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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이런말 하기 그렇지만 저는 24살 남자 인데 아직 연애 경험이 없습니다 물론 썸도 없고 주변에 여자 사람 친구도 없고 흔히 말하는 모쏠이죠(모태솔로..흑흑ㅜㅜ) 그런데 요즘들어 친구들을 만나거나 회사 형들이 자꾸 놀리네요 그러다 평생 혼자 살꺼냐고 그러면서 절대 제가 눈이 높은게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전 여자들 앞에만 가면 말이 없어지고 이상하게 어려워지네요.. 말도잘 못하겟고 약간 두려움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있는데 저도 남들 다하는 연애도 해보고 꽁냥꽁냥 거리고 즐겁게 보내고 싶은데 저한테도 맞는 짝이 생길까요..ㅜㅜ 어디서 어떻게 만나야 하는거고 어떻게 짝을 찾는 걸까요

aurt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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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오늘은 나 그리고 또다른 나를 소개해볼까 한다. 나는 평범한 중3....아니 생각해보니 그리 평범하지도 않은 만15살 난 다중인격장애를 갖고 있다. 만15살인 나는 유학을 갔다와 한국에선 아는친구가 없다. 물론 그곳에서도 친구가 있진 않았다.그렇다 난 평소에도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반사회적인격장애 소시오패스 하지만 때론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놀고싶은 평범한아이 이때까지만해도 난 다중이아닌 이중인격장애인줄만 알았다. 하지만 요즘들어서는 무차별적인 ***패스, 심한 스토킹 이것들이 다른누군가에게 해가 끼치고 피해가 갈까라는 생각은 별로 않한다. 하지만 내가 평범한아이로 돌아갔을때에 그때에 그상처가 얼마나 클것인가 잘안다. 평소엔 조심하고 소심한 성격이라 이런 글을 쓸생각도 못했지만 이젠 좀 다르다. 익명으로 통해 용기를 얻고 다른이들은 다중인격장애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 얘기를 듣고싶다. 할말은 너무 많지만 여기까지만 써내려 보도록 할께요. 아....글을 쓴것중 말투가 좀 바뀐게 보일수도 있는데 그것또한도 저이기 때문에 고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이야기를 들으려 와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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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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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 . 그릏넹 . . .

jy373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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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자야돼 제발 자자 왜 자꾸 아침에 깨어날걸 걱정해 영원히 잠들순 없잖아 조금이라도 자... 불면증 진짜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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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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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첫사랑.. 잠을 자다가 문뜩 꿈에서 이러한 생각이 들더군요 사랑은 원래 저렇게 아픈건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예뻐 보이고 싶고 사랑 받아보고 싶은 용망..다 똑같잖아요? 첫사랑은 ..안 이루어진다고들 하시잖아요 사랑은 갑작스럽게 별똥별처럼 내려오고.. 밤하늘의 모든 별이 그 사람으로 채워진 것 같거든요 은하수와도 같은 곳 같아요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 밤하늘을 수놓은 별들처럼 빛나는 그 사람을 생각하면 .. 온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랄까요? 사랑을 하면서 아픔도 겪어보고... 슬픔도 겪어보고... 행복도 겪어보고... 참 다양한 경험이에요 그렇게 사랑은 발전하는 거겠죠? 사랑이란 참 복잡하고도 아름다운 이름 같아요 가끔은..이해안되는 부분도 있달까요? 그래도 그런 느낌으로 사는 것도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아요~ 행복의 가치관과 그것을 추구하는 건... 사람마다 다르다고들 하시잖아요 겨울이 오면..봄이 오고..여름이 오면 또 가을이 오듯이 다양하다고 봐요 ..그래도 느끼는 감정을 4계절처럼 늘 똑같다? 사람들은 사랑하는 연인과 같이있으면 자신이 무엇보다 영화의 주인공이 된 것 같다고들 하세요 특별한 척이죠 그래도 제 눈에 보기엔 모든 연인들은 정말 특별하고도 행복하다고 생각해요. 우리는 사랑을 할 가치가 있고 ..사랑을 줄 무엇보다 소중한 나 자신이라고 생각해요 연인들 같의 사랑 가족들 간의 사랑 친구에 대한 사랑 남에 대한 사랑 나 자신에 대한 사랑 사랑의 이름은 정말 다양하고도 멋지죠?? 전 아직 어리고... 사랑에 대한 건 잘 모르지만 이것만은 알아요 나 자신을 사랑해야 남을 사랑할 줄도 안다 남이 만들어준 내가 아닌 내가 만든 나 자신이 되기를 또 나를 사랑함으로써 세상은 좋은 세상이 된다는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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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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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출산

