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가고싶다 자취하는집 말고 엄마있는 본집가고싶다
집에 가고싶다 자취하는집 말고 엄마있는 본집가고싶다
제 성격이 좀 맘에들지 않습니다 둥글게 섞이는 스타일이 못되는것 같습니다 자기방어적인건지 뭔지 모르겟지만 저는 남들이 제게 불필요한 질문 하는것이 매우 불편합니다 왜이렇게들 오지랖이 넓은지 싶기도하고 예를들자면 저는 자전거타기 와 바이크 를 타는 취미가 잇습니다 운동겸 스트레스 풀겸, 그런데 주변사람들은 여름엔 안덥냐고 묻고 그랫던 사람이 겨울엔 또 안춥냐고 묻습니다 할말이 없습니다 ,,, 기분도 별로 안좋구요 그런말에 대답하기가 싫네요 기타등등 이건 간단한 예를 든것이고 사람들의 질문이 그냥 싫어요 마음에 여유가 없는것일까요 사람들과 대화할 준비가 안되어잇는건지 고치고싶네요 안힘들어? 위험하지않아? 조심히해 등등 저는 남들이 제게 조언해주는것도 싫고 질문을 하는것도 싫어요 이런분들 혹시 없나요 고치고싶은데 잘 안되네요 나이가 들수록 남에말 듣는건 점점 더 어려워 지네요
너가 나를 많이 좋아하는게 맞는건가 아님 식은건가 의심을 하면 상대방이 지친다고해서 믿어.. 믿는데 가끔 좀 서운해
우울증이란 뭘까요 평상시엔 안 그러다가 불규칙적으로 자해 충동이 오는 것도 우울증이라고 할 수 있는 걸까요 특별히 죽을 생각으로 긋는 게 아니라 충동적으로 긋는 거일뿐인데
사람들이 저를 의식하고 제앞에서 지나치게 신경쓰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실제로도 관심은 없지만 최대한 없는척 하고 다른곳을 보는데도 정말 신경써요 저는 덩달아 불편해집니다
밖에 눈왔어요??
하늘에서 남자친구가 내려왔으면.... 그럼 엄청 잘해줄 자신 있는데.. 남자친구좀...ㅠ
흔히 친구들은 끼리끼리 만나 논다고 하잖아요 근데 전 아니에요 저랑 맞는 수준의 친구들을 만났어야 했는데 제 친구들은 스스로들이 저보다 한참 낮다고 생각해요 저는 별 생각 없는데 그 아이들은 저를 좋아하면서도 불편해하고 저에게 단점을 보이지 않으려 노력하는데 매번 진짜 즐겁게 놀지 못하는것 같아 고민입니다 시간이 흐르고 흐르면 저랑 잘맞는 친구들을 사귈수 있겠죠?
진짜 우울한사람은 겉으로티를 안내는경우가 많아 왜?내가 그래봤거든 피해주지않을려고 악착같이버티는거
오늘 기말고사 보는 날이에요..!!:(
어제 같은 오늘이 아닌 색다른 오늘이 있었음 좋겠다. 외롭지 않고 우울하지 않으며 괴롭지 않은 오늘이.... 즐거움과 웃음이 가득한 오늘이......
오빠가 나를 예뻐하는 건 알아요 근데 오빠, 나는 오빠가 무슨 생각인지 궁금해요 굳이 그게 내가 아니었어도 괜찮았던 건가요 그저 이번학기에 밥 같이 먹을 사람이 필요했던 건가요 왜 요즘에는 나를 피하나요 오빤 참 이상해요 나 그렇게 마구 흔들어 놓고서 도망가버리면 나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건가요 알고 싶어요 어떤 의미인지 무슨 생각인지 그니까 오빠도 내가 좋은 건가요
저는 외국에 살고있습니다. 이번년도 3월달에 거희 8년만에 한국에 나갔습니다. 만나서 얘기하고, 맛있는거 먹으러갈 친구 한명 없더라구요 ㅠㅠ 제 성격이 사람과 잘 친해지는 성격이 아니라서 한국에 살았을때도 친구들은 있었지만 베프 라고 할만한 친구가 없었습니다 ㅠㅠ 외국에서 만나서 절친이 된 한국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이번에 한국을 10년만에 나갔는데도, 어렸을적 친했던 동네 친구들이랑 10년만에 다시 만나서 엄청 잘 놀다 왔더라구요...ㅠㅠ 반면에 저는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이랑도 너무 어색 했습니다 ㅠㅠ 하.... 정말 전 왜이렇게 성격이 활발하지도 않고 못났을까요.....ㅠㅠ
다이어트 하는 중인데 ㅠㅠㅠㅠ 너무 못참겠어서 결국엔 아이스크림 이랑 떡볶이를 먹었네요 ㅠㅠㅠ 하..... 의지가 왜이렇게 부족한지 모르겠어요 ㅠㅠㅠㅠ
괜찮다 :1.별로 나쁘지 않고 보통 이상이다. 2. 탈이나 문제, 걱정이 되거나 꺼릴 것이 없다 사전적 의미와는 전혀 다른 우리의 '괜찮아'는 그런 '척'인데 말이야.
