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와 멀어지는건 힘든일이야
누군가와 멀어지는건 힘든일이야
술 마시니까 힘든 게 더 느껴진다 내가 얼마나 힘든 걸 아무것도 아닌척 버텨왔는지도 느껴진다 그냥 많이 슬프다 속상하다
어두컴컴 해지는 하늘 그속에 보이지않는 너. 분명히 존재했던 너는 하늘이 점차 어두워 질때마다. 너는 사라져서, 다음 하늘 조차 ***못한채. 떠나간다. 아니면 사실 너는 너 무 밝고, 내가 너무 어둡기에 너가 어둡다고 느끼는것일까? 사실 아무런 상관없는 문제를 가지고 너무 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건 아닐까? 아.아. 답을 찾을 필요조차없구나. 결국 내가 사라지면 없을일 일태니... 하지만 결국 나같은 사람은 또 생겨나겠지 사람은 누군가를 비웃음으로 자신이 살*** 이유를 찾고 있을 태니,
많이 힘들다 힘든 거 혼자서 참으며 버티고 힘을 내려하는 것도 아무일 없는 척 하는 것도 그냥 모든 게 힘들다
친구가 한명도 없다는건 문제가 있는거겠지? 좋은 사람일수록 좋은 사람들이 옆에 있겠지?
진짜 죽고싶다 하루하루가 넘 힘들다 진짜..
아프고 힘들때 내곁에는 아무도 없어
내일 수학시험이라서 오늘 학교끝나고 수학학원에 갔는데요. 오늘 학원에서 5시간 공부 했어요. 근데 좀 힘들었는지 제가 저를 봐도 제정신은 아니었거든요. 4시간 넘어가면서부터 문제 풀다가 짜증내고.. 친구도 저보고 너 엄청 피곤해보인다고 뭐라 하더군요. 결국 집 가기 전에 학원에서 울었습니다.. 바로 옆에 친구도 있고 쌤도 있었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제가 너무 힘든걸까요. 부모님께 말씀드렸다간 공부도 못하고 집에서 하지도 않으면서 뭔 스트레스냐 하는 말 들으면서 혼날까봐 여기에라도 써봅니다.
아..미치겠다.. 우울증약 잃어버렸다 내일 학교 가야하는데 어떻하지 불안하다
가장 친했던 친구와 요새 좀 거리를 둬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맨날 붙어다니고 놀던 친구였는데 같이 할수록 점점 저만 힘들더라구요 ^_^ 그친구는 아무생각없는데 저혼자 관계에 집착하고 무엇보다도 다른친구들보다 맞는다생각했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맞지도않더라고요 다른친구들이랑 있는 시간을 더 늘릴라구요
초등학교때부터 알고지내던 친구가있는데 이번 1년 동안 같은반에서 지내면서 너무 초등학교스러운 발상과 질투심이 많고 이기적인 친구덕분에 한달에 한번씩은 싸우게되니까 받는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니에요 그런데 다가오는 반배정이 벌써부터 걱정이에요 정말 한번더 같은반이 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 만약에 같은반이 된다면 난 너랑 못다니겠어. 라고 말할수있는 용기.또 말 한다고해서 후회하진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 하지만 전 정말 그아이랑 같은반은 절대로 진짜 죽어도 싫고 그냥 친하게 지내는 정도로만 지내고 싶은데 봐온 시간이 3년이니까 쉽게 떨쳐내지도 못하겠고 그러네요 하 정말 선생님한테 말해서 이러이러한 이유로 쟤랑은 반을 안하면 안될까요 라고 말할까 생각도 했지만 선생님들께서 그런걸 자신만 알고있을거란 믿음이 안가기 때문에 말못하겠고 하 정말 만약에 걔랑 같은반이 되면 정말 어쩌죠 저 이번 학년동안에 받은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또 걔는 절대 먼저 사과하는편이 아니라서 항상 제가 먼저했는데 그것도 너무 억울하고 그냥 한마디로 정이 떨어졌어요 같은반 되는게 너무 두렵네요 만약에 한반이 되도 어쩔수 없다는걸 알지만 그래도 조언좀 해주세요..
너무 죽고 싶어요 엌덕해요 앛이 너무 캄캄하고 막막하도 두렵고 내가 너무 너ㅜㅁ 싫어요 정말 너무싫어오 어떡해요 저
저희 학원 쌤이 저에게 교훈을 말해주셨는데 너무 위로가됬어요.. "사람들은 가는속도가 달라도 결국 도착하는건 같은거야" 이렇게 말씀하셨거든요.