예전에 아***가살아계실때 엄말두고 자주 외도하실때 이해할수없었고 그런아***가 정말싫고미웠다 그런데 결혼해서사는동안 가끔 요즘 아***가 외도하셨을때 오죽하면 그랬을까하고 이해가될때가많다 바람피우는행동은 나쁘지만 그런상황을제공하는배우자역시 좋다고말할수없는것같다 왠만해서는 그냥 참고살고싶지만 더이상은 힘들고어려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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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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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아 시험 망했다 이때까지 딴짓이나하고 계속 똑같은것만 보고 이 멍청한 것아!!! 정신차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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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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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마음먹기에 달렸어!! 다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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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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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우리가족은 몰라 내가왜 복학하지않고 소방관이 되려하는지 나는 미안한게 많아서 죽는게 미련이 없거든 그래서 언재든지 죽을준비를 하고살아 짐은항상 치우기쉽게 한상자이상 만들지않고 항상 누군가를 대할때부터 이별을 준비해 내가없어도 누군가 그자리를 채울수있게끔 청소는 자주해 내흔적은 남기고싶지않아 가끔 미치도록 내몸을 벗어나고싶어 그치만 아직은 아닌걸알아서 작은 흉터를 남기곤해 가끔 사람대하는게 힘들때는 감정이 없는사람처럼 생각해 그러면 버틸수있었어 오늘 누나가묻더라 왜소방관이 되고싶은거냐고 그래서 다음에 말해쥰다고했어 사실은 그냥 몰랐으면 좋겠다

2019end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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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바라지 않는 일이 자꾸 벌어지거나 자신의 행동이 기대했던 것과 다른 결과를 자꾸 불러온다면, 잠시 멈춰 서서 내가 세상을 해석하고 판단하는 방식에 문제가 있지는 않은지 점검 해봐야 한다.

s01key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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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나한테 어떻게 이런 남자가 나한테 왔을까? 단점보다 장점을 더 많이 생각해야지! 장점이 더 많으니까 히히 크리스마스 쯤에 같이 뭐 할지 내일 고민 해봐야겠다!! 아 자기 전에 그냥 내일 할일 다 끝내버리고 자야겠다! 내일 일찍 일어날 자신이 없어 ㅜ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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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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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어요 더이상 아무도 받지 않을래요 마음 잠시 닫습니다. 안녕히계세요. CLOSE UP

janyeo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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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원래 항상 음악을 듣고 마음을 치유할 때가 많은데, 지금은 아무것도 듣고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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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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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트라우마 삼촌처럼 된다 삼촌이랑 똑같다 이 말이 너무 싫어 삼촌은 거의 인생 낙오자인데 그런 사람과 나랑 똑같다고 하면 나도 마치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인생낙오자가 될거 같단 말이야.. 솔직히 이런 내가싫고 아빠 닮은게 원망스러워 난 쌍둥이 동생의 유전자 쓰래기통같아 난 나쁜것만 동생은 좋은것만 살면서 항상 견디가만 해서 내 장점을 하나도 모르겠다

ruff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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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고민

안그래도 요즘 기분 다운되서 미칠거 같았는데 어제 동생이랑싸우고 충동적으로 ㅈㅅ할려고 아무것도 안가져나온체 집을 나와 집 앞 강가에 갔었어 한 30분쯤?을 걷다가 깨진 유리조각도 주웠고 아.. 하늘도 날 도와주는 구나 했지 ㅋㄱㅋㅋ 하지만 아무리 찾아봐도 마땅히 죽을만한 곳이 없어서 그냥 집에 다시 갔어 손목 확 끄어보고 싶었지만 그러면 일상에 지장이 너무 많이 갈거 같아서 ㅠ.. 결국엔 아파트 비상구에서 존버하다가 마음 다시 다 잡고 집에 갔는데 걍 나중에 어른되면 그때 죽어도 죽을려고 1.술먹고 투신 2.번개탄 대학생이 되면 지금보단 내가 행복했음 좋겠다...

