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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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나를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나에 대한 거짓말을 지어내 퍼트리고 다닙니다. 이게 몇년 전 부터 꽤 여러번 있었어서 처음엔 나한테 문제가 있나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잘못한짓을 하고 다닌적이 없어요. 스스로에게 너무나 떳떳했는데 반복되니까 내가 문제인거같고 점점 힘이 드네요.. 초,중학교때는 가수라는 꿈을 가졌고 고등학생인 현재는 진로를 배우로 전향했습니다. 겉모습또한 남들보다 조금 눈에 띄기때문에 그런거라고 주변에서 말하지만 초등학생때부터 ***니 뭐니 심한얘길 들었고(실제론 아직까지 남자와 뽀뽀조차 하지않았습니다... 현재 남자친구도 없구요.)이젠 선배를 제가 까고다녔다는 거짓말까지 만들어 제 대인관계를 방해합니다.(예체능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선후배 사이에 예의 차리는게 더 심하단거 아실겁니다. 그렇다보니 저는 절대 나보다 높은 사람들에게 함부로 하지 않습니다.) 모든사람이 저를 좋아할수 없다는건 당연합니다. 어떻게든 까내리고싶어서 이런 거짓말을 하나보다, 이렇게 대인관계가 망가진건 우정에 빠져 연습을 게을리 하지말라는 뜻일거다. 이렇게 혼자 위로하고 달래도 속상한건 어쩔수없네요. 저랑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 계신가요..ㅎㅎ

way099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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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피하지 않겠다고 마음주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자꾸 그 다짐이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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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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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결국 불구덩이에 빠졌습니다. 저한테만 뜨겁고 두려운 곳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친구는 언젠가부터 구덩이 앞에 쪼그리고 앉아 안을 들여다봤고 늘 흔들거렸죠. 전 늘 곁눈질로 바라볼 뿐이었어요. 제 눈에 친구는 위험천만했어요. 매일마다 불구덩이 주변을 맴돌았으니까요. 한번은 제가 바람에 훅하는 불꽃에 홀려서 친구를 밀어버릴 뻔했습니다. 또 나도 빠질 뻔했습니다. 과거의 나 자신은 얼마나 멍청했던지, 밉고 또 미웠습니다. 구덩이의 빛에 등을 돌리니 진실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친구에게 증오하는 그 불구덩이의 진실에 대해 말하려고 했어요. 하지만 친구는 불구덩이를 동경하다 못해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번엔 제 스스로 빠져들어갑니다. 저 혼자서는 친구를 잡을 수가 없어요. 불구덩이에서 손아귀가 나와 친구를 붙드는게 보여요. 말을 해보았지만 친구는 들지를 않습니다. 제가 구덩이의 불을 꺼버릴 줄 압니다. 못마땅해서, 미워서 그런 게 아닌데. 사랑해서 그러는데. 앞도 못보는 불속에서 춤추는 ***들처럼 되어버리는게 싫어서, 구해주고 싶은데. 그 불구덩이는 최근에도 한반도를 뜨겁게 달군 적이 있습니다. 지금도 활활 타면서 열기를 뿜고 있지요. 부디 여러분은 그 입구에 절대 가까이 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빛은 가짜고 거기서 피어오르는 연기는 거짓말을 태우는 연기란 걸 잊지 말아주세요. 모르는 수많은 이야기가 있는데도 불속의 친구는 장작 타는 소리만 듣겠지요. 친구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군요. 어디까지나 겁먹고 불에 데여 상처입은 제 생각일 뿐입니다. 긴 이야기 들어주어서 고맙습니다. 불구덩이의 정체에 대한 것은 스스로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마음이 편해졌네요. 그럼 잘자요.