학원 같이 다니는 남자애가 있는데 연하 인거 같은데 버정에서 자꾸 마주친다.. 한번은 내가 물마시고 있는데 그남자애랑 그 남자애친구가 날 봣나 갑자기 친구애가 '안녕하세요' 라고 하는데 아무도없고 나만 있던거 같음...근데 친구애가 그남자애보고 '야 왜 도망가' 라고 함..그런다음 계속 버정 에서 그남자애가 거의 자주본거같음 아이컨택도 되고... 그린라이트?ㅋㅋㅋㅋ
제가 우울증 진단을 받고 약물치료를 받는중인데요 예전에는 많이 우울하고 축 쳐져있었는데 지금은 엄청 쳐져있진 않고 잘 웃고 다니고 그래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좋아보이나봐요 사실 꽤 힘든데. 그래서 상담콜센터에 전화해서 이야기했어요 제 증세랑 대인관계 갈등있었던거랑요 그랬더니 정신과에서 상담안해줬느냐, 대인관계에서 갈등이 있었던것은 그 상대또한 받아들일 준비가 안되어서 그랬을 것이다, 약물치료는 받고있으니 이렇게전화하는것보다는 학교상담센터나 그 콜센터랑연계되는 상담센터에서 개인상담 받으면 더 세세하게 들어갈수 있으니 그렇게 해보는건 어떠냐고 하더라고요 뭐 웃으면서 넘어가긴했는데 사실 제가 필요했던건 진심어린 공감 아니면 위로였거든요 무슨 사유로 말씀하시는진 이해하겠는데 상담받고 더 답답해졌어요 그래서 더 미치겠어서 울었어요 너무 힘들어요
현재 전교여부회장에 나갔는데 무얼 해야할도 막막하고 상대팀도 막막한데 나는 지금 놀고만 있는것같다 어쩌지 나자신을 자꾸자책하게된다
부모님의 말이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너무 제 가슴을 후벼파는 말이라 너무 속상하고 서럽고 눈물이나요. 힘내라고만 해주셔도 너무 감사하겠습니다...ㅠ그냥 지금 여러가지로 멘붕이네요ㅠ 저는 인문계 고3이고 종합과 교과로 5개를 넣었습니다. 3개는 합격했지만 정작 제가 가고싶어했던 2개의 대학에서는 예비를 받았습니다. 특히 떨어진 대학중에서 1순위대학인 ☆대학 우주예비를 받았습니다. 제 성적은 작년,제작년 수시등급에 비교하면 합격수준이었어요. 하향으로 넣었었거든요. 평균에서는 0.3정도 낮았지만 최저에서는 1.2나 높았어요. 학교가 예비도 많이돌고 작년보다 경쟁률이 높아졌단거 생각하면 추합가능성도 없지않을거같다고 생각합니다ㅠㅠㅠ제 바램이기도 하고요ㅜㅜㅜㅠ 무려 작년 평균이었던 분도 예비를 받았더라고요. 아무래도 이 대학보다 성적이 많이 상향인 학생들이 하향으로 넣은거 같습니다ㅠㅠ 쭉쭉 빠지면 너무나 좋겠구요. 그래서 추합될지안될지는 모르니 일단 붙은 3개의 대학중에 예치금 넣을 학교를 고르고 있는데 하... 1.2.3대학이 있음 거리 1<2<3 과 희망 3<2<1 입니다... 정말 저도 착잡해요ㅠㅜㅜㅜㅜ 이렇게 고민 털어놓고 있는데 제가 과는 3이가고싶은데 통학이 힘들다니까 부모님께서 하시는 소리는 그러게 !!!!니가 공부를 더 잘했으면 됐잖아!!! 그래요 저 부모님말에 동의하시는 분들도 많으실거에요 근데 제가 성적 이렇게 받고싶어서 받았겠나요... 저도 제딴에는 열심히했어요 변명이라도 해보자면 그래도 유명ㅇ한 여고(별명이 외고였음)에서 내신따느랴 부랴부랴했다구요 부모님은 정말 제가 공부를 학교(야자)랑 독서실(먗개월정도만)에서 해서인지 공부를 잘 안하는 학생으로 보더라고요... 맨날 고3맞냐고 그러고 ... 이 고등학교 냐신따기어렵다해서 1지망도 아니었는데 1지망떨어지고...이 학교 온거에요...ㅠ 서러워서 막쓰다보니 횡설수설한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이건 성희롱이 아니긴 한데 성과 관련이 된 일이라서 여기에 올립니다 생리가 자꾸 새요 딱히 격하게 움직이는 것도 아니고 대형을 쓰는데 자꾸 새요 어떡하죠ㅠㅠㅠ̑̈ㅠ̑̈???
하.. 미치겠네.. 학원에서 자꾸 어떤 남자 분한테 눈이 가네.. 키가 크고 그런데 욀케 멋있는거야ㅡㅋㅋ 시선 자꾸 가게..
결혼을 할때 어머니가된 명의의 집에서 신혼을 시작했고 부모님은 다른데로 이사가셔서 제 명의로 된 집에서 지내게되었습니다. 증여세나 양도세기 많이나와서 명의를 바꾸지않았고 저의 명의가된 집을 부모님이 대출을 갚아주고 계십니다. 와이프가 임신하면서 집 명의에 대한 부분이 불만으로 나오나봅니다. 1년~2년 뒤에 명의를 바꿔주기로한 부모님이 요즘 경제적으로 힘드신지 제가 이야기를하면 앞으로의 계획이나 다른이야기를 하지않고 화를 내십니다. 처음 시작할때부터 잘못된 선택이엿다는걸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형편에 부모님이 도와주실때 도움을 받자라는 제 생각이 이런 불화를 만들었나봅니다.. 요즘 같이 와이프가 임신으로 더 예민하여 매일 같이 싸웁니다.. 너무나 갑갑합니다. 법무사나 부동산중개업자를 찾아가서 먼저 이야기해보고 처리하자고하는대도 와이프랑 오늘도 싸웠네요 태어나는 저희 딸에겐 미안하지만 이렇게 태어나면 행복할까요..? 와이프 입장도 이해하지만 부모님 입장을 아예 생각안하는 모습에 저 또한 지칩니다.. 처음부터 시댁이라는 벽을 내세우고선 아무것도 하지않을려는 아내.. 이제 1년 된 결혼생활이 너무나 불행하네요 요즘은 싸우고나면 차라리 혼자였으면 하는 생각도 가끔드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