 전 그럴 자신이 없어서 연락 그만하자고 했네요 일상속에 녹아든 그 동생의 흔적들을 지워가는데 끝없는 허전함과 공허함만이 남았어요 목소리와 얼굴이 너무 그립습니다 보고싶네요

love2pl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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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내일 또 학교 간다고?????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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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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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어떻게 해야 오늘을 좀 편히 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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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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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오늘 진짜 갑자기 옛날에 그 오빠 보면서 웃던 나한테 이입이 됐어. 그래서 다시, 오빠가 고백하면 사귈까라는생각을 하게 됐나봐. 그런데 이내 오빠랑 사귀면 두번째 우울증이 올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나는 오빠를 좋아하지 않으니까. 오빠의 행동에 대한 얘기를 들은 이후인 요 며칠사이에는 오빠랑 있을때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어. 오빠 눈을 피하고, 오빠랑 얘기하고 싶지도 않았고, 더 이상 그 얘기를 듣기전처럼 웃음이 나오지도 않았어. 그 오빠도 느꼈을거야. 내가 안좋아한다는거. 이번에 확실히 느꼈을거야.. 그러니까 시험끝나고 고백한다던 사람이 지금 하려는거겠지. 빨리 나 좋아하는거 끝내려고. 그런데 내가 오늘 문득 옛날에 그 오빠를 보면서 웃던 나한테 이입이 됐어. 그때도 좋아했던건 아니지만 고백받아주고 좋아하려고 노력하려했을때였지. 오늘 그 생각덕에 다시, 지금 내가 그때 웃고있던 나에 이입되어있으니까 사귈수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어. 왜냐면, 내 분수를 알아야 하니까.. 그 오빠가 나 안좋아했으면 쉬는시간, 점심시간마다 난 혼자였을거니까. 그러니까 나는 내 분수를 알아야 하는거잖아. 아무리 그 전에 내가 혼자있을때마다 다들 안도와줬다가 그 오빠가 나랑 잘되는걸 도와주려고 나와 같이 다니게 된게 미워도 그 오빠가 날 좋아하지 않았으면 내가 혼자있던 예전처럼 학교가기 더 힘들었을건 사실이니까.. 그런데 아까 그오빠랑 사귈까라는 생각을 했을때 학원에 그 오빠가 나를 좋아하는거라면 고백 안받아줘야지라는 생각을했어. 그러니까 이제 나 나쁘다고 말해될 차례인거지? 요즘 정말 그 오빠에 대한 감정이, 아니, 그 오***는 사람으로서의 감정이 확 식고나선 그 오빠를 마주하는것조차 힘들어졌어. 사귀는 나를 생각해보니까 우울한 내가 상상되었어. 그 오빠 앞에서 나는 억지로 웃고있었어. 그리고 나는 밤마다 침대 위에서 울고있었어. 사귀기로 했다는 사실을 친구한테 말하면서 좋아해보려고 노력하려고. 라는 말을 하고, 나중엔 내가 그 오빠 안좋아하는데 사귀는걸 알면 걔는 나를 욕할거니까 애들 앞에서도 최대한 잘해야겠지. 그 오빠 앞에서는 최대한 반응잘해주고 웃고, 둘만 있는 그 상황을 버티고 버티고 버텨야하겠지. 그 오빠랑 사귀면 내 인생에 두번째 우울증이 올것같았어. 그런데 나는 분수를 알아야하잖아? 아무리 내가 순간 옛날에 그 오빠랑 얘기하다가 웃던 나에게 이입이 됐더라도, 그건 정말 순간이었어. 다시 그 오빠를 보기 힘든 내가 되었어. 왜 나는 이 전에 그 오빠도 그렇고 지금 이 오빠도 그렇고 그런 사람밖에 없냐고 하늘에게 따지다 울어. 그래도 예전 그 오빠때처럼 사람이 싫어지진 않으니까, 이번엔 괜찮을줄 알았는데 이 사람도 싫어져버려서. 옛날 그 오빠에 대한 그런 감정을 느낀건 내가 잘못한거였어. 좋아하지도 않았는데 '사귄다'는걸 겪어보고 싶어서 사귀자고 고백 받았다가, 주변사람들에게 아무 감흥 없으니까 그런지 갑자기 나를 좋아해서 내게 다가오는게 보이는데 그게 너무 싫어졌어서 그 사람을 싫어했으니까. 학교에서는 애들이 사귀는 애들을 띄어주는 분위기니까 나도 그런걸 기대했었나봐. 내가 너무 나빴지. 그래서 이번엔 그렇게 되지 않고싶어서 나를 좋아한다는 오빠를 좋아하려고 노력했어. 인터넷, 유튜브에 검색을 하다가 누군가를 좋아하는건 자신의 의지라는 말에 용기를 얻고, 노력하면되겠다 싶었어. 또, 그 오빠의 행동 속에서도 내가 그 오빠를 좋아할 수 있는 이유도 찾아서 사귈수있겠다 싶었어. 분명히 그 오빠의 모습들 중에서 내가 안좋아하는 부분들도 보였지만 말이야. 친구에게 그 오빠가 나를 좋아한다는 말을 듣기 전까진 한번도 그 오빠랑 사귀는 상상 해본적도 없었는데 말이야. 내가 좋아하려고 했냐면, 무서웠거든. 혼자가 될까봐. 그런데 예전 그 오빠처럼 그 오빠가 싫어졌어. 애들한테 그 오빠가 애들한테 한 행동이 너무 이해가 안됐어. 