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궁금합니다.
남자: 일때문에 피곤함
여자: 취준생
서로 너무 좋아하는데
시차가 16시간이라
남자기준으로 아침에 출근전( 한국시간 밤12시)
남자기준으로 퇴근 상황에따라 다름( 한국시간 오전9/10시)
이렇게 전화를 합니다. 네 롱디구요
근데 전화내용이 너무 단순해서 일부러 어떤대화를 해야할지 생각해야해요..
근데 남자가 피곤해해서 대화하다가 눈이 감기는게 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일찍일어나야하니, 자”라고 하면 마음은 또 서운하지만.. 그렇게 말합니다. 아니라고 실랑이 하다가 그래라고 답해오면 너무 단답같이 느껴지고 ( 뭔가 상대방이 미안해 너랑 더 대화를 하고싶은데 내가 일찍일어나야하잖아/ 항상 이해해줘서 미안하고 고마워) 등등 얘기를 해주고 잠을 자면 여자(제마음이) 덜 힘들텐데 항상 그냥 “그래” 하고 잠을 잡니다.. 이 서운한 마음을 말하다보면... 서로 짜증내고 화내고 .. 남자는, 내가 가족들보다 너한테 전화를 자주한다고.. 말해서 저는 더 빡치고... 어떻게 잘 풀어야할지 조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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