ruff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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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이제막19살이되는 학생인데요..가수가된다고 오디션보러다니는건 너무늦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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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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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쌤. 제 인생을 바꿔주신 쌤.. 잠수타서 죄송해요.. 그때 도서관에 있었는데 죄송하고 용기가 없어서 받을수가 없었어요 머뭇거리다가 끊겼어요 그렇게 신경써주시고 도와주셨는데 또 저는 이전으로 돌아간것같아서 슬프고 죄송했어요 자꾸 자꾸 생각나고 또 생각났는데 저는 용기가 없었어요 이번시험만 끝나면. 결과가 잘나오면. 계속 미루고 주저하고 지금도 이렇게 직접 말못하고 이러고 있네요. 제게 유일한 버팀목. 내일 죽을것처럼 살면 전지금 당장 쌤한테 전화해야돼요 보고싶고 미안하고 고마운 쌤

snoww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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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ABCDEFGHIJKLMNOPQRSTUVWXYZ abcdefghigklmnopqrstuvwxyz *** 미생체 예쁘다... 글씨체 너무 마음에 든다...

HaWoo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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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의 인연도 벌써 21년..참 까마득하기만했던 시간들..책임감과 부모란 인연으로 만나 서로힘든시간을 잘견뎌내고 성인이되면 좀 나아지지않을까 싶었는데 아직도 진행중인..너의 방황? 이라고 해야되나? 서로의 마음에 상처가 깊어가기만 하는듯해 항상 맘이 안좋네..너의 속얘기를 하지않아 잘알수는 없지만..난 얼마나 더 내려놓고, 맘을비우고 늘불안함에.. 잠못자고 를 해야되는지..혼자 너를키워서 부족함도 많았다는거아는데..진짜 너무힘들다..내가..죽어야 이인연이 끝나는걸까란 생각을 버릴수가없어.. 나도 내 아들 사랑해주고싶고,칭찬도해주고싶고 웃으면서 반겨주고싶은데.. 나에게돌아오는건.. 사고친 뒷수습,경찰서,병원,빚독촉.. 제발 그만하고..싶다.. 나도..사람이다..숨좀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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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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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사랑 받고 싶어서 사랑하고 싶어서 발버둥치니까 가슴에 난 구멍들이 곪아버려서 더 커져버렸어 나는 전생에 무슨 죄를 저질렀기에 매번 버려지고 버려지고 또 버려져야하는건지 어느 순간부터는 처음에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버려지기만 반복하니 내가 전부 못난 거라서 그런가 싶고 점점 자기비하가 심해지는 외부적 요인이 된 거 같아 버려지고 싶지 않았어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내가 너의 상처를 보듬아주겠다고 나는 그 말을 믿고 싶었어 상처들이 낫길 바랬어 그것마저도 죄가 되고 전부 내 탓인거야? 아파서 도와주겠다는 말을 믿어버려서 또 버려져서 상처입힘을 당하는게 전부 내 탓이야? 사랑받고 싶었어 사랑하고 싶었어 서로가 서로를 원하고 채워주는 깊은 사랑을 하고 싶었어 나를 진정으로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기를 바랬어 그런데 전부 헛된 망상이야 사랑 따윈 없어 그딴 건 개나 주라고 해 다시는 사랑 따위 안 믿어 사랑한다는 말은 거짓말이야 다시는 사랑할 수 없을 거야 이런 엉망진창 구멍 투성이인 나를 누가 사랑해주고 누가 다 안아줄 수 있겠어 사랑 못해 죽을 때까지 못할 거 같아 아 가슴이 구멍투성이라서 공허해 그래서 미쳐가 다시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 미치고 있어 점점 너무 힘들어 공허해서 죽을 거 같아 누가 곁에 있어주면 좋겠어 근데 아무도 없어 누가 날 사랑해주면 좋겠어 근데 아무도 없어 누가 상처를 낫게해주면 좋겠어 근데 아무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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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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