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인드 카페 회원분들과 소통하*** 선착순 5분에게 연애운 타로를 봐드리려 합니다 아직 타로를 배우는 부분에서 늦을 수 있습니다. 대기하시면서 양식에 맞게 작성해 주신 분들 순서대로 진행하오니 많이 참여해 주세여^^

궁금합니다. 남자: 일때문에 피곤함 여자: 취준생 서로 너무 좋아하는데 시차가 16시간이라 남자기준으로 아침에 출근전( 한국시간 밤12시) 남자기준으로 퇴근 상황에따라 다름( 한국시간 오전9/10시) 이렇게 전화를 합니다. 네 롱디구요 근데 전화내용이 너무 단순해서 일부러 어떤대화를 해야할지 생각해야해요.. 근데 남자가 피곤해해서 대화하다가 눈이 감기는게 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일찍일어나야하니, 자”라고 하면 마음은 또 서운하지만.. 그렇게 말합니다. 아니라고 실랑이 하다가 그래라고 답해오면 너무 단답같이 느껴지고 ( 뭔가 상대방이 미안해 너랑 더 대화를 하고싶은데 내가 일찍일어나야하잖아/ 항상 이해해줘서 미안하고 고마워) 등등 얘기를 해주고 잠을 자면 여자(제마음이) 덜 힘들텐데 항상 그냥 “그래” 하고 잠을 잡니다.. 이 서운한 마음을 말하다보면... 서로 짜증내고 화내고 .. 남자는, 내가 가족들보다 너한테 전화를 자주한다고.. 말해서 저는 더 빡치고... 어떻게 잘 풀어야할지 조언주세요..

제발 도와주세요ㅠ 반에 좋아하는 남자애가 생겼는데 걔가 저한테 몇번 잘해주는거 보고 친구들이 둘이 잘 어울린다고 놀리는 바람에 애매한 상황이 되어버렸어요 근데 중요한건 정작 그 애는 저한테 관심이 없는거같다는거죠ㅠㅠㅠ 서로 톡을 안하는데 만약 그 애가 저한테 관심이 있었다면 톡을 했겠죠...? 제가 먼저 톡하면 좋아하는거 눈치채고 부담스러워할까요,,,? 진짜 저한테 관심이 하나도 없는거면 어떡하죠 친구도 많아서 여자 사귈 생각 없어보이기도 하던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서 포기를 못하겠어요

이제야 내가 너에게 어떤 잘못했는지 나를 돌아봤는데 나란인간이 얼마나 널 힘들게 했는지 이제야 깨달았는데 옆에 니가 없어 그 허전함에 집착하느라 지난 너와 사랑했던 그 7년에 갇혀서 내생활이 안돼 아니 하고싶지가 않아 여전히 내 하루는 니가 가득한데 현실엔 너란 여자가 존재했었나 싶을만큼 공허한데 이걸 어디서 뭘 어떻게 채워야하지? 그냥 넋놓고 술마시고 걷지 못할만큼 취해야 비로소 잠이 드는 내모습에 지치고 내인생도 지쳐 참 못났다 나란인간 못났는데 아는데 널 놓고싶지가 않아 나 이제 어쩌지

사랑해서 보내준다는말 안믿었는데 어떻게 사랑하는데 보내줄수있냐는 생각이었는데 알것같아 나한테 힘들다하는 널 보기힘들어서 너가 원하는 자유 주기위해 오늘 난 널 보내기로 결심했어 내가 널위해 해줄수있는일이 이런거라는게 참 마음 아프다 너무많이 사랑해서 미안해 하나하나 아플만큼 다아파하면서 하루하루 널 지워볼게 그러니까 행복하게 잘살아 내마음이 널 힘들게해서 미안해

너랑 끝내니까 이름을 듣는것만으로도 너무 힘들어.. 근데 왜 하필 난 너랑 자꾸 마주치는걸까..? 글구 우린 커서도 만날수밖에 없는 사이잖아. 난 정리하기도 힘들지만 이런 어색함으로만 지낼순없어.. 그럴수록 더 서러워지니까 나 너랑 어떻게 편해질수있을까..? 어떻게 얼굴보면서도 다 잊을수있을까..

