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두고 싶은데 네 웃는 얼굴이 자꾸 내 가슴을 저며온다.
그만두고 싶은데 네 웃는 얼굴이 자꾸 내 가슴을 저며온다.
연애를 시작할려는 마음이라서 썸타는 오빠가 있어요 장거리긴 하지만 제 이야기도 잘 들어주구 혹시나 제가 놀러갔을땐 데리러 오기도 하구 데려다 주기도 하구요 어릴때 부터 잘 알던 오***서 그런가 싶기도 한데 저말고도 저랑 동갑인 친구한테도 잘해줘서 어장인가 싶었거든요? 근데 그 친구는 데려달라해도 혼자가라는 식이라서 아 나한테만 시간을 내주는구나 했어요 문제는 연락이에요 둘다 사회생화을 해서 톡도 잘 못하고 전화도 거의 못하긴 하는데 항상 오빠는 오늘 이런저런일 있었어 하고 말해주구 저도 그렇구요 그러다가 결혼 이야기가 나왔는데 어머님 뵈러가자 라는말에 진심일까 하는 생각에 글 적어봐요 저는 부모님이 이혼이 아닌 별거중이셔서 만약 본다 하더라도 양쪽을 다 가야하는데...
나를 갉아먹는거인거 아는데 자꾸만 그 사람의 sns을 보고 어떻게든 소식을 알고싶어하고 관심이 가고 그런다 헤어진 그 사람은 나 따위는 안중에도 없겠지
난 진짜 동갑한테 끌리나보다
썸남이 있는데..전남친이랑 헤어지고 ***듯이 힘든시기가 지나갈때쯤 내앞에 나타나준 사람인데...... 말할수록 호감이고...틈나면 운동해서 몸이 잔근육..옷에 드러나는 그런 잔근육.. 자기 일욕심도 있고 외국어 공부도 하고 ..정신도 건강하고 그래서 은근***하다 생각했는데.. 옷에 드러난 잘빠진 ,잔근육몸을 보니 자보고싶단 생각도 들고...더 ***.. 그런데..얘는 1년동안 여자와의 만남이 없던 사람이고.. 나는 전남친과 헤어진지 두달... 자긴 금방 감정에 치우치는 헤픈여자는 싫다고 처음부터 말해서.. 얘랑 잘될수있을까..걱정..헤픈여자로 보이면 안되는대.. 잘될수있을까...
외롭다 친구들도 만나고 약속도 잡고 그러는데 외로워 집에가면 공허해 사실 재밌지 않아 그냥 만나서 재밌지 않은데 즐겁지 않은데 재밌는척 즐거운척 했어 모든게 허무하고 무의미해
저는 25살입니다 지금 하고있는 연애가 두번째입니다 첫번째는 솔직히 몇달도 안간 연애라 연애라 치지못하고 거의 연애에 서툽니다 이번 남자친구는 제가 일하고있는 가게에 손님으로 왔다가 몇분있다 번호 물어보러 들어와서 번호 알려주면서 만나게 됬습니다 카톡하다가 만나자해서 처음만날때는 딱 썸타는 분위기에 되게 낯도 많이 가리고 어색해하다 볼링치면서 분위기가 편해져 반말로 말을 놓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연락하다가 두번째 만남에선 제가 일끝나고 야식을 먹고 영화를 보러가려다 영화시간이 안맞고(촌에 살아요) 갈데가 술집들 밖에 없어서 dvd방을 갔습니다 저는 dvd방은 처음인데, 제가 처음이라고하니깐 처음이야? 하고 묻는걸 보고 이사람은 여러번 가봤구나 싶었습니다 영화보면서 손잡고 껴안고 마지막엔 키스하고 그러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날 사귀자고 해서 사귀게됬습니다 또 연락을 하다가 몇일잇다가 학교축제에 가서 축제를 보고 자취방에 가서 관계를 맺게되었습니다 저는 처음이었는데 노콘에 질외사정으로 가지게 되었습니다 처음이었기에 무서워서 피임도 제대로 안해서 바로 다음날에 산부인과에 가서 사후피임약 처방받았습니다 저는 연애도 거의 처음 관계도 처음 이사람이 정말 나를 좋아하는건지도 모르겠고 성향이 좀 달라서(저는 완전 아침형인간이고 이사람안 저녁형인간이면 저는 술을 안좋아하는데 이사람은 거의 매일 밤에 술을 마시러나갑니다) 헤어지고 싶기도 하면서 안헤어지고 싶기도 하고.. 아무한테나 말할수도없고.. 어떻게 하면좋을까요? 만약 헤어지라고 하고싶다면 뭐라고하고 헤어져야할까요 다른 분들은 어떤연애를 하는지 어떤 대화를 나누는지 궁금해요 ....
