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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보고싶다~~ 너의 웃는모습 화난모습 욱하는 거 애기하는모습 날 지긋이 바라봐주던 모습 술에취해 비틀거리는거 날기다리는 너의뒷모습 날데려다 주고 가는 너의모습 들이 보고싶어 듣고싶다~~ 너의목소리 니가 불러준 노래 쟈기야 하는것들도 날 걱정해주는 것도 모든게 듣고싶어 지금은 듣고싶어도 보고싶어도 하나도 ***도 듣지도 못해서... 그립다~~ 너랑 매일은 못***만 톡했던 시간들 잠들기 전까지 시간 상관없이 매일매일 애기했는데 통화보다 톡해서 서로가 서로에 대해서 많이 알았는데 그때가 그립고 보고싶다... 이젠 이모든것들이 내가슴 가장자리에 차지해서 떠나지 않네 지우고싶어도 지워지지 않고 얼룩만 남겨져있어 가슴아프고 애리고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줄 알았는데 이렇게 미련이 남아서 어떡하지~~

qlrhf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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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나는 당장의 쉬운일도 제대로 하질 못해서 온갖 무시와 내가 갉아먹는 자존감이 바닥까지 내려앉듯 살고있다. 매 아침이 오는게 정말 싫어서 일부러 밤 늦게까지 안자고 핸드폰 하며 밤을 지새우다 일어나면 피곤에 쩔어서 멍한 상태로 하루 일상을 위태롭게 지내고 있다 오늘 정말 토악질이 나올 것 같은 후회속에 헤어나오질 못하겠다. 아니, 그렇게 후회되면 열심히 그 전보다 노력이란걸 해야하는데 한심하게 아무것도 하지않고 정말 왜 이렇게 사는지 모르겠다 나도 남들처럼 잘 해내고 싶은데 매번 하는일이 실패에 신경만 곤두서선 대인관계도, 일도 모두 망해버린 것 같다 일주일 밤새서 작성한 게 무용지물이 되었다니, 정말 한심하고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었다 저런것을 결과물이라고 제출했다니 살*** 가치도 없는것 같아 내 자신이 너무 싫다 고작 이것밖에 못하는 나약하고 쓸모도 없는 나란 사람이 구역질나고 죽고싶었다 내가 이걸 완성하면 뭐가 달라질까 그냥.... 하나마나가 아닐까 나 같은건 내도 안내도 결과는 똑같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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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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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제가 관종인지 모르겠다만 너무 죽고싶은데 메세지 하나만 남겨주실수 있으신가요?

abcd1038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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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내가 오늘죽어도 슬퍼하는사람이 있을까요?

abcd1038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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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반쪽짜리 경력만 두개나 갖고있는 20대 중반 직장인입니다. 하나는 6개월, 하나는 9개월. 6개월짜리는 첫회산데 회사 사정이 안 좋아져서 권고사직이라고 하나요. 이직 권유를 받아 두번째 회사로 갔습니다. 두번째 회사는 블랙기업으로 철야가 일상이었고, 거기서 몸도 마음도 망가졌습니다. 이렇게 고생했는데 반쪽짜리 경력으로 남으면 너무 아까울까 버티다 버티다 결국 울면서 퇴사했습니다. 세번째 회사는 두번째 회사를 관두고 집안의 눈치에 쫓기듯 쉬지도 못하고 취업하였습니다. 마음이 망가졌다는 것을 이 세번째 회사를 다니며 알게 되었고요. 이 회사는 지금 5개월차에 들어섭니다. 우울증 치료를 받으며 다니고 있는데 너무 힘이 듭니다. 억센 상사의 말 하나하나에 상처받고 죽고싶고. 처음에 1개월땐 너무 힘들어서 의사선생님께 그만두고 싶다하며 오열했습니다. 하지만 병원에선 우울증일땐 되려 일을 그만두는건 안 된다해서 꾸역꾸역 다녔어요. 그러다 저번주에... 기분이 안 좋은 상사에게 심하게 혼이 났습니다. 그 말들을 듣고나니 이 회사를 계속 다녀서 내게 정말 이로울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상사가 화낸 이유 중에 납득이 가는건, 제가 상사가 해주는 피드백을 눈에 띄게 표현하질 못해 말을 안 듣는다고 매번 화를 내십니다. 저도 그러고싶어서 그런게 아닌데, 이 부분은 일하면서 고쳐나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받아들이지만, 일 외적인 것으로 내탓을 하며 화를 내시니 울것같으면서도 의문이 들었습니다. 저 말이 정말 나에게 도움이 되는 말인지. 정말 이 곳에 남는게 내 감정에 도움이 되는건지. 병원은 이번주 토요일에 가기 때문에 아직 선생님껜 제 상태를 말씀 못 드렸지만, 회사에는 어제 퇴사의사를 밝혔습니다. 다른 상사분들이 저를 설득하셨어요. 반쪽짜리 경력이 또 생겨버린다. 차라리 휴가를 쓰는게 어떠냐. 이 이야기를 두번째 회사 다닐때 들어봤기에 납득하지만 또 이 말 듣고 버티다간 내게 정말 못쓸만큼 무너지는건 아닐까 싶은 마음도 들었습니다. 어떡해야할까요... 반쪽짜리 경력도 세번째면 위험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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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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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머리 속을 지배하는 퀸

