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누가제얘기좀진지하게 들어주세요ㅠ
제가 사실 가수가하고싶거든요 근데 가족들한테 말못하고 혼자서 연습하고생각하면서 가수의 꿈을 키워나가고 잇는데 요즘따라 가족들이 계속 공부를 안한다고 그냥 기술배워서 공장에 드가서 돈벌거나 미용기술배워라이런식으로 얘기를 하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엄마한테 엄마는 내가 뭐하고싶은지 알고잇나?라고 하니까 가수?라고 얘기하더라고요 진짜로 그말듣고 눈물나더라고요..제가 뭘하고싶은지 알면서 모른척하는 건지 믿고싶지않은건지..오디션보고 할려면 얘기를 해야되는데 못하겟더라고요 오빠도 음악쪽이니 얘기를 못하겟더라고요..
어떻게해야될까요..가족들한테 말하기가 두려워요 진짜 기술배워라 그말들을 때 마다 속상하고 난 하고싶은게 잇는데..말못하고있는 제가 한심한데 진짜 가족들한테 가수하겠다고 하고 그 답장듣기가 무섭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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