Nonaim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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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네가 정말 무섭게 느껴졌어 앞에선 착한척 다하고 뒤에선 욕만 까고있고 그래서 결심했어. 너랑은 다시는 안만나겠다고. 차마 용기가 안나서, 카톡으로 보냈어.만나면, 또 다시 만나면 결정이 안날것같아서. 그리고 내뒷담깐거 알려준 사람이 익명으로 해달라해서 익명보다는 그냥 돌려서 내가 서운했던일들 조금 이야기하면서 결국 연끉자라고 끝내버렸어. 너는 그글에 대하여 반박하더라. 넌 꿈에 대해서 생각할께 많다라는 이유로, 내가 앞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무시하고 차에탄거니? 아니, 걱정이 많은 나에게도 꿈생각하다가도 친구보면 인사는해. 근데 진짜 넌 나를 애초부터 친구라고 생각하긴했니? 친구였다면 변명보단 나를 붙잡아줘야하지 않았을까? 그런대도난, 시간이지난 후에도 난, 너를 그리워하고 있었어. 피한다고늘 하고있었지만, 네가 어느순간 내눈앞에 나타나서 잡아주길 바라고있어. 어째설까. 애초에 내뒷담까는건 너였는데 어째서 내가 잘못됬다고 생각하고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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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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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믿고 의지할 사람이 필요하다고

sunflower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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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친구들 중 마음을 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없어요 다들 불편하고 맞지 않는데, 같이 외국으로 수학여행을 가야해요. 비싼 돈 주고 뭐하는건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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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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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기분 좋으니까 분위기 휩쓸려서 울면서 사과하는 니 모습보면서 원래 분위기 타는애라는 걸 알았지만 그래도 엄청 친했고 힘든일 있을때 공유했으니까 진심인줄 알고 같이 울었던 내가 ***쪽팔린다 어린데 술마시고 담배피는게 자랑이니 난 너가 날 친구로 생각한줄 알았는데 ㅋㅋ그냥 내 빽때문에 친구한거구나 ㅋㅋㅋ 난 진짜 그런줄도 모르고ㅋㅋㅋㅋ정신차리고 공부하려고 주변사람들 연락 줄이니까 너도 자연스레 딴 애 찾았더라 너랑은 매일 연락했는데 그러다가 다시 주변사람들이랑 놀고 연락하니까 그제서야 너도 연락하네ㅋㅋㅋㅋ같은 반이였는데 계속 무시까더니 진짜 어이없어서 너한테 한소리 하니까 너는 내가 딴애랑 놀아서 그렇다고 ? 야 , 먼저 무시깐건 너야 나는 너가 못보고 못들었을까봐 몇번을 다시 인사하고 연락하고 대화하려했어 내가 사고많이 쳐서 조용히 지내려고했는데 뭣도 아닌 니 친구가 나한테 시비걸어서 복도에서 싸움났을때 일 크게 만든건 너야 그냥 대화로 충분히 풀 수있었다고 ㅋㅋㅋ근데 갑자기 나한테 오더니 난 너의 그런점이 짜증나라고 하는데 얼마나 황당했는지 아냐 난 그냥 지나가는데 시비건건 니 친구라고ㅋ 니가 목소리 ***크게 내서 너랑 나랑 친했을때 같이 놀던 애들이 나한테 와서 뭔일이냐고 하니까 니 그때 울었잖아ㅋㅋ니 일도 아니고 갑자기 니 혼자 방방뛰더니 애들 오니까 울면서 나한테 그만하라고 어이없다고 했잖아 결국 너때문에 ***답답하고 일일이 설명하기 힘들고 허무해서 애들 연락 다 끊고 몇달 지나고 새로운 애들하고 다니는데 그마저도 니가 계속 꼽꼈잖아 진짜 때리고싶은거 아니 김☆진 아..그때 시험기간이였어 첫날이였다고 너때문에 멘탈 나가서 시험보다가 울었다고 진짜ㅋ그런일이 있을거란 상상을 못했어 그래놓고 이제 와서 사과? 말이야 똥이야ㅋ가서 책이나 더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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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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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년생인데 사회 나가면 졸업한 대로 나이 말하나요 원래 나이 말하나요? 그건 자기 맘인가요? 뭔가 원래 동갑인데 언니 취급 받는 게 좀 미안하다 해야 되나? 지금 졸업도 해서 학년으로 친구 안하니까 이제 빠른인 거 말 안하고 원래 나이대로 친구 먹을까 생각하고 있는데 어때요? 그리고 하나 더, 원래 나이대로 친구 먹었는데 나중에 제가 빠른인 거 알게 되면 당황스러울까요? 아무렇지 않을까요? 아님 첨부터 나 빠른이지만 원래 나이대로 살기로 했다 하면 좀 이상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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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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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장난하냐. 그게 사과받는 사람의 태도냐. 그래. 넌 잘못한거 없고 당당하다 이거지? 근데 그 거만함은 어디서 배워먹은 ***냐? 최대한 기본 예의는 쌈장에 밥 비벼먹었냐?^^ 내가 너때문에 몇년을 괴로워했는데 너 찾을때마다 그때 미안하다고 너 찾았을때 용기내서 겨우 찾아간 것도 몇년이 걸렸는데 넌 '아. 그래. 그래서?' 그 반응 뭐냐. 내가 미쳤지. 너 같은 년한테 사과하려고 감정소비하고 시간낭비하고 조금이나마 예전으로 돌*** 수 있을까 하고 기대한 내가 ***이었다.

