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진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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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이후로 계속 마땅한 꿈도 비전도 없이 앞만 보며 아르바이트만 해오다 간신히 찾은 사회복지사 라는 꿍이 있는데 문제는 내가 이거와 관련해 삼수까지 했는데도 잘 안 풀렸어 그래서 그냥 평생교육원으로 해서 교육을 받고 학력도 채워서 자격증 따고 취직할 생각이거든 근데 문제는 내가 하루에도 몇 번 씩 이 사회복지사란 직업을 해도 될까? 라는 생각이 들곤 해 솔직히 이 직업마저도 그닥 열정적으로 하고 싶진 않거든 그렇다고 나이도 나이대로 차는데 언제까지 이래야 하는걸까... 이젠 하던 알바도 그만두고 새 알바를 구해서 돈을 더 모아놓는게 우선 목적이야 그래야 평생 교육원에 갈 수 있으니까 헌데 이게 잘하는 짓인지 혼란이 너무오니 스트레스 받네 어쩌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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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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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미련을 가져...왜...안되는 건 포기할 줄도 알아야하잖아..꿈을..꿈인 채로 접는 게 왜 난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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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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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든 뭐든 애매한게 제일 싫다 공부잘한다는소리 들어도 전국적으로 보면 하위권일것같고 앞으로 내 미래가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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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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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내가 무엇을 하고싶어하고,잘하고,좋아하는지 모르겠다.. 이제 성인까지의 길이 얼마남지않았는데 아직도 진로를 정하지 못한 내가 너무 답답하게 느껴질때가 많다. 대체 어떻게해야 진로를 결정할수있을지 너무 걱정이다... 매일 내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편하게 지내지를 못하고있다 대체 어떻게해야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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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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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중2된 소녀입니다 저의 꿈은 가수인데요... 보컬학원이나 춤학원같은 곳의 학원비도 너무 비싸고 부모님한테 돈을 요구하기도 너무 죄송해가지고 저 혼자 집에서 보컬을 유튜브 보면서 지금까지 독학해왔습니다. 오디션도 1달전에 보다 왔습니다. 하지만 그곳에서는 아무 연락도 안오더라고요... 저는 진짜 얼굴도 안이쁘고 노래도 춤도 못하고 끼도 없습니다.. 하지만 가수라는 그 꿈하나만으로도 이 자리까지 왔지요.. 허나 언제까지 이 가수라는 꿈에 목매달수는 없는법이지 않습니까? 이제는 가수라는 꿈을 포기하려고 합니다. 진짜 마음같아서는 딴길을 찾고 싶은데, 저의 마음이 그걸 용납하질 못하더라고요... 진짜 진심으로 이제는 가수라는 꿈을 포기할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저에게 시도도 안해보고 그러냐 라는 소리는 하시지 말아주세요.. 저는 지금 위로가 아닌 꿈을 포기하는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그것도 아주 애절하게요... 저에게는 가수 말고도 다른꿈 지인짜로 많습니다..하지만 지금 이 가수라는 꿈을 놓기가 진심으로 너무 힘드네요. 끝까지 안해보고 중간에 포기하려는 저를 보고 한심해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어쩌겠습니까? 저는 1달전에 보았던 오디션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보았습니다. 그런데도 연락이 없더라고요.. 가수라는 꿈은 진짜 너무 힘들겠지만 그래도 걷고 싶은 가시밭입니다.. 하지만 평생동안 그럴수는 없잖아요.. 저는 다른 꿈을 찾었습니다, 하지만 꿈을 포기하는방법을 모르겠네요. 혹시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꿈을 쫓아라 라고 댓글을 써주실거면 차라리 써주지 마세요...마음은 감사하나 지금은 그런 위로가 아닌, 과감한 충고가 필요합니다. 저에게 가수라는 꿈을 포기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충고도 좋으나 욕설 비방 등은 하지 말아주세요. 가수라는 꿈을 포기하게 해주세요.. 부탁입니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저의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가수 지망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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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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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궁금한게 있어요. 솔직히 저는 공부랑 안 맞는것 같아요. 저는 고등학생인데 대학교 가는 것이 왠지 재미도 없고 아무 이유 없이 가는건 의미 없다고 봐요 그런데 고졸로 사회에 나와서 제가 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 그일을 어디서 배워야 하죠? 그리고 인제 어떡하죠? 어른들은 공부싫으면 제가 하고 싶은 공부하라는데 어디서 어떻게 배워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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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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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을 해라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근데 정작 제가 좋아하는 일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어떻게 하면 알수있는지 아시는 분 있나요?

