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휴학을 하고.. 취업준비를 하게 되어 혼자 공부하고 있는데, 너무 대책없이 휴학을 해버린 것 같아서 심란하네요. 앞으로 내가 뭘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정말 우울해요... 나이가 어린 것도 아니고 20대 중반인데..ㅠㅠ
갑작스럽게 휴학을 하고.. 취업준비를 하게 되어 혼자 공부하고 있는데, 너무 대책없이 휴학을 해버린 것 같아서 심란하네요. 앞으로 내가 뭘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정말 우울해요... 나이가 어린 것도 아니고 20대 중반인데..ㅠㅠ
어디 진로관련 직업을 가진 사람과 이야기할수있는데 없을까
내가 진짜 뭘 하고싶은건지도 모르겠고 그럴 만한 능력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이럴거면 뭐하러 시험치면서까지 사립중을 갔나 싶고 진짜 내가 대학은 갈수 있을까.. 뭐 특별하게 잘하는게 없다.. 그냥 잠깐 빠져서 뭔가 하다가 질리면 놔버리는데 잘하는게 있을리가 없지 이렇게 살면 미래가 없을거같다
누가제얘기좀진지하게 들어주세요ㅠ 제가 사실 가수가하고싶거든요 근데 가족들한테 말못하고 혼자서 연습하고생각하면서 가수의 꿈을 키워나가고 잇는데 요즘따라 가족들이 계속 공부를 안한다고 그냥 기술배워서 공장에 드가서 돈벌거나 미용기술배워라이런식으로 얘기를 하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엄마한테 엄마는 내가 뭐하고싶은지 알고잇나?라고 하니까 가수?라고 얘기하더라고요 진짜로 그말듣고 눈물나더라고요..제가 뭘하고싶은지 알면서 모른척하는 건지 믿고싶지않은건지..오디션보고 할려면 얘기를 해야되는데 못하겟더라고요 오빠도 음악쪽이니 얘기를 못하겟더라고요.. 어떻게해야될까요..가족들한테 말하기가 두려워요 진짜 기술배워라 그말들을 때 마다 속상하고 난 하고싶은게 잇는데..말못하고있는 제가 한심한데 진짜 가족들한테 가수하겠다고 하고 그 답장듣기가 무섭달까..?
취업..꼭해야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물론 아직 부모님과 같이 살고있기에 그런생각을 하는것이지만, 그래도 돈이나 직위를 위해 집착하고 다른사람을 까내려가서 취업을 꼭 해야하는건가..싶기도 하고 내가 아직 어려 철없는 소리를 하는걸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소소하게 알바하며 집안일하면서 이렇게 하면 깔끔하겠네 저러면 좋겠네 하며 집안고민(?) 난 언제까지살고 뭐하지..쓰레기인가..라는 여러고민을 하며 지내는것이 그냥 좋은데..
21살 여자입니다. 저는 춤추는 걸 너무 좋아해서 중2 때 부터 진로를 춤 쪽으로 생각했었고 고2 때 부터 학원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춤을 배우며 제 꿈을 키워나갔었습니다. 물론 대학도 좋은 곳은 아니였지만 춤 쪽으로 진학했었구요. 그런데 예체능은 재능과 본인 스스로의 노력이 없으면 아무리 좋아한다 할지라도 그 분야에서 인정받기가 쉽지않죠. 하지만 저는 이런 현실을 잘 알고있음에도 제 스스로 노력하지않고 저와 같은 길을 걷고있는 다른 친구들보다 열정이 덜 한 것 같아서 '계속 이렇게 가다가는 뭣도 안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여전히 춤을 좋아하지만 대학 들어간 지 한 학기만에 자퇴를 했습니다. 그러나 근 5년동안 한가지만 생각하고 달려왔고 그랬기에 공부도 아예 손대지 않아서 성적도 바닥인 상태인 제가 당장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더군요. 그래서 말 그대로 전 멘붕이 왔었고 그나마 알바말고는 뭘 해야할지 전혀 감이 안잡히더라구요. 하지만 저희 부모님들은 제가 빨리 뭐라도 배워서 어떤 길을 갈 지 정하기를 바라셨고 지금도 그러기를 바라십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저는 지금 당장 무언가를 배우고 무언가를 정하기보다는 마음의 여유를 찾고 생각을 정리 할 시간이 필요한 것 같은데 제가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는건가요?
이 길이 제 길이 맞는건지...오늘도 큰 실수를 하고 많은 생각이 드네요 이제 졸업인데..내년에 당장 일하면서 출근길에 사라지고싶다라는 생각이 들 것같아서 걱정이네요 ㅠㅠ 지금도그런데...ㅠㅠ
면접보러갔는데.. 면접관이 저희와 맞지 않는것 같다고 얘기하네요..그자리에서요.. 그럼 왜불럿나 싶어요.. 너무 슬프네요..ㅜㅜ
오랫동안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하고 조금 쉬었다 갈까 했더니 쉬는게 쉬는게 아니다. 취직하는 친구들을 바라보고 뒤쳐지는 느낌이 들어 빨리 서둘러 다시 움직여야만 할 것 같다.