daldal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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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오늘은 너무 불안하고 우울한 하루였다. 내일은 웃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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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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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제주시에 괜찮은 정신과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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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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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카톡에 너무 의존하고 전화에 의존하고 사람에 의존하고 의존도가 높아질 수록 그 안에 저는 사라지는 것 같아요... 제가 2주간만이라도 관계에서 멀어질 수 있을까요?

savichlo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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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친하면 항상 내가 다가가고 상처받아도 아무렇지 않은척, 괜찮은척하고 버려지면 그러려니 하는걸까?

cheezebuger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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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마음이 한결 같은 사람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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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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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인생 참 ***같아 내 의지도 아닌데 태어나고 내 의지인데 죽지도 못 하고

DDBO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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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마치 그동안 참고 참은게 폭발한 것 처럼. 가슴이 아플 정도의 엄청난 분노가 찾아왔고 오랜 시간 지속되었다 너무 힘들어서. 너무 죽고 싶어서 엄마한테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화를 풀었다. 막말을 심하게 했다. 엄마께 너무 죄송하다..엄마는 이해 못하는게 당연한데. 하.....

jksisjw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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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구름이는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의 애칭입니다:) 구름이들 안녕? 오늘은 어떤 하루였는지요? 혹여나 힘든일이 생겨 혼자 앓고 있나요? 부탁이니 혼자 앓지 말아여 나는 당신의 곁에서 당신의 이름을 불러주고 싶어요 그니까 혼자 그러지 말고 이리 와요 당신의 이름을 불러주며 ㅇㅇ아 사랑해 많이 많이 사랑해 너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거야 그니까 의미 없는 삶이 아니야 괜찮아라며 이야기 해줄게요 그니까 혼자 끙끙 앓지 말고 이리와요,, 내가 안아줄게여 아주 포근하게 그니까 억지로 웃지도 이쁜 옷을 입지도 화장을 하지도 말고 그냥 이리 와요 내가 버선발로 나가 당신을 안아주며 코코아 한잔 타줄게여 오늘도 수고했어요 우리 구름이들,,:) 잘 자요,, 좋은 꿈 꾸길,,,

