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험 마지막날이에요 공부를 안했어요 하기싫어요 한없이 늘어지고싶어요 새로운 계획에 설레여요 근데 어쩌죠 시험망했어요 역대급이에요 사실 난 나를 믿었는데 그조차도 못하게생겼네요
오늘 시험 마지막날이에요 공부를 안했어요 하기싫어요 한없이 늘어지고싶어요 새로운 계획에 설레여요 근데 어쩌죠 시험망했어요 역대급이에요 사실 난 나를 믿었는데 그조차도 못하게생겼네요
아 정시 시러 빨리지나가라...
혼자있고싶다
연애를 하는중인데 자기애적 사랑같아여 이것도 사랑인가여?
겜하다가 알게돼서 친해진 친구가 있는데 사진을 보게됐는데 *** 내 스타일이다.. 맨날 싸우던 애라 이제와서 좋아하기도 좀 그렇고 참 난감하다.. 시부레 갸스키
뭐가 그리 좋았다고 이번 생에 구질구질하게 미련이 남아서 이러고 있는거지
투디 최애가 죽었네요.. 스트레스 받아서 미치겠어요 최근에 가까운 사람 장례를 치렀고 아직 49재 중인데 이제는 현실을 넘어 제일 좋아하던 만화캐릭터까지... 말로 하기 힘들만큼 너무 힘들어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미치겠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상식이라는 게 이런 의미로 더 많이 쓰이는 것 같다. 모르면 그것도 모르냐고 다른 사람들한테 놀림받는데 막상 알고 있으면 모르는 사람한테 그것도 모르냐고 놀리는데 밖에 쓰지 않는 것
이제 심지만 남았다.. 나의 초는 다 탓다
제가 뭘 그렇게 잘못 했다고 이런 시련을 주시는지... 나한테 왜그래요..
우리나라 난민을 수용해야 마땅한가요?
어제부터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아요 ㅠㅠ 요즘 잠도 잘 안오고 ㅠㅠ내면 속에 어떤 불안감과 우울감이 커지고 있는 것 같아요 ㅠㅠ공허해요
드디어 게임을 지웠다 계정을 삭제했다 남아있는 게임 계정은 없다 속이 좀 쓰리긴한데 해야 할 게 있으니... 잘한 거겠지
엄마 보고싶어 엄마한테 하고싶은말 여기다가 할게 나 엄마가 해준 모든 말 행동 하나도 기억못해 엄마아빠의 이혼? 당시 6살이였던 내가 뭘 알겠어 엄마 아빠의 이혼 과정이 많이 좋지 않았고 엄마 아빠 둘이 많이 싸운거 알아 그때 어렸던 내가 뭘알겠어 근데 오빠는 11살이였으니깐 생생하겠지 그래 그래서 엄마가 오빠를 유독 좋아하는거 알아 엄마도 기억하는 오빠에게 미안하겠지 나 다 이해해 그런데 서운한건 어쩔수 없나봐 엄마랑 떨어져 산지 이제 12년이나 됬는데 어린이집 다닐때 엄마랑 떨어져 지금은 고2인데 이제 고3인데 이 긴 시간동안 엄마를 10번도 못봤지..? 우리 마지막으로 본게 나 중학교 2학년이였던거 알아? 근데 엄마 오빠는 언제 봤어? 올해에 한번 만났었지? 나 부러웠어 엄마 보고싶은데 엄마는 오빠랑 연락안될때마다 나한테 연락했고 이제 연락이 잘되는지 중3이후로 전화 한번도 안하더라 엄마 딸 생일은 기억해? 생일때라도 문자 한통 이라도 보내겠지 했는데 이것도 안오더라 오빠랑 비교했을때 난 엄마랑 더 멀어지고 있고, 10번도 안되는 만남때 오빠만 좋아하는 외할머니 말때문에 나도 상처를 많이 받아서 엄마랑 더 더 멀어지고있는것 같아 자랑은 아니지만 나 엄마 직업몰라 누구랑 재혼했는지 몰라 재혼해서 어디사는지도 몰라 지금 힘든지 안힘든지 몰라 엄마 나 옛날에 울기만 하던 6살 딸아니야 엄마 이해할수있는 18살 딸이야 엄마 나도 엄마 이야기 듣고 싶어 엄마 보고싶어 오빠도 좋지만 나도 신경써주면 안될까? 오빠만 좋아하는 외할머니 오빠에게 온신경 쏟는 엄마만 봤을때 나 버린줄 알았어 아니 지금도 그렇게 느껴 오빠는 그래도 장남이니깐 엄마의 첫번째 자식이니깐 나는 두번째에 엄마가 싫어하는 아빠가 좋아했던 딸이니깐 싫어하는줄알아 그래도 엄마가 보고싶어 엄마라서 보고싶어 엄마한테 하고싶은 말 많아 엄마 딸 잘난거 다 말해주고싶어 엄마 보고싶어 진짜 많이..
당신을 좋아하지만 당신을 보면 볼수록 실***까봐 무서워요 지금껏 그래왔잖아 당신 표정보면 난 다 보여 무슨 생각하는지 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래서 더 보기싫은거야 당신을 좋아하는걸 포기할수는 없으니까 안보는걸 선택한거야 나는 당신을 통해 단순한 외로움을 해결하고 싶은 게 아니야 깊이를 가늠할수없다면 나도 알기힘든 내 감정에 대해 함부로 얘기하지마 지금 난 정신적으로 건강하지않은거 같아 그래서 더 못 다가가겠는거야 그런 생각하다보면 생각의 바다속 깊이 빠진거같아 누가 나를 건져올릴수 있을까 당신에게 손을 뻗으면 닿기는 하는건지 당신은 지금 행복한데 내가 망치는거같아 기승전결은 없지만 가슴속 쌓여있는 마음을 보여주는 거예요 이게 다야 난 당신이 행복하길바래요 난 당신을 당신이 생각하는거보다 더 좋아해요
갑자기 멀어진게 느껴지는데 이유라도 알았으면 좋을텐데 실수한게 있다면 말이라도 해줬으면 좋을텐데
이제 사랑이라던가 성 관련된걸 보면 소름이 돋는다. 내가 ***을 당했던것도 아니고 그냥 둘다 즐겼었는데. 그사람이 그것을 나와만나는동안 다른여자와도 즐겼다는 사실을 이젠 알아서 떠올리기만해도 속이 울렁거리고 그 행위가 더러워보인다. 평소에 좋아하던 사랑노래를 들어도 미칠것같고 평소 좋아하던 게임을 해도 그사람과 함께했던게 떠올라서 더이상 할수가 없다. 나를 위로해주던 취미들이 오히려 나를 괴롭힌다. 다른 사이좋은 연인들이 그저 부럽기만하고 여자에 환장하는 남자들이 혐오스럽다. 이런 내가 다른사랑을 할수있을까? 상대를 그자체로 믿어주었던 나의 사랑의 방식을 다른사람을 만나도 이어갈수있을까?
나는 늙기 싫다고 지금이 좋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너무 부럽다 난 어렸을때부터 매순간 빨리 늙어버리고 싶었다 내가 나를 죽이지 못한 순간들이 순식간에 나를 통과해버리기를 바랬다 이루어질수 없는 꿈이지만
오기, 반항
ㄴ자살충동때문에 흉터생기는 칼대신 빗으로 손목을 ***듯이 그으며 충동을 삭힐때마다 막연히 과연 내가 살***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