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같이 바다에서 춤출래? 누나 좀 잡아줘.
나랑 같이 바다에서 춤출래? 누나 좀 잡아줘.
좋아해 너를. 새하얀 백지였던 내 머릿속에 들어온 너를 좋아해. 아주많이. 수줍게 인사를 건네던 너의 모습이 나의 머릿속에서 그림을 그려, 어느새 큰 도화지 가득 너라는 작품을 완성해. 새롭게 그려진 너의 모습은 조금은 수줍으면서도 부끄럽고 신비로우 면서도 아름답기 까지 해. 물감이 흩뿌려진 그림 속 너를 찾다 잠이 들면 가끔 너는 내 꿈속에 나와 어지럽혀진 물감들을 정리해주곤 하지. 그렇게 꿈에서 깨어나면 다시 나는 너라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물감을 꺼내와 마구 흩뿌려놔. 너가 또 다시 놀러와 정리해주길 바라니까.
그 사람과의 추억을 좋아한것이 아니라 그 사람 자체를 좋아했어서 이별이 더 힘드네요
음...뭐지 분명 사실 모솔인데요오..고백을 많이 받는다고 해도 뭔가 다른 사람들이 연애하는 모습을 보면 부럽고 뭔가 로망이 있긴 한데...가끔은..음..아직은 때가 아닌것 같고...남자한테 관심도 없는데..뭔가 사귀고 싶은데 뭔가 아닌것 같은 이 애매한건 뭘까요..
오늘 상대가 나를 좋아하지 않아서 차였다. 이보다 더 비참한 건 없을 거다. 좋아하지 않는 게 가장 큰 고통이다. ㅎㅎ
나이차가 많이 나는 사람을 좋아하게 됐습니다 답답해서 언니에게 말했더니 ***년이라네요.. 그러고는 제 상태를 봐야겠대요 이게 그렇게 정신이 이상한 일인가요? 나이차가 난다하더라도 그래도 사람 좋아하는거고 제가 앞뒤 구분 못하고 들이대는 것도 아니고 대체 정신이상한 애 취급받을 이유는 뭔가요? 너무 억울하네요.. 그냥 어쩌다가 좋아하게 된 사람이 나이차가 있을 뿐인건데...
얼마전 마카에 나를 조건없이 사랑해주는 분이랑 사귀고싶다고 올렸는데 생각해보니 정작 나자신은 조건없이 누군가를 사랑해줄 자신이 없다. 그것은 아마 나도 내자신을 사랑해주는것도 서투니까... 이기적이고 이중적이라고 욕해도 할수없다 그래도 언젠가 조건없이 누군가를 사랑할수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애쓰지 않아도 되는 사람을 좋아하고 싶다
저는장거리연***에요. 최근저좋다는 친구가있었는데. 장거리가힘들대요. 저는차라리장거리하니깐 좋은사람만나서 좋은데.이친구는 받아들이기힘든가봐요. 주변에서 좋은사람만날수가없어서말이죠.. 천궁도를 봤는데 그사람이랑 저랑 같은 연애성향을 타고났더라구요! 흠..그런데 저에게 빠지지않다니..
여동생에서 여자로 보이는 방법은 뭘까요....ㅠ
얼마전 사귀던 남자친구와 헤어진 20대여자입니다 헤어져서 힘들다거나 못잊는다거나 그리운것은 전혀없습니다. 그래서 헤어지고나니 새로운 이성을 만나고싶고 썸을타고 싶은데 남사친도없고 주변에 소개받을 남자도없고 소개를통한 만남을 꺼리는성격이라.. 새로운 누군가가 좋아지고 누군가가 나를 좋아해줬으면 좋겠어요 어디서 어떻게 만남을 가지면좋을까요 제가 일본쪽에 관심이많아서 일본어를 배우고싶은데 학원이라도 다녀볼까요? 새로운 인연을 찾는데에 도움이될까요?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거나 ***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눈 감아준 여자분들 많나요? 그래서 결과는 어떻게 되셨어요..? 머리로는 헤어지라고 하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연애 한 번 마음 제대로 주고 상처받아 보니 다른 모든 관계가 아무렇지 않아 보인다. 모든 사람한테 마음을 주어서 받을 제각각의 상처들이 다 우습게 보인다. 이제야 비로소 용기가 나, 모든 사람에게 꽁꽁 숨겼던 마음을 던지고 있다. 다들 내 심장을 마음대로 유린해 주길.
