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저는 꿈이 가수였어요 그래서 보컬 학원도 다니고 했었는데 주위에서 '너 노래 정말 잘한다'라는 식의 얘기를 예전부터 들어서 그런가 자만해지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자만해져서 오디션 보러가기 3일전이 되어서야 노래연습을 하고,보컬 학원가기 전에도 노래 연습을 안했었습니다.그래서 저는 이꿈이 간절하지 않나보다 하고 보컬학원을 끊으면서 가수라는 꿈도 접고 계속 학교를 다녔습니다.근데 가수라는 꿈이 사라지니 미래에 무슨 일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친구들에게 내가 잘하는게 뭘까라고 물어도 '너 노래 잘하잖아'라는 말만 합니다.그래서 다시 마음가짐을 새로하고,요새 노래에 대해 다시 열의가 불타올라서 가수라는 꿈을 위해 노력해 볼려해도 제 외모가 꿈으로 가기위한 길을 막더군요...정말 고민입니다...제가 계속 이 꿈을 위해 달려가도 될까요...?아니면 새로운 꿈을 찾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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