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 No.1 온라인 익명 심리상담 플랫폼
알림
연애

너에겐 흔한 헤어짐일수있지만 나에겐 너무 힘들고 갑작스럽운 통보였어 이젠 이런거에 익숙해진줄알았는데 여전히 익숙해지지않았나봐

0apl
· 7년 전
공감2
댓글1
조회수108
일반 고민

우울하다... 심심한데 연락할 사람이 없네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25
조회수20
정신건강

아무것도 하기싫다 진짜 아무생각없이 그냥 이대로 죽었으면 하고싶은것도 없고 끝없는 인생 레이스에 아무런 의미도 찾지 못하는 요즘...

비공개
· 7년 전
공감4
댓글댓글
조회수21
학업/고시

후후.. 내일이 시험인데 잠은안오고.. 쓸데없는 생각들만 하게된다ㅋㅋ 정작 다른과목 공부하고 내일해야되는 과목은 공부안했는뎈ㅋㅋㅋ 아 클낫땅!! 내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조금이라두 해야게따ㅎㅎㅎ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26
일반 고민

우울하당... 돈 아낄라고 좋아하는거 안좋아하는척 하는거 힘들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댓글
조회수21
일반 고민

도와주세요.... 아무도 만나고 싶지않다.. 가난한게 내 잘못이아닌데. .부모님한테 용돈 한번 받아본적도 없이 사랑 한번 받아본적 없이 그 생활이 싫어서 어렸을때 뛰쳐나왔고 뛰쳐나왔고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왔다. 가족들. 친척들한테 손 한번 내민거 없이 힘들어도 손가락 빨아도 그 누구한테도 돈한번 빌려달라한적 없는나다 항상 긍정적으로. 커왔다 아무리 힘들고 슬퍼도 ..근데 진짜 10대에 사춘기처럼 사춘기가 와버렸다 내나이 현재 이십대후반...나이도 먹었는데 왜이렇게.. 감정은 더 풍부하고 긍정적인. 내가 현실에 못미쳐서 부정적이게 됬을까..나는 항상 밝은 사람으로 가족들한테도 친구도 주위사람들한테도.. 그저 내 슬픔을. 들어내기 싫어서 웃었던거같다..난 진짜 너무 힘들고 슬픈데.. 남 보기 좋기 위해 긍정적으로 너무 힘들고..너무 슬프다... 맞네... 뒤돌아보니 이룬게 하나도없네.. 스펙이든 돈도없고... 집도 없고... 내사람도 없는, .. 그리고 주위든 가족이든.. 나이가 먹었으니 좋은 직장이나 잡아라?.. 나도 좋은 집안에 돈 많은 집안에 커왔으면 뭐라도 했을꺼다.. 돈 .,결론 돈이다 나는 어떡해든 아둥바둥 살았다. 결론은 돈이네? .. 슬프다 이 현실이 결론은 돈으로. 모든걸 한다는게 알지만 안탑깝다.. 눈물만 주르륵.. 내자신이 점점 소외되는 느낌.,

sj79
· 7년 전
공감4
댓글1
조회수22
일반 고민

내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알바 안하고 취업하면 힘들까요? 왜 맨날 알바하라고 난리일까요? 내가 하기싫다는데.. 알바하는것도 두려운데 취업하면 더 힘든건 알지만 지금 내가 성격을 고칠생각도 없고 알바를 하고싶은 마음도 없는데... 그리고 외향적인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내향적인 사람도 있는건데 왜 내향적인 사람은 무조건 성격을 고쳐야 하는 걸까요? 돈을 벌기위해?? 외향적인사람들과 경쟁하려면?? 진짜 이해가 안된다.. 그냥 내향적인 사람도 있다는 걸 인지하고 이해해주면 좋겠네요. 그런 세상은 안오겠지만..