가장 아름답고 행복하지만 가장 아픈 이야기. 사랑이야기. 사랑이란거 해본적 없어서 아픈 줄 모른다. 그 아픔이 얼마나 큰지, 얼마나 아픈지. 나는 알 수 없다.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준 사람은 없었으니까. 사랑이란 무엇일까에 대해서 매일 생각한다. 아, 모르겠다. 이렇게 어려운 걸 어떻게 생각하냐는 말이다. 사랑이란 감정 속에서 깨어나는 아침, 행복에 찌들어 함께하는 점심, 헤어짐에 아쉬움에 녹아 내리는 저녁, 서로의 목소리를 자장가 삼아 잠드는 밤, 다시 함께하게 될 시간의 설레는 새벽. 나는 해 본적 없다. 해보고 싶다. 어느날 나는 우리 큰오빠에게 가 물었다. “오빠 사랑하면 어때?” 23년 모태솔로인 오빠가 도움이 될리가 없다. 연애에 관심이 없었거든. 공부하는 큰오빠를 뒤로한채 작은오빠에게 달려가 물었다. “사랑하면 어때?” 아, 이 오빠는 진지한 사랑이란걸 해본 적이 있을까? 없겠지. 그렇게나 수 많은 여자들을 만났지만 오래 사귀는 걸 못봤거든. 언니들이 아깝긴 했다. 너무 아까웠다. 범생이 큰오빠 *** 작은오빠 그리고 나. 우리 삼남매 그 누구도 사랑을 아는 자는 없다. 우리가 이상한 것일 수 있다. 하지만, 아직 운명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믿는다. 언젠가는 내 운명이 나타나 나에게 사랑이란걸 알려주길. 누나가, 애기 많이 아껴. -姐姐
남자친구랑 사귄지 7개월·· 남자친구네 집에 놀러간적도 많아요 8.25 저녁이였을꺼에요 남자친구네 큰아버님 큰어머님이랑 밥 먹고있는데 큰아버님이 티비보면서 티비에 나오는사람보다 제 가슴이 크다고 웃으면서 애기했어요 저는 그말듣고어이가없어서 그냥 그 상황을 모면하면서 그냥 웃었습니다 참아 남친부모님이니까 말을못하겠고 참고있다가 남자친구한테 말하니 역시 팔은 안으로굽는다며 감싸기 시작했고 그걸 왜 나한테 말하냐면서 화를 냈고 저는 임신중일수도있어서·· 스트레스받거나 이러면 안돼는데 남자친구가 상황을 뻔 히 알면서 계속 주기적으로 일부로 스트레스를 주고있습니다·· 정말·· 너무힘들고 죽을꺼같아오
진짜 시간이 점점 지나니까 괜찮아진다 마음도 많이 편해지고 너가 없는게 두려웠는데 요즘은 혼자서도 무서워하지않고 잘 지내고있어 모든게 무너졌었는데 다시 잘 쌓여가고 있는 것 같아 이제서야ㅎㅎ 요즘엔 먹고싶은 음식도 생각나고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웃어도보고 하는일에 집중도 해보고 여유로워졌어 내 삶을 살아가고 있는 기분이야 나정말 잘하고있는거같아 기쁘다
내가 없어서 더 행복하지? 지금 여친이랑도 잘 지내지? 백 일도 넘었고 너가 날 사랑하긴 했는지 그렇게 마음을 쉽게 접었다고 나한테 말 할 수 있는지 그럼 날 좋아하긴 했고 사랑한다곤 왜 말 하고 손은 왜 잡아줬는지 너무 이해가 안 간다 너, 그냥 쭉 너는 너 대로 쓰레기 처럼 살아 제발 착해지지 말고 그냥 너 인생대로