사실, 그 얘기를 듣다가 그 오빠가 싫어진건 아니었는데, 어떤 동생이 친구가 내가 그렇게 화난표정 처음본다고 그랬다고 그래서 그런건가. 내가 친구한테 이제 그 동생이랑 다른 애랑 놀아야겠다고 했대매라는 말을 해서 그런건가. 원래 내가 어떤애를 좋아하진 않았는데, 그걸 친구한테 말하고 나니까 그 친구 앞에선 그 애를 볼때마다 일부러 표정굳은거 보여주는것처럼. 나도 내가 왜이러는지 모르겠다. ...나 진짜 나쁘다... 원래는 그 오빠보고 웃을 수 있으면 사귀려고했는데, 지금 이 순간 내가 너무 강하게 나쁘다고 느껴진다. 내가 너무도 나쁘다고 느껴져서, 큰 회의감이 들고있어. 어렴풋이 어떻게 살아야되지도 느껴져. 방금전엔 평소 즐겨하던 휴대폰게임을 할 수도 없었어. 자해를 해도 더 이상 나는 위로받을 자격도, 우울해할자격도 없어보여. 그 오빠랑 사귀는 생각을 해보니까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사귀면서 우울할 자격도 없어보였어. 이렇게 나쁜애가 어떻게 우울해할 수 있겠어.... 사귀는 내가 너무 죄인같아... 그런데 나 분명히 착했거든? 나 엄청은 아니지만 그래도 착하거든? ..... 내가 왜이렇게 나쁘다는 생각을 하게된거지. 하며 내 몸 전체에 대한 회의감의 원인을 찾다가 예전의 그 오빠에게 했던일 때문이라는걸 알아냈어. 그 부분에 있어서 나빴던거겠지. 이제 안그러면 되는거지. 이 말 덕에 내가 살 수 있을것만 같아졌어. 그런데도 내가 나쁘다는 충격이 가시질 않아. 나.. 이제 자해 어떻게 하지. 나.. 나쁜 나를 감당해낼 자신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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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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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나도 설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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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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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저는 공공 목욕탕 같은데를 가는걸 정말 싫어해요 대학생인데도 털이 없어서 그런데 가면 부끄럽더라구요 근데 그게 소문이 났는지 마지 꼬리표처럼 다라다니고 어느새 ***로 ***로 바뀌어 있더라구요 못들어본 ***이 없다고 느껴질 정도로 들었어요 선배들도 점점 얼마 주면 대줄래 같은 말까지 하고 난 몸판적도 없는데 쟤 강남에서 텐프로다 같은 소리까지 들어야 하는건지 모르겠고 오피걸은 아니니까 고마워 해야 하나 화내야 하나 같은 고민이나 하네요 화장도 안하는데 그냥 입술이 너무 창백해서 그거만 가리는데 왜 화장했다고 하는지 내가 입고 싶은 옷 입겠다는데 왜 클럽 에서 원나잇 하고 난 패션이라고 하는지 생각해보니까 화나네 *** 맛있어 보인다 따먹고 싶다 같은 소리는 니들끼리만 해주세요 당사자가 안들을때 대표 ***니 대***니 ***니 텐프로니 같은 소리는 니들 상상 속에서만 해주시구요 몇명이랑 해봤냐 몇명까지 해봤냐는 ***을 보세요 얼마면 대줄래는 텐프로 라며요 니들 월급으론 안돼요 백이냐 핑이냐는 벗겨보던지 그딴거 궁금할 시간에 학점이나 신경 쓰세요 성인 사이트에서 벗방 한다는 ***는 어디서 나온 상상인가요 아니 너무 많아서 생각도 안나는데 그냥 니들의 그런 정신 나간 상상은 방구석 폐인처럼 ***으로 풀어주세요 제발 니들 꼬실생각이 아니니까 ***당해서 찢어졌던 아픔은 추워서 감각이 없을때 그나마 안느껴져서 미니스커트 입고 다니는거고 내 얼굴이 하얀건 하도 자해해서 빈혈기가 있어서 창백한거야 없는거는 어려서 받은 충격과 트라우마 때문에 안나는거고 키도 작고 살이 안찌는건 체질일 뿐이야 코르셋이 아니고 먹는 양이 적은건 위가 작아서지 내숭이 아니야 그리고 그런걸 소문낸 이쁜애들아 뭣도 모르면서 날 판단하지 말아 줄래? 니들처럼 어떻게든 남자 사귈 생각 하는 골빈 년이 아니고 오히려 남자 무서워하고 기피하는 ***니까 날 오해하지 말아줘 니들이 어떻게 소문 내던 중학교때 부터 따라다니던 꼬리표고 상관도 없는데 내 의지로 *** 한적도 없고 그걸로 돈번적은 더더욱 없어 아참 길거리 캐스팅을 받았던건 맞는데 니들 말처럼 ***배우가 아니고 모델이였단다 헛소문은 근거 있는거로 내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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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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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독감 걸리고 싶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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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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