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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고시

제가 공부하는방법은 정말 잘못됬다 공부할려고 플래너 다 세우고 벌금도 정하고 마음 다잡고 공부해야지!!!! 이랬는데 금세ㅣ 폰 만지고 며칠동안 공부 조금씩 손만 대다가 이쯤이면 되겠지? 하고 공부 포기하거나 아니면 처음부터 아 시험?그거 하루전날에 밤 새서 공부하면 되겠지!!어떻게든 될거야!!!이런 식으로 매일매일 살아서 이런거 바꿔야 하는데라며 맨날 생각만 하고 있고 어떻게 바꿔야 할지도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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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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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그때 죽었더라면 지금 더 한 불행을 안느꼈을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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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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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지금 생각하는 게 내일 시험인데 공부 전혀 안 하는 나자신에 대한 혐오가 아니라 수학 재시험에 대한 빡침이 점점 커지고 있단 것이다 수학을 못하는 게 아니라서 재시험 전날또 죽창 수학문제 풀고있을 내자신이 너무 불쌍하다 수포자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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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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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내가 새벽마다 자기시작한 이유는 아침마다 엄마와동생이 내욕을 하는 소리에 잠을 깼다 잠자는척하며 조용히 듣고 있자니 눈물이 났다 들으면 들을수록 나는 죽일년이 되가고 있었고 매일 우울한기분으로 잠을깼다 깰때마다 가슴이 답답했다 괴로워서 가족들이 일어나는 시간에 자는걸 택했다 언제부터인가 잠자는게 두려워졌다 남들 다 활동하는시간에 잠자고 있다는점과 시간흐른다는게 무섭다 늘 나를 재촉하는것같다 어느순간부터 잠자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더니 이젠 잠도 오지않는다 잠***않고 밤새운걸 들키면 잔소리들을거라는 생각에 4시나 5시쯤에 의식적으로 잔다 그렇게 자고 4시간만 자면 깬다 잠자는게 불안하다 낮잠을 자도 2시간을 넘겨본적이 없다 대부분 1시간씩 끊어서 잔다 깰때마다 이렇고 있으면 안된다는 불안감으로 깬다 그렇다보니 늘 피곤을 달고 산다 어쩌다 이지경까지왔는지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것같다 늘 쫓기는기분으로 살아왔다 시간에 재촉받고 사는 기분이다 그러면서 아무것도 하지않는다 할 의욕이 없다 살고싶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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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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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방금 폰하고 있었는데 정신차려보니까 제가 벽에 옆머리를 박고 있더라고요.. 너무 세지는 않게 콩, 쿵 하면서요. 놀라서 찾아보니까 영유아 시기에 나타나는 자해 행동이래요. 최근에 손톱 깨무는 걸 고치면서 다른 형태로 나타난게 아닐까 하는데ㅠㅜ 머리뼈는 단단하니까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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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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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부모님의 빚을 대신 짊어진 인생... 뒷감당만 7년째네요... 벌어도 벌어도 빚에 허덕입니다... 인생 정말 살기싫어져요...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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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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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나는 왜 살지? 비꼬고 자책한다기보다 그냥 순수하게 궁금해서 생각해봤는데. 저 같은 경우는 '죽는게 무서워서, 살다보면 혹시나 좋은 일 있을지도 모르니까.' 두 이유가 가장 크더라고요. 다른 분들은 어떨까 궁금해서 글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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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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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그리운건 그대일까?그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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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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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따돌림

맨날 남한테 상처주고 뒤늦게 후회하고 이러다 내 곁에 아무도 안 남을 것 같다 나도 나 자신이 미운데 다른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Iamworthy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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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진정한 친구 몇명만 있으면 된다는 말이 사실일까요 ? 인간관계하면 무조건 친구가 많아야한다는 건 편견이겠죠 ?