myway15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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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야ㅇㅈ 나너 ***좋아해 근데 넌내가 많이싫댔지 난너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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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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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예전에 글 올렸을 때 누가 사랑한다고 댓 달아서 그렇게 울었는데 사랑한다는 말이 그렇게 큰 말인 줄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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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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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부모님이 이혼했으면 좋겠어요 엄마가 너무 힘든게 눈에 너무 잘보여서 눈물나요 아빠가 일을 하시지만 두분이 결혼했을 때부터 집에 빚만 늘어가지 숨쉴 구멍이없다고 엄마가 얘기하세요 아빠는 너무 개인주의에 자기자신만 생각하는 사람이고 엄마는 저와 제 동생한테 아빠대신 해주시려고 노력하세요 벌써 저는 20살이되었고 엄마가 돈이없어서 힘들어하신다는걸 요즘들어 더욱 더 느끼고있어요 아빠도 물론 돈이 안벌려서 고생하시고 힘드신다는 걸 알아요 하지만 엄마가 밤마다 울고 몰래 나가서 울고 우리없을때 우시고, 혼자서 견뎌내기 힘드셔서 저와 제동생한테 아껴써라 집에 돈이 없어서 미안하다 등등 계속 얘기하시는데 아빠는 그게 싫으신거죠 그래서 오늘 두분이 싸우셨는데 엄마는 아빠가 좀 더 우리랑 시간을 더 보내주기를 바라셨는데 그 얘기가 나중에는 돈문제로까지 넘어가서 아빠가 자존심이 많이 상하셨나봐요. 그래서 애들한테는 그런얘기하지말라고 했는데 엄마가 상황이 괜찮으면 그냥 넘어갈텐데 엄마도 본인이 너무 힘들다고 울면서 얘기하셨어요. 아빠는 바로 일어나서 나가셨구요. 엄마가 평상시엔 그냥 우시고 혼자 참으려고 하셨을텐데 정말 많이 힘드셨나봐요 그릇던지고 나보고 어떡하라고 혼자 어떻게 견뎌내냐면서 우시더라구요. 방문열고 나가서 엄마 안아주고싶었는데 엄마가 너무 서럽고 죽을것같이 우셔서 저도 그냥 울고만있다가 엄마가 화장실가서 우실때 동생은 방에서 나오지말라고하고 저혼자 나가서 깨진그릇 치우고있었어요...엄마가 너무 힘들어하고 의지할 곳도 없이 벼랑끝에 혼자있는 사람처럼 너무 위태로워보여요. 집에 돈없는거 알아서 학교다니면서 알바하고 학자금대출받고 생활비대출받아서 더 이상 부모님한테 손안벌리고있어요. 2년제를 다니는지라 해가 바뀌면 취업준비할꺼라고 얘기했더니 엄마가 저를 보시면서 다른 친구들은 23, 24까지 이것저것해보고 여행도 다니고 즐겁게 놀면서 20대를 보내는데 너는 바로 취업할거냐고. 너가 하고싶어서 하는거 맞냐고 평상시에도 밖에 안나가고 집에만 있지않냐고. 물론 저도 다른 친구들처럼 여행다니고 술도먹고 늦게 들어오고싶고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고싶은데. 그럴 여유가 없어요. 저도 그러고 싶은데 밖에나가면 다 돈쓰니까 그래도 돈 아무리 아껴써도 쓸수있는돈이 30만원인데 아무리아껴써도 20. 돈을 나가서 막쓰기에는 안될것같고 저도 눈물나요 다른친구들한테도 말하고싶어도 말도 못하겠어요...저도 21살에 바로 취업준비하고 취업하고싶지않아요. 20대 초반에 한달동안 유럽여행갔다오는게 제 평생 소원이었는데 지금은 제 소원보다 엄마가 더 걸려서 못가겠어요...엄마는 나를 위해서 살라는데 그러면 엄마는 우릴위해서만 살고 자신을 위해서살지않잖아요. 제가 못나서 죄송하다고 자랑스러운딸이 못되서 죄송하다고 엄마의 기대에 못미쳐서 죄송하다고 밤에 엄마울때마다 저도 같이 몰래 울어요. 그리고 엄마가 죽을까봐도 울어요. 안그래도 몸도 약하고 스트레스도 잘받는 사람인데 갑자기 어느날 죽으면 어쩌지. 엄마가 자살하면 어떡하지. 엄마가 더 이상 살고싶어하지않을까봐 두려워요. 나는 엄마없으면 안되는 사람인데. 너무 착한사람이어서 미안해요 엄마한테 어디가사 말못하는 내용이라 이런곳에 얘기할수밖에없네요 긴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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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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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왜 죽는건 어렵게 해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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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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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좋아하는데 힘들땐 어쩌죠 이사람이랑 헤어지긴 싫은데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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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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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학생입니다 교우관계가 아주 완만한 상태이고 친구가 있고 친구관계에 문제가 없지만 전 거짓말쟁이입니다 남에게 말할때 더 재미있으라고 더 재밌게해주고 싶어서 거짓말을 합니다 없는 애기를 지어내서 말하고 있었던 일에 없는 애기를 붙여서 과장해서 말합니다 그 애기를 하고 뒤를 돌아보면 죽고싶습니다 왜 내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거지? 전 모르겠습니다 내 친구들은 다 내가 재미있고 재치있는줄 압니다 저런 애기때문이 아닐까 전 겉에는 번지르르하지만 안에는 텅비어있습니다 아직도 제가 왜 없는 애기를 자꾸 하는건지 왜 자꾸 남을 신경써서 왜 남을 웃게하기위해서 거짓말을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알려주세요 전 어떻게 해야하죠? 난 지금 어떤걸해야 고칠수있을까요?

fine39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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