남친한테 꼬리치는 언니 ***잇는데 어떡하죠? 소문으로 듣기에 제친구 언니의 남친도 뺏엇다네요 ***

같은반에 좋아하는 애가 있는데 울반에서 젤 키가 큰애임 체육시간마다 걔가 운동을 잘해서 계속 눈이 갔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까 걜 좋아하고있더라 내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더.. 근데 내 친구도 걜 좋아하는거 같아 걔가 나보다 훨씬 매력있는 애리고 생각해서 요즘 계속 우울했는데 오늘 둘이 웃으며너 얘기하는거 보니까 상상은 했지만 훨씬 더 충격적이더라 사귀는간 아니고 좋아하지도 않는다고도 하는데 왜 이리 우울할까... 나 어떻게 해야되냐...

나는 왜 너를 좋아하는거지... 맨 처음 널 본건 첫 남자친구가 친구들을 보여준다고 데리고 간 자리에서 너에게 잘보이고 싶엇고... 그 뒤로도 계속 너가 생각나서 지금 육년째네... 널 처음 보고 나서 오년뒤에 갑작스럽게 연락이 오고 우리 잠시 뜨거웟엇지...? 혹시,나만 뜨거웠엇니...? 그땐 내가 떠나기 며칠 안남기고 널 만낫기에 너가 나에 대한 감정이 없다한들 할말이 없엇어... 그리고 넌 가끔...연락이 왓엇지 떠나기전에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건 너 자신이라고 너 자신을 가장 먼저 생각하라고 너는 아직 여려서 걱정이라고 해준말... 생일 축하한다고 연락이 오고, 나는 다시 이곳으로 돌아왔고, 너에게 용기내서 연락하고 만났는데... 뭘까... 난 어장인거니? 얼마뒤,너가 불러 간 자리중에 한명이랑 잘되니까 질투하는건...뭐지...? 집에 가는동안 연락없다고 걱정되서 전화하는 너...그래...고마워...나는 너를 좋아하니까.... 잘된애랑 사귀면서도 생각 나는 너... 차라리 너였다면... 하는 생각이 자주들어... 관계를 정리햇어... 우리 사이 다 알고 품어준 착한너의 친구에게 상처주면 안돼자나... 나는 너랑 안맞다는 거...안맞을거라는거... 잘아는데.... 왜..나는 너에게 자꾸 끌리는건지...모르겟어... 사실, 미워야 정상인데.... 끼많은 너...니가 악감정 가지고 행동하는게 아닌거 알지만... 연애 해볼만큼 했는데... 나는 왜 너를 처음봤을때가 아직도 설레고 생생하지.. 그때, 너가 나를 바라볼때 니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솔찍히 우리둘은 알았자나...? 너도 같은 얘기했고... 다른 여러 남자들도 만났는데 나는 너를 가장 남자로 매력을 느껴... 다른 누굴 만나던.... 나는 ... 어떻게 해야할까... 친구라고 다가와서 썸으로 만들고 끝난썸이라고 종지부 찍어 다시 친구라면서 자존심부리는 너.... 너가 나를 어장으로 대하던 말던... 나는 우리가 진심인걸 알았기에... 그렇다고 믿을께 언제쯤 나는 너를 쉽게 볼까...

잘 모르는 남자애를 좋아해요 용기내서 문자해볼까요 ..?

지금도 너와 나는 같은 하늘을 바라보며 다른 생각을 하겠지. 너는 먼 고향에 있는 가족들 생각을 나는 옆에 있는 네 생각을 다르지만 같은 하늘이라도 만족해.

이제곧2년이 다되어가는 20대중반커플입니다! 저는4학년이지만 휴학중이고 남자친구는 이제곧 졸업예정이에요 남자친구가 졸업후에 취업고민에 많이 힘들어할까봐 걱정되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당... 저도 이제물론 취준생이나 다름없지만 남자친구는 더 힘들겠죠?? 보니까 너무힘들어서 주변에서 헤어지는 경우도 많이보이더라구요... 혹시 남자친구에게 힘이될수있는 방법이나 직접 이러한 상황을 경험해보신 분들의 이야기한번들어보고싶어요!