ekfrlfkep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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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내가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 만나고 싶다

sodakari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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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고등학생 남자입니다. 이미 지난 일이지만, 같은 반 여자애가 남자친구가 있는 상태에서 저에게 선톡을 걸어서 대화를 이어가게 되고 지금은 친한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 때에는 별 생각이 없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잘못했던 건가 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regret0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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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아니나 다를까 새벽연 배가 고프다... 치킨도 먹고 싶고 피자도 먹고 싶고 라면은... 싫다 (질리도록 먹었다). 아 자장면도 먹고 싶어. 족발도 초밥도, 나는 돼지 인가봐. 그런데 나는 이런 평범한 내가 좋다 (배고파도 참을 거지롱~~)

neverkind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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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여기에 털어놓으면 그래도 위로받고 마음이 편해지네요... 여기에 댓글이안달려도 마음을 털어놓으면서 팩트가 정리되는것같아요.그래서 저를 되돌아보기도하고 제이름에 들어가면 제 일기처럼 확인할수있어서 좋은것같네요... 3년간 연애했다가 다시만나는 사람은 이전과 연락이 같지 않아요. 저를 이제 안좋아한다는거겠죠. 만나면 좋다는데 헷갈린다는 마음은 이미 너무 식어버린거겠죠. 사랑에 빠져서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는지도 몰랐네요... 지친걸까요 아니면 아예식어버린걸까요. 자기도 지친건지 식은건지 그걸 잘 모르겠어서 다시만나보려고 한다는데 잘해준다고 해서 다시 전처럼은아니더라도 저를 좋아할수 있을까요...? 정말 지친거였으면 좋겠는데 지친와중에 마음정리를 많이 했던것 같아요... 저는 원래 둘이되기 힘들었던 사람이었던건지. 왜 제가 서툰시기에 이사람을 만났던건지 후에 만났다면 더 좋았을텐데... 이전과 같은걸 바라는건 아닌데 그저 오빠마음 조금을 바라는데 그저 욕심일 뿐인걸까요? 전 이제 오빠를 이해하는데에 너무 익숙해져 버렸네요 . 그와중에 이 좋은사람은 연애하면서 연락도 충실하고 기본에 너무 충실해서 슬프네요... 그래서 마음이 식어가는줄도 몰랐던거같아요. 지금도 헷갈리고요... 그리고 헤어지고 다시만나는중에 울기도 정말 많이울었고 마음을 비웠지만 변한제가 기특하기도하고 그러네요. 이별은 사람을 정말 성숙하게 만들어주는것같아요.. 나중에 잘 안되더라도 제가 성숙해졌으니 됬어요... 너무 슬프고 아프겠지만 저를 다시 떠난다고하면 잘 보내줄래요 행복을 빌어줄래요... 아무리 좋은사람이라도 저는 식은사랑이 필요한게 아니란걸 알거든요... 누굴만나도 오빠보다는 나을거란걸 알거든요...

dhfpswl32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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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외롭고 공허할 때 딱 담배 하나 피면 4분동안은 기분 좋은데 허... 피고 싶다 금연 3일차에요. 외로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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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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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세상에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사람 같은 사람 한명은 더 있겠죠? 이렇게 생각하고 살아도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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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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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하고 졸리기는 한데 자꾸 자기 싫어요 ㅠㅠㅠㅠ 폰 중독인가 손에서 폰을 안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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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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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목을 메달면 조금은 편해질까요?

saixa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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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안녕하세요 저는 낯가림이 심합니다 그래서 모르는 사람들하고는 거의 말도 안하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남의 눈치를 아주 많이 보면서 행동하고요 토론이나 발표등 이런걸 하게되면 아주 많이 불안하고 목소리마저 떨리기 시작해요 이런 성격이 너무나도 싫습니다 대학교 다니면서 토론이나 발표가 많아서 이런 이유로 학교 다니기가 싫을 정도로 영향을 미치고 있네요.... 이런 성격 바꿀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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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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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행복했다가 나락으로 떨어지는건 한 순간이라서 행복했던만큼 더 힘들어지니까 그냥 아예 행복해하지 않으면 힘들어 하지 않을까요?

kyj000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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