F7Rachel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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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더워서 집에 박혀있는거 아니겠죠? 요새 왜이렇게 소외감이 들지ㅠㅠ 만나는 사람도 없구..

special98M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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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국제학교입니다 외국에 있는 한국인들만 다닐수 있는 학교죠. 전 그 학교에 다니는 학생이고요 한국의 학교 학생수보다 약 6배정도 적은 학생수를 보고 놀랐죠 하지만 그걸로는 놀라면 안되는 것이 였나봐요 학교를 입학하고 이학교는 참 아이들이 착한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저를 인성쓰레기 아니면 *** 아니면 별로인 아이로 받아드렸죠 한번이라도 저하고 이야기를 하지 않으려 했고 그런 이야기들로 학교에 좋지 않는 남학생이라 퍼졌죠 정작 저에대해 잘모르는 동급생들도 몇몇행동들로 안좋게보았죠. 전 그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당신들이 나의 행동들에 의해 심히 피해를 입으신적 있나요? 아니면 조금이라도 피해를 받은적 있나요? 또 형식적으로 말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오해의 소지를 불러 일으키지 않으려고 하는거죠 왜 당신들은 자기만의 이익을 위해 아니 자신들의 기분을 위해 다른 사람의 기분을 나쁘게 할 필요가 있는지 묻고싶습니다. 제가 왜 화를 냈는지는 궁금하지도 않죠? 그냥 화 낸것 만보죠 왜 그런지 왜 화낸건지 어떻게 그랬는지 궁금하지 않죠? 그냥 내가 싫으미 별것도 아닌 꼬투리고 욕하고 제친구들에게도 편견을 심어주려고 노력하더라고요 정말 가관이더군요 네 당신들은 그런 삶을 사세요 전 당신들에게 잘대해주려고 노력한것과 당신들에게 피해를 안주려고 노력한것은 무시해주세요 그리고 저도 안그러겠습니다 그런 노력 자체를 안할께요 당신들은 그저 나의 부정적인 면만 보실테니요 꼭 부정적인 면만 보고 평생을 살면 좋겠네요 너무 욕만 해서 죄송해요 저가 너무 참고 참는게 그동안 너무 힘들어거든요 마음속 한이 너무 너무 커져가서 안그러면 버티질 못할것 같았어요. 그리고 이글을 읽는 분들에게 한번 여쭈어 보고싶네요 절대 시비가 아닙니다 이점 유의하시고. 여러분들은 얼마나 사람들을 배려하시는 것 같나요? 1에서 100까지 숫자로 나타내게된다면요 궁금하네요 여러분들의 생각과 마음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벼슬인가요? 늙은게 벼슬인가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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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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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에겐 평범한 일상일지 모를 것들이 나한테는 어렵고 불가능한 일이다 부러워해봤자 달라질거 없고 더 씁쓸한거갈다. 친구가 없다. 문자나 전화 카톡 항상 조용하다. 연락주고받을 사람도 없다. 같이 어디 놀러갈 친구도 없다. 친구자체가 없느니까. 20대 중반이다. 이제와서 친구사귀는 건 어렵지. 성격이 문제인가. 사교성이 없어서인가. 노력이 부족해서인가. 노력할 기회조차 쉽게 오지 않는다. 생각보다 첫인상. 외모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더라. 못생겼으니 더 노력하고 꾸몄어야 했나 얼마나 해야하는거지. 애초에 그렇게까지 해야하는건지 모르겠다. 성형이라도 하는 노력을 보였어야 했나. 20대니까 한창 놀때라고 하는데 난 혼자 노는 것 말고는 할게 없다. 혼자노는것도 어느 순간 싫더라. 남들신경안쓰는척하는것도 힘들고. 뭐라도 잘 하면 그래도 기회는 만들수있겠지. 아니. 그냥 이용해먹고 속이려 드는 사람들 뿐. 점점 자신감도 없어지고 주눅들고 용기도 뭐도 없어진다. 내 노력이 부족해서. 노력하지 않고 바래서. 그런건가. 얼마나 노력해야 노력했다고 할수있나 뭘 노력해야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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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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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화날까 두렵고 무섭고 떨린다. 