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때 뭐하지 솔크 보냅시다..ㅎ
크리스마스때 뭐하지 솔크 보냅시다..ㅎ
손목만 수십번긋고도 살아있어서 지루하게 살아가고 가끔 팔에 상처들로 사다리게임하면서 점심이나 정하는데 살아있는 목적도 없고 의미도 없고해서 이런거라도 해보면 재밌을까하고 어플 다운받아봣네요 잠깐의 자극이 하루를 살아가는 버팀목이 됩니다 다들 어떤의미로 살아가시는지 궁금합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한마디씩적어주세요 적극적으로 참고해보고 살아가야만하는 이유라도 알고싶습니다 그러면 죽더라도 지금보다는 더 즐겁게 죽을수 있을것같아요
기분 나쁘실수도 있지만 정말 털어 놓을 곳이 없어서.. 여기다 털어놔요 처음부터 본론으로 말할거니까 기분 나쁘다면 그냥 무시해주세요... 이쁘단 말도 많이 듣고 모델제의나 캐스팅도 받았는데 물론 이쁘다는 말이 좋았어요 커서 연예인 할거 같다고 그런 말을 많이 들었지만 그냥 거기까지면 정말 행복했을 거에요... 그래서 인지 이쁘다고 질투하는거도 좋고 칭찬듣는것도 좋았었는데 어느 순간 다른 꼬리표가 따라다녔어요... 술집여자 같다고, 쟤는 남자 안가릴거라고, 아무렇게나 굴리고 다닐거라고... 그게 사실이였다는게 더 슬펐어요.. 합의도 없고 원하지도 않은 관계였지만 아무튼 사실이니까.. 이런말 하면 정말 재수 없을거 알아요 누구는 이뻐지고 싶다고 성형도 고민하고 관리하려고 노력하는데 누구는 타고난걸 자랑하나... 관심 종자인가... 이런 고민을 말할때마다 들었던 말들이고 평가라... 누군가에 기대서 말해요.. 난 인형취급이 싫은데.. 그냥 이쁜 인형취급을 받는게 나도 감정이 있는 사람인데.. 행복에 겨운 고민이라 생각 한다면 그냥 무시해주세요.. 욕하지말고... 죄송해요
그냥 죽고싶어요 노력하고 싶은데 노력이 안돼요 운동도 하고 공부도 하고 열심히 살아서 취직도 하고싶은데 너무 무기력하고 자신도 없고 시작조차 안되서 너무 힘들어요
부모님에게 빚이 10억이 있습니다. 정확히는 아빠가 신용불량자이기에 엄마이름으로 빌린 돈입니다. 아빠가 사업을 하셔서 처음에 빌린돈이 5억정도 있는건 알고있었습니다. 그러나 도박,여자로 가족몰래 5억을 더 빌린게 있다는 사실을 최근에 알았습니다. 아직 대학생인저는 이런 금액을 상상도 못했고 평생살면서 *** 못할돈과 드라마에서 나올법한 얘기가 저의 눈앞에 있다는게 믿기지가 않습니다...이혼을 해도 빚은 전부 엄마에게 가고 엄마께서는 몸이 편찮으셔서 사업에 이름만 주었고 돈벌이도 못하십니다. 아빠를 고소한다고해도 신용불량자기때문에 돈을 받지도 못하고요 액수가 한두푼이 아니라서..파산도 생각해봤지만 은행빚3억만 사라지고 친척 친구들한테 빌린돈이 7억이라 빚은 평생 쫓***닙니다. 부모님은 매일매일 싸우시고 동생은 나이차가 많이나서 아직어리고...정말 매일 싸우는 소리를 듣고 울고 제가 집을 나가도 아직어린 동생과 몸이 안좋은 엄마가 걱정이고 저 역시 아직 직장이 없어 수입도 없습니다. 직장을 다닌다고해도 그빚을 어떻게할 자신도없고 솔직히 갚고싶지도 않습니다.진짜 차라리 죽는게 편할정도로 돈의 중압감이 너무 크더라고요. 환상을 꿈꿔보려고 로또에 의지하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네요...알바같은거라도 해보려고했는데 아빠가 삼성 이런대기업아니면 다 쓰래기 취급을 하는 그런분이라 인턴 알바 이런걸찾으면 엄청 화내시면서 소리지르고 난리치십니다. 그딴거해서 뭐하냐고 삼성 이런곳에 취직이나하라고...폭력은없지만 물건을 집어던지고 화내시는게 너무 무서워서 아직까지 알바 인턴경험도 없습니다..더욱이 엄마몸이 편찮으셔서 집안일을 해야하기때문에 집밖으로 더 못나가는 상황이고요...아빠는 삼성안갈거면 자기 사업물려받으라고 툭하면 불러서 일을 시킵니다. 집안일도하고 일도하고 하고싶은건 못하고 이젠 하고싶은게 없습니다...자살을 왜하는지 이해를 하겠더라고요 친구들한테 이런 고민 털어놓을수도없고 답답해서 여기에라도 글을 써봅니다....
