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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는 무엇을 공부하나오

siyeon013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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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원하는 일에 재능은 커녕 조그마한 실력조차 없다는 것이 너무 수치 스럽고 부끄러워요.. 그렇다고 뭐하나 잘하는 일이 있는 것도 아니고. 주위에 친구들은 장점이 하나는 다들 있던데 전 제 외형도,내형도,능력도 모두 사랑할 수 없네요 앞으로 삶이 아직 길게 남아있다는 일이 너무 두렵고 떨려요 곧 사회에 나가야할 나이지만 제 정신은 아직 너무 어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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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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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체능 준비생 이에요..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서요 이제 시험이 얼마 안남았는데 아직 중심을 못 잡거있어요.. 저는 지금 개인으로 2가지 수업을 받고 있어요 지인을 통해서 수업을 하게됬죠 사실 시험장 가서는 보여주는게 적어도 준비할 것응 많거든요.. 제 고민은 집 형편이 어려워서 개인으로 수업을 더 늘릴수는 없어요 저것도 겨우 하는거라.. 또 선생님이 입시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거 같아요 이런거 해보신 선생님이 아니라서 정보가 없어요 그냥 알려줘야 하는것만 하시고 하지만 자세히 배울수는 있어요 집중적으로 학원은 다니려면 전에 다니던 학원을 다녀야 해요요 재수생으누반값에 다니거든요.. 근데 작년에 학교를 너무 못 보냈고 수업도 자세히 집중적으로 배울수가 없어요 혼자 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건 몰라도 혼자 연습해서 될 수 있는게 아닌것도 있거든요 하지만 개인수업과 비슷한 가격에 수업 날 도많고 공간도 있고 무엇보다 필여한 수업은 다 배울수 있다는거죠 정보도 알려주고 사실 저는 학원이 좀 더 낫다 생각이 들어요 근데 제가 정하기 전에 혼자 하겠다거 혼자 할 수 있다고 했었거든요..ㅠㅠ 수업은 하나만 듣겠다고 근데 막상 혼자 하려니깐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그래서 부모님께 말씀을 못 드리겠어요 부모님계서는 전학원을 싫어 하시거든요 수업방식이나 등등 이요 실망도 많이 하신것 같고..그리고 제가 틀린 상각일수도 있어서요... 학원이 아직 좀 믿음직스럽지 않아서... 의견좀 들려주세요 ㅠㅜ 너무 지저분 하게 그냥 적었네요..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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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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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준비를 이제 다시 막 시작했지만, 역시 아니다 다를까 경력이나 인상이 마음에 걸리는 걸까? 아직도 반응이 없네..ㅠㅠㅠ 훈련 수업 시간 자체가 끝이 나니 뭔가 허전하다. 이래서 사람은 계속 뭔가를 해야 한다라고 하는 건가?

mastery2017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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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상하다, 이상해. 왜 엄마친구 아들딸들은 다들 엄친아야. 그리고 왜 걔네들이랑 비교하는 건데, 나는 엄친아 아니라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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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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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취업 진짜 요새 너무살기 싫다 밖에 나가기도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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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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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본 회사가 오늘 채용공고를 내렸는데 아무 연락이 없었다는건 떨어진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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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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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유학준비중인 학생입니다. 지병이 있었지만 몸이 점점 안좋아지네요. 주변분 지인들은 가지말라고 하지만 지금까지 준비해온 내모습과 꿈을 위해 달려온 내자신을 놓기가 힘듭니다. 유학을 다녀온다고 해서 보장되는것도 없지만 오롯이 배움을 위해가는거니 부모님께는 죄송스럽네요. 유학을 가는 이상과 학원을 하는 현실에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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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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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열아홉살 고등학생입니다. 꿈이 있고 뀸을 꾸고 있습니다. 사랑받고 자라 이루고 싶은 일엔 재능도 따라 주는 편이었습니다. 자랑하는 거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불확실함에서오는 마음의 괴로움이 나날의 일상이 되었습니다. 가고 싶은 학교도 있고 하고 싶은 공부도 있지만 제 손에 쥐어진 화살은 하나 뿐이라는 것이 늘 여유롭고 태평하던 저를 자꾸 의심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이 순간에도 꿈이 있기에 감사합니다. 제 꿈이 제 부모님의 꿈이기도 할 텐데 아파하시는 얼굴 다신 보고 싶지 않습니다. 할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던 시절이 있엇지만 제가 나***수록 저는 저를 의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루겠습니다. 매순간 나아가는 사람이라고 제 모든 것을 걸고 저에게 말했듯 나아가고 나아가 다른이에 꿈을 선물하는 사람이 되겟습니다. 오늘의 고뇌가 내일의 성장이 될 것을 압니다. 사랑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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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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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님 제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자살을 결심했어요. 중2 여자입니다. 현재 여자친구가 있고 친구도 대충 잘 사귀고 있는 것 같아요. 제 목표는 일러스트 레이터 아님 웹툰작가가 되는 것이였습니다. 제가 그림 실력이 남들보다 뛰어난 것도 아니고 창의력이 좋은 것도 아니라 희망이 없어보였습니다. 그나마 애니메이션 고등학교를 들어가면 그나마 나아질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하지만 제가 학원을 미술학원 밖에 다니지 않아서 그런건지, 제가 멍청해서 그런건지 아님 둘다 인지.. 성적이 진짜 안좋게 나왔습니다. 하나만 말해두자면 수학이 0점 나왔어요. 전 너무 멍청하고 체력도 선천적으로 딸리고 기억력도 좋지 않아서 다른 진로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중3이 끝나기 전 자살을 할까 생각 중입니다. 하지만 제 친구들이나 여친을 생각하면 두려워질 뿐입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banillamongr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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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너무 길어요..키도 160..큰편은 아니죠..자존감이 한없이 낮아져요..제몸뚱이가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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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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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갈 수 있을까요 정시는 희망이 아예 없는걸까요.. 나름 등급 많이 올라갔는데