risen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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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사를 꿈꾸지만 저같이 자존감이 낮고 소심한 사람에게 어울리지않아 걱정이네요 역사를좋아하고 잘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이루어지않는 직업일라는걸 알기에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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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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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했는데 작은곳이고 열정페이를 줍니다.. 저도 고민을 많이 했지만 취업을 해도 기분이 좋지가 않네요.. 크고 복지 좋은곳가고 싶었는데 제 능력이 안돼는거겠죠.. 여기서 경력쌓고 더 좋은곳으로 가기로 맘을 먹었는데 부모님이 축하한다는 말도 없으니까 더 속상하네요.. 어디냐. 규모는. 주식회사냐 이런것만 물어봤어요..ㅜ 걱정돼셔서 그런거겠지만 기대를 많이 하셨나봐요.. 진짜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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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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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99%는 운이고 1%는 실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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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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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대학보다 직업학교,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이런곳이 더 취업이 잘되가고있다고생각하는데 저만그렇게생각하나요?ㅠ ㅠ

agamimi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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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의실패..다시일어나기너무힘드네요.. 해야하는거아는데두렵고하기싫은마음..거부감.. 하지만다시시작안하면내인생무너질것같은느낌..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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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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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입니다..제가 아동학과를 가고싶은데 성적이 낮아요..하지만 갈 수 있는대학이 있을까요?ㅠㅠㅠㅠ

love1230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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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꿈이 가수였어요 그래서 보컬 학원도 다니고 했었는데 주위에서 '너 노래 정말 잘한다'라는 식의 얘기를 예전부터 들어서 그런가 자만해지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자만해져서 오디션 보러가기 3일전이 되어서야 노래연습을 하고,보컬 학원가기 전에도 노래 연습을 안했었습니다.그래서 저는 이꿈이 간절하지 않나보다 하고 보컬학원을 끊으면서 가수라는 꿈도 접고 계속 학교를 다녔습니다.근데 가수라는 꿈이 사라지니 미래에 무슨 일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친구들에게 내가 잘하는게 뭘까라고 물어도 '너 노래 잘하잖아'라는 말만 합니다.그래서 다시 마음가짐을 새로하고,요새 노래에 대해 다시 열의가 불타올라서 가수라는 꿈을 위해 노력해 볼려해도 제 외모가 꿈으로 가기위한 길을 막더군요...정말 고민입니다...제가 계속 이 꿈을 위해 달려가도 될까요...?아니면 새로운 꿈을 찾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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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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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공부 해보려고요. 다들 어렵다고 하는데 안해보고 포기하면 후회할것같아서.. 3년 동안해보고 안되면 깔끔히 놓을겁니다. 공무원 준비하시는 사람들요!! 도움이 필요해요. 선택과목 하나는 수학을 선택했고 다른 하나는 사회나 행정학개론 중에서 선택하고 싶은데 뭐가 더 나을까요..? 