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그쪽이 못알아주는것보다 그쪽 마음을 내가 모른다는게 그게 더 힘드네요 그쪽은 어떤사람이길래 날 이리도 힘들게 하나요 그런데도 ***같이 그쪽이 참 좋네요 다가갈수록 멀어지는 것만 같애요 짝사랑 그 짝사랑이 첫사랑이여서 힘들고 아픈데 놓아줘야 한다는거 아는데도 붙잡고만 싶어진다는게 이게 감정인건가봐요 그래요 사귀지도 않는데 그만하자며 연락은 해도 된다는 그쪽의 말 이해하는척 하며 알았다고 했지만 아직도 아닌척해도 나 마음정리가 쉽게 안돼요 포기가 안돼요 그래서 더 조심스럽고 천천히 알아가자는게 먼지 조금은 알았네요 이렇게 여기에나마 하고싶던 말 적을 수 있다는것만으로도 힘이나네요 이 글을 봐주시는 분들이 있다는거 무슨마음인지 아는 분들이 안다는것 공감해주는 분들이 있다는것이 저에겐 큰힘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