지금 여기 내가 있는 이 곳은 비가 와요. 그리고 당신도 같이 와요.
처음으로 좋아했던 너였고, 처음으로 내가 위로해주고 싶었던 너였고, 힘들때, 기쁠때 제일 생각나는 너였고, 항상 지켜주고싶고, 안쓰러운 너였지만 이젠... 나도 안할란다. 같이있어도 맨날 카톡만 보고있고, 딴놈이랑 히히덕거리는 전화도 꺼리낌없이 하고, 너가 나 남자로는 더이상안보는거 아는데 그래도 너 힘든거 아니까 옆에서 지켜주고 같이 있어주면 결국 다시 돌아올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넌 그냥 그때 잠깐 나란놈이랑 놀았던거고, 그 잠깐 이후 몇년이나 지난 지금까지 그냥 다루기 쉬운놈 ***같은놈 이었던거 알고있는데 모른척했던 멍청한나랑 이제 진짜 이별이다. 너... 진짜 행복해지지 마라. 계속 계속 그대로 니멋대로, 생각없이 몸 막굴리면서 그냥 살아 난 더이상 신경쓸 생각도. 자신도 없다
너가 자꾸 꿈에나와 힘들어
짝사랑여 결혼 제가 2년 반동안 좋아 하던 여자애가 있는데. 어느날 문뜬 결혼한다구 하네요. 하. 너무 많이 마음이 씁쓸하고 아프네요. 그 애를 볼때 마다. 내마음은 편치 않고. 이제 짝사랑 은 접어야 할것같은데 쉽지만은 않네요 ㅠㅠ. 엍뜨해야 할까요
지금 애인분과 이별할때까지 기다릴게요. 군대 가시는것도 기다릴게요. 그러니까 나중에 당신의 옆자리가 빌때 그때 고백할게요. 당신이 받아줄진 모르지만 그때까지 비교할 수 없을만큼 어울리는 사람이 되어볼게요. 그러니까 그때는 날 좋아해주세요
있잖아, 거리가 멀어서 고백 못했던 내가 가까운곳으로 내가 가게 된다면 그때는 고백해도 괜찮을까?
저는 저의 우울증으로 4년간의 연애에서 쫓겨났다는 표현이 맞을까요? 저는 우울증으로 10년째 고생하고 있습니다. 4년간 연애한 그는 저보다 4살 어렸습니다. 그런데도 항상 이해하려 애쓰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저의 감정의 기복이 심해서 예민할 때가 더 많았고 무기력증도 심했습니다. 그는 저를 다 이해한다는 듯 토닥였지만 올초 다른여자에게 발을 돌렸더군요.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고 수면제를 먹거나 먹지않고 이야기해도 저에게 제정신일때 하라면서 저에게 가슴 아픈 말들로 몰아붙였습니다. 그런데도 그가 좋아서 매달렸지만 저의 관해 연락할 수 있는 그 어떠한것도 남기지 않고 차단시켰더군요. 이기적인거 압니다. 보고싶어도 참고 제가 건강해지면 이라는 생각으로 6개월이 지나서 연락을 해보았지만 여전히 저는 없는 사람이더군요 처음 제 병을 말했을때는 너의 모든것조차 사랑해라면 너만 있으면되 너가 살아 있어야 나도 살 수 있다고 희망을 안겨줬습니다. 간질하던 이 말들이 비수로 날아 올꺼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제정신..... 그말이 귓가에 맴돌더군요. 저도 모진말도 많이 했습니다. 감정이 부풀어 올라 아니 변해가는 너의 모습이 보기가 힘들었다고, 너의 말들은 퇴색되어 사라졌다고 그런데도 보고싶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나도 마음이 변하겠지 괜찮을꺼야 다독였지만 그럴 수록 더 보고싶습니다. 그립습니다 그와 마주하고 그때 상처준 말들이 사실 진심이 아니였다고 들으면 그를 잊을 수 있을까요? 이건 제 독백입니다. 