비공개
· 7년 전
공감3
댓글1
조회수23
일반 고민

내 주변의 사람들은 항상 나에게 최고가 되라고 말해... 그런데 이미 그 분야의 최고들이 너무 많아 어디로 눈을 돌리든 다 나보단 뛰어난 사람들 뿐이야... 그렇지만 '못하겠다'라고 말해선 안돼 그들이 생각하는 '내'가 사라져버리거든 그래서 항상 최선을 다해 그들이 보기에 '그래 넌 최선을 다했어..넌 할 만큼 했어 운이 좋지 않았던거야' 라는 말이 나올 때까지 말이야.... 그런데...그게 반복되다 보니까 압박은 점점 심해지고, 나 스스로의 부담감과 자책감은 점점 더 쌓여가... 언젠가 내가 펑하고 터질 것만큼 말이야 그래도 내색해서는 안돼 힘들다는 말도 해서는 안돼 누군가가 알게해서도 안돼 그 순간 모든 것은 엉망이 되어버릴 테니까.... 그저 버티는 수밖에.... 그저 기다리는 수밖에..... 누구도 알지 못하게 그렇게 사라지는 수밖에.........

thesaurus
· 7년 전
공감1
댓글1
조회수17
일반 고민

현재 돈은 많이 못벌지만 그래도 일은 일대로 잘 되어가고 연애도 안정적으로 잘 가면서 결혼은 아직 많이 멀었지만 그래도 순탄하게 준비가 잘되어가고 있는데 왜이렇게 속이 답답한걸까요....뭔가 막힌것처럼.....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2
조회수19
일반 고민

내가 너무 불안해하는 타입이라 주변이 지쳐서 떠날까봐 또 불안해해서 악순환이야...

bunbon2312
· 7년 전
공감3
댓글댓글
조회수18
일반 고민

정신줄 놓을만큼 취하고 싶다 몸도 마음도 정신력도 지쳐간다 이중성격이 되버린나 어쩔수없이 직장에서는 밝은 얼굴로 항상 웃는다 어쩔수없이 웃어야한다 언제까지...날 ***로 만든 너 너를 증오한다

so0720
· 7년 전
공감2
댓글댓글
조회수18
연애

난 남자인데 예쁜여자를 보면 왜 짜증이 확 나는지 모르겠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2
조회수109
일반 고민

혹시나 해서 지우지 않았는데 나는 다시 오랜만에 마인드카페에 들어오게 되었다 지금 너무 힘들고 지친다 헤어지고싶은데 다 그만하고싶은데 영영 끝나버릴까봐 너무 무섭다

hinghing731
· 7년 전
공감4
댓글댓글
조회수20
일반 고민

자다가도 깨어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 기다리지 못하고 결혼한 사람 너무 밉고 야속하고 찾아가서 따지고싶다 난 왜 맘 정리가 않되는걸까 ? ***같이... 너무 보고싶다 만지고싶다 대화하고싶다

so0720
· 7년 전
공감1
댓글2
조회수18
자유

게임중독 탈출기 40일차 나는 신데렐라..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 잠시 졸다가 밥을 챙겨먹고 설거지와 빨래를 하였다 오늘 이불빨래를 하다보니 널 자리가 부족했다.. 그리고나서 뭐했더라.. 잠시 그냥 게임을 하고 끄고 동생을 데리러 차를 끌고 갖다오고.. 거의 신데렐라급인데.. 이게 뭐냐면 나는 현재 휴학생이라 집에서 쉬고있는 처지인데 그렇다보니 자연스럽게 나는 집안일을 떠맡게 되고 그렇게 신데렐라가 되었다. 그렇게 살던와중 동생이 시험기간이라고.. 나와는 상의도 없이 운전보험을 넣어 동생 시험기간동안 학교나 학원까지 태워다주는 운전기사 역할을 맡게 된 것이었다. 아니 이럴거면 좀 말해주면 어디가 덧났을까. 영화보려고 예매했는데 동생 데려다준다고 다 취소해버리고 동생시간에 맞춰 움직이게 된 것이다. 심한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나도 모르게 이런 일을 ***는건.. ㅠ 덕분에 3일동안 운전기사 노릇을 하게 되었다. 하.. 이럴 때 보면 나 혼자 편하게 살게 독립하고싶을 때가 가끔 있다.. 하지만 그건 나에겐 아직 먼 일 같다.. 돈이 없다.. 오늘 게임도 망쳐서 기분이 슬프다 ㅠ 후 너무 기분에 빠져있지말고 자야겠다.

