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꺼면 빨리 죽으란다
죽을꺼면 빨리 죽으란다
서서히 망해가는거 보다 차라리 한순간에 한꺼번에 망해버리는게 낫다
현재 A형독감에 걸려 회사를 안나가고 3일동안 집에만 있는 중입니다. 몸은 지칠대로 지치고 운동도 하지않아 몸이 허약한 상태여서 A형독감이 더 깊게 파고들어서 정말 아프고 아픕니다.. 근데 쉬는내내 이러면.. 안되는데.. 안되는데 하면서도 집 컴퓨터를 켜서 업무를 하고있는 제자신을 발견했습니다. 어제도 그저께도 컴퓨터 앞에 식은땀을 흘려가면서 3시간이상은 저번에 끝내지 못한 잔업무를 계속했습니다. 업무스트레스인지몰라도 자꾸만 불안하고 빨리해야할것만 같고 남들보다 빨리 성과를 이뤄서 성장하고 싶은 초조한 마음이 계속드는데 이걸 억제를 못하겠습니다.... 인생에 시간은 누구나 똑같이 주워지는데 독감에 걸려 누워있는 시간이 왜이렇게 아까***.... 모르겠습니다.. 중독에걸린건지 독감에 걸려도 쉬지못하고 스트레스 받고있는건지 ㅜㅜ 도통 제자신을 모르겠습니다 ㅜㅜㅜ 일에 대한 부담감이 큰 것 같은데 마음의 여유가 생기질 않습니다.
우울증 있는데 이해가 안되는게 밖에 나가기 싫은데 억지로 병원 찾아가야되고 사람하고 대화하기 싫은데 억지로 의사와 상담해야 하고 약을 때에 맞춰서 못 먹는데 억지로 약 먹어야 되고 일반인 보다 수백 수천배 힘들고 몸 건강도 더 안 좋아지는데 이러니 어찌 자살 생각이 안 들 수 있을까..
뭘로 밥 벌어먹고 살아야하나
살 가치를 못느끼겠습니다
괴롭다 죽고싶다 그게 안됀다면 차라리 기억을 잃고 싶다 아아.... 왜 난 ***같은걸까 왜 날 괴롭히는 사람들한테 짓밟히고 조롱당하는걸까 왜 이리 난 약한걸까 대응해볼려고 하지만 항상 끝은 내가 빌빌기는 상황 너무 괴롭다 생각이 날 짖누른다 차라리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난 중학교 그때 그시절로 부터 아무것도 바뀐게 없어 10년이 넘게 지났는데도 아무것도 아무것도 바뀐게 없어 난 여전히 다른 누군가한테 짖밟힌체 영원히 살겠지 이런 인생은 끝내버리고 싶다 죽어버려라 나 다시 태어나지도 말고 영원히 죽어버려라
그냥 잘하고 있다고 빛난다고 네가 최고라고 주눅 들지 말라고 모두가 너를 좋아하는데 애써 티 안 내는 거라고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고 힘들어하지 말라고 말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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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하면 큰건 끝이다.... 다행히 잘 나왔다. 마무리 잘되길..!
죽고싶다. 나로인해 가족들이 고통받는것을 생각하면 나는 없어지는게맞겟지
심장 두근거림/ 통증/불안장애 생기면서 눈물이 나는건 왜그러는거예요?
지금 이시간까지 안자고 있는거 보면 오늘도 찾아온 우울 하루 하루 오늘은 안찾아오겠지? 생각하고 또 생각한다 심장이 콕콕 쑤시고 불안한 감정들이 오고 있어 왜이래? 그만하자 이제는 그만하고 싶어 우울이라는 감정을 이길수 있을줄 알았는데 내가 생각한거보다 강한 아이 였다 심장이 두근두근 빨리 뛰고 아파... 그리고 불안해 무엇이 불안한지 몰라서 매 순간 힘들어 늘 긴장하고 있고 사람들의 눈치를 보게되 고치고 싶다.. 병원을 가보았지만 힘든 순간을 이야기도 해보았지만 힘들지만 이야기를 다 해야한다는 말들 이야기하기 싫은데.. 이야기하면 불안한데 다 이야기하래.. 약을 먹고 해보았지만 엄마는 반대 결국엔 약 중단 병원중단 이러다가 미칠거같아 내가 미칠지경이야.. 밤이 되면 심해져...