서두없는 나는 아직도 네가 많이 보고싶은데 나는 뭐가 그렇게 힘든지 너에게 새로운 여자친구의 모습이 싱그러보여서 밝은사람인거 같아서 라는 안도감과 나를 정말로 잊었구나를 확인하면서 나는 이제 없구나 정말로 너에게 나는 없는거구나.... 나에게 헌신적이기도 했고 한없이 나를 사랑하고 아픈 나를 보듬어주는 너를 냉대했다는 것을 헤어진 후에 알게되었다. 미련하다는 것을 너무도 잘안다 너는 많이 지쳤을꺼다. 네가 보는 앞에서 죽으려했었고 항상 어두웠고 부정적인 생각만하는 나를 나는 나를 사랑해줬던 네가 많이 보고싶고 그립고 그 품에 안겨서 엉엉 울고싶다. 네가 어서 헤어졌으면 좋겠다. 지금 그사람한테서 너는 행복하니? 나는 네가 내옆에 없는걸 확인할때마다 마음이 무너져내릴꺼같은데.... 내가 진짜 너한테 아니였을까 나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봐줬던 네가 내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 너와 이야기 하고 장난치고 안고 사랑을 속사이던 그때로 나는 네가 정말 사무치게 그립다. 보고싶은데 보고싶다고 말할수가 없는 이시간이 고통스럽다. 내가 정말 단 한순간도 보고 싶지 않았느냐고 물어보고싶다. 내 생각이 난적이 없느냐고. 보고싶다고 문자를 보내도 나는 차단되어있고 너에게는 그저 지나간 인연인건가 보고싶지 않은 사람, 잊어버리고 싶은 부정하고 싶은 존재인걸까 다른 어떤 누구와 너와 그렇게 보낼수없을꺼 같다 나는 네가 없이는 안되는데 너없이 보내는 일상이 너무 힘든데 나는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네가 궁금했으면 좋겠다 내가 살아있는지라도, 너의 매몰찬 눈빛과 냉정해진 행동 말고 나를 다시 한번 믿어줄수 없겠냐고 매달리고 싶다 매달려서 잡을 수만 있다면 너와 모든걸 함께 할 자신이 있다고 말하고 싶은데 너의 시선은 날 향해있지 않다고.....너의 눈에 날 담고 있었던 모습이 너무나 생각나는데 다른 사람을 담고있는 널 생각하자니 미칠꺼같다 나는 왜 이제 깨달아서 소중한 너를 왜 그렇게 흔들어서 나를 놓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나를 한없이 꽉 안아줬을때가 그립다고 너의 향기조차 생각나는데 네가 지금이던 나중에 다른 여자친구가 생겨도 너와 내가 만들었던 추억이 항상 생각났으면 좋겠다. 나와 여행갔던곳 먹었던곳 즐겁게 웃고 떠들던때 시도때도 없이 너의 머릿속을 꽉채웠으면 좋겠다 내가 이렇게 생각난것 처럼 너 또한 그랬으면 좋겠다. 첫사랑을 생각할때 항상 너의 기억속에 제일 먼제 아프게 떠올랐음 좋겠다. 긴머리의 여자가 좋았니? 니가 그리던 이상형이니??? 아무리 가까워도 나만큼은 아니길 바랄꺼다 매번 너의 머릿속에서 한번씩 . 너를 보고싶은만큼 보다가 지우고싶은데 보니까 더 보고싶다 너는 내게서 왜 떠났느냐고 지금 날 떠나 행복하냐고 나는 네가 ***듯이 보고싶은데 왜 나를 이렇게 힘들게하냐고 울고불고 너에게 떼를쓰고 싶다 나좀보라고 나 이렇게 힘든모습 보고도 안아주고 싶지 않았느냐고 왜 이렇게 슬픔을 오래 남기고 갔느냐고 너를 원망하고 싶다 그런데도 보고싶어서 눈물이 난다 나에게 연락좀 하지 않겠느냐고 내가 너무 보고싶었다고 소리내서 엉엉 울고싶다 아침에 차를보니 비슷한 색의 차만봐도 또 너를 생각하고 있다 혹시나 네가 멀리서 나를 지켜보고 있진 않은건지...