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네가 정말 무섭게 느껴졌어 앞에선 착한척 다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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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난 네가 정말 무섭게 느껴졌어 앞에선 착한척 다하고 뒤에선 욕만 까고있고 그래서 결심했어. 너랑은 다시는 안만나겠다고. 차마 용기가 안나서, 카톡으로 보냈어.만나면, 또 다시 만나면 결정이 안날것같아서. 그리고 내뒷담깐거 알려준 사람이 익명으로 해달라해서 익명보다는 그냥 돌려서 내가 서운했던일들 조금 이야기하면서 결국 연끉자라고 끝내버렸어. 너는 그글에 대하여 반박하더라. 넌 꿈에 대해서 생각할께 많다라는 이유로, 내가 앞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무시하고 차에탄거니? 아니, 걱정이 많은 나에게도 꿈생각하다가도 친구보면 인사는해. 근데 진짜 넌 나를 애초부터 친구라고 생각하긴했니? 친구였다면 변명보단 나를 붙잡아줘야하지 않았을까? 그런대도난, 시간이지난 후에도 난, 너를 그리워하고 있었어. 피한다고늘 하고있었지만, 네가 어느순간 내눈앞에 나타나서 잡아주길 바라고있어. 어째설까. 애초에 내뒷담까는건 너였는데 어째서 내가 잘못됬다고 생각하고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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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an
· 7년 전
고생했어요. 더 좋은 사람 만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