진짜 너무 드라마 같고 현실이 아닌 거 같지만 정말 다 현실이니까 읽으시고 한 마디 댓 남겨주세요 - 드라마 틱한 중학생의 한 이야기 - 자세히 얘기 해 줄게 나는 중1이야 근데 너무 힘들어 뭐냐면 내가 3월 입학식을 하고 난 다음 아는 오빠가 있었어 그 오빠를 중학교 때 들어와서 더 가까워졌지 그 오빠도 무리가 있었어 그 오빠들은 나한테 엄청 잘 해 주고 페메도 많이 해 주고 쉴드도 쳐 주고 그랬거든 근데 그 날 그 무리에서 한 명 오빠랑 매일 연락을 주고 받고 그 오빠가 설레는 말 해 주고 내가 낮잠을 많이 잤는데 낮잠 자면 심심하다고 그러고 빨리 일어나라고 페메를 잔뜩 보내 놨어 그러다 사귀게 되었지 근데 그 오빠 전 여친이 나한테 꼽을 주고 그랬어 그래서 내 양언니가 물어봤는데 난 너무 서러워서 눈물이 터졌지 내가 왜 그 언니랑 헤어진 남친이랑 페메 하고 연락하겠다는데 그게 뭐가 잘못된건지 싶어서 그 오빠 덕분에 오빠들 많이 알았거든 근데 그거 때매 왤케 남자 많냐는 소리도 들었어 친한 건데 그렇게 내가 울어서 사건이 터졌지 그러다가 언니들한테 찍히다가 오빠들도 쉴드 다 쳐 줬어 그 무리가 한 20명은 되는데 다 쳐 줬어 그러고 사귀다가 비밀 연애였는데 언니들한테 걸렸어 그래서 언니들이 나한테 와서 너 걔랑 사귀냐고 물어봤지 근데 나는 선밴데 어떻게 거짓말 할 수 있겠어 그래서 나는 사귄다고 말 했어 그 오빠는 나한테 피해 갈 까봐 안 사귄다고 말 했어 그래서 말이 다르니까 내가 사귄다고 하니까 사귀는 거잖아 그래서 둘 불러놓고 막 있는데 나 그 때 너무 무서워서 쭈그리 됐잖아 ㅎㅎ 그러고 있다가 오빠가 나한테 와서 막 괜찮냐고 막 그랬어 그 오빠 목소리가 너무 좋거든 중저음 ㅎㅎ 그 날에 언니들이 학교 옆 놀이터로 나오라고해서 내가 학생부로 가서 다 얘기 했지 그 에스크에도 욕 남긴 사람들이랑 다 이름 불러서 그 언니들 다 불려서 혼나서 나한테 친구 걸로 전화한거야 그래서 나보고 안 와도 된다면서 그랬어 그렇게 해서 난 양언니랑 양이 깨졌다? 그러고 16일 쯤 사귀다가 내가 남자애들이랑 말도 안 하고 애들 따라가서 있고 나 혼자 폰 하고 있었는데 오빠가 나 보러 온다고 해서 내가 가까이 있다니깐 엉생 기다리는데 왔어 그러다가 내 손 잡아주고 그러고 있었는데 오빠가 전화하면서 어디가는거야 그래서 나는 부모님인가 보다 했더니 친구였어 오빠 친구들이 왔어 나도 그 오빠들이랑 친하고 근데 막 자기들끼리 얘길 하는 거야 나는 낄 수 없이니까 애들이랑 있었지 근데 갑자기 피방 안에서 남자애들이 나오더라 ?? 그래서 애들이 가길래 나도 따라갔어 오빠한테 가서 무슨 얘기 하냐고 물을 수 없으니까 그러고 오빠가 나한테 인사도 안 하고 가는 거야 그래서 빨리 가야하나보다 했지 그랬더니 그 오빠 데려다 주고 오빠들이 나한테 오고선 걔 화난 거 같다고 잘 해 보라고 하고 갔어 그래서 내가 그 오빠한테 페메로 밥 맛있게 먹어 라고 보냈다? 근데 그 오빠는 띠겁게 넌 남자랑 잘 노세요 이러는 거야 그 오빠가 이런 거에 좀 예민하다는데 내가 연하라서 더 그런 거 같아 그러고서 내가 목 감기가 걸렸었어 그래서 내가 미안하다고 페메로 했는데 안 받아주는 거야 폰도 배터리 없어서 꺼지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집 가서 할려고 맘 놓고 있었는데 건너편에 그 오빠들이 있는 거야 내 남친이랑 그래서 내가 보고서 그냥 지나가니까 처음에 알고 지내던 오빠가 왜 무시해? 