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저는 저의 우울증으로 4년간의 연애에서 쫓겨났다는 표현이 맞을까요? 저는 우울증으로 10년째 고생하고 있습니다.
4년간 연애한 그는 저보다 4살 어렸습니다. 그런데도 항상 이해하려 애쓰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저의 감정의 기복이 심해서 예민할 때가 더 많았고 무기력증도 심했습니다.
그는 저를 다 이해한다는 듯 토닥였지만
올초 다른여자에게 발을 돌렸더군요.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고 수면제를 먹거나 먹지않고 이야기해도 저에게 제정신일때 하라면서 저에게 가슴 아픈 말들로 몰아붙였습니다.
그런데도 그가 좋아서 매달렸지만 저의 관해 연락할 수 있는 그 어떠한것도 남기지 않고 차단시켰더군요. 이기적인거 압니다.
보고싶어도 참고 제가 건강해지면 이라는 생각으로 6개월이 지나서 연락을 해보았지만 여전히 저는 없는 사람이더군요
처음 제 병을 말했을때는 너의 모든것조차 사랑해라면
너만 있으면되 너가 살아 있어야 나도 살 수 있다고 희망을 안겨줬습니다. 간질하던 이 말들이 비수로 날아 올꺼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제정신..... 그말이 귓가에 맴돌더군요.
저도 모진말도 많이 했습니다. 감정이 부풀어 올라 아니 변해가는 너의 모습이 보기가 힘들었다고, 너의 말들은 퇴색되어 사라졌다고 그런데도 보고싶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나도 마음이 변하겠지 괜찮을꺼야 다독였지만
그럴 수록 더 보고싶습니다. 그립습니다
그와 마주하고 그때 상처준 말들이 사실 진심이 아니였다고 들으면 그를 잊을 수 있을까요?
이건 제 독백입니다. 서두없는
나는 아직도 네가 많이 보고싶은데 나는 뭐가 그렇게 힘든지
너에게 새로운 여자친구의 모습이 싱그러보여서 밝은사람인거 같아서 라는 안도감과 나를 정말로 잊었구나를 확인하면서 나는 이제 없구나 정말로 너에게 나는 없는거구나.... 나에게 헌신적이기도 했고 한없이 나를 사랑하고 아픈 나를 보듬어주는 너를 냉대했다는 것을 헤어진 후에 알게되었다.
미련하다는 것을 너무도 잘안다
너는 많이 지쳤을꺼다. 네가 보는 앞에서 죽으려했었고 항상 어두웠고
부정적인 생각만하는 나를
나는 나를 사랑해줬던 네가 많이 보고싶고 그립고 그 품에 안겨서 엉엉 울고싶다.
네가 어서 헤어졌으면 좋겠다.
지금 그사람한테서 너는 행복하니?
나는 네가 내옆에 없는걸 확인할때마다 마음이 무너져내릴꺼같은데.... 내가 진짜 너한테 아니였을까 나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봐줬던 네가 내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 너와 이야기 하고 장난치고 안고 사랑을 속사이던 그때로 나는 네가 정말 사무치게 그립다. 보고싶은데 보고싶다고 말할수가 없는 이시간이 고통스럽다.
내가 정말 단 한순간도 보고 싶지 않았느냐고 물어보고싶다.
내 생각이 난적이 없느냐고.
보고싶다고 문자를 보내도 나는 차단되어있고 너에게는 그저 지나간 인연인건가 보고싶지 않은 사람,
잊어버리고 싶은 부정하고 싶은 존재인걸까
다른 어떤 누구와 너와 그렇게 보낼수없을꺼 같다
나는 네가 없이는 안되는데
너없이 보내는 일상이 너무 힘든데
나는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네가 궁금했으면 좋겠다
내가 살아있는지라도,
너의 매몰찬 눈빛과 냉정해진 행동 말고 나를 다시 한번 믿어줄수 없겠냐고 매달리고 싶다
매달려서 잡을 수만 있다면
너와 모든걸 함께 할 자신이 있다고 말하고 싶은데 너의 시선은 날 향해있지 않다고.....너의 눈에 날 담고 있었던 모습이 너무나 생각나는데 다른 사람을 담고있는 널 생각하자니 미칠꺼같다
나는 왜 이제 깨달아서 소중한 너를 왜 그렇게 흔들어서 나를 놓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나를 한없이 꽉 안아줬을때가 그립다고 너의 향기조차 생각나는데
네가 지금이던 나중에 다른 여자친구가 생겨도 너와 내가 만들었던 추억이 항상 생각났으면 좋겠다. 나와 여행갔던곳 먹었던곳 즐겁게 웃고 떠들던때 시도때도 없이 너의 머릿속을 꽉채웠으면 좋겠다
내가 이렇게 생각난것 처럼 너 또한 그랬으면 좋겠다. 첫사랑을 생각할때 항상 너의 기억속에 제일 먼제 아프게 떠올랐음 좋겠다. 긴머리의 여자가 좋았니? 니가 그리던 이상형이니??? 아무리 가까워도
나만큼은 아니길 바랄꺼다
매번 너의 머릿속에서 한번씩 .
너를 보고싶은만큼 보다가 지우고싶은데 보니까 더 보고싶다
너는 내게서 왜 떠났느냐고
지금 날 떠나 행복하냐고
나는 네가 ***듯이 보고싶은데
왜 나를 이렇게 힘들게하냐고
울고불고 너에게 떼를쓰고 싶다
나좀보라고 나 이렇게 힘든모습 보고도 안아주고 싶지 않았느냐고
왜 이렇게 슬픔을 오래 남기고 갔느냐고 너를 원망하고 싶다
그런데도 보고싶어서 눈물이 난다
나에게 연락좀 하지 않겠느냐고
내가 너무 보고싶었다고
소리내서 엉엉 울고싶다
아침에 차를보니 비슷한 색의 차만봐도 또 너를 생각하고 있다
혹시나 네가 멀리서 나를 지켜보고 있진 않은건지...라는 못된 희망이다
너는 나와 헤어지고 싶다고 싸인을 많이 보냈다 적금도 함께하고싶은일도 적지 않았고 하고 싶지않아했다. 내가 둔했다
아니면 모르고 싶었다
너는 나와 함께하고 싶지 않아했는데
나는 너만 철썩같이 믿고있었다
이런 믿음이였으면 너와 함께하지 말껄 너만은 나를 믿어줄꺼라고 생각했다. 너는 나를 붙잡지도 않았다 미련이 끝나기만 기다렸다.
나에겐 한숨 돌릴일은 주지도 않았다
네가 웃음을 잃었으면 좋겠다
네가 내 모든 슬픔을 가져갔음 좋겠다. 너의 세포하나 하나가 부정적으로 변했으면 좋겠다
불운한 일이 너에게 간다면 정말이지 좋겠다
네가 싫었으면 좋겠다 보고싶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 마음이 못됫으면 좋겠다.네가 어떻게 되던지 말던지 그정도의 마음을 품고 있었으면 좋겟다
너는 정말이지 내가 싫어나보다
너에게 할 수있는 어떠한 것도 다 닫아버렸다. 한번의 기회는 나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였나보다.
그냥 4살 많은 정신나간 누나도 아니고 사람도 아닌가보다
정말 그 아무것도
단 한통의 전화나 문자 그 어떠한것도 남기지 않았다. 틈도 주지 않는게 이런거라는걸 알았다.
인정하면서도 마음을 찢는 고통이 이런건가 싶다. 나는 네가 없이 살아야한다. 같은 하늘 아래 있어도 만지지도 ***도 목소리조차 느낄 수가 없는것이 되어버렸다.
내가 너를 망친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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