lovinghome
· 7년 전
공감2
댓글댓글
조회수13
연애

좋아하던 사람이 있어요 긴 글 한번만 읽어주세요 저는 짝사랑을 했었어요 근데 저랑 꽤나 친했던 친구에게 털어놓았어요 근데 몇일후 그 친구에게 문자가 왔어요 나도 걔 좋아한다고 너랑 얘기하면서 더 좋아졌다고 자살하고싶었어요 나는 예쁘지도 옷을 잘입지도 돈이 많지도 않은데 뭐든지 나보다 잘하는 여자애라서 더 미웠어요 암튼 저는 용기를 못냈고 그 여자애랑 남자애는 헤어졌어요 이번에는 용기를 내보려고 했는데요 제가 예전에 그 남자애를 좋아할때 그 애한테 제 전화번호를 줬어요 근데 걔가 살짝 마마보이라서 그걸 엄마한테 보여줬는데 엄마거 다시는 이런거 받아오지말라며 찢어버리셨데요 걔는 아무렇지않게 한 얘기지만 저에겐 너무 큰 상처고 아픔이 되었어요 이런 짝사랑 저만 하나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107
일반 고민

퇴근했는데 카톡으로 혼내는 상사 너무 ***아 아 ***다 *** ***

비공개
· 7년 전
공감3
댓글댓글
조회수21
일반 고민

누가 나를 사랑해줬으면 좋겠다 정말 온맘을 다해 나를 사랑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사랑이 영원했으면 좋겠다 그 사랑에 확신을 준다면 나도 그 사람을 영원히 사랑하고 온힘을 다해 사랑할수있는데 부모님 조차 나의 고민과 아픔을 외면한다 내가 무얼 잘못했을까 성적은 높지 않지만 사고 한번 안치고 지금은 알아서 밥벌이도 하고 있다 어린시절 고민을 털어놨을때 엄마는 나도 힘드니까 알아서해라 별것도 아닌걸로 야단이다 라는 소릴 했었다 항상 화나있고 기분나쁘면 손올라가는 아빠는 무서워서 이런 이야기 조차 하기 두려워 이야기하지 않았다 학창시절 내내 왕따였다 정말 친하고 믿었던 친구는 나를 배신했었다 티비에서 왕따에 대한 문제로 이야기가 나왔을때 부모님은 왕따는 왕따 당할만 하니까 당하는거라고 말했다 그 뒤로 부모님한테 내 속에 이야기를 말하지 않게 됐다 난 너무 외롭다 한번도 따뜻하거나 의지되거나 안락한 느낌을 받은적이 없다 있었어도 금방사라지고 믿음이 커다란 아픔으로 돌아왔다 누군가 변하지 않는 사랑해줬으면 좋겠다 그 사랑을 의심하지 않게 확신을 줬으면 좋겠다 그러면 나도 그 사람을 영원히 사랑할텐데 하지만 그건 불가능한 꿈이고 이뤄질수 없다는걸 알기에 나는 오늘도 혼자서 운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17
일반 고민

유튜브 보면서 피식거리는게 낙이었는데 언제부터 남혐여혐 범벅되있는 영상이 대부분이네 ㅜ 좀 볼만한 채널없을까 휴

비공개
· 7년 전
공감5
댓글8
조회수18
일반 고민

남 의식하면서 살아가는거 그만하고싶고 눈치 안보고 기댈 수 있는 사람 있었으면 좋겠어 정말 진심으로 내가 가진 힘듦을 토로하고 같이 있어줄 수 있는 사람 내가 너무 어둡다고 나를 멀리하지않고 보듬어 줄 수 있는 사람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