그때처럼 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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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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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으로 혼자 앓다가 너무 힘들어서 힘들다고 제일 친한 친구에게 고민을 털어놨더니 친구가 그에 대한 아무 답 없이 불평만 늘어놓는다.. 그저 친구한테 작은 공감. 위로를 듣고싶었을 뿐인데 내가 힘든 건 알아주지 않는 것같고.. 친구가 힘들다고 자기 말만 하는 게.. 물론 친구가 지금 많이 힘들고 스트레스 받고 있는 건 알지만 조금 섭섭하고 왠지 마음이 더 무거워지는 것같다. 모든 걸 다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이 한 명뿐인 내 좁은 인간관계에도 회의를 느끼고 마냥 외롭게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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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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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살인 지금 너무 외롭다 학교다닐때 친구들이 대부분 연락을 안한다...페이스북을 들어가면 친구들이랑 소통하고 있는 사람들이 부럽다 나도 친구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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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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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 라 그런지 항상혼자가 되니깐 너무외롭고 힘드네요. 혼자가 되고싶어서 되는것도 아닌데 항상 저혼자가 되네요. 목요일부터 오늘까지 교회수련회왔는데 애들이랑 즐기다 보면 꼭 중간에는 저 혼자만 남고 너무 서럽네요. 제가 이상한걸까요? 딱히 잘못한거도 없고 실수를 한거도 아니고 제가 안씻어서 더러운것도 아닌데 나중에 보면 꼭 저를 피하는거 같아요. 한번만이라도 좋으니까 인싸가 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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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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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 돌아오지 마 다신 내 얼굴 보러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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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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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중학교 1학년 생입니다 전 유치원 초등학교에선 누가 보면 기분 좋은 일 있었나 싶을 정도로 활봘했습니다 하지만 중학교에 들어오니 그런 기분들이 한순간에 와르르 무너지더라고요.. 중학교에 오니 공부에 대한 압박감과 반 친구들과의 분위기등등 신경 쓰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라는걸 알고 전 매일 괴로웠습니다 제가 뭐하면 누가 저한테 화를 낼까봐 너무 두렵습니다 상담선생님이나 담임선생님은 제가 우울증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전 감정기복이 좀 심해서 누가 좀 뭐라고 하면 금방 눈물이 먼저 나와버려서 말을 못하게 됩니다 전 1학기때 감사노트이란걸 써본적도 있고 상담도 여러번 받아본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울증은 쉽게 고쳐지지 않더라고요. 전 우울증을 떨쳐내려고 친구들한테 많이 웃어보이고 최대한 슬퍼보이지 않게 저혼자 눈물을 훔쳤습니다 물론 부모님 앞에서도 그렇고요 전 최근에 자해를 해보려고 한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무서워서 못하겠더라고요 근데 왜 이런걸 친구들이나 다른 사람들한테 얘기 안했냐고요? 