힘들다... 앞으로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하...***ㄴ 갑자기 왜 이래? 괜찮았으면서 왜 혼자 난리야 변한 건 하나도 없는데 그냥 나가 죽자
헤어짐후 아무렇지않은 연락 나한태 왜그러는거지..
너를 향한 감정은 아마도 애증일거야
그동안 주변에서 아이한테 먹고싶은거 다 먹이고 하고싶은거 다해주고 그만큼 저는 자제하게하고 가르치고 그랬는데 아이는 저를 너무 싫어하고....누구는 아이에게 하고픈거 다해주고 그래서 좋다 이러고 뭐하나 안사주고 말안들어주면 손도안잡는다 말안듣는다 이러고..,. 밖에서 기죽이기 싫어서 다른사람들이 이래도 화안나? 어떻게 참아? 이소리 들을정도로 참고 봐주고 아무도 없을때나 남편이 있을때나 훈육하고 혼내는데 그렇다고 욕하거나 학대 이런것도 아니에요....엄하게 혹은 단호히 말하거나 욱해서 언성 높히는정도? 누가 욕할정도 였다면 아이들이 이렇게 행동하진 않았을거란 생각이 들정도에요.... 시댁이나 친정가도 첫째는 엄마랑 같이 있기 싫다 빨리 다른데 가라 할때마다 상처받고... 어디가서 욕먹지않길 바래서 예의 바르라고 이것저것 못하게 하고 건강생각해서 두개 먹을거 하나만 먹어라는둥 저없는곳에서 많이 먹는거 알지만 예를들어 조부모님들께 맡길때도 간식같은거 많이 먹고 마음데로 하는거 알지만 혼낸적도 없어요 그때라도 스트레스 풀라고 다른데가서 혼나지 않길 바라고 의사들도 아기 체중 관리하라고등등 이런말 듣고 치과가는거 싫어할때마다 더 관리 해줘야지 이런생각하면서 못하게 하고 그랬어요 치과가면 씌우는데만 돈이고 영유아검진 해도 애기 비만도 높다 관리해주셔라 이런소리들으니까 더 걱정되고.... 그렇다고 아에 엄하게 한것도아니고 밥잘먹으면 사탕 젤리 과자등등 간식도 주고 주변에서 추우니 집에 있어라 할때도 매번은 아니더라고 가끔 밖에 나갈정도로 애들말 들어줬어요 다른사람들은 다 괜찮다 하면서 먹이고 하게하고... 그래놓고 추운데 어딜나가냐...이러거나 어디가서 뭐 안사주거나 안먹이면 하루쯤? 한번쯤? 이런생각하면서 다들어주는 부모님들이나 시가 친정 다? 그리고 남편? 그외 사람들.... 눈치보여요... 괜히 저만 매정하고 나쁜사람 된거같아서... 개개인 분들이야 한번 이겠지만 그 한번이 쌓이면 일주일에 다섯번? 여섯번? 거의 꽉채우거든요... 얼집 다니면 누가나눠주고 선생님이 주고 밥잘먹면 제가주고 아빠가주고 조부모님들이 주고...그래봤자 일주일에 한번씩은 거의 보세요들.... 혼자서 애들 데리고 다른곳 놀러가고 이런저런 간식 시켜서 사주는데도 한번 안 들어주면 아이한테 계속 나쁜 사람으로 찍히는 것도 싫고 미움 받기도 싨어서 참다참다 아이가 아이스크림 5개를 먹던 안자건 뭐라안하고 나뒀더니 너무 좋아하기에 자괴감도 들고 해서 술도마시고 울었어요 내 훈육방식이 잘못됬나 싶어서 그래서 신랑한테도 울며 나만 나쁜사람되기싫다 저렇게 좋아하지않냐 하며 이제 안된다고 못하게 하는게 아니라 다들어주겠다하니 제 모습을 보곤 어떻게 하고싶냐 애가 눈치보게 만드는 훈육잘옷됬다 역할 바꿔보자해서 다놔두고 냅두며 하고픈데로 하게 했더니 이제는 양치한다고 이밤중에 의자 끌길래 남편이 그러지마라 엄마보고 옮겨달라 해서 제가 역할 바꾸자면서 왜그러냐 난 다오케이 할테니 당신이 노노 해라 하며 애한테 하고픈데로 해라하니 내가 그런것까지 다하겠다고 했냐 *** 마라 니 하는행동 열받는다 이러네요ㅋㅋㅋㅋㅋ 그동안 당신이 뭐라하기전에 내가 뭐라하고 못하게 하고 막으니 내가 마치 애 잡는거 마냥 비춰줬을지 몰라도 역할 바뀌자한사람이 내가 당신처럼 다 오케이하니 말바뀌냐 하니 욕하네요ㅋㅋㅋㅋ 애를 잡듯이 난리친것도 아니고 주변에서 다들어 주니 저라도 관리해보자 싶에 한 행동들이 아이며 주변인들이며 다못마땅하게 하길래 포기하자싶어 맞춰주니 역할바뀌자고 한 남편마저 욕하네요..., 전이제 아이가 뭘하던 제재 안할생각이에요... 제가 잘못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