라는 못된 희망이다 너는 나와 헤어지고 싶다고 싸인을 많이 보냈다 적금도 함께하고싶은일도 적지 않았고 하고 싶지않아했다. 내가 둔했다 아니면 모르고 싶었다 너는 나와 함께하고 싶지 않아했는데 나는 너만 철썩같이 믿고있었다 이런 믿음이였으면 너와 함께하지 말껄 너만은 나를 믿어줄꺼라고 생각했다. 너는 나를 붙잡지도 않았다 미련이 끝나기만 기다렸다. 나에겐 한숨 돌릴일은 주지도 않았다 네가 웃음을 잃었으면 좋겠다 네가 내 모든 슬픔을 가져갔음 좋겠다. 너의 세포하나 하나가 부정적으로 변했으면 좋겠다 불운한 일이 너에게 간다면 정말이지 좋겠다 네가 싫었으면 좋겠다 보고싶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 마음이 못됫으면 좋겠다.네가 어떻게 되던지 말던지 그정도의 마음을 품고 있었으면 좋겟다 너는 정말이지 내가 싫어나보다 너에게 할 수있는 어떠한 것도 다 닫아버렸다. 한번의 기회는 나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였나보다. 그냥 4살 많은 정신나간 누나도 아니고 사람도 아닌가보다 정말 그 아무것도 단 한통의 전화나 문자 그 어떠한것도 남기지 않았다. 틈도 주지 않는게 이런거라는걸 알았다. 인정하면서도 마음을 찢는 고통이 이런건가 싶다. 나는 네가 없이 살아야한다. 같은 하늘 아래 있어도 만지지도 ***도 목소리조차 느낄 수가 없는것이 되어버렸다. 내가 너를 망친거겠지,
조오금 어리숙한 질문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전생의 인연을 믿는 분이 계신가요? 가끔씩 내가 언젠가 알았던거 같은 사람이 꿈에 나올 때가 있는데, 어느날은 옛날 기억이 다 나서 펑펑 울면서 깬적도 있어요.(물론 꿈이라서 기억이 안나요) 가끔씩 모르는 누군가를 그리우면서 마음이 아플 때도 있고.. 드라마를 많이 봤나봐요 ㅠㅠ
좋아해, 그래서 연락해봤어 오늘 아파서 학교못왔잖아 많이 걱정했어 너가 없으니까 학교가 많이 허전하더라ㅎ.ㅎ 대답 잘하는 너의 모습도 환하게 웃는 너의 모습도 보고싶었으니까 그래서 괜찮냐고 용기내서 연락했는데 내 생각보다 훨씬 더 좋은반응, 내 연락에 고맙다는 널 보곤 기분이 날***것 같더라..ㅜㅜ많이 예쁘지도, 빛나지도 않는 나지만 너와 친해지고싶어 조금더 가까워지고싶어 내가 조금 더 용기내볼게, 그러니까 너도 받아줄래? 내 용기를
가을 타나봐 아니 이제 진짜 가을인가봐 너가 생각나는걸 보면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널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다고 너에게서 벗어났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나봐 내 착각 이였나봐 밤마다 밤마다 네가 생각나 그때의 우리가 그리워져 보고싶어 근데 너는 날 금방잊고 새로운 사람과 만나고 사랑하고 있더라 내가 이제 너에게 갈곳은 없구나 생각나서 미치겠어 너를 잊고 싶은데 그게 잘안되 너무 한심하고 찌질해 내자신이 너무 뜨거웠던 첫사랑이라 너를 잊을수가 없어 친구가 없던 나에게 넌 단비같은 존재였으니까 예쁘지도 성격이 좋지도 않은 너인데 무슨매력이 있었다고 날 이렇게까지 미치게해 날 힘들게해 진짜 싫어 너 엄청 못됬어 나빠 근데 보고싶어 예전의 우리가 자꾸 생각나 그리워 외로워 너의 품이 그리워 쿨해지고 싶은데 쿨하지 못해 미안해
