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썸남이 있는데..전남친이랑 헤어지고 ***듯이 힘든시기가 지나갈때쯤
내앞에 나타나준 사람인데......
말할수록 호감이고...틈나면 운동해서 몸이 잔근육..옷에 드러나는 그런 잔근육..
자기 일욕심도 있고 외국어 공부도 하고 ..정신도 건강하고 그래서 은근***하다 생각했는데..
옷에 드러난 잘빠진 ,잔근육몸을 보니 자보고싶단 생각도 들고...더 ***..
그런데..얘는 1년동안 여자와의 만남이 없던 사람이고..
나는 전남친과 헤어진지 두달...
자긴 금방 감정에 치우치는 헤픈여자는 싫다고 처음부터 말해서..
얘랑 잘될수있을까..걱정..헤픈여자로 보이면 안되는대..
잘될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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