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스물 중반에 평범한듯 평함하지 못한 남자입니다
군전역하고 밀려오는 방세 핸드폰비 아***명의 대출갚아나가다가 결국 이번주 일요일까지 40만원이 없어 방을빼야합니다..그냥 웃음만나오고 착잡하네요
이런 상황을 타개할방법은 없을것같고 밤마다 자살하는 상상하다가 잠이들기도합니다..주변엔 그 흔한 힘내란말조차 하나없는게 더 우울해지네요 어떠한 이야기를 듣고싶기도하지만 그냥 속시원히 털어놓을곳이없어서 이렇게 한탄합니다
나이가 아깝다고 왜 자살을 생각하냐식의 입장에서 살아왔지만 막상 앞에 일이닥치니 이것 참 어떻게 할수가없을정도로 숨이 턱턱막히네요...갑갑합니다 하루하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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