하고 소리 지르는 거야 그래서 나는 그냥 가만히 있었지 그러고 애들이 나 울었다고 하니까 오빠가 나한테 뛰어왔어 근데 목 감기 걸리면 난 밤에 목소리가 완전 쉬어서 안 나온단 말야 근데 남친한텐 솔직히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잖아 그래서 오빠가 내 손 잡아주고 계속 있었어 그러다가 오빠가 일단 집 가라고 집 가서 연락하라고 집 갈때 연락할테니까 얼른 가라고 해서 갔어 오빠랑 같은 동네 살 거든 그래서 가서 내가 미안하다고 했어 그랬더니 오빠가 그 전까지는 좋았는데 헤어지자고 하더라 얼마나 무너지던지 진짜 아직까지 못 잊고 있어 ㅜㅜ 근데 한 달 후에 내 전 양언니 있잖아 그 언니랑 사귀더라 ㅋㅋ 그 양언니는 내가 그 오빠랑 사귄다고 양 깼는데 진짜 너무 어이가없어서 근데 그 양언니링 그 오빠랑 사귀는 게 꼴 보기 싫은 거지 난 그 오빠가 지금 5개월이 지났는데도 너무 좋아 못 잊겠어 어떡하지? 그 오빠랑 그 언니는 100일이 넘었고..
전 나이차이가 조금있는 사람이 좋아요. 연상으로요. 근데 제가 되게 어릴때 부터 알던 음.... 교회 선생님으로 알고 지내던 사람이 좋아졌어요. 처음에는 이건 진짜다 이건 진짜 사랑일거야 라고 생각했었는데 좀 오랜기간 못봤었는데 그때 아 그건 사랑이 아니였나? 그냥 나보다ㅏ 큰 어른에 대한 동경인가 싶었죠. 그때 상실감이 정말 컸었죠... 근데 얼마전 다시 그 사람을 만나고 얘기 했죠. 못본사이 저는 그래도 다른 사람에게 호감을 느낄 수 있고 이제 내 또래에게도 관심이 갈때 그 사람을 다시 만났는데 또래, 다른 호감있던 오빠들에게 느낄 수 없던 감정이 나오면서 그 사람 행동 하나하나가 내 심장에 꽃혀 심장이 아플 정도로 뛰었어요. 내가 그 사람에게서 찾았던 동경은 사랑이 아니라는 생각을 비웃듯이 심장에 내리꽃았어요.... 이제 진짜 좋아하는 걸까요 그냥 그때 느꼈던 상실감에 개한 두려움일까요.... 지금 너무 혼란스러워서 그 사람에게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9개월연애중 5개월은 동거를 했네요. 상대방남자는 저보다6살연하. 살면서 연하한테 대시를많이받아봤지만 전혀남자로안보여 모질게 내리쳤는데 그간아픈기도하고 4년간쉬었던연애탓이였는지 연하라는존재로 많이고민하고 생각하다결국받아들이다 동거까지했습니다. 살면서 연하한테도 기대고의지할수있다는착각때문이였을까? 같이살면서 서로가서로한테맞지않다는걸 느끼고 결국힘들게 이별상태인데 우린 성격이너무달라 다시만나도힘들꺼란걸알지만 이별후 지금이너무힘드네요 하루가48시간인거마냥잠도안오고 온통 그사람생각뿐입니다 서로에게 득이될수 없는걸알면서도 아무것도손에잡히지않고 잊지못해 힘들어하는 제자신에게 놀랬습니다. 같이살땐 제발혼자만에시간이 필요하다고 외쳤는데 막상 이별을하니 너무괴롭네요. 그렇다고 다시 만난들행복해질수없는것도알고 이러지도 저러지도못하는상황에 상대방은 진심으로 이별을준비중이라하더군요. 이럴때연락하면마음만 약해지니 연락도말라하고 그사람잘못으로 이별을했는데 머가그리당당한지.. 자꾸제자신이싫어지고 술로도살아보고 잊어보려별짖다했는데도 너무괴롭고 힘드네요 어찌하면잊을수있을지.. 다른일을몰두해봐라 이런말은말아주세요 저도다알지만 노력해봤지만 결국온통24시간 그사람생각뿐입니다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어찌해야될지 저좀도와주세요 이별후 연락도안하고잊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