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급식은 요거얌얌이랑 타코야끼만 먹고 튀어야지
내일 급식은 요거얌얌이랑 타코야끼만 먹고 튀어야지
무직이 되었는데...괜찮겠죠? 다 잘 되겠죠? 왜이리 불안할까요
제발 자만하지 말기. 상대방보다 내가 잘났다는 생각 하지 말기. 제발로 자만하지 말기. 나는 나고 쟤는 쟤다. 기억하고 기억하기.
담담하게 유연하게
나 원래 되게 밝고 도전적이고 그런 성격이였는데 이젠 아니게 됐어 지금 있는 공간과 내 사회적 지위가 날 바꾸나봐 지금은 혼자 있는게 더 좋고 직장내에 사람을 만나는게 너무 무섭고 뭘해도 실패할것같고 이 글보는 너희들도 다 힘들겠지만 너희들이 힘들어하는 만큼 나도 힘들어 진짜 나쁜생각만 하게돼
아무렇지않은척하며 혼자서 걸어오다가 문득 내가 지쳤다는 걸 깨닫게 된 즈음에 가장 슬펐던건, 더이상 나를 필요로해주는 사람이 없을지도 모른다는 것
남자분들 좀 봐주세요 관심있는 여자가 영화를 보러가자고 했어요. 근데 그날 학원이 있어요. 어떻게 하실것같아요 ?
나도 알아 포기해야하는거 넌 나 안좋아해도 그래도 포기가 안돼고 내가 널 좋아하는걸 어쩌겠어
길지는 않지만 4년간 함께했던 핸드폰이 아작 났습니다.,. 진짜 말로 표현하기 힘들정도로 마음이 너무 아프고 가족을 잃은 듯한 슬픔에 미칠거같습니다.,ㅠ 누구에게 고의로 맞은것처럼 한 부분이 집중적으로 아작났고 가방을 잠시 놓고 학원 레슨을 간 사이에 망가져서 죽고싶을만큼 슬프고 당황스러워서 눈물도 안나오네요.,.하아 부모님이 새로 사주셨으면 좋겠지만 최근에 돈 문제로 좀 일이 있어서 너무 눈치도 보이고 너무 슬프고 괴롭네요.,. 4년간 함께했기에 죽을만큼 괴롭네요.,;ㅠㅜ
20살때 사회생활 한번도 안해보고 취업한게 잘못이었나 직업군인 특전사로 일하는데 이걸 내가 학생때 왜 그렇게 하고싶어했고 상상만해도 좋았었고 두근거렸었는지 모르겠다 힘든4개월의 후보생 기간을 마치니까 더 힘든 자대생활이 날 기다리고 있었고 여긴 폭언,폭행 그리고 온갖 잔심부름이 가득하네 온지 꽤 됐는데도 적응 못하겠어 청소다하면 저녁 8시 9시 퇴근도 못하고 일하는데 운동은 왜 안햐냐고 욕먹어 운동하면 청소 안하냐고 욕먹고 담배 안사왔다고 쓸모없으니까 그냥 ***버리라는 말도 듣고 주변 친구들은 다 군대가서 맘놓고 이야기 할 사람도 없고 어디다가 말해봐도 다 힘들어~ 나도 너 때 힘들었어~ 이러는데.. 머리에 부정적인 생각만 늘어 누가 툭 건들면 울것같은데 말할사람 없고 누가 안아주면 진짜 정말 눈물날것 같은데 그럴사람도 없어 성격도 바뀌고 내 자신이 너무 싫고 못나보이고 정말 그냥그냥 운안좋게 사고나서 죽으면 마음 편하겠단 생각까지 들어 나 진짜 멘탈약하지ㅎ...
저 혼자 좋아했으니 , 저 혼자 끝날 차례네요 .
여러분 급해요 빨리 저한테 관심있어보이는 남자가 있었어요 근데 제가 너무 헷갈려서 확실히 할라고 걔한테 영화를 보러가자 그랬어요. 좋아하면 이걸 마다할리가 없잖아요. 일단 저랑 그 친구랑 같은 동아리이구요. ㅇㅇ아 애들이 시간이 다 안된대ㅐ/ 너 이날 나랑 같이 트와일라잇 보고 연습갈래? 이랬어요. 이친구랑 저랑 5년째 친구거든요. 근데 그친구 학원때문에 까였어요. 근데 이거 그친구가 혹시 제가 나를 좋아하나 생각했을까요 .
난 .. 마냥 널 좋아한다는 건 그저 좋은 줄만 알았어 근데 그게 아니더라 .. 사실은 나만 널 좋아한다는게 정말 미치도록 힘들더라 ..
명언같은 것보면 의미는 알지만 공감하기 힘들다 남이 아픔은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것 같아서 보고 있으면 싫다
너를 선택한 나의 이유는 진심이었고 나를 선택한 너의 이유는 관심이라도 됐으면 ( / 더 게임오브데스 )
자식 키워봤자 다 필요 없다면서 나는 왜 낳았고 왜 키운건데요 그냥 죽여 나도 별로 안 살고 싶어;;
얻을 수 없는 것을 가지기 위해 애쓰지마라 내 것이 아니라는 걸 인정할 줄도 알아야 하니까 제가 제일 좋아하는 글귀예요 ㅜㅜㅜ ( 소유 , 흔글 )
중3학생인데 친구가 저한테 공부로 열등감을 느껴요 원래 제 친구가 공부를 더 잘했는데 이번년부터 제가 성적이 오르면서 결국 제가 더 잘 봤는데 친구가 말 걸지마라고하고 그리고 어차피 지금 잘봤자 고등학교가 더 중요하다고하고 고등학교가면 너 그 성적 안나온다고하고 저도 고등학교가 더 중요한거랑 이 성적 안 나오는거 알아요. 근데 자기도 평소에 막 잘보길 바라면서 막 자기 이번에 A랑 B안나올거같다고하면서 제가 잘보니까 지금 잘봐도 넌 이미 늦었다 라고 하면서 완전 티를 내는거에요 저도 다 아는걸 굳이 이렇게까지해야하나싶고 그리고 성적이 올랐으면 친구니까 칭찬은 해줄 수 있는거고 그리고 자기는 잘보길바라면서 나는 못 보길바라고 당연히 그렇게 느낄 수 있는데 그걸 티내는게 진짜 별로네요ㅡㅡ
오늘 따라 네가 더 생각나고 보고싶어
이미지 관리 너나 많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