참고로 제가 특성화고를 나와서 사회나 행정학개론에 대한 기초가 거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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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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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진짜로 하고 싶은것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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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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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제가 뭐가 되고싶은건지 잘 모르겠어요. 내가 잘하는게 뭔지도 모르겠구요. 무의식적으로 주위 지인들이랑 나를 비교하면서 혼자 분해하고 자괴감 느끼면서 우울하고 짜증나는데 그렇다고 잘하려고 노력하지 않으니까 본인한테도 짜증이 나고 그래요. 노력해야하는데 무기력하기만 하니까 게으른건가 싶기도 해요. 대학교 2학년이나 됐는데 진로조차 못정하고 있으니까 앞이 막막하고, 성격도 소심하고 말이 별로 없어서 취업을 할 수 있을지 조차도 걱정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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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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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인데요..고등학교 가야하는데 엄마가 특성화고가면 대학거의 못가고 바로 하고픈일하든가 일반고ㅡ대학교 가서하고픈일하라는데... 제가 그림쪽으로 관심이많아서요.. 1학년때 진로시간 에서특성화고에서 대학가기 좋다고했었어요..전 어딜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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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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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고3때부터 ***듯이 부른 사람입니다. 사회공포증때문에 무대라던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부르는건 피했지만 노래방가면 누구와 같이 있어도 마이크만 쥐면 그냥 지를 수 있게 됐습니다. 물론 잘 부르는건 아니에요. 가성으로 꽥꽥대는 정도. 가끔 칭찬도 듣는데 그냥 기분 좋으라고 해주는거 같고요.. 그런데 군대에서 대학교후배가 선임으로 있었는데 노래를 왜 그렇게 부르냐 오락실노래방에서 노래부르던 애가 너였냐 이러면서 기분 나쁘게 말하고 자기는 제 귀엔 그렇게 잘부르는거 같진 않은데 자기가 평균이라면서 잘난 척하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노래를 어떻게 부르던 무슨 상관이죠? 솔직히 제가 락 좋아해서 시끄럽긴 해요. 목소리도 가성이라 듣기 싫고. 저도 잘 알아요. 근데 남한테 그렇게 들으니 정말 부르기 싫어지더라고요. 그래서 가성 안쓰고 부르려고 연습하다가 안되서 결국은 그만뒀어요. 그러다 천재노창 노래를 듣고 힙합에 빠졌고.. 한동안 ***듯이 연습했습니다. 그러다 회의감이 들더군요. 아, 이렇게 유행따라가다가 또다시 날 망치겠지. 중학교 3학년때 가족들이랑 개그콘서트보고, 에픽하이 노래 듣다가 거기에 너무 빠져서 학교에서도 따라하고 다니다가 이미지가 엉망이 된 적이 있었거든요. 난 힙합은 아니다. 혼자서 ***듯이 연습하다가 문득 회의감에 접었습니다. 욕하는거 안어울린다는 소리도 자주 들어서.. 쎈척하는건 싫으니까요. 그래서 이제 말을 잘하고 싶더군요. 성우까지는 아니여도 시 낭송도 좋고 읽는게 좋아졌어요. 원래는 책읽기를 좋아하는데 노래부르는데 시간을 너무 쏟아서 독서를 소홀히 하게 됐죠. 부모님 생각하면 공부랑 취직말고는 답이 없는데.. 또 다른 걸 시작해도 되는걸까요? 아니면 정신차리고 공부할까요 좀 횡설수설한거 같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소연할데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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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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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중반에 평범한듯 평함하지 못한 남자입니다 군전역하고 밀려오는 방세 핸드폰비 아***명의 대출갚아나가다가 결국 이번주 일요일까지 40만원이 없어 방을빼야합니다..그냥 웃음만나오고 착잡하네요 이런 상황을 타개할방법은 없을것같고 밤마다 자살하는 상상하다가 잠이들기도합니다..주변엔 그 흔한 힘내란말조차 하나없는게 더 우울해지네요 어떠한 이야기를 듣고싶기도하지만 그냥 속시원히 털어놓을곳이없어서 이렇게 한탄합니다 나이가 아깝다고 왜 자살을 생각하냐식의 입장에서 살아왔지만 막상 앞에 일이닥치니 이것 참 어떻게 할수가없을정도로 숨이 턱턱막히네요...갑갑합니다 하루하루가

jerty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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