자살하고싶어 빨리 이 지긋지긋한 삶에서 벗어나고싶어 미래라곤 없어 내가 날 견디지 못해 근데 죽음을 위해 들여야할 노력이 너무 커 매일 이런저런 핑계들로 자꾸만 미뤄버리고있어 마음의 준비를 위해서란 명목으로 이별을 말하고 그로인해 돌아오는 관심만을 갈구해 내가 너무 역겨워서 이런건 아니라고 생각해봐도 결국은 제자리라 똑같은 관심을 갈구해 서글퍼
이세상에 나보다 더한 패륜아는 없을것이다. 나로인해 가족들에게 피해를 끼친것. 그중에서도 어머니가 나때문에 많이힘들어하신다. 이 상황을 어떻게해결할지 막막하다 나는 쓰레기중에 쓰레기다. 부모님 해외여행한번보내드리는게 소원이다
마음이 너무 힘들다 .내가한실수로 상대가 상처간된후 아파왔을때 난 그순간을 지나쳤고 뒤늦은 후회를 했다. 마지막으로 더 잘해주고 싶고 더 노력해보고 싶은데 안되는걸까~?정말 너무 힘이 드네요
전 망했어요. 지난주에 일하기로 하고 근로계약서까지 다 쓰고 왔는데, 전화가 와서는 본사에서 인원 감축을 ***랬다며 일하기로 한 매장에서 일을 못한대요. 허무하고 어이도 없고 허탈하고.. 제 자신이 너무 지긋지긋해요.
따스한 날이었어. 다들 따스한 미소를 띠고 재잘거리고 각자의 일을 향해 자동차 앞바퀴를 굴려가는 그런날이었어. 아주 밝은 날씨 속에 우중충한 먹구름이 내 머리 위에 있었어. 금방이라도 폭풍우가 쏟아질 것만 같았지. 먹구름이 보이진 않았지만 그래도 나는 알 수 있었어. 바삐가는 차들 사이에 휩싸여 횡단보도 중간에서, 따사롭던 햇살사이 내 주변 공기만 유독 어둡고 무거웠지. 그리고 그 어두운 공기는 나를 짓누르고 더 짓눌렀어. 나만 빼면 모든것이 행복해 보였을 수 있던 세상이었지. 다른 사람들을 보는데 죽어가는 사람이 산 사람을 보는 듯했어. 나머지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해. 차가 오나 주위를 살폈지. 저 멀리서 차가 오고있어. 갑자기 어떤 생각이 들었어. '저 차에 치이면 입원할 수 있을까?' 치이고 싶다. 멈춰설까? 가만히 있을까? 그럼 날 치겠지? 결국 나는 다가오는 차 앞에 멈춰서지 못했어. 내 곁엔 재잘거리던 사람들이 있었거든. 내 아픔을 알리고 싶지 않았어. 재잘거리며 웃던 당신들에게, 그렇게 웃던 당신들 곁에 나같은 이런 사람도 있었어요라고 알리고 싶지도 않았어. 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무서웠어. 차에 치인 나를 보며 놀라 사람들이 소리지르는 사고현장이 그려졌어. 난 그 사람들의 행복했던 기분을 바꾸는게 미안했어. 그래서 그 날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어. 만약 그 날 내 눈에 재잘대던 사람들조차 보이지 않았더라면, 따스한 햇살이 보이지 않았더라면, 조금만 더 무기력하고 아주 조금만 더 우울함이 내 몸을 휘감았더라면, 멈춰섰겠지? 2017년 무기력하던 날들 중 하루에. 20*** 4월 22일
아직은 아직은 아직은 괜찮잖아 그렇지? 그렇다고해줘 제발..
너가 나를 이용했고 상처줬으니까 나도 너를 이용하고 상처주고싶은데 막상 그러려니까 오히려 마음이 아파서 못하겠네.***같이. 그래도 때가되면 널 꼭 이용할꺼야... 내가 나을때까지 너도 나으면 안돼. 행복해지면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