바로 '두려움'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시기엔 그런걸 왜 얘기 못하냐고 그냥 얘기하면 되지 하시는데 그럼 님들이 저희 입장이 되보세요 이런 얘기를 쉽게 할 수있는지 할 수없으면 그 얘기를 꺼내지도 마세요 저희는 이런걸로 고통 받는다고요 또 전 1학기때 한 친구한테 왕따를 당했습니다 그 친구는 저한테 욕하고 무시하고 절 이유 없이 때리고 절 까는등 절 이렇게 왕따를 시켰습니다 전 첨엔 친구니까 이러겠지? 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그 친구는 제가 다문화란 이유로 '쟤 얼굴 *** 까맣다' '눈 *** 커서 외계인 같다'등 이런 말들을 수없이 많이 들었습니다 전 왜 이런 이유를 당해야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얘는 제가 전에 진술서를 써서 제출 했고요 이 얘는 학폭위까지 열려고 했습니다 근데 이 얘는 이걸 피할려고 저한테 카톡으로 미안하다 봐줘라 이러더라고요 일단 전 봐줬고요 님들 저 이걸 토대로 2학기때 담임 선생님한테 메세지를 드릴려고 합니다 근데 어떻게 적어야 될 지 모르겠는데 쓰는것 좀 도와주시거나 대신 써주세요 부탁드립니다

sorry6179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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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 연락을 매일같이 보냈더니 친구가 굉장히 저한테 카톡 답장하는게 차갑게굴고 읽***도 하고 겨우 답하는것들은 다 단답인거에요. 그래서 너무 귀찮게굴었나 해서 연락 빈도를 줄였더니, 확실히 대하는 말투가 달라졌네요. 한창 단답하고 읽***했을 저한테는 '아니야 요새 피곤해서 연락 다들 대충대충 보게돼'라고 얘기했길래, 저는 잘못한게 없는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너무 눈치가 없었네요. 귀찮다며 화내기에 뭐한 사람이니 괜찮다고 돌려말하는거였어요. 그때랑 지금이랑 답오는 태도가 너무다르네요. 친구가 한명밖에 없어도 심심하다고 연락보내지 말고, 앞으로 연락 자제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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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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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1살에 직장에들어가고 이제곧23살됩니다..근데 제가아무래도첫직장이다보니 저는잘모르겠지만 제가실수를 했나봅니다..처음에는잘해주시던 상사께서 시간이가면갈수록 저에게못되게 굴었습니다..근무중에 일부러발밟고 안비켜주고 비켜달라고 말했는데 모른척하며 제발에계속서계시고 하시는말이 이런거제대로 거절못하면 나중에 다른회사가면 만만하게보인다고..여기까지는 장난이거나 뭔가하고싶은말이있구나했습니다..회식가서는 술따르기는물론..술취향모른다고혼나고..반찬리필안했다고눈치없다고혼나고..여러가지 눈치를 주시길래 그때도뭣도모르고 아 사회생활은 원래이렇구나했는데 근무중에 쓰레기통을 제게 발로차시고 상사님이 잘못처리한일도 처음부터다엎어서 다시하라해서 다시했고..다이어트한다했을때 롱소세지와 초콜릿더미를 가져오며 자기가 상산데 이거다안먹으면 회사청소너혼자하고가는거라고 했을때 결국엔다못먹었죠..근데 진짜 회사청소를 저한테다몰빵시켜서 ***시더군요..근데 원래사회생활은이런거겠지하고 꾹참았습니다..근데 시간이지나도 전혀변하지 않더군요..더욱 차가운 눈빛으로 보시더군요..제가 그렇다고 일을 절대 못하지않았어요..일주일채되기전에 회사일거의 숙지완료했고..새롭게 다른일도 추천받을만큼 저는꽤했다고 생각했지만 그분은 그회사에서 경력이좀있으시더라구요 아무리제가잘한다해도 그분을 넘어서긴힘들잖아요?어느날 자기랑시합하자고 저보고..자기보다일처리 늦게하면 다른사원이할일을 제가하게될거라고 하시더군요..근데 상사님눈치땜에 어쩔수없이했죠..다행히도비슷하게끝났습니다..근데도 욕을 먹긴하더라구요...결국에는 오래못다닐거같아서 그만뒀지만요..그래도한마디하며나오고싶었는데 여기분야가좁다보니 다시만날수도있고 소문도퍼질까봐 아무말도못하고 퇴사했습니다...근데상사님도 나이가그렇게먹진않았습니다..26살 여자분이세요..제가잘몰라서그런데원래 회사생활은 이런건가요?좀더참아볼걸그랬나요?사회생활을 잘몰라서 무조건상대방한테맞추고순응하고했는데 그렇게하면안되나요?이제다른회사에서도 이런일생길까봐 두렵습니다...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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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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