요즘 계속 부정적인 생각만 들고 다가오는 사람한테 무작정 철벽부터 칩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
왜 점점 기운이 없어지는 걸까 ㅠ 철분이... 부족한걸까요 ...?? OTL (아님 일하기 시러서 그런가 ..)
정의를 위해 일을해도 가리려는 자들로인해 해를 입는 ... 이건 뭐지? 부당한 일이 누구라서 되고 누구라서 안되는건가?
ㅡ 무대 위의 여자 가수는 꽃 같은 옷을 선호한다. bjork의 음악을 듣다가 먹먹한 기분이 들었다. ㅡ 자우림의 김윤아의 뮤비를 봤다. 아직까지 시도가 느껴져 감사하다. 어째 나는 날이 서있는 생각을 가진 어떤 어린 가수에게 궁색했던 것인지. 나에게 나이가 들어왔다. 낡았다는 것이다. ㅡ 질투라는 것은 어쩌면 나에게 결핍된 것이 아닌 피곤함을 유발하는 그 어떤 것, 경쟁은 내가 피하는 것이 아닌, 못 하는 어떤 것 ㅡ 대부분의 것은 성별에 따라서 두 가지 동선으로 해석된다고 느꼈다. ㅡ 새소년의 새앨범이 나왔으면 잔잔한 몇 주를 보낼 텐데. ㅡ 무색무취의 것을 왜 담으려고 하는 것일까. 무채색 인간이 되려고 하는 사람은 뭘까. ㅡ 내 꿈은 무섭다. 어떤 꿈을 꾸고 대책을 생각하면 다음 꿈에선 미처 생각하지 못한 곳을 공격한다. ㅡ 그런데 요즘은 꿈이 나를 재운다. 기억하려고 하지만 다른 꿈으로 지워진다. 꿈은 한순간 다가오고 영원히 떠난다. ㅡ 속이 울렁거리는데 잠이 안 오는 날이 있다. 그런 날에 밤새 뒤척거리다가 하루가 넘어가면 수많은 생각이 떠오른다. ㅡ 가끔 꿈에서 들어*** 못한 음악이 들린다. ㅡ 의자에 앉아있으니 포대 자루에서 뭔가 움직였다.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의 등장은 어떤 것이든 반갑다.
헤어질 준비를 해야 할 듯해
롯데월드를 혼자 가도 되나요?
여잔데 여자가 싫다. 가족 포함.
아이유같이 피부하얘지고 눈 예뻐질수 있을까?
예전엔 친구가 많았는데 지금은 없다 쉬는 날 만나는 사람도 없다 외롭고 지친다
실패해도 기죽지말고 다시 걸어가자 내 꽃길은 내가 만든다
왜 내가 가진 능력들은 다 애매한걸까
좋아해서 미안했어요
헤어져야 하는 걸까...?
아무도 내 걱정 안한다 내 걱정 하는건 나밖에 없는거 같다..
가끔은 무서워 내 행동이 모두 남들에게 어떤 생각을 하게하고 감정을 느끼게 한다는게 그리고 그대로 나에게 돌아온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