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뭔가, 내속에 트라우마가 쌓이는 느낌이랄까?
반년? 정도 사귀다가 그후로 5년 사귀는것도 헤어진것도 아니고 나혼자 좋아서 그애옆에서 빌빌거리고...
아직도 연락은 하는데.. 그애가 나를 개 *** ***으로 생각하는건 아는데, 처음 좋아했던 여자고, 상처가 많아서 내가 보듬어주고 싶었던 여자여서.....
그런 핑계 때문에 아직 확 끊어내지를 못했어요.
진짜 속시원하게 털어놓고 '연락하지마'하려고 해도, 만나면 안쓰럽고.... 애효
모질게 맘먹고... 더이상 ***처럼 이용당하지않고
그렇게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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