남자는 이별 뒤 한달 후부터 아프고 힘들다고 그러더라 여자는 완벽히 잊는게 한달쯤 걸리고 그 뒤론 아무렇지 않다고 너를 잊지못해 혼자 울고있을때 넌 다른여자와 놀았고 한번 더 연락해볼까 라는 생각을 할때 넌 나를 피했어 같은학교가 아니라서 너가 어떻게 지내는지는 모르지만 친구한테 다 들려오더라 너 엄청 잘 지낸다고 난 학교에서 정말 너생각밖에 못했는데 넌 나랑 사귈때보다 엄청 행복해보인다고 그러더라 그래서 나 기다리는중이야 한달 후면 너도 아프지 않을까 해서 너도 나만큼 힘들었으면 좋겠어 난 아직도 길을 걸으면 우리의 추억이 생각나는데 넌 그 추억 다 밟아버리고 아무렇지도 않겠지? 너가 얼마나 힘들어할지 궁금해서 그래서 나 기다리는 중이야 너가 힘들지 안힘들지는 모르지만 연애할때 이런 감정을 느낀다한게 사실이라면 넌 아파해야 정상이겠지 힘들지 않다면 넌 저 말마저 거짓말이었을테니까 최선을 다해서 후회는 없다했지 지금은 어때, 지금도 후회는 없어? 근데 그거알아 ? 저 말마저 넌 틀렸어 최선을 다해서 안되는일이 있다면 미련이 남겠지 미련도 없다면 넌 나한테 최선을 다하지 않은거겠지 빨리 한달이 지났으면 좋겠네 그땐 나도 너처럼 똑같이 해줄게 주변사람들 다 보라고 페북에 대놓고 나 저격글 올리고 너와 관련된 댓글이 아니더라도 나는 누군지도 모르는 니 친구가 꼽을주고 그랬지 똑같이 해줄게 내 기분이 어땠을지 지금은 그 친구한테 너무 고맙게 생각해 그렇게 안해줬으면 내가 이렇게 독해지지 못했을거같거든 나 너랑 연애할때와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었어 주변사람들이 다 그랬어 어서 헤어지라고 너를 바꾸려는남자말고 이해해주는 남자를 만나라고 주변말들 하나도 안들렸지 너가 뭐라고 그냥 난 너가 좋았지 나도 참 ***야ㅋㅋ 생각났을때 추억이 기분좋을수 있는거 나는 연애를 항상 그렇게 해왔었는데 너와의 추억을 생각하면 정말 더러워 내가 왜 이런애랑 사겼지? 왜? 200일씩이나? 아 시간아까워. 너와 너 친구들 덕분에 이런생각이 들 수 있었어 고마워 ㅎ 너가 준 선물들 다 버리고 필요하다는 친구들 줬어 너가 다시 돌아와도 안받아주려고 아직 길을 걸으면 너와의 추억이 생각나는 내가 참 싫어 난 너를 최대한 잊고 더이상 너의 눈에 내가 띄는게 싫어서 내가 너를 차단했어 모든 sns에서 아 그리고 하나 말해주는데 넌 정말 연애하기 힘들꺼야 얼굴믿고 그렇게 깝치는남자 여자들이 별로 안좋아해 얼굴만 반반하면 뭐해 인성이 찌끄레긴데 그리고 너 제발 성질좀 죽이고 살아 왜 니네반 여자애들이 널 싫어하는지 알거같아 왜 내가 불쌍하다고 했는지도 알거같아 이제서야 너와 헤어지고나서 깨달은게 참 많아 다음번에 연애를 할땐 주변사람말을 잘 들어야겠다는 생각 주변에서 그렇게 보이면 그게 맞는거야 난 이제 너가 힘들어하는 모습 재밌게 보면서 살 준비 됐는데 넌 힘들준비 됐니?
살면서 처음으로 여자한테 번호 따여봤는데.. 번호만 주고 드립만 치다가 그냥 왔다 . 나한테 전화도 걸고 더 깔끔하게 이야기했아야ㅜ하는데 그 순간 내가 되*** 했던 남자는 연기처럼 사라지고 진짜 당황한 나라는 알맹이가 대응해버렸다 ㅠㅠ 아직까지 연락안오는데 너무 아쉽고 다음번에는 꼭 적절하데 대처잘해서 좋은 친구 인연 만들어야겠다.
ㅜㅠ 원래 첫이별은 시간이 지나도 내잘못이 더 커보이고 미안하고 대화로 풀고싶고 화해하고싶고 그런가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