서로이해하고맞추고존중해주는것이 진정한사랑이라면 서로배려하고 서로이해해주는것이 진정한사랑이다

사랑은 약처럼쓰기도하고 사탕처럼달콤하기도하다

남친이랑 원래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톡으로 깨워주고 그랬는데 갈수록 안하게 되네요 자연스러운 현상인가요?

알고지낸지 1년된 여사친이 있습니다 교회 동갑내기이고요 상당히 가까워졌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서울 강북 거주중이고 얘는 춘천 거주중이에요 저는 최근에 이직 성공해서 급여 괜찮게 받는데 이 친구가 밥 한번 사라고 해서 이후 최근 2달동안 같이 카페가고 식사하고 많이 가까워졌어요 얘기도 많이하고 제가 이것저것 잡다하게 알고있고 재미나게 얘기하다보니 점차 친구도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요 친구는 공무원 준비중인데 저한테 같이 준비하자고 얘기하네요 나중에 춘천도 찾아가겠다고 하고 오락실이든 야구장이든 어디든 같이 가자고 하니까 전부 오케이. 이후 식사나 영화 약속도 계속 오케이입니다 저한테 법조인하면 잘 어울릴거 같다고 얘기하고요 저는 그 친구한테 요정같다고 얘기했어요 가끔 최근 가족들과 여행갔다와서 피부가 탔다고 다리를 보여주기도 하고요 내년에 2년되었을때 처음본 카페에서 그친구가 다시 만나서 커피 한잔하자고 얘기하네요 상당히 친하지만 어떤 상황이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친구인지 썸인지 연인인지 알고싶습니다

165cm 74kg 비만인 여성입니다. 좀 뚱뚱한 편인데.. 연애를 하려면 다이어트는 필수겠죠? 소개팅이 잡혀있는데 갑자기 만날 생각하니 소개팅하기가 두렵네요. 뭔가 당연히 남성분이 싫어할 것 같고 만날 날짜는 얼마 안남아서 다이어트 갑자기해도 엄청 빠질것 같지도 않고 .. 그냥 취소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상처 받을꺼 각오하고 만나보기도 하는게 좋을까요? 자존감이 낮아져서 그런지 두렵네요.

뭔가, 내속에 트라우마가 쌓이는 느낌이랄까? 반년? 정도 사귀다가 그후로 5년 사귀는것도 헤어진것도 아니고 나혼자 좋아서 그애옆에서 빌빌거리고... 아직도 연락은 하는데.. 그애가 나를 개 *** ***으로 생각하는건 아는데, 처음 좋아했던 여자고, 상처가 많아서 내가 보듬어주고 싶었던 여자여서..... 그런 핑계 때문에 아직 확 끊어내지를 못했어요. 진짜 속시원하게 털어놓고 '연락하지마'하려고 해도, 만나면 안쓰럽고.... 애효 모질게 맘먹고... 더이상 ***처럼 이용당하지않고 그렇게 지내자..!!

내 마음 그쪽이 못알아주는것보다 그쪽 마음을 내가 모른다는게 그게 더 힘드네요 그쪽은 어떤사람이길래 날 이리도 힘들게 하나요 그런데도 ***같이 그쪽이 참 좋네요 다가갈수록 멀어지는 것만 같애요 짝사랑 그 짝사랑이 첫사랑이여서 힘들고 아픈데 놓아줘야 한다는거 아는데도 붙잡고만 싶어진다는게 이게 감정인건가봐요 그래요 사귀지도 않는데 그만하자며 연락은 해도 된다는 그쪽의 말 이해하는척 하며 알았다고 했지만 아직도 아닌척해도 나 마음정리가 쉽게 안돼요 포기가 안돼요 그래서 더 조심스럽고 천천히 알아가자는게 먼지 조금은 알았네요 이렇게 여기에나마 하고싶던 말 적을 수 있다는것만으로도 힘이나네요 이 글을 봐주시는 분들이 있다는거 무슨마음인지 아는 분들이 안다는것 공감해주는 분들이 있다는것이 저에겐 큰힘이 되네요

신경쓰기 싫다. 감정이 무뎌 졌나보다.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