자율 동아리는 하고싶은데 나와 진로 방향이 아주 조금 다르다. 나는 해양 쪽인데 동아리는 육지생물에 관련된것인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나만의 꽃은 언제 꽃 피우는걸까? 내가 진짜하고싶은거? 그게 뭘까? 이것저것 자격증만 도전하고 있는데.. 이대로도 괜찮은걸까?
전 저의 진로거 확신하지 않아요 이럴땐 어떻해야 하나요?
저는 너무 자신이 없어요. 전문대를 다니는데 이번 여름방학때 현장실습을 나가야해요. 현장실습을 나가면 잘할 자신이 없어요. 저는 행동도 생각도 느리기때문에 빨리 움직여야하는 현장에서 어찌해야할지 모르다가 실수하거나 방해할까봐 불안한 마음이 들어요. 모든게 자신없고 저는 멘탈도 약해서 거기서 욕을 오지게 먹으면 견딜 자신이 없는데... 제가 제빵제과의 길이 맞는건가 하는 의문이 들기도 햐요.
오늘도 집에서나 밖에서나 좌불안석, 눈칫밥 신세의 백수.
전 있잖아요 너무 아등바등 사는거같아요 그냥 편하게 대충 살면 될텐데 높은 목표를 잡고 거기에 다달으려고 무던히도 노력하고... 근데 나는 원래 가지고있는 자질이 약해서 실패하고 이미 한번의 큰 실패를 겪고도 또 다른 큰 목표를 가지고 꾸역꾸역 힘들게 버둥대면서 위로 올라가려고 해요 그냥 좀 편하게 살면될텐데 다 내려놓고 그냥 적당히 돈 벌면서 좀 적당히 그냥 그렇게 살면 될텐데 뭐가 그렇게 욕심이 많은지 그 욕심들을 다 내려놓지 못하고 스트레스받아하는 제가 너무 싫어요. 그냥 저도 편한인생에 안주해서 그냥 그렇게 살고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요...
진로를 심리 상담쪽으로 정했는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누군가 내게 거는 기대는 부담스러울 뿐이었다. 그러나 때론 좋은 기회로 이용할 수도 있다고 생각되었다. 실패하면 그 리스크는 기대의 크기만큼이겠지만.... 누군가에게 미안해서, 고마워서 보답하고 싶을 때 기대에 부응하는 것. 크게 성공하는 것. 그게 큰 보답 아닐까. 물론 그것이 내 꿈과 다른 길이라면 이야기는 다르겠지만. 포기하고 편한 길을 갈까 고민하던 내게 그 기대는, 그 사람의 바람은, 어려워도 열심히 하자는 선택을 하게 해 주었다.
저 고3 문과인데(고2때는 이과였는데 전과해서 문과로) 저 부모님한테 다시 이과공부 한다고 하니까 혼났어요... 자꾸 진로문제가지고 이랬다저랬다 한다고... 문과공부하던거나 열심히하지 왜 너가 배우지도 않는 이과수학 한다고 자꾸 그러냐고..그러셔서 제가 너무 막막해서 울었거든요 그랬더니 나이가 몇살인데 우냐고 너는 사람을 너무 힘들게 한다고 그러네요..ㅠ 그리고 여자가 왜 이과가냐고 하시고.. 그냥 문과공부해야되요? 사실 전과한것도 아빠가 무슨 여자가 이과가냐고 문과가서 세무나 역사쪽으로 가라고 강요하셔서 전과한거든요.. 저 어떡하죠?
저는 이번고3이된 여학생이에요.. 전 고3이되고나서 선생님과 상담을 하게됬는데 제 고1.2때성적을다함쳐서 나온게 6등급이나왔어요...선생님깨선 그때저에게 희망을주셨어요 "여기서 너가할수있는만큼 해봐라 또 너무힘들면 언제든 상담을해줄게 등급은 낮아도 조금만올리면 너가원하는곳에 갈수있어."라는말에 전 울컥했었죠... 하지만 저의 진로는 아직확실하게 정해지진않았죠... 전 문과이고 학과도 그렇게 많이생을안해봐서 자세한건모르겠더라구오.. 건축학과 또는 간호학과나 아동학과 심리학과 또 실용음악쪽으로갈꺼도생각햐보았고 아니면 대학은포기하고 취업으로바로빠져갈생각도있었습니다.. 이런 저에게 한마디 해주실수있나요??
요세는 취업도안되고 직장도 없이 집에만 있으려니 괴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