yunjee05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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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이는 28살입니다 저는 현재 예전에 직장을 다니다가 그만두고 몇 달 전 다시 그 직장으로 재입사를 했습니다 하지만 재입사의 눈치같은걸 보며 일을 하면서 재입사를 잘한건가 후회를 하면서 직원들의 눈치 업무의 스트레스를 느끼며 하루하루 스트레스를 받으며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을 해서 자격증을 따서 이직을 해보자 생각을 해 자격증 종류를 보다가 과연 내가 무엇을 할수 있을까..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가.. 나는 무엇을 먹고 살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며 깊은 고민에 빠지더라구요.. 저는 어떻하면 좋을까요.. 솔직히 지금 멘탈은 사무직은 정신적스트레스 현장직은 몸이 너무 힘들다 결국 쉬운일은 없다 이런멘탈로 살고있습니다 하루는 저희 형 친구가 쇠만지는 일 열 가공쪽으로 일을 하는데 직원을 뽑는다고 형에게 저를 소개시켜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솔직히 시작도 하기 전에 겁이 납니다 과연 내가 그 일을 하게 되면 잘 할수 있을지 힘들지 않을지 많은 걱정이 되더라구요.. 저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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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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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영하는 중학교1학년 여학생입니다. 제가 수영을한지 2~3년 됐어요...남들보단 훨씬 늦게 시작한거라서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는데 자꾸 옆에서 제가 수영을못한다고 꼽을줘서 저는 그냥 수영이 좋아서 시작한건데...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모르는것도 많고 실수투성이라는걸 저도 알고 선배들을 따라가고싶어서 더 열심히 하고있는데 오히려 저의 실수를 더 끄집어내서 다른사람들 앞에서 망신을 주니깐 저는 수영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고 있어요...지금이라도 그만두고 싶은마음에 부모님께 말씀드려봤더니 포기할꺼면 시도조차 하면 안돼는거라고 계속 하라고 강요하셔서 어쩔수없이 계속 수영을 하고있어요...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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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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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직업에 대해 어떤 선택을 하실래요? 하고 싶은건 일러스트레이터나 애니메이턴데 해야하는건 판사 으으 님들은 뭘 선택 하셨나요 해야하는건 사실 소질도 좋아하는것도 없음 하고싶은건 좋아하고 실력도 늘음 어쩌죠 중1인데 이런걱정하는 제가 나쁜건가요

es0608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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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는 게, 만드는일이 좋아서 미대를 가야겠다 결심해서 고3이 되서나서 입시미술을 시작했습니다. 부모님이 그렇게 하고싶으면 한번 해봐라 해서 진짜 열심히 학원다니고 하였으나 대학은 다떨어지고 말았습니다. 특수분장이 하고싶어서 대학은 안가겠다 선언하고 알바를 하면서 학원비를 모으고 있었으나, 주위 친구들이 들려주는 대학 생활이 안 부러울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재수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참 어이없는 이유였죠. 그렇게 두달이 지나고 저는 재수를 다시 포기하고 맙이다. 공부한다면서 계속 침대에 누워 스마트폰 하는게 일상이였죠.. 이게무슨 시간 낭비인가하면서 재수를 그만두기로하고 알바를 늘리고 학원도 등록하게 됩니다. 근데요.. 대학 안가도 괜찮을까요? 저 후회 하지않을까요? 하루에도 몇번이나 고민하고 흔들립니다. 만약 대학을 가게된다면 저는 조소과에 가고싶으나 재능이 있는 지도 모르겠고 또 작년 같이 되어버릴까봐 겁이 납니다. 그러고 보니 입시미술을 시작한게 딱 작년 이맘쯤이였네요..

blueme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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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네요 힘들어요 하지만 같이 힘내봐요

jissun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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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일이 아니라서 그런지 일을 하는 내내 우울하네요 어릴때와 다르게 어른이 되니 너무 막막하네요 그렇다고 그 꿈을 이제와서 쫓아가기엔 현실의 늪에 너무 깊게 빠져있네요 그렇다고 계속 이렇게 살아가기엔 너무나 많이 남은 인생이 원망스럽네요

classica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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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객실승무원이 꿈인데 뭘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고2 여학생입니다 현 스펙도 없네요 수도권4년제 영어영문이나 불어불문 목표로 하고있어요 내신 44344 모의고사34223정도입니다 목표내신 34223 목표모의고사 33122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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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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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개월에 걸친 직업 훈련의 막이 내렸다. 이번이 2번째라 그렇게 아무런 느낌이 없을 줄 알았건만, 역시 뭔가를 다 해낸 기분이었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나니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나보다. 그래. 이렇게 배우고 익히고 몸에 배인 걸 토대로 취업을 준비하고 그에 성공하기를 빌 수밖에...!

mastery2017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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