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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하고 싶은것만 하면서 살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니 적어도 하고 싶은걸 다하면서 살 수 있다면 인생은 하고 싶은것은 못하고 하기 싫은데 해야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괴롭다 벌써 밤이다 내가 괴롭든말든 내일의 태양은 뜰테고 날 또 괴롭히겠지 빨리 사회로 나가라고...

avc11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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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이제 고3이되는 고2입니다 이때까지 내신을 5등급,6등급만 받고 발전이 없고 공부는 해도 늘지않아서 내가 대학을 갈수있을까?라는 생각만들어서 내일시험인데도 공부에 손이 잡히질 않습니다... 오늘 아침시간에 담임께서 이때까지 6등급이하인 애들은 안된다고 위탁이나가라는 소리를 듣고 멘탈이 갈라져서인것 같기도하고 어릴때부터 안좋은일이많아서 멘탈이 튼튼하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일로 아니라는걸 알게됬네요... 이글을 보신다면 올바른 공부방법이라도 가르처주실수있을까요..? 처음 쓴 글이라서 이상할텐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xyz654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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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나는 내가 뭘 해야할지 모르겠고 힘들어요 많지 않은 나이지만 어린나이에 꿈을향하는 애들이 부러워요 나는 잘하는거 하나 없는데 항줄 아는것도 하나없는데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주변친구들은 벌써 꿈을향해 나아가고있는데 나는 하고싶은것도 할 수 있는것도 없는게 너무 힘들어요 여러분들은 하고싶은게 있으신가요??

taeu102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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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하...요즘 독감때문에 고생중임니다ㅠ 독감 유행이라니까 마카님들도 건강 꼭꼭 챙기세요!✒

book5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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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나이를 먹을수록 더 살기 힘들고 재미가 없다.. 이제 겨우 20대 초반인데 나중엔 어떻게 버티나.. 내일은 눈이 안 떠지고 그대로 잠들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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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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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어디서부터 잘못된지 모르겠어요 삶에 질질 머릿채를 끌려 다니는듯 해요 세상만사가 다 불안하고 날 귀찮게 하지 않고 특이하게 여기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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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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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꼭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네요 ㅠㅠ 가끔 생각나구 왜 그땐 용기가 안났을까 하고.. 후..저는 왜이럴까요..상황탓이라고 하기엔.. 제가 용기를 냈더라면 후회라도 안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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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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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행복은 짧고 불행은 길다. 희망은 적고 고민은 많다. 즐거움은 짧고 괴로움은 길다.

avc11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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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입에서 만두피냄새 난다 이빨 닦자 롸잇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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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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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열심히 준비했던 일이 다 망해버렸다 슬프다 ***

Iwanttosleep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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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오늘도 죽지 못하고 살아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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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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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싫은건 싫다 잘못된건 잘못됐다 솔직하게 말할수있는 사람이자 친구가 되고싶다. 나를위해서 상대방을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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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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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너무 괴롭다. 피가너무나와 즉으면 지옥가고 병원가면 죽음이야 돈도없고 도와줘요 하느님 제발저애개 자비를 배풀어주새요

dkfqjxm00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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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아무 걱정없이 베개위에 머리대어 누웠을 때 미소 씩하고 지으며 행복하게 자는 날이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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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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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난 깜깜한 이 밤이 좋아 온전히 나만을 생각할수 있거든

nyuri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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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너무 쉽게 피곤해진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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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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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나를 찾고싶어.. 내 삶의 이유와 나라는 사람의 존재를 찾고싶어

geenee3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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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술 마시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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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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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오랫동안 마음속으로만 그려왔던 짝사랑을 접는 것 같은 기분이다. 그 누구한테도 말하지 않고, 딱히 잘 해볼 생각도 없었으면서 내내 생각하고 동경하고 머릿속에서 잘 되는 모습을 상상하는. 사실 그를 좋아한 게 아니라 그의 옆에서 빛날 내 모습을 상상하고 갈망했던 것 같다. 짝사랑이라고 말하기도 뭐한 고인 물 같은 마음. 내가 어렸을 때는 그를 정말 좋아한 적도 있던 것 같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그 때의 기억을 붙들고 아직도 착각에 빠져있는 미련한 내 자신이 있을 뿐. 그를 좋아하지 않는 내가 너무 보잘것 없고 초라해 보여서 지금껏 붙들고 있었을 뿐이다. 써놓고 보니까 아무 것도 안 했으면서 혼자서 이런 생각을 했다니 참 웃기네. 아직은 내 마음을 부정당하면 상처받지만 당장 뭘 좋아해야 할 지 모르겠고 마음이 허하지만 이 감정을 바로잡고 정신 똑바로 차려야지. 잘 해볼 마음도 없으면서 미련 가지는 건 무슨 심보야 진짜. 이 미련에 쓰일 마음을 미래에 투자하자. 그러다 보면 기회가 생기겠지.

shine22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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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엄마가 너무 싫어요 나르시즘에 피해 망상증에 세상이 온통 자기 중심적이고 딸 셋 버리고 혼자서 공부하러 20년동안 자기 이익만을 추구했고 